시로메구리 「히키가야군~♪」 유이 유키노 「」 움찔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후후후 , 기운이 없네―」
하치만 「…아, 아니 별로 기운이 없다고 들을 이유는 없…(가깝습니다! 가깝다고요! )」
시로메구리 「으응∼?그렇지만, 얼굴이 빨갛잖아? 감기라던가 몸이 안 좋으면! 큰 일인걸!」
하치만 「아니그게! 별로 상태가 좋지않은 것은… 힉!」
시로메구리 「으응~ , 열은 없는 거 같은데∼」이마 맞대고
하치만 「」
유이 「」
유키노 「」
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흠∼, 열은 없는거 같은데 ∼. 그래도, 너는 무리만 하니까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요―?」
하치만 「아니, 저는 자신의 한계 이상으로는 무리하지 않으니까….」 두근두근
시로메구리 「후후후 , 그럴까나」
유키노 「저기, 그 시로메구리 선배」
하치만 「그렇습니다」
시로메구리 「그렇구나. 그럼 그런 걸로 해 둘까」 싱글벙글
하치만 「…그런 걸로 해 주세요…」
시로메구리 「후후후, 그럼 그런 거네」
유키노 「저기…..」
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어머나, 유키노시타씨」
유키노 「선배,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유이 「그래요! 시로메구리 선배, 힛키하고 너무 가까워요! 부럽…」
유키노 「…유이가하마씨?」
유이 「다가 아니고! 무슨 용무입니까!」
하치만 「…그, 그래요. 무슨 볼 일이 있기 때문에 왔겠지요…? 나로 놀지 말고 냉큼 볼 일을 마쳐 주세요」
시로메구리 「볼 일…으응, 볼 일이라고 해야할까」
시로메구리 「히키가야군을 만나러 왔다, 라고 하는 볼 일일까나?」
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하치만 「!」
유이 「!」
유키노 「!」
시로메구리 「마침 한가해서 말이야, 그러고 보니 히키가야군 어떻게 잘 지낼까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와 버렸어 야∼. 에 그러니까, 바빴을까나…」지긋이
유키노 「아, 아니요……바빴다고 말할 작정은 아니였습니다만…」
유이 「그러니까, 그…히 , 힛키가 곤란하다고나 할까―, 라고…. 그런데, 힛키」
하치만 「…흔들지마 」
시로메구리 「에엣, 미안해 히키가야군 , …폐를 끼쳤던 걸까?」
하치만 「(가까워! ) 아, 아뇨, 그, 저는…」
유키노 「…잠깐만요, 히키가야군. 부활동, 성실하게 할 생각은 있는걸까」
유이 「왠지 기뻐하는 거 같다…」지이이
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유키노 「시로메구리선배도, 의뢰가 없으시면 돌아가 주세요」
유이 「그, 그렇네요 유키농! 우리들도 부활로 바쁘고」
시로메구리 「아아, 미안! 웅, 그러니까…」
하치만 「?」
시로메구리 「…음음. 그럼, 봉사부에 할 의뢰 말인데…」 치락
시로메구리 「히, 히키가야군하고 교제하는 걸까나」
유이 「」
유키노 「」
하치만 「…하? ………그러니까, 저요?」
시로메구리 「으, 응」부끄
유이 「」
유키노 「」
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유키노 「…어떤 일인걸까? , 히키가야군」
유이 「힛키 , 무슨 짓 했어?」
하치만 「어이 왜 나에게 묻는 거냐. 내가 묻고 싶다고」
유키노 「이 경우, 시치미를 떼는 것은 비겁하지 않을까?」
유이 「그래! 힛키, 메구리선배하고 어느새 사이 좋게 된 거야!?」
하치만 「그러니까 원인을 나라고 단정하지 말아라.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어」
유키노 「어머나, 그것은 흥미로운 제안이군요. 우리 고문 변호사들에게 당신의 비뚤어진 논의가 어디까지 통용될까요?」
하치만 「어이 진심으로 멈추어 주라고. 이지메는 나쁘다고 정말로.랄까 유키노시타, 너 화내고 있는 거냐?」
유키노 「화나지 않았습니다 」
유이 「나는 화났어!」
시로메구리 「후후후, 역시 팀워크 확실하구나∼」 싱글벙글
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하치만 「아니 이것이 팀워크로 보인다면 세계에 분쟁은 없는거겠죠」
시로메구리 「그래? 후후, 변함 없이 히키가야군은 재미있네」
유키노 「예, 정말로 불쾌하구나」
유이 「그럼 힛키, 나와 데이트 하자」
하치만 「너희들 정말로 입을 맞추지 않는구나. 랄까 유이가하마 , 데이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유이 「 어째서―!유키농 하고는 했잖아―!메구리선배하고도 하는데, 치사해! 편애야!」
유키노 「그, 그건 별로 데이트가…」
시로메구리 「에 그 나 , 히키가야군과 데이트 하는 거야?」
유이 「조금 전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에? 에?」
유이 「힛키에게 교, 교제해 달라고…말하지 않았습니까」
유키노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는 고백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거군요」
하치만 「하? 나는 별로 , 착각 같은 거 안 한다고, 고백이라던가 그런 건 아니라는 거 정도는 알고 있다고?」
유키노 「히키가야군, 목소리는 대단히 기쁜 듯하지만」
하치만 「하아! 그런 거 아니야」
유키노 「불쾌하네」
하치만 「미안하다 ,그러니까 그렇게 보는 거 그만둬 무섭잖아」
시로메구리 「에 ,! …아, 달라! 고 , 고백은 아니고, 단순하게 사이 좋게 지냈으면 한다 고나 할까, 에 또, 빌리고 싶다? 라고나 할까………」
시로메구리 「 그래! 봉사 받으려고!」
하치만 「」
유이 「」
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유키노 「…만약을 위해 확인합니다만, 누가 누구에게 인가요?」
시로메구리 「그럼, 히키가야군이 나에게 일까」초조
유키노 「………히키가야군」
하치만 「흐익!」
유키노 「무슨 일 일까나」
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하치만 「아니, 나도 생소하다고.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유키노 「이 후에 키라라도 잡겠군요. 학생회장에게 봉사 한다니 평상시의 당신은 생각할 수도 없는 굉장한 근로 의욕이군요」
하치만 「잠깐. 놀리지마 유키노시타. 근로 의욕이란 나와는 일평생 연관 없는 형용사로 나를 형용하지 마」
유키노 「어머나, 그럼 어떤 동기로 회장에게 봉사할까나? ……음란하네. 불결하구나」
하치만 「이봐 더 싫은 느낌으로 나를 형용하지 마」
유키노 「봉사부를 밤의 서비스 같은 인상을 주게 하는 행동은 멈추어 주지 않을까나」
하치만 「왜 자꾸 다이렉트로 말하는 건데. 듣고 있는 내가 부끄럽다고」
유키노 「………………」
하치만 「…그렇게 부끄러운 말 하지 말라고」
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하치만 「(안 좋은걸…)」
하치만 「(유이가하마는 째려보면서 위협하고)」
하치만 「(유키노시타는 힐끔힐끔 보면서 또 무엇인가 말하고 싶어 하는 거 같고)」
하치만 「(시로메구리선배에게 따질 수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야)」
하치만 「시로메구리선배, 자세한 것을 듣고자 하여…일단 이동합시다」
시로메구리 「으, 응. 알았어」
유키노 「!!! 기다리세요 히키가야군!」
유이 「힛키, 잠ㄲ!」
하치만 「미안. 나는 오늘은 여기까지니까. 그러면, 가볼까요 선배」
시로메구리 「"응". 그럼, 나중에 또 보자―2명 모두」
유키노 「잠시만요, 아직 이야기가…」
끼익 탕
유키노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유이 「유키농 …」
유키노 「………」
유이 「그러니까, 힛키 가버렸어…」
유키노 「…………」
유이 「어어어어어 어쩌지?…」
유키노 「………」울컥 (역주 : メキッ 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유이 「!」
유키노 「…유이가하마씨」
유이 「네엣!」
유키노 「우리들은 무슨 부일까」
유이 「그 …그러니까 봉사부?」
유키노 「그렇지요. 그런 거지요」
9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유키노 「결단코, 밤의 봉사라는 것은 없어요. 의심스러운 평가를 받아서는 부의 체면이 떨어지니까요.」
유이 「으, 응! 그래!」
유키노 「그렇다면, 우리들이 할 일은…」
유이 「우응!」
유이 유키노 「힛키(히키가야군)를 뒤쫓는 일(이네)이군요」
1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도서실
하치만 「…그래서 , 시로메구리선배는 나에게 무슨 용무였던 것입니까? 대답 하기에 따라 저 8등분 되어 버립니다만」
시로메구리 「아하하, 그것은 곤란하네」
하치만 「(정말로 생각하고 있어 이 사람…)」
시로메구리 「용무라고 말해도 그런 굉장한 것이 아니라∼. …단지 , 그」
하치만 「?」
시로메구리 「너와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
하치만 「!」
하치만 「(진정해…진정해라 히키가야 하치만. 서투른 믿음은 자멸을 부른다. 쓸데없이 상처를, 깊은 상처를 입을 뿐이다. 쿨해져라)」
시로메구리 「후후, 그렇게 깜짝 놀랄 일일까? 히키가야군, 대단한 얼굴하고 있어요」
하치만 「(가까워)」
시로메구리 「?」
1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하치만 「어흠…그럼 , 왜 저하고? 자랑은 아니지만, 저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해도 아싸라서 미움받는 사람하고 이야기할리가 없습니다만」
시로메구리 「후후후, 그럴까나」
하치만 「그, 그렇습니다…」
시로메구리 「……히키가야군은 강하지요?」
하치만 「하?」
시로메구리 「처음에는 너에 대해 단지 눈초리가 나쁜 뒤틀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하치만 「…아무튼 , 그 말대로입니다만」
시로메구리 「문화제때도 엄청난 말을 해버리고, 사가미상씨 일도 제법 심한 일을 했다고 하고」
하치만 「……」
1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그렇지만, 히라츠카 선생님하고, 하루노씨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어」
시로메구리 「이렇게 지독한 사람인데, 어째서 히키가야군에게 화내지 않는 건가 하고」
하치만 「……」
시로메구리 「…두 사람 모두 알고 있었어. 누군가를 위해 히키가야군 자신이 희생한 일」
하치만 「……저는, 별로. 사람이 싫기 때문에」
시로메구리 「거짓말」
1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정말로 사람이 싫으면, 그런 일 할 수 없어요. 사람에게 미움 받으면서까지, 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다니」
시로메구리 「너가 적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문화제가 무사히 끝났다. 너가 미워해졌기 때문에, 사가미씨가 비난 받지 않고 끝났다」
시로메구리 「깨닫고 나서 너를 비난 하고 있었던 자신이 부끄러워서.」
하치만 「……선배 , 이제 상관없습니다만」
시로메구리 「그리고 히키가야군은 정말로 강하고 상냥한 사람이야―, 라는 걸 알았어」
하치만 「……」
시로메구리 「히키가야군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꼬옥
하치만 「!」
1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도서실 밖
유이 「그런가, 선배도 깨달아 버렸어」
유키노 「…상당히 고평가이군요」
유이 「후후후 , 유키농도 같으면서」
유키노 「……! 나, 나는 별로」
유이 「에엣… 저거…무언가 불온한 공기가」
유키노 「…어째서 시로메구리선배가 접근하는 걸까」
유이 「저..저저저 것! , 유키농!」
유키노 「!」
1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와왓… 껴안아버렸다)」
하치만 「(…………부드럽다………)」
시로메구리 「……///」쓰담쓰담
터엉!
「아―!그러고 보니 이 책 반환일 오늘까지였다―!!」
「우연이군요! 나도 완전히 잊고 있었네」
시로메구리 하치만 「」깜짝
유키노 「…어머나 선배, 거기에 에로가야군 우연이군요」
하치만 「어이, 내 이름을 자연스럽게 훼손하지 마」
유이 「힛키, 데레데레 하고 있어」(기분 나쁜 표정)
하치만 「어이, 설마 보고 있었던 건가」
시로메구리 「///」꺄
1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유키노 「…그런데 , 시로메구리선배. 의뢰말입니다만」
시로메구리 「?」
유키노 「현저하게 풍기를 어지럽히는 것 같은 의뢰는 인수할 수 없습니다」
유이 「맞아요―!, 봉사라든지 힛키가 해주는…에헤헤헤」
하치만 「무슨 표정인 거냐 유이가하마」
유이 「에엣! 그게 부러워서 랄까나」
유키노 「유이가하마씨 진정하세요」
유이 「히얏! , 우우∼///」
1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그런가∼, 유감. 그렇지만, 이번은 충분했고, 좋을까나.」
유이 유키노 「」움찔
시로메구리 「그런데 , 히키가야군」 싱글벙글
하치만 「……」휙
유키노 「…히키가야군, 뒤에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이 「아 , 유키농 치사해! 나도 힛키에게 부탁할 게 있는걸!」
하치만 「나는 별로 너희들에게 어리광을 들어줄 의리도 의무도 없는데」
유키노 「무엇인가 말한걸까, 에로가야군?」 싱긋
유이 「힛키 엣찌」(기분 나쁜 표정)
하치만 「……아무것도 아니야. 마음대로 해」
1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시로메구리 「그래도…」
시로메구리 「(또 너와 둘이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기쁘겠는데)」귓속말
하치만 「……!」
유키노 「에로가야군?」 싱긋
유이 「아―!!! 메구리선배 가깝습니다!」푸우
하치만 「유이가하마, 목소리 크다고」
유이 「힛키 너무해!」
하치만 「예예 , 벌써 이런 시간이고 돌아가겠어」
유이 「힛키!」
1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그 후, 힛키가 봉사부의 두 명에게 봉사를 강요 받은 것은 또 다른 이야기.
하치만 「그러면, 나는 이것으로」
시로메구리 「아, 히키가야군 기다려」
유키노 「기다리세요, 히키가야군. 도망치는 거야?」
유이 「아―!힛키 기다려줘∼!」
터벅터벅
? 「……………」
1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도서실
사가미 「……거짓말…거짓말이다…그 녀석이 그럴 리가 없다…」
사가미 「…히키타니가…그럴리가」
사가미 「……거짓말이다……!」
사가미 「……그러면 나는…」
사가미 「……녀석은…나때문에……?」
계속?
1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체육제
그럼, 다음은 이인삼각입니다.
하치만 「……」
하치만 「나에게는 짝이 없다 라고…」
하치만 「(…훗 , 알고 있었지. 기대 하지도 않았다. )」
하치만 「(그러나 , 평소와 같이 피할 수도 없다)」
하치만 「(그렇다, 토츠카는? )」
토츠카 「하치만! 힘내―!」
하치만 「(…응원 하고 있다)」
1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하치만 「(어쩌지……)」
시로메구리 「곤란하나 보네! 히키가야군」
하치만 「」
시로메구리 「내가 파트너가 되어 줄게!」 싱긋
하치만 「네에?」
유키노 「……유이가하마씨」
유이 「…뭐야, 유키농 」
유키노 「…저것 어떻게 보일까나」
유이 「…메구리선배하고 힛키가 서로 안고 있구나」
1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JGv8EFQUO
하치만 「죄, 죄송합니다! 괜찮습니까? 선배」
시로메구리 「괜찮아요, 히약!」
하치만 「! , 떨어질께요」
시로메구리 「아웃! …, 그 이상은///꺄악!」
하치만 「! 죄송합니다!」 부비부비
오옷! 하치만과 시로메구리 페어 왔다아아아아-!
유키노 「………」
유이 「………」
경기 후 , 화난 봉사부 맴버들에게 엉망진창으로 되었습니다
유키노 「불결하구나」
유이 「힛키 엣찌」
19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부실
끼익 …
하치만 「…여어」
유키노 「……」 힐끔
하치만 「…?」
유키노 「………」 휙
하치만 「…후우…」
유키노 「……」 힐끔힐끔
하치만 「…, 왜 그래?」
2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유키노 「…별로 , 아무것도 없어요」
하치만 「……그런가 , 그럼 괜찮은데」
유키노 「……」 힐끔
하치만 「……」
유키노 「………」 힐끔힐끔
하치만 「……」
유키노 「………」
하치만 「……뭐야? 조금 전부터 계속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유키노 「별로 보지 않았어요. 자의식 과잉이군요, 에로가야군은」
하치만 「거짓말이다 보고 있었잖아. 거기에 무엇입니까? 그 부르는 법. 게다가 유키노시타씨 화났습니까?」
유키노 「화나지 않았어요」
2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유키노 「…화나진 않았지만 , 불쾌한 일은 있어요」
하치만 「불쾌한 일?」
유키노 「예. 그러니까, 그것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원인 중 하나인 당신이 어떻게든 해 주었으면」
끼익
시로메구리 「안녕∼!아, 있다 있어 히키가야군~」
유키노 「…어떻게든 해 줄 수 없을까」
하치만 「……」
2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시로메구리 「이야~ 히키가야군. 안녕!」
하치만 「…안녕하세요」
시로메구리 「유키노시타씨도 안녕」
유키노 「네에. …그래서 , 시로메구리선배. 오늘은 어떤 용건입니까?」
시로메구리 「또 ∼, 아는 데도 버릇이 되어서∼. 오늘도 치유되러 왔습니다!」
유키노 「…선배. 죄송합니다만, 봉사부는 그런 서비스는 하지 않았습니다」
시로메구리 「그런∼. 유키노시타씨만 히키가야군을 독점하는 것은 치사해―」
하치만 「」
유키노 「, 벼, 별로 이런 사람을 독점이라니…」 확
하치만 「어이 여기 보지마」
유키노 「다, 당신이 나의 시선 끝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거죠. 자의식 과잉이군요, 싫으면 이동해 주세요」
시로메구리 「응응, 두 사람 모두 사이 좋구나∼♪」
하치만 유키노 「사이 좋지 않습니다!」
시로메구리 「호흡이 척 맞는걸」 싱글벙글
2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부실 앞
< 나도! 우와 , 시로메구리선배!? 히키가야군 , 최저네
사가미 「(뭘 분위기 타는 걸까… …)」지이
사가미 「(저 녀석…)」지이
유이 「생각지도 못하게 당번에 걸려 버렸다―!」우당탕
사가미 「!」 윽 사사삭
유이 「어라 , 지금…」
유이 「사가미? …뭐 상관없나」
터엉 (문여는 소리)
유이 「―♪」
시로메구리 「히익///」
유키노 「응! 자, 잠깐 히키가야군! ///」
하치만 「」
유이 「……뭐야 이건」
2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유이 「유키농 의 스커트 밑에서 힛키의 목이 나오고 있다」
유이 「이라고 할까 , 유키농 힛키의 얼굴 위에 앉고 있다…」
유이 「그리고 시로메구리선배의 스커트가 힛키에게 잡혀 벗겨지고 있다」
유이 「어―, 여기 , 봉사부실이지만…」
유키노 「,유이가하마씨. 그렇게 담담하게 상태를 설명하지 않았으면 해. 그리고 눈이 무서워요」
시로메구리 「 …히키가야군 , 놓아줘∼」
유이 「유키농 」
유키노 「네」 움찔
유이 「물러난다!」 쿠왁
유키노 「」쉭
유이 「선배」
시로메구리 「, 무엇 일까나…」 움찔
유이 「입는다!」 쿠왁
시로메구리 「네!」
2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유이 「그리고 힛키…」 흔들흔들
유이 「일어났어?」지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우…―」
하치만 「………………」
유이 「에잇」턱
하치만 「………………큭″」
유이 「일 어 나!」
2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유이 「나는 아싸다―, 라고 하면서!」
유이 「유키농을 얼굴위에 앉게 하고!」 ″
유키노 「///」
유이 「어떤 아싸야 그거 ―!엣찌! 엣찌! 이 엣찌!」 ″
유이 「힛키 바보!」
하치만 「……해서」
유이 「응?」
하치만 「도대체 이건 이건 뭡니까 대체 뭡니까 고문입니까」
하치만 「그래서, 유이가하마」
유이 「야하로―…」 (역주 : 상황을 보니 하치만은 잠깐 기절했고 인제 일어난 거군요)
하치만 「어째서 내 위에 앉고 있어?」
유이 「에, 그러니까 , 아하하하…」
하치만 「무거운데요」
유이 「」 열받아
유이 「힛키 , 바보오오오오오!」
하치만 「아얏!」
2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하치만 「…아파…어째서 이렇게 된겁니까?…」
유이 「흥」
유키노 「아무튼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좋은 것이라 생각해요. 오히려 잊으세요」
하치만 「확실히 시로메구리선배가 오고 나서 어떻게 되었어…? 무엇인가 충격적인 광경이」
유키노 「그러니까 잊으세요」
시로메구리 「아무튼 아무튼, 무사한 게 중요한 거에요―」 싱글벙글
유이 「 힛키가 이런 상태라 화내는 것도 바보 같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 , 유이가하마는 어째서 내 위에 앉아 있었어?」
유이 「! 왜냐하면 유키농을 힛키가」
유키노 「싫구나, 히키가야군. 추잡하구나. 음란해요)」
하치만 「이봐, 어째서 물었을 뿐인데 이렇게 매도되는 거야? 울어도 돼?」
2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유키노 「…어머나, 벌써 시간이」
유이 「정말이다∼, 슬슬 돌아갈까」
시로메구리 「즐거운 시간은 눈 깜짝할 순간에 지나가 버리네∼」
하치만 「나에게 있어서는 틀림없이 괴로운 시간이었지만」
유키노 「어머나, 그거 다행이네요. 괴로운 기억은 잊고 쉬운 거지요」
하치만 「상쾌할 정도로 용서 없구나 유키노시타. 상냥한 말의 하나 정도는 해도 손해는 없어」
유키노 「당신에게 안이하게 상냥한 말… 나는 하지 않아요」 싱긋
유이 「유키농도 변함 없네∼. 솔직하지 않구나」
유키노 「나, 나는 별로」
시로메구리 「불쌍해 히키가야군. 좋아, 내가 위로해 줄게. 여기 여기로 오렴∼」 싱글벙글
하치만 「아, 아니요, 괜찮습니다」두근두근
유키노 「역시 음란하구나」
유이 「히키 엣찌」
2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하치만 「 이제 용서해 줘」
유이 「히히힛, 농담이야∼. 그러면 돌아가자―!」
유키노 「그러고 보니 유이가하마씨, 오늘은 부실에 오는 게 늦었던데 무슨 일인가 있었던 것일까?」
유이 「아니―, 그것이 당번으로 걸려 버려서. 이렇게 시간이 걸려버릴 거라고는 나도 예상외였어」
유키노 「그렇게. 큰일이었네요」
유이 「맞아―…그러고 보니」
유이 「내가 늦게 왔을 때, 봉사부의 부실 앞에 사가미가 있었지만, 왔어?」
하치만 「아니, 안 왔는데. 랄까 사가미가 이런 곳에 오기나 하겠어. 교내에서 오고 싶지 않은 장소겠지. 여기」
유이 「나도 모르는걸. 그렇지만 그러면 어째서 거기에 있던거지?」
2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유키노 「싫은 예감이 드네요」
유이 「나도」
하치만 「어이 어이, 아무리 사가미가 원망을 하더라도 복수할 만큼 바보는 아니겠지. 무슨 용무라도 있던거 아냐?」
유이 「그런 게 아니라―…뭐, 힛키는 몰라도 될거야」
하치만 「뭐야 그 석연치 않는 대답은. 아무튼 신경이 쓰인다면 유이가하마, 너가 물어보는 게?」
유이 「괜찮아―, 별로(…어쩐지 예상되고)」
――――――――――――――――――
사가미 「히키가야 , 하치만…」
사가미 「나 , 조금…신경 쓰이는 걸까…」
사가미 「모르겠어…녀석…정말 모르겠어」
끝
2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하루노 「좋아! 히키가야군 , 데이트 하자!」
유이 「」
유키노 「」
하치만 「」
유키노 「가,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무엇을 말하기 시작하는 걸까 .. 이 언니는」
유이 「유키농! 어, 어쩌지!」
하루노 「아니―, 불꽃놀이 때 가하마짱하고 히키가야군의 데이트 생각을 하면―, 」
하루노 「나도 히키가야군과 데이트 하고 싶어졌다!」
유키노 「유이가하마씨?」
유이 「」
26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하루노 「유키노짱하고도 데이트 했으니, 언니하고도 하자! 그렇게 하자!」
유이 「역시, 그거 유키농하고 데이트였다」
하루노 「후후후 , 그래서? 어느 쪽 데이트가 즐거웠어?」
하치만 「」
유이 「나 , 나는 즐거웠어」
유키노 「그 때는…아무튼, 데이트는 아니지만 꽤 가치가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요」
유키노 유이 「그래서 , 히키가야군(힛키)은 어땠나요(어)」
2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하치만 「감상입니까…, 뭔가, 지쳤었습니다만」
유이 「힛키 지쳤다든가 말하면 화네요」
유키노 「그렇게 또 본심을 숨길 생각일 까나」
하루노 「말했었지요? 유키노짱을 상처 입히면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치만 「즐겁지 않지는 않았다…입니다」
유이 「그런가―!다행이다♪」
유키노 「애매하네요」
하루노 「아―, 좋네! 좋구나! 응, 언니)와 데이트 하자 지금 하자! 어디 가볼까!」
하치만 「아니,그러니까 저는 별로 가지 않으니까」
하루노 「 어째서! 유키노짱만 치사해―!」
? 「치사한 것은 너도 다!」
2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시즈카 「히키가야! 나도 가고 싶다! 나도 데려가 줘어어어어!」
하치만 「」
유이 「」
유키노 「」
하루노 「」
하치만 「아! 그러고 보니 급한 볼일이 있는 거 잊었다! 미안합니다, 먼저 돌아갑니다」
유이 「아, 나도―,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유키노 「기다려 유이가하마씨, 나도 갈게」
하루노 「………」
시즈카 「…………」
하루노 「시즈카짱, 걱정 마」
시즈카 「…………」
2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ehzosNRvO
시즈카 「………………」
시즈카 「에헷☆너무 의욕이 넘쳐 버렸다 」 테헷페로
시즈카 「그렇다고는 해도, 히키가야는 변함없이 수줍어한다. 모두의 앞에서 당당히 ok라고 말해 주는 쪽이 좋겠지만」 히죽히죽
시즈카 「OK일 것이다, 스케줄 확인을 하지 않으면」
시즈카 「메일 해볼까나」 …
코마치 「오빠~! 조금 전부터 메일 대단히 많이 오고 있는데 보지 않아도 되는거야∼?」
하치만 「아―…보지 않는 것이 좋다. 전원 차단할까」
코마치 「히라츠카 선생님으로부터라면 제대로 받아둬. 코마치 한테도 많이 와버리는데」
2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KBGroQrRO
하치만 「그럼 니 것도 끄면?」
코마치 「오빠 너무해! 어쨌든 전원은 끄지마」
하치만 「알았어…하, 이것 언제가 되면 멈추는 것일까」
「메일:50건 부재 착신:45건 」
다음날·정문 앞
시즈카 「히키가야…왜 나오지 않았나 …」
하치만 「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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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번 것은 시로메구리가 메인입니다.
저보고 히라츠카 선생님 싫어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실거 같은데 전 좋아합니다. 어쨌거나 신부로 삼고 싶은 이상형에 가장 근접했으니까요...
고로 이건 우연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정 안되면 나중에 시즈카 팬픽 있을까 뒤져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제 번역의 방향성은 꽤나 리뷰의 방향에 합치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편보다는 여러 단편을 번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거 보고 기분이 살짝 나쁠 수도 있겠는데... 저는 대답할 게 없습니다
사실 이거 어제 저녁에 번역 마친 겁니다. 근데 서코 갔다왔더니 무진장 피곤하더군요.. 해서 오늘 올립니다.
그 서코 당연히 혼자갔습니다. 전 친구 없습니다. 주변에 오타쿠 친구는 더더욱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혼자갔는데 줄서는데 앞에 커플이 있더군요. 대화도 서로 돈내겠다는 식으로...
리얼충 폭발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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