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오사카 [大阪] (7)

<큐트>

1. 시이나 노리코 [椎名法子] (13, 76-55-79)

카드>

발렌타인

해피 발렌타인

로얄 스타일NP

스위트 서머

도너츠 ☆ 머메이드

스쿨 걸

각성한 용사

정다운☆도너츠

유닛>

옐로 릴리 - 나카노 유카, 미즈모토 유카리, 시이나 노리코, 이마이 카나, 마나카 미사토

모티브> 도넛을 좋아하는 아이돌

도넛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돌이다. 취미조차 신작 도넛 체크다. 첫 대사가 '맛있는 도넛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힘이 있고 자신도 그런 아이돌이 되고 싶다' 이다. 그리고 그녀의 광적인 도넛 사랑은 쉽게 볼 수 있다. 엔솔로지 오늘의 아이돌씨를 보면, 카나코가 케이크를 줄 때마다 노리코가 도넛으로 추가타를 날린다. 엔솔로지에 수록된 일화 중 노리코는 살면서 가장 맛있게 먹은 도넛은 미국에서 경찰관이 먹다만 도넛이라고 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도 유카리에게 도넛을 권유하기도 했으며, 시노가 빙수에 술을 뿌려 먹을 때 노리코는 빙수에 도넛을 얹었다. 치아키와 카린은 노리코가 판타지에서 되고 싶은 직업으로 도너츠 가게 점원을 꼽았다. 

엔솔로지 중에 옐로 릴리 5명을 다룬 일화가 있다. 그러나 애니에서는 유카와 유카리만 나왔으며 신데마스 극장에서도 3명만을 보여주었다. 노리코의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딱히 건방지진 않지만 경우와 상황을 가리진 않는다. 그렇기에 유카나 유카리는 존대를 하고 노리코는 반말을 하는데 문제는 노리코가 상당히 어린 편이란 것이다.  말투 자체는 오히려 발랄하고 붙임성이 좋은 말투라 생각한다.

그 외에는 도넛을 좋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앤솔로지에서는 카나코와 같이 다니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었다. 또한 토키코가 유일하게 이길 수 없는 아이돌로 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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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에카와 미쿠 [前川みく] (15, 85-55-81)

카드>

섹시 캣

CD 데뷔 - 냥냥 보이스

차밍 캣

시사이드 캣

애니버서리 캣

신데렐라 드림

진지한/고양이

하이컬러 사쿠라

유닛>

냥.냥.냥 - 마에카와 미쿠, 타카미네 노아, 아나스타샤

*(Asterisk) - 타다 리이나, 마에카와 미쿠

모티브 > 고양이 컨셉 아이돌

고양이가 컨셉인 아이돌로 항상 어미가 ~냥으로 끝난다. 대부분 일화도 고양이 네타 관련이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성우 일이 재미있다고 했는데, 미쿠는 고양이역 더빙만 하고 싶다냥 이라고 말했다가 혼났다. 엔솔로지에서는 모모카가 미쿠의 고양이 컨셉이 그다지 메리트도 없으니 그만두는 게 어떻겠냐고 지적했찌만, 결국 자기는 이게 컨셉이라고 밀고 나간다. (모모카가 주로 지적한 문제는 어미 문제였다. 냥냥냥 유닛 중 특히 아냐하고 같이 나온 적도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도 표현되어 있는데, 러시아어와 고양이어를 합치는 위엄을 보여준다. 

관서 출신이지만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는다. 하지만 알고는 있는 모양이다. 앙상블 기준으로 아야메에게 속아서 관서 사투리를 제대로 아는 게 들통났다. (아야메도 관서 지방 출신이다.) 

안경을 쓰면 론파가 가능하다. (원래는 2차 창작 네타였는데 그것이 공식이 되었다.) 2차 창작 때문인지 몰라도 학교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생긴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쿠가 상당히 부각된 편인데, 나중에 들어온 린, 미오, 우즈키가 먼저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열등감이 폭발하고, 힘든 시절을 겪다가 리이나와 같이 데뷔를 한다. 작중 행적을 보면 가장 성실하고 아이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미쿠냥 팬 그만두겠습니다. 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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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3. 카와시마 미즈키 [川島瑞樹] (28, 87-56-85)

카드>

파자마 파티

하나비 마츠리

영원한 프린세스

아름다운 숙녀

CD 데뷔 - Angel Breeze

크리스마스 퀸

열정의 마녀

유닛>

블루 나폴레옹 - 마츠모토 사리나, 아라키 히나, 카미죠 하루나, 카와시마 미즈키, 사사키 치에

모티브> 전직 아나운서 아이돌

안티 에이징, 와카루와 등의 네타로 유명하지만,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어른스럽고 로맨틱한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토모에에게 나는 오늘 아이돌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여자야 라든가, 그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신데마스 극장에는 다른 일화도 있다.

본인 사정상 색기나 도발적이어야 할 텐데, 본인은 발랄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원한다. 앙상블이나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이것이 상당히 잘 표현되어 있다. 특히 앙상블을 보면, P가 잘못된 배역으로 학생역을 주었는데, 그 배역을 받고 좋아하거나, 교복 의상 촬영 일거리가 왔을 때 소녀 다운 일이 왔다고 자진해서 가거나, 굉장히 순수한 일면이 있는 것 같다.

말하자면, 순수한 일면도 있으면서 도발적이고 색기있는 면모도 있는데다가 지적인 이미지, 어떤 의미로는 카에데 만큼이나 다양한 일면이 있는 캐릭터다. 그러나 나이 탓도 있고,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려보이고 싶어하면서도 점잖지 못한 모습도 보여주는지라 카에데 비해선 상당히 네타 캐릭터가 되어 버린 듯도 하다. 안티에이징 같은 네타가 대표적인 네타일 것이다. 앙상블에서도 화장술이나 피부관리를 항시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

아이돌이 되기 전에 아나운서였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사투리를 고쳤기에 관서인이지만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그러나 그 잔재는 있는 모양이다. 사탕을 아메짱(사탕짱)이라고 하는데, 이게 관서에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또한 카린의 발음을 고쳐준 사람이기도 하다. 신데마스 극장, 데레라지에서 아나운서 출신다운 유창한 국어실력 (간장창살은...) 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본적으로는 반말, 당연한 것이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 언니나 누나 입장에서 상대를 상대하는 듯한 말투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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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4. 니시지마 카이 [西島櫂] (19, 86-59-82)

카드>

유카타 마츠리

스페이스 스타일

파라다이스 리조트

인파의 스위머

셀프 셀렉트

유닛>

?

모티브> 수영부 아이돌

수영부 부장이었고, 수영에 대해 진지하게 프로를 고려했었던 아이돌이다.

케이는 좀 더 남자답고 털털한 이미지이다.

신데마스 극장 중에서 일화가 몇 가지 있는데, 무츠미하고 돌고래쇼를 보는데 일부러 앞자리에 앉아서 돌고래를 부추기기도 하고 (본인은 물론 흠뻑 젖었다), 나기사, 사키와 같이 나기사의 농구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나기사가 사인볼로는 안 된다고 하는데도 그 공으로 농구를 하려고 하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열혈 속성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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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마카와 아유나 [浜川愛結奈] (22, 92-58-85)

카드>

유카타 축제

엘레강트 JKT

비치사이드

섹시 디바

파나셰･로얄

유닛>

?

모티브> 승마가 취미인 카우걸

상당히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아이돌이다. 누군가를 챙겨주는 이미지이긴 한데, 챙겨준다기 보단 상대해준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일부러 놀린다기 보다 하는 말이 의도치 않게 놀리는 경우가 된 경우라 할 수 있겠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쿠루미의 줄넘기를 보고 저렇게 되기 쉽지 않다든가 그런 말을 했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안경을 끼고 P를 유혹하다가 사오리에게 들킨다.(유혹이라기 보단 유혹하는 척이지만 유혹 같기도 하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쿠미코와 치나미와 채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둘은 토키코의 채찍을 연상했지만, 아유나는 승마 채찍을 연상한 것이었다. 치나미의 평가는 위화감이 없었다 였다. 은근히 쿠미코, 치나미와 잘 어울려 다니는 듯하다.

SAngel님의 하마카와 아유나

6. 센자키 에마 [仙崎恵磨] (21, 81-55-81)

카드>

UK스타일

어퍼 텐션

로얄 스타일

쓰리 피스 펑크스

가을색 온천

유닛>

?

모티브> 목소리 큰 아이돌

목소리가 정말 큰 아이돌이라고 한다. 의외로 순진하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리사와 대화를 하는데, 에마는 리사에게 자신이 관서인이라고 말했고, 리사는 오히려 관서인치고 얌전하다며 놀랐다. 그리고 후에 텐션 더 올릴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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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바 에미 [難波笑美] (17, 82-56-80)

카드>

할로윈 파티

경사스러운 걸

나니와의 화려한 소녀

웃음의 전도사

로얄 스타일 NP

유닛>

?

모티브> 개그, 예능계 지망 아이돌

개그, 혹은 예능을 지향하는 아이돌이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단독으로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말장난으로 만담을 했다. 그런데 P는 그냥 흘려 들었으며, 결국 에미가 어째서 딴죽이 없냐면서 성화를 부렸다. 상당히 무안했던 모양이다.

신데마스 극장에 스즈호와 같이 나온 적이 있는데, 러시안 타코야키 승부, 스즈호가 졌지만 (말하자면 매운 걸 먹었다.), 주인이 맘에 든다며 타코야키를 전부 매운 걸로 주었다. 에미에게 위기 [..]

개그나 만담쪽이니 에리카, 스즈호, 에마하고도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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