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효고 [兵庫] (7)

<큐트>

1. 사쿠라이 모모카 [櫻井桃華] (12, 72-53-75)

카드>

메르헨&고딕

장밋빛 아가씨

현란단풍

장밋빛 신부

로제 마드모아젤

발렌타인 스위트

유닛>

?

모티브> 귀티나는 어린 아가씨 아이돌

말투가 행동이 고상한 어린 아가씨다. 기본적으로는 예의바르지만, 약간 자기를 높이거나 남을 낮추는 듯한 인상도 있다. 아가씨 캐릭터로서는 유키노, 치아키 등이 있지만, 모모카는 일단 나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오기를 부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P와 밤늦게까지 있으려고 커피도 마시고, 낮잠도 자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결국 일찍 잠들었다고 한다. 

말투는 고상하지만 기본적으로 존대는 아니다. 아가씨 말투이나 반말인 느낌이라고 하면 될 듯하다. 물론 존대말도 쓰니까 결국 상황에 따라서 란 느낌이 되지만 말이다.

엔솔로지에서는 P의 부탁이라기에 좋아하면서 수락하는데, 그 부탁은 아키하에게 가서 상태 좀 봐달라는 것이었다. 방문했더니 아키하의 상태는 최악에, 스타드리로 연명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모모카가 밥을 사주었다. 엔솔로지 다른 일화 중에서는 미쿠의 어미를 지적하기도 했다. 또 다른 일화에서는 사무소 전원하고 티파티를 하려고 초대장을 보냈는데, 시간대가 일러서 애들만 왔다. 애들이라고 투정은 했지만, 어찌해서 같이 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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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쿠야마 마이 [福山舞] (19, 64-56-70)

카드>

히나마츠리

비치 파라다이스

마칭 밴드

리틀 프린세스

매직컬걸 아쿠아

마법소녀 I.C.

프렌드쉽

유닛>

L.M.B.G - 사사키 치에(11), 요코야마 치카(9) 후쿠야마 마이(10), 류자키 카오루(9), 코가 코하루(12), 타치바나 아리스(12), 나루미야 유메(13), 사죠 유키미(10) ,쿠사카베 와카바(20)

모티브> 순수한 아이

특기가 외발 자전거인 활발한 소녀이다. 싹싹하고 붙임성도 좋다. 그리고 아이다운 면모도 많이 보여준다. 말투 자체는 격식이 없는 존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수박 깨기를 하는데, 타쿠미와 루미가 배려를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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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츠바라 사야 [松原早耶] (18, 83-58-86)

카드>

스위트 드리머

로얄 하트

자신있는 바디

조르기 걸

유닛>

?

모티브> 순정파 아이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으니까 끝까지 따라다니겠다고 말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단독으로 출현한적이 있는데, 스위츠 사달라고 조르는 장면이었다. 부탁 엔들리스 라는 제목으로, 스위치를 사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귀여웠다. 그러나 무겁거나 무섭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다.

말투도 애교가 넘치고 귀엽다. 반말과 존대의 구분이 상당히 미묘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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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라리스 [クラリス] (20, 80-55-82)

카드>

메이드 컬렉션

자애의 처녀

해피 웨딩

미소짓는 성녀

치유를 선물하는 주님

크리스마스 치어

유닛>

?

모티브> 수녀 아이돌

교회를 일으키기 위해 아이돌을 시작했다. 수녀이니까 교회가 아니라 성당일 것 같지만 말이다 [...] 수녀라는 속성 때문이랄까, 찬송가나 성가하고 결부시켜, 노래를 잘한다는 속성이 붙었다. 히지리도 노래를 잘하고 이미지가 비슷한 감도 있어 둘이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히지리가 성가를 아이돌화 했다는 느낌도 가지고 있기에 그리 어색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이미지대로 말투는 싹싹하고 상냥하면서도 존대이다. 그러면서도 무섭다고 해야할지 엄한 면모도 있는 것이 신데마스 극장에서 키라리를 눈빛 만으로 주눅들게 해버렸다. 그 외에 신데마스 극장 다른 일화에서 먹을 것을 남기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거기에 엉뚱한 면도 있는데 앤솔로지에서는 밥덮밥이라는 것을 선보이기도 했다 [...]  어떤 의미로는 순수한 거고 어떤 의미로는 바보 [....]

신데마스 극장 다른 일화에서 나오와 클라리스가 잠들었다고 생각한 키요미와 츠카사는 그대로 두려고 했지만, 알고 보니 클라리스는 깨어 있었다. 실눈이라서 이런 일화가 나온 듯하지만, 사람들 놀라게 하는 재주도 있는 모양이다 [....]

참고로 클라리스란 세례명은 없다. 본명일 터인데, 출신지가 효고이다. 아무리 봐도 순수일본인은 아니기에 뭔가 사정이 있을 텐데 그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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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5. 타치바나 아리스 [橘ありす] (12, 68-52-67)

카드>

준 브라이드

마칭 밴드

작은 요정

스트로베리 챌린지

꿈꾸는 요정

오늘만의 고백

유닛>

L.M.B.G - 사사키 치에(11), 요코야마 치카(9) 후쿠야마 마이(10), 류자키 카오루(9), 코가 코하루(12), 타치바나 아리스(12), 나루미야 유메(13), 사죠 유키미(10) ,쿠사카베 와카바(20)

모티브> 논파 아이돌 (어린 지성파 아이돌)

등장시, 아이돌에는 관심이 없지만 노래와 음악에 흥미가 있어서 일을 하겠다고 한다. 아리스라는 이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성으로 불러달라고 한다. 늘 그렇듯이 아이돌을 하면서 점점 자기 이름을 좋아하게 된다 [....]

이미지는 지성파의 어린 시절 같은 느낌이다. 약간 쌀쌀맞으면서도 아이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딸기는 이미 지식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딸기밭에서 딸기를 보고 감탄해 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모모카나 치에처럼 역시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하지만 셋의 방향성은 미묘하게 다르다. 아리스의 경우 얕보이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말투도 이를 반영한다. 기본적으로는 존대이고 약간 차가운 말투이다.

딸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만든 것이 딸기 파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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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라사카 코우메 [白坂小梅] (13, 65-50-70)

카드>

메이드 콜렉션

할로윈 나이트메어

윈터 시리즈

화이트 나이트메어

납량 유카타 소녀

CD 데뷔 - 작은 사랑의 밀실사건

고딕 호러 나이트메어

학원의 히로인

신데렐라 드림

유닛>

귀여운 나와 142's - 코시미즈 사치코, 호시 쇼코, 시라사카 코우메

모티브> 호러 아이돌

보기에는 우물쭈물하고 겁 많은 아이돌인데, 호러를 좋아한다. 딱히 소극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뭔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우물쭈물하는 걸로 보이는 듯하다. 속으로는 상당히 무서운 생각을 한다. (리얼충 폭발하라든가) 

영감이 있어 유령은 보이지만 퇴치 능력은 없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수는 유령이 있다 정도이고, 모든 유령하고 말이 통하는 건 아니다. 호러 영화란 카테고리가 있어 료와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호러를 좋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감성이 남들하고 매우 다르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귀여운 케이크를 만들겠다고 프레데리카와 같이 데코를 했는데 눈알을 올리고 피소스를 뿌렸다. 그래도 정말로 귀여운 옷도 좋아한다. 앙상블에서는 패션 잡지를 보기도 했고, 엔솔로지에서 귀여운 옷을 고르다가 치카에게 들키기도 했다. 앙상블에서도 호러 영화를 남들에게 권유해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며 그애가 보인다는 말도 했다.  

말투 자체는 반말과 존대가 섞인 듯한 인상이다. 기본적으로 말을 머뭇 머뭇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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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니시카와 호나미 [西川保奈美] (16, 88-61-87)

카드>

수증기 온천

클래시컬 프릴

아름다운 프리마돈나

순백의 여걸

유닛>

?

모티브> 연극파 아이돌

최고의 가희를 꿈꾸는 아이돌이다. 취미가 오페라 감상이나 다카라즈카 감상으로 노래나 연기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등장 대사도 노래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 꿈에 항상 성실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연기에 대해서라면 딱히 오페라나 뮤지컬만이 아니라 시대극이나 현대극에도 관심을 보인다. 말하자면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은 느낌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것, 말하자면 발성이나 행동거지에 연극 같은 행동거지가 자연스럽게 배어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선 니나와 히토미와 같이 노는데, 모습이 꼭 니나의 응석을 받아주는 언니 내지 엄마 같은 느낌이다. 다른 신데마스 극장 일화를 보면, 히토미가 메어리와 호나미가 마치 모녀 같아 보인다고 이야기를 했다. 상당히 어른스럽고 사근사근한 모양이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물론 차갑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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