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쿄토 [京都] (4)

<큐트>

1. 코바야카와 사에 [小早川紗枝] (15, 78-56-80)

카드>

하나비 마츠리

여름밤의 선녀

화사한 교토 소녀

화사한 메이드

CD 데뷔 - 꽃비녀 HANAKANZASHI

천의의 직녀

신데렐라 드림

유닛>

KBYD - 코시미즈 사치코, 히메카와 유키, 코바야카와 사에 

모티브> 전통미인 아이돌

전통미인에 쿄토 사투리가 특징인 아이돌이다. 말투는 사투리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존대이다. 말하자면 사투리로 존대를 하는 느낌이다.

다른 아이돌들에게 상냥하고 야무진 아이로 인식되고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아이리, 나오와 메이드복을 입었는데, 사에가 메이드복을 입자, 나오와 아이리가 메이드라기보단 아가씨라며 아가씨 대우를 해준다. 나긋나긋하고 싹싹한 성격이다. 의외로 맹한 모습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신데마스 극장 다른 일화에서 나기사가 사에의 사복은 사에짱이고 기모노는 사에씨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주었다.

다만 관서 특유의 성격은 있는 느낌도 든다. 엔솔로지에서 슈코, 미즈키, 료, 안즈, 키라리가 나온 일화에서 묘하게 승부에 텐션을 올렸다. 걸린 건 사에처럼 인사하기 였는데, 사에가 사에처럼 인사하니 운동복인데도 기모노가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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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2. 사죠 유키미 [佐城雪美] (10, 63-47-65)

카드>

프티 마드모아젤

크리스마스 돌

여름저녘의 아가씨

셀렉트 메이드

T.B.치어스

마칭☆멜로디

유닛>

L.M.B.G - 사사키 치에(11), 요코야마 치카(9) 후쿠야마 마이(10), 류자키 카오루(9), 코가 코하루(12), 타치바나 아리스(12), 나루미야 유메(13), 사죠 유키미(10) ,쿠사카베 와카바(20)

모티브> 침묵 아이돌

노아처럼 상당히 조용한 아이돌이다. 그리고 유키미도 고양이를 좋아하고, 검은 고양이와 관련된 네타도 있다. 어떤 의미로는 노아와 비슷한 것 같지만, 일단 노아는 신비스런 분위기이고 유키미는 차분한 분위기이다. 그리고 좀 더 순진하다. 말하자면 아이 같은 면모가 있다는 소리이다. 노아가 태연하게 기행을 저지르는 느낌이면 유키미는 좀 더 남에게 의지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마냥 의지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뭔가를 하는 느낌이니, 의지한다는 느낌도 딱 맞는 말은 아니다.

엔솔로지에서 미유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나왔는데, 고양이와 대화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고양이의 이름은 페로다. 그리고 미유가 유키미의 무릎 배게를 해주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도 페로는 나왔다. 레나의 묘기를 보고 레나를 마법사라고 하기도 했다. 메이드 이벤트에서는 유키미는 결국 자기 일을 해냈지만 주변 사람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그리고 치아키가 전부 떠맡아 버렸다 [...]) , 신데마스 극장에 단독으로 출현하기도 했는데, 벤치에 앉아 있는데 일어나려고 했으나 새나 고양이 때문에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약간 위태위태하면서도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이 유키미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기본적으로는 반말이고, 말수가 적고 말 자체가 느린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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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오미 슈코 [塩見周子] (18, 82-56-81)

카드>

쿨리쉬 픽시

뉴이어

비치 스타일

미드나이트 페어리

괴이한 교토 소녀

블루 섬머 헤븐

마음 한조각

유닛>

?

모티브> 기분파 게으름뱅이 소녀

개인적으로 슈코의 성격은 '약간 남을 짜증나게 한다' 가 아닐까 한다. 모든 행동이 적당적당하고 남에게 떠넘기려고 하고 매사 불성실하다. 물론 '짜증나게 한다' 라고 해서 대놓고 남을 놀리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람들하고 잘 지내니까, 약간 남을 짜증나게 하는 소악마 같은 인상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한다. 붙임성 자체는 굉장히 좋다. 

첫 등장부터 집에서 쫓겨나서 아이돌을 하게되었다는 아이다. 그리고 상당히 기분파다. 그래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성격이다. 예로 신데마스 극장에서 자기는 바다에서 노는 게 싫다면서, 모래성 만들고 비치 발리볼도 하고 그랬다 [...] 그래도 갈수록 진지해지는 타입이랄까, 타이쇼 로망에서는 아이돌로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P에게 말하고 자기의 진솔한 마음을 터놓기도 했다.

대충대충이라고 해도 능력 자체는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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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4. 소마 나츠미 [相馬夏美] (25, 83-60-89)

카드>

스토익 뷰티

바니걸

내일로 떠나는 플라이트

어덜티페미닌

단풍색 바람

유닛>

?

모티브> 전직 스튜어디스 아이돌

전직 스튜어디스 아이돌이다. 사나에나 기타 다른 직업군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나츠미는 스튜어디스가 아이돌화 한 경우이다. 전직 스튜어디스 답게 말투가 싹싹하고 상냥하면서도 친근하다. 그래도 반말이다 [..]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본인의 고향인 교토를 메구미와 같이 왔는데, 오히려 준비성이 좋은 메구미가 나츠미를 챙겨줄 정도였다. 일일 승차권부터 가게 예약, 싸인팬까지 메구미가 제공해 주었다. 다른 곳이면 모르겠는데 여행지가 나츠미의 고향 교토인 것이 문제다. 상당히 덜렁이고 그 때 그때 대처하는 듯한 인상이다. 

신데마스 극장 다른 일화를 보면, 의상을 받고 입지 못하자, 혹시 이전에 다이어트 했던 게 다시 원래 대로 돌아간 것이 아닐까, 초조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의상은 다른 사람 것이었고 나츠미는 안도한다. 의상이 안 들어가는 네타는 유키노도 있었다. 

신데마스 극장 확대판에서는 레이,마리나, 레이코와 같이 공연을 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미즈키, 카에데 콤비에게는 밀리는 듯한 인상이지만, 그래도 그녀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기대가 된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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