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큐트>

1. 니와 히토미 [丹羽仁美] (18, 81-55-79) <출신 : 나고야>

카드>

제복 컬렉션

할로윈 나이트

네이비 걸

오오카부키 소녀

유닛>

?

모티브> 전국 무장 아이돌

역사 특히 전국 시대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제대로 아는 게 아닌 듯한 인상이다. 그리고 툭하면 모든 걸 전국시대와 연결하려고 한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레이가 할로윈의 어원에 대해 퀴즈를 냈는데, 히토미는 우에스기 겐신이 다케다 신겐에게 과자를 보낸 날이라고 했다. [...] 어떤 의미로는 그냥 바보다.

또 다른 일화는 장어구이를 사러 타임 세일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지만 어떻게 얻을 뻔했으나, 아주머니들이 알아보고 그 덕분에 결국 타임 세일에 졌다.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것.

말투 자체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대사 중에 역시 전국 시대에 대한 것이 많다. 

SAngel님의 니와 히토미 태그

<쿨>

2. 미즈노 미도리 [水野 翠] (18, 80-54-81)

카드>

순진소녀

비치 사이드

진심의 사수

유려한 아가씨

광채의 꽃

유닛>

?

모티브> 궁도 소녀

예의바른 일본 전통 미인 궁도 소녀이다. 전통 미인에 대해선 사에나 하지메와 비교가 되기도 한다. 대사는 활에 대한 것이 많다. 그리고 궁도라는 특성상 정신 통일이 중요하다 보니 그에 관련된 말도 많다. 

천연기가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식초를 마시면 유연해진다는 걸 믿고 있다는 게 나왔다. 그러나 본인은 그것을 부정한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아유나가 미도리에게 미도리가 입을 만한 것으로 비키니 궁도복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그것을 부끄러워 하면서 부정한다. 

기본적으로 존대말이고 예의 바른 말투다.

SAngel님의 미즈노 미도리 태그

3. 코무로 치나미 [小室千奈美] (19, 84-56-82)

카드>

스포츠 축제

세레브레티 JKT

스테이지 디바

아름다운 품위

유닛>

?

모티브> 자존심 높은 아이돌

약간 건방지면서도 위압적인 말투다. 기본적으로는 반말. 스스럼 없다기 보단 자신을 약간 높히는 것 같다. 그러다가 진행을 하면서 점점 인정하는 말투로 바뀌기는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아이돌 활동에 충실하다.

약간 소악마 같다고 할까, 솔직하지 못하다고 해야할까, 장난끼가 많다고 해야할까 그런 인상이다. 키요미가 P와 더 있고 싶어해서 망설이는데, 뒤에서 부치기기도 하고, 치즈루에게 나 귀엽다 라는 소리 듣고 싶어 라고 붓글씨를 쓰게 한 다음에 치즈루의 마음의 소리라는 말도 했다. 센스도 나름 있는 편이다. 오무라이스 데코도 특색있게 했다.

어째서인지, 아유나, 쿠미코와 함께 자주 나온다.

SAngel님의 코무로 치나미 태그

<패션>

4. 아이노 나기사 [愛野渚] (18, 84-58-85)

카드>

명랑☆쾌활

스포티 스타일

센터 캡틴

호방의 귀인

유닛>

카나리아 서머 - 류자키 카오루, 아이노 나기사, 오오츠키 유이, 히메카와 유키

모티브> 농구부 출신 아이돌

운동부이지만 바보는 아니다. (사실 운동하는 사람이 바보도 아니다. 오히려 머리가 좋아야 운동을 잘하니까 말이다.) 부지런하고 활기찬 스포츠 소녀.

신데마스 극장에서 꿈에서 유카리에게 평생 3점 슛이 들어가지 않는 미묘한 저주 (나기사에겐 최고의 저주)가 걸려 악몽을 꾸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유카리가 그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놀란 일화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스스럼 없는 말투다. 당연하지만 농구 용어가 더러 있다.

SAngel님의 아이노 나기사 태그

5. 자이젠 토키코 [財前時子] (21, 83-55-85) <출신 : 나고야>

카드>

로얄 스타일NP

미디어의 여왕

스쿨 걸

레이디 타이런트

유닛>

?

모티브> 여왕님 아이돌

돼지고기 요리가 특기라고 되어 있다. 단지 S성향 여왕님이라는 것을 부각시킨 의도라면 그 돼지가 그 돼지인지는 의문이다. 말투는 반말이다. (엄밀하게는 하대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여왕님 아이돌 답게 S성향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대사이다. 그리고 상당히 딱딱하고 투박한 말투이다.

어째서인지 대사 중에, 도너츠에 질렸다는 대사가 있다. 노리코와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닌가 추측된다. (노리코에게 약하거나 무르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신데마스 극장 확대판에선 채찍으로 응원했다. 어떻게 해야 채찍으로 응원을 했는지는 의문이긴 하다. 

SAngel님의 자이젠 토키코 태그

<큐트>

1. 무라마츠 사쿠라 [村松さくら] (15, 75-55-77)

카드>

뉴 웨이브

아메리칸 스타일

준 브라이드

핑크 웨이브

피치 브라이드

복숭아색 하트

후리소데 축제

유닛>

뉴웨이브 - 무라마츠 사쿠라, 오오이시 이즈미, 츠치야 아코

모티브> ?

모티브랄까, 뉴 제네레이션의 후계자라는 느낌이 든다. 캐릭터 한 명보다는 셋이서 하나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아이돌 데뷔 전부터 친했던 모양이고, 대사 중에 아코나 이즈미에 대한 말이 상당히 많다. 

앙상블에도 등장을 했는데, 그냥 덜렁이다. 신데마스 극장에도 혼자 나왔는데, 노래 부르다가 쿠키를 태워먹었다. 이즈미나 아코가 챙겨주지 않으면 솔직히 불안해질 정도이다.

말투는 보통이다.

SAngel님의 무라마츠 사쿠라 태그

<쿨>

2. 카미조 하루나 [上条春菜] (18, 79-56-80)

카드>

안경 매직

안경 프린세스

애니버서리 블루

화이트 프린세스

신춘 컬렉션

안경 너머의 빛남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메모리얼･블루

유닛>

블루 나폴레옹 - 카와시마 미즈키, 마츠모토 사리나, 아라키 히나, 카미조 하루나, 사사키 치에

모티브> 안경돌

고양이와 안경을 좋아한다. 단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속성이 묻혀버릴 정도로 안경에 대한 사랑이 장난이 아니다. 부각이 안 되었을 뿐이지 고양이도 정말로 좋아한다. 나호, 미야비, 아야카, 미사키가 대화하다가 고양이가 안경 쓰면 최강이겠네, 라는 말에 다들 동의를 했는데 실제로 그랬다 [....] 

말투는 오히려 정중한 편이다.

SAngel님의 카미조 하루나 태그

3. 오오이시 이즈미 [大石泉] (15, 83-55-82)

카드>

아메리칸 스타일

준 브라이드

네이비 웨이브

네이비 브라이드

비트 퍼포머

후리소데 축제

유닛>

뉴 웨이브 - 무라마츠 사쿠라, 오오이시 이즈미, 츠치야 아코

친구를 잘 챙기고, 프로그래밍이 취미이자 특기이다. 성실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지만 친구인 아코나 사쿠라에겐 오히려 무르다. 얼핏 보기엔 둘을 보살피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이즈미의 캐릭성을 세우기 위해 사쿠라와 아코와 의논을 하게 되는데, 사쿠라는 응석을 받아주는 누님 캐릭터를, 아코는 프로그래밍이 특기인 사이버 캐릭터를 추천했는데, 둘 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SAngel님의 오오이시 이즈미 태그

4. 니노미야 아스카 [二宮飛鳥] (14, 75-55-78)

카드>

글리터 스테이지

사파리 어드밴처

미싱 피스

앱솔루트 제로

벚꽃바람 리플레인

유닛>

?

모티브> 중2병 아이돌

란코하고는 다른 방향으로 중2병이다. 판타지적이라기 보단, 일부러 어렵거 거창한 말을 고르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표현이 비유적이다. 그러니까 (전혀 위압적이지 않지만) 위압적인 말투 같은 것을 쓰는 란코에 비해 아스카는 상당히 차분한 어투이고, 조용한 어투이다. 란코가 타천이라든가, 그런 중2라면, 아스카는 조용하고 고독한 중2라는 게 적절한 비유가 아닐까 싶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딱히 높여 쓰지는 않는다. 단지 넌저시 말하는 말투다.

차보다 커피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볼 때는 단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한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마시려다가 결국 실패했으며, 그 때문인지 모르지만 앙상블에서는 쓴 것을 피하는 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이라는 말도 한다.

취미가 헤어 어레인지이다.

SAngel님의 니노미야 아스카 태그

<패션>

5. 이치하라 니나 [市原仁奈] (9, 61-57-67)

카드>

유닛>

애니멀 파크

인형옷 몽실몽실

바다에 사는 것

뉴 인형옷

인형옷 일거리

뉴 이어

CD 데뷔 - 모두의 기분

모티브> 인형옷 아이돌

스즈호도 인형옷 아이돌이지만 스즈호의 방향성은 그냥 개그다. 니나가 딱히 귀여운 것만을 미는 건 아니지만 스즈호에 비하면 귀여운 인형옷을 입는다. 말버릇은 ~의 기분이 되는 거에요. 라는 것으로 실제로 인형옷이 다를 때마다 행동이나 말도 약간은 다르다고 한다.

행동거지는 공손하나 말투는 정말 최악이다. 사실 기본적으로는 존대인데, 비속어를 쓴 존대라는 느낌이다. 보통 쳐~ 하세요. 라는 식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는 그보다 더 남을 내리 까는 말투다. (물론 의도는 존대다.) 

SAngel님의 이치하라 니나 태그

6. 츠치야 아코 [土屋亜子] (15, 85-54-83)

카드>

뉴 웨이브

아메리칸 스타일

준 브라이드

설퍼 웨이브

설퍼 브라이드

황금의 호운

후리소데 축제

유닛>

뉴 웨이브 - 무라마츠 사쿠라, 오오이시 이즈미, 츠치야 아코

모티브> 돈을 밝히는 아이돌

돈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아이돌이다. 앙상블에서 아이돌은 벌 수 있나요? 라든가, 우즈키의 싸인을 받으면 팔 수 있을까? 이런 면모를 보여준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와규가 1등 뽑기라는 걸 알자, 알면 안 나온다고 날 뛰다가 뽑기를 뽑았더니 1등에 당첨되었다 [...] 엄청난 미소였다.

돈에 대한 것 이외에는 사쿠라와 이즈미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조명해준다. 

<큐트>

1. 코시미즈 사치코 [輿水幸子] (14, 74-52-75)

카드>

자칭･귀여운 아이

자칭･천사

자칭･섹시

CD 데뷔 - To my darling…

자칭･프레젠트

자칭･머메이드

자칭･행운

유닛>

귀여운 나와 142's - 코시미즈 사치코, 호시 쇼코, 시라사카 코우메

모티브> 공주병 아이돌

자기 소개부터가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나이다.그렇지만 취미가 정리 노트 정리하기에, 사립학교도 다니고 있는 것을 보면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 같고, 성적도 실제로 좋은 모양이다. 말하자면 자기 관리 자체는 상당히 철저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현시를 하고 싶기도 한데, 그 방향성이 미묘하게 어긋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은근히 쓸쓸함을 많이 타는 성격인 듯하다.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실제로 성실하니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자기를 누가 챙겨주기를 원하는 것 같다. 앙상블에서는 모두가 같이 연습을 더 하자고 했을 때 사치코도 같이 어울리고 싶었지만 말을 잘 못하고 있었을 때, 미호가 그것을 알아채고 은근히 사치코를 챙겨주기도 했다. 앙상블 기준으로 미호를 포함해서, 쇼코, 미레이, 코우메 등하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이 볼 때는 정말로 친해 보인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첫참배를 니나, 카에데와 같이 가는데, 니나가 챙겨준 덕분에 [...] 결국 셋이서 같이 가게 된다. 

말투 자체는 반말이다. 그리고 자기자랑 어투라고 할 수 있겠다.

SAngel님의 코시미즈 사치코 태그

<쿨>

2. 히이라기 시노 [柊志乃] (31, 84-54-83)

카드>

수증기 온천

섹시 그레이프

신춘 컬렉션

만취풍미

드렁커 파이레트

유닛>

?

모티브> 술을 좋아하는 아이돌

술을 좋아하는 아이돌은 많다. 카에데, 유키, 사나에, 레이코 등. 시노도 마찬가지인데, 시노는 주로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할 때도, 온천에서도 항상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사를 보면 술을 혼자 마시는 것도 좋아하지만 같이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반말이며, 약간 여운이 많이 남는 말투다.

SAngel님의 히이라기 시노 태그

<큐트>

1. 모치다 아리사 [持田亜里沙] (21, 77-54-76)

카드>

우사코랑

유카타 마츠리

파라다이스 리조트

할로윈 퀸

노래하는 언니

가이의 우사토라

유닛>

핑크 도트 벌룬 - 미무라 카나코, 모치다 아리사, 오가타 치에리, 야나세 미유키

모티브> 유치원 선생 출신 아이돌

전직 유치원 선생이다. 대사나 말투도 그것이 많이 부각된다. 말투가 상당히 다독거리거나 이끄는 듯한 말투다. 아이들을 상당히 좋아하며, 그에 대한 일화는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의 아이돌씨에서 유치원에 가게 되었는데, 결정이 되자,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즐겁게 해줄 수 있을지 연구하고, 감기에 걸렸는데도, 마스크를 끼고 왔다. 우사코가 대신 말을 해준 셈이긴 했다. 단지, 유치원 이벤트가 끝나고 아리사를 유치원생들이 그려주었는데, 당연하지만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낀 그림이었다. (정말 본대로 그렸다) 그럼에도 정말로 기뻐했다.그리고 후쿠야마 마이, 사사키 치에, 요코야마 치카에게 노래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아리사는 가급적이면 술을 안 마시려는 것 같지만, 술을 마시면 다른 사람에게 술을 강요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술을 마시게 된 아리사는 마리나에게 술을 무섭게 강요했다. 체력도 상당하다. 아이들을 대한 탓인지 천성이 그런 건지, 체력의 끝을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신데마스 극장) 

말하자면 아이다운 면모와 어른 다운 면모를 동시에 갖춘 아이돌이다.

참고로 별명이 천제다.

SAngel님의 모치다 아리사 태그

2. 모모이 아즈키 [桃井あずき] (15, 80-55-78)

카드>

매력 충만 대작전

수증기 온천

메르헨 대작전

사쿠라 마츠리

프렌즈 대작전

로얄･스퀘어

유닛>

프릴드 스퀘어 - 키타미 유즈, 아야세 호노카, 쿠도 시노부, 모모이 아즈키

모티브> 작전계 아이돌

입버릇이 ~작전, ~계획이다. 말투 자체는 기본 반말, 약간 자기를 띄우는 듯한 말투이다. (그래도 사치코에 비하면 얌전한 거다) 

단지, 그 작전이 섹시 대작전 같은 것이 꽤 있다. 아무래도 어른스러운 것을 동경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작전이나 계획을 좋아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도 실행하지만 그런 느낌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프릴드 스퀘어 유닛 맴버들은 아즈키가  케익을 5등분하자, 아즈키의 작전도 성공하자는 말도 했는데, 아즈키는 그에 대해 항상 성공한다고 반박했다. 맴버들이 아즈키의 작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아무튼 아즈키의 작전은 대부분이 뭔가 실용적이라기 보다는 자기를 꾸미거나, 섹시하게 보이거나, 그런 것이 대부분이다. 아이돌이고 방향성은 오히려 맞지 않을까 싶다. 물론, 스위츠 대작전이라든가 그런 식으로 자기 외모와 관련 없는 것도 있으니, 그냥 단순한 말버릇이고, 약간은 자신을 포장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SAngel님의 모모이 아즈키 태그

<쿨>

3. 사기사와 후미카 [鷺沢文香] (19, 84-54-81)

카드>

새로운 일보

책 뒤의 생각하는 사람

감청색 경계

순간의 유혹

CD 데뷔 - Bright Blue

유닛>

?

모티브> 문학 소녀 아이돌

숙부가 운영하는 서점을 돕다가 P에게 스카웃된 아이돌이다. 등장 초기에는 앞 머리를 내리고 있어 눈이 가려지다 보니 음침한 성격으로 생각되었으나, 사실 음침하다기 보다는 그냥 소극적인 성격이다. 남들과 대화하는 것을 싫어한다기 보단 대화가 서툴다는 느낌이다. 대화가 서툴다고 자기를 표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책을 많이 읽은 만큼 지식도 상당해서 자기 표현을 잘 한다. 단지 말을 더듬더듬하는데, 아마 적절한 표현을 말하면서 생각하느라 그런 게 아닐까 싶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책을 좋아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맑은 걸로 묘사된다. 운동 신경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것에 대해선 신데마스 극장 등에서도 나타나 있다.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소극적이긴 해도, 점점 사람들을 대하는데 익숙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본인도 그것을 추구하고 있는 느낌이다. 앙상블에서 후미카는 '저도 이야기에 등장하는 눈부신 등장인물처럼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본바탕이 상당히 뛰어다는 것이 주변 아이돌들의 평이다. 그에 대해선 데레라지에 후미카가 나올 때, 리카가 린이 감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신데마스 극장)  

SAngel님의 사기사와 후미카 태그

4. 모치즈키 히지리 [望月聖] (13, 82-56-86)

카드>

성스러운 소녀

청백의 소녀

하얀 소녀

하얀 가랑눈

유닛>

?

모티브> ?

노래를 좋아하는 소녀다. 대사를 보면 노래에 대한 것이 상당 수이다. 상당히 소극적인 소녀로 말투가 기본적으로는 반말이지만, 천천히 말한다.  감수성도 풍부한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자기처럼 생긴 케이크 장식을 먹기를 주저하기도 했다. 소극적이라고는 해도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거나 지내는 건 오히려 좋아하는 모양이다.

상당히 신비한 느낌이 드는 소녀다. 모티브를 이야기하자면 크리스마스 찬송가 같은 느낌이다. 

SAngel님의 모치즈키 히지리 태그

<패션>

5. 사와다 마리나 [沢田麻理菜] (26, 87-57-87)

카드>

스포츠 축제

해피 웨딩

웃는 얼굴의 언니

섹시 서퍼

그루비･로얄

유닛>

라이트그린 세이프 - 키무라 나츠키, 사이토 요코, 사와다 마리나, 마나베 이츠키

모티브> 스포츠계 누님

각종 스포츠가 취미로, 특히 서핑을 좋아하는 것 같다.

SAngel님의 사와다 마리나 태그

6. 사토 신 [佐藤心] (26, Bぼんっ/Wきゅっ/Hぼんっ♪)

카드>

T.B. 스위티

넥스트 스타ｰI.C

하트･모델

엔젤 하트

유닛>

?

모티브> 자칭 마법소녀 아이돌

닉네임이 슈가 하트인데, 사토 신을 영어로 말하면 정말로 슈가 하트다. 덕분인지 모르지만 '하트'를 상당히 강조한다.

신데마스 극장에선 P와 둘이서 2인용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려고 했지만, P가 급한 전화를 받아 버린 바람에 혼자서 하게 되었고, 결국 깼다. 약간 안 쓰럽긴 하지만, 본인은 나름 만족한 모양이다. 이런 식으로 하는 행동거지가 묘하게 안쓰럽지만 챙겨주고 싶어하는 아이돌이 사토 신이 아닐까 싶다. 어떤 의미로는 나나가 생각나지만 나나는 잘 나가고 있으니까 [....] 

SAngel님의 사토 신 태그

<큐트>

1. 에가미 츠바키 [江上椿] (19, 80-57-80)

카드>

신춘 컬렉션

그윽한 꽃 츠바키

가을색 온천

유닛>

?

모티브> 카메라 아이돌

사진이 찍히는 것보단 찍는 것을 더 좋아하며, 찍는 사진은 순전 개인 보관 용도 의외의 용도로 활용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 같다. 어떤 의미로는 마이페이스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앵글이나 타이밍이 예술이라 군침을 흘리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그 사람들은 마키노와 레이나이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에 아이코와 사진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 

말투 자체는 무난하다는 인상이다. 

자기 소개를 츠바키(동백꽃)에 비유해서 했다. 꽃말은 거드름을 피우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자신도 그런 아름다움으로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한다. 

SAngel님의 에가미 츠바키 태그

<패션>

2. 카타기리 사나에 [片桐早苗] (28, 92-58-84)

카드>

하이레그 머메이드

벚꽃축제

주정꾼 언니

도가 지나친 언니

워킹 더티

데인저러스 어덜티

봄버･로얄

유닛>

?

호리 유코, 오이카와 시즈쿠와 같은 유닛으로 추정이 된다.

모티브> 여경출신 아이돌

경찰이 모티브인 아이돌이다. 그리고 경찰 출신 답게 체포술, 가라데, 유도, 등 무술 유단자이다.신데마스에선 직업이 아이돌화 한 경우가 많은데, 사나에는 유독 직업 네타 이외에 다른 성격이 상당히 많이 드러난 케이스이다. 경찰이라면 반듯하고 딱딱한 인상인데, 사나에는 정반대이다. 시도 때도 없이 술을 마시고, 자유 분방한데다가 틈도 많다.

맥주를 특히 좋아해서 축제든, 2차든 항상 맥주를 끼고 다닌다. 앙상블에서 유키가 모두와 같이 야구장 같이 갈 때 따라갔는데, 시작 전부터 경기 끝까지 그냥 술만 마셨다. 또 오자고 말했는데 그 이유가 혼자 술마시기 싫어서라고, 그 뒤에 또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3차까지 간 모양이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보면, 나무에 매달린 풍선을 아이에게 돌려주지만 아이에게 그런 옷으로 올라가면 안 된다고 주의 받았으며, 네네가 학교 수영복을 입은 것을 보고 자기가 네네의 색기를 무마시키겠다면서 학교 수영복을 입었다.

그래도 모두가 의지하는 언니인 것은 확실한 모양이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다른 아이돌들이 지쳤는데도 지친 기색 하나 보여주지 않다가 전부 가고 나서야 쓰러졌다. 그리고 연습하지 않으려는 마키노를 말로 연습하게 해버렸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스스럼 없는 말투이다. 그리고 장난끼가 좀 가득하다.

SAngel님의 카타기리 사나에 태그

<큐트>

1. 야나세 미유키 [柳瀬美由紀] (14, 75-54-77)

카드>

테마파크

프리티☆위치

여름색 걸

히나 마츠리

게☆피스

유닛>

핑크 도트 벌룬 - 미무라 카나코, 모치다 아리사, 오가타 치에리, 야나세 미유키

모티브> 순박한 소녀

시골에서 상경한 도시에 익숙하지 않은 소녀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북해도 답게 게를 집에서 보냈으니 같이 먹자고 하지메와 미사키에게 말하기도 한다. 미리아와 여러모로 겹쳐 보이기는 한다. 순박한 행동, 말투, 응석부리는 것도 비슷하긴 한데, 미리아는 도쿄 출신이고 미유키는 북해도 출신인데, 이것이 은근히 성격 형성에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유원지 같은 곳도 잘 모르는 것 같고, 도시 지리에도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낯선 곳이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의지하려는 성향이 상당히 강한 것 같다. 대사를 보면, P에게 의지하고 싶다고 말하며, 오빠(오니짱)이라고 실수로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철부지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일은 확실하게 하려고 한다. 

말투는 존대와 반말이 섞인 느낌이다. 말하자면 어느 정도 친해지면 격식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SAngel님의 야나세 미유키 태그

2. 후타바 안즈 [双葉杏] (17, 불명)

카드>

게으름 요정

CD 데뷔 - 안즈의 노래

할로윈 푸치 데빌

응석받이 공주님

신춘의 달콤한공주

원더풀 매직

안즈의 여름방학

여름방학

노 아이돌 노 라이프

하이컬러 사쿠라

유닛>

안즈쨩과 키라링의 해피해피 트윈☆ - 후타바 안즈, 모로보시 키라리

캔디 아일랜드 - 미무라 카나코, 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모티브> 니트 아이돌

엔솔로지, 앙상블, 신데마스 극장, 등 어디를 봐도 완전한 니트를 꿈꾸는 아이돌이다. 아이돌 자체를 하기 싫어하진 않지만 일하기를 싫어한다.오디션 떨어질 때마다 좋아하지만, 의외로 오디션에 잘 붙는다. 그리고 본인은 절망스런 표정을 짓는다. 일을 싫어하는 면모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다. 대사 조차 대부분  일하기 싫다는 것들이다.

사실 천재이기도 하다. 앤솔로지에서 열심히 발성 연습한 레이나를 아무 연습도 없이 이기기도 하고, 게임을 하든 대화를 하든 남보다 능력이 부각된다. 단지 능력이 있든 없든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고 니트를 지향하기에 천재란 속성이 상당히 무색해지는 감이 있다. 그래서 항상 주장하는 것이 인세이고, 치히로가 그걸 빌미로 구슬리기도 한다.

사탕에 대한 이야기도 꽤 있다. 안즈는 기본적으로 니트짓을 하고 싶어하지만, 주로 꾈 때 쓰는 것이 사탕이다. 이는 앤솔로지나 신데마스 극장에서도 등장한다. 엔솔로지 중에선 레이나, 나나가 집으로 들어와 안즈를 오디션에 끌고 가려는데, 나나가 결국 사탕으로 꼬드겼다. 꼬드긴 것 외에 일화도 있다 엔솔로지 중에서 유카, 치에리, 나오가 안즈를 레슨장에 끌고 가려고 했는데, 결국 치에리가 몰래 아키하의 폭탄을 안즈 인형에 설치했고, 안즈는 레슨을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면서 들어갔으나 멀쩡했는데, 그 이유가 품에 다량의 사탕이 있어서 였다. 결국 사무소는 아작나고 넷은 튀었다.

말투 자체는 기본적으로 반말이고, 투정부리는 투다.

SAngel님의 후타바 안즈 태그

<쿨>

3. 쿠로카와 치아키 [黒川千秋] (20, 86-57-86)

카드>.

파자마 파티

고귀한 프라이드

셀렉트 메이드

로얄 스타일 NP

흑진주의 반짝임

백은의 기사

유닛>

레드 발라드 - 쿠로카와 치아키, 키리노 아야, 타카하시 레이코, 아이카와 치나츠, 토고 아이

모티브> 양가집 아가씨 아이돌, 흑진주

아가씨 아이돌이다. 아가씨 아이돌하면, 모모카, 코토카, 유키노가 있지만, 유키노와 비교를 하자면, 유키노도 당차고 승부욕이 있고 치아키도 있다. 단지 방향성이 다른데, 치아키는 자기의 프라이드를 상당히 중요시한다. 즉, 유키노처럼 누군가에게 인정 받고 싶어서 라는 느낌보다는 자기 자신을 납득시키고 자기에게 충실하면 남들은 알아서 인정해줄 것이다. 그런 느낌이다.

말투도 유키노가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아가씨 말투라면, 치아키는 정말 강하고 똑부러진 아가씨 말투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상당히 완벽을 지향하는 아가씨로 빈틈도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상당히 차갑게 느껴지지만, 쿨계열 답게 내면은 역시 여성적인 면모가 많아서 귀여운 것도 좋아하고 응석도 은근히 부린다. 응석이라고 해도 보통 생각하는 응석이라기 보단 자기를 인정해달라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앤솔로지에서 란코의 중2병을 아이돌이 그러면 안 된다고 교정하려고 하나, 이즈미가 나름 괜찮지 않냐는 말에 굳어 버렸다. (왜냐면 자기가 젊은이 감각이 아니라고 느껴서)

SAngel님의 쿠로카와 치아키 태그

4. 아이카와 치나츠 [相川千夏] (23, 82-56-85)

카드>

꽃 구경

로얄 스타일

나이트 엘레강스

메르헨 애니멀

유닛>

레드 발라드 - 쿠로카와 치아키, 키리노 아야, 타카하시 레이코, 아이카와 치나츠, 토고 아이

오오츠카 유이와 친하다.

모티브> 지성파 아이돌

상당히 박식하고 똑 부러지는 아이돌이다. 프랑스를 할 줄 아는 것 같다. 파리에서 태어난 하프 프랑스인인 프레데리카는 프랑스는 한 마디도 못하는 것과 비교하면 [...]

상당히 상식인이지만, 나오는 역할은 신데마스 극장에서 레이나를 혼내거나, 엔솔로지에서 오빠라면서 야쿠자에게 다가 가려는 사토미를 말리는 역할이다. 딴죽 역할이나 보살피는 역할이라기 보단 교통 정리하는 듯한 역할인데, 상당히 피곤해 보인다. 

대사에 유이를 챙기는 말이 많아서인지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유이나츠가 공식이 된 듯하다.

상당히 싹싹한 어투이지만 존대는 아니다. 그리고 말투에 교양이 상당히 묻어다는데, 시키가 자연스럽게 화학용어나 과학용어를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SAngel님의 아이카와 치나즈

5. 우메키 오토하 [梅木音葉] (19. 86-58-85)

카드>

할로윈 파티

봄바람의 사자

추풍의 음유시인

바람의 이야기꾼

멜로디･로얄

유닛>

?

모티브> 음유시인 아이돌

상당히 신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이돌이다. 집안이 음악가 집안이며,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본인도 절대음감이다. 아이돌 활동 보다는 음악이나 노래부르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지만, 스테이지에서 부르는 것 보다 숲 속에서 부르는 게 더 어울리는 것 같다. 말하자면 숲 속의 가희 같은 느낌이다. 

세상의 때가 덜 묻은 느낌이 많이든다. '우아'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모모카와 둘이서 차를 마시며 누구도 접근하기 힘든 우아한 공간을 만들어 버렸다. 

상당히 차분한 성격이다. 적극적, 소극적으로 따지기엔 애매한 구석이 많다. 단지 음악이나 노래에 대한 열정은 있다고 추측이 된다. 말투도 그래서 상당히 차분하다. 천천히 말하는 듯한 느낌이다. 또한 완전한 존대는 아니다.  

SAngel님의 우메키 오토하 태그

6. 아나스타샤 [アナスタシア] (15, 80-54-80)

카드>

스타 유니버스

스타일리 비치

CD 데뷔 - You're stars shine on me

스노우 페어리

원더풀 매직

스타라이트 스쿨

러브 라이카

유닛>

LOVE LAIKA - 닛타 미나미, 아나스타샤

냥.냥.냥 - 마에카와 미쿠, 타카미네 노아, 아나스타샤

모티브> 러시아 혼혈 아이돌

북해도에서 태어났지만, 러시아로 바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사례다. 그래서 러시아어에 능통하며 오히려 일어가 어색하다. 그래서 다- (네), 야- (저는), 라고 말하기도 하고, 러시아어로 말하다가 일본어로 고쳐서 말하기도 한다. 말투는 반말은 아니다. 존대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적어도 반말은 아니다. (일본어 문제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보정이 되는 듯한 인상이다)

성격자체가 소극적이지만, 주변 배려를 상당히 잘하며, 그에 대해선 주저하지 않는 것 같다. 그에 대해선 애니메이션에서 상당히 잘 나왔는데, 미카 라이브를 도와주게 된 뉴제네 3명에게 수고했다면서 물을 건네주며 서투르게나마 일본어로 격려해주는 등 마음 씀씀이가 곱다. 같은 러브라이카 유닛 맴버 미나미와 서로 다독여 주는 사이이다.

또 하나, 생각이상으로 주변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미쿠와 란코다. 미쿠는 냥냥을 란코는 본인의 중2병 말투를 아냐에게 전수해 주어 버렸다. 

SAngel님의 아나스타샤 태그

<큐트>

1. 미즈모토 유카리 [水本ゆかり] (15, 81-56-82)

카드>

순수 연주자

보야주 힐러

청순 영애

웃는 얼굴의 아가씨

자연스러운 템포

유닛>

옐로 릴리 - 나카노 유카, 미즈모토 유카리, 시이나 노리코, 이마이 카나, 마나카 미사토

모티브 > 청순가련 아가씨

플루트 연주가 취미인 아이돌이다. (참고 :악기 취미 - 우메키 오토하, 스즈미야 세이카, 토고 아이. 미즈모토 유카리)

아이리와 비교를 했을 때, 아이리가 덜렁이라면, 유카리는 맹한 느낌이다. 맹하다고 해야할까, 엉뚱하다고 해야할까, 발상이 특이하다. 히나코 같은 망상은 아니다. 신데마스 극장 기준으로, 노리코가 도넛을 추천하고, 유카가 공수도를 추천하자, 도넛과 공수도와 플루트를 섞자는 말을 한다. 라이브 전에 다짐하는데도, 해피한 스마일에 도전하는 정신에 맛있는 밥에 자신을 가지겠다는. 그런 다짐을 했다. 자기가 뭔 생각을 하는지, 자기도 모를 거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카드 대사를 보면, 꽤나 자주 잠드는 것 같다.

성격 자체는 수동적에서 능동적으로 점차 변하는 양상이다. 말투도 상냥하며, 존대 위주이다. 

SAngel님의 미즈모토 유카리 태그

2. 무나카타 아츠미 [棟方愛海] (14, 73-56-75)

카드>

데빌리쉬 고딕

하와이안 스마일

워킹 닿는 느낌

두근두근 헌터

사랑의 손길

글러먹은 늑대

유닛>

?

모티브> 성희롱 아이돌 (스승님)

등장할 때부터 귀여운 여자가 좋다고 대놓고 말했다. 사실 대사를 보면, 여자를 좋아하기 보다 가슴을 좋아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대화도 대체로 그 네타 관련이 대부분이다. 신데렐라 극장에서는 아츠미 VS 라고 해서 마리나, 헬렌, 나호의 가슴 만지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마나미, 키요라, 사나에에겐 항상 붙들리는 역할이다. 

우헤헤.. 라든가, 대사가 무슨 아저씨 같지만, 말투는 여자 말투다. 기본적으로는 반말에 스스럼 없는 말투다. 적어도 자기를 꾸미거나 숨기지 않는 면에서는 어떤 의미로는 가장 정직한 말투라 할 수 있겠다.

SAngel님의 무나카타 아츠미 태그

3. 쿠도 시노부 [工藤忍] (16 78-54-81)

카드>

학원제

화이트 드롭

해피 매지션

스쿨 스타일

나만의 스테이지

로얄･스퀘어

유닛>

프릴드 스퀘어 - 쿠도 시노부, 아야세 호노카, 키타미 유즈, 모모이 아즈키

모티브>

부모의 반대를 뿌리치고 가출해서 아이돌이 되려고 상경한 소녀다. 말하자면, 그녀에게 필요한 건 '아이돌로서의 인정 받는 것'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상당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사도 노력이나 일에 대한 말이 많다. 그것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진취적이고 긍정적인지 알 수 있으며, 더불어 행동력이 상당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시노부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라디오를 들으며 표준어를 익혔다는 일화가 나왔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가출까지 했으며, 결국 인정은 받은 것 같다. 맥락만 보면 슈코 같지만, 슈코 자체가 워낙 갈피가 없는 아이돌인 걸 생각하면 시노부는 상당히 심지가 강해서 그랬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그리고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하다. 사실 프릴드 스퀘어 맴버는 신데마스 중에서도 가장 돈독한 관계로 묘사된 듯 하고, 4명 중에 한 명만 빠져도 어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이지만 건방진 반말은 아니다. 누구에나 스스럼 없으면서도 진취적인 성격이 묻어나오는 듯한 말투다.

SAngel님의 쿠도 시노부 태그

<쿨>

4. 아사리 나나미 [浅利七海] (14, 78-55-77)

카드>

워킹 시

시사인드 치어

나이트 파티

유닛>

?

모티브> 물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돌

물고기에 관련된 네타 의외에 자료가 그다지 많지 않다. 신데마스 극장을 통해 추론하자면, 먹는 것도 낚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한다. 행동거지를 보면 마이페이스에 남의 눈치를 전혀 볼 지 모르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같기는 하다. 여자력에 관심이 많아보이는 듯도 하나, 결국 마이페이스가 되어 버린다.

대체로 혀 짧은 말투다.

SAngel님의 아사리 나나미 태그

<큐트>

1. 오쿠야마 사오리 [奥山沙織] (19, 83-57-81)

카드>

유카타 축제

라일락 아가씨

퓨어 걸

학원의 생도

퓨어･로얄

유닛>

?

모티브> 대변신 아이돌 

 산골 소녀에서 아이돌로 대변신하는 아이돌이다. 이건 카드 이미지가 전과 후가 달라서 인데, 특훈 전에는 평범한 안경 쓴 산골소녀가 특훈 후에 안경도 벗고 메이크 업을 한 느낌이다. 후카와 더불어 수수한 이미지인데, 사오리는 정말로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아키타현 출신 중에서 유독 사오리가 사투리 네타가 있다. 상당히 소극적인 성격으로, 신데마스 극장에서 후카가 이미지 체인지를 한 번 해봤을 때 반응이 미지근했는데, 사오리만은 후카에게 정말 격한 공감을 했다. 작은 변화를 주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한 둘이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사오리가 고향에 돌아왔을 때 환영을 받는데, 역부터 해서 온통 사오리의 플랜카드와 포스터로 도배가 되어서 본인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다. 멘트는 고향의 별. 

말투는 기본적으로 존대다. 그리고 사투리 탓인지 모르지만 상당히 말을 늘여서 말한다. 단지, 일본 사투리하고 우리나라 사투리를 로컬라이징하기는 사실 힘들다. 정발판에서는 강원도 사투리로 로컬라이징했다고 한다. 

SAngel님의 오쿠야마 사오리

2. 아이하라 유키노 [相原雪乃] (22, 92-58-90)

카드>

고스펠 드레스

스위트 스노우

프릴드 웨스턴

엘레강스･로얄

유닛>

?

모티브> 티타임을 좋아하는 아이돌

아이하라 유키노는 당찬 아가씨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행동 자체는 전형적인 아가씨이다. 싹싹하고 조신하고 나긋나긋하다. 말투 자체도 아가씨 말투 그 자체라고 생각해도 그다지 틀리지 않을 정도다. 

집안이 상당히 부유하다고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신데마스 극장 기준으로 고급 티에 비싼 도기를 제공했다. 고급 티에 사나에가 먼저 얼고, 하지메가 비싼 도기라는 것을 알아채자, 사나에는 물론이고 아키와 미야비까지 얼어 버렸다. 아가씨 행동거지에 부자이면 코토카 같은 인상도 있고, 모모카 같은 인상도 있지만, 모모카는 어린이가 어른스러우는 면모를 보여주려는 아가씨 같은 느낌이고, 코토카가 세상을 잘 몰라서 호기심이 많은 아가씨라면, 유키노는 절제된 행동거지를 보여주는 아가씨이다. 

아가씨라고는 해도, 귀티를 내거나 남하고 벽을 만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티타임을 같이 갖는 것을 좋아하며, 남들에게도 상시 권유한다. 또한 아가씨 캐릭터로서는 승부욕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지지 않겠어요' 라든가, '양보할 수 없어요' 같은 대사가 종종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당찬 느낌이다.

대사 중에 보면 차와 과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과자는 잘 만들지 못하는 모양이다. 

SAngel님의 아이하라 유키노 태그

3. 이무라 세츠나 [井村雪菜] (17, 85-60-88)

카드>

코스메틱 걸

로맨틱 나이트

깜짝 윙크

유닛>

?

모티브> 메이크업 아이돌

대사 중에 화장, 메이크업과 관련된 것이 많다. 예뻐지고 싶어하는 아이돌 쿠미코가 연상이 되긴 한데, 쿠미코와 비교하면 '화장' 에 포인트가 많이 가는 아이돌이다. 어떤 의미로는 쿠미코 보다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이 아이돌을 다루려면 화장품이나 메이크업에 대해선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 기준으로 본인 말로는 화장 전후로 기분이 달라진다고 한다.

말투는 기본적으로는 존대다. 정확히는 반말이 아니란 느낌이다. 단, 이것은 게임대사를 기준으로 한 말이고,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또래라고 판단하면 나이가 많아도 존대를 그다지 하지 않는 인상이다.

또한 행동거지를 보면 세침떼기 아가씨가 연상된다. 일부러 남을 애태우는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런 느낌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나이가 2살 더 많은 후지이 토모가 할로윈이라고 장난을 치자, 세츠나는 그럼 과자 안 줄 거야~ 라고 말하고, 토모는 세츠나 언니라는 말을 했다 [...] 

SAngel님의 이무라 세츠나 태그

<패션>

4. 토토키 아이리 [十時愛梨] (18, 86-58-88)

카드>

스위트 발렌타인

신데렐라 걸

애니버서리 프린세스

CD 데뷔 - 애플 파이 프린세스

프린세스 바니

푹신푹신 메이드

신데렐라 드림

스위트 투 스위트

유닛>

?

모티브> 천연 노출 아이돌

천연 중에 천연이다. 적어도 본인까지도 자기가 천연 내지 마이페이스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거기에 시도 때도 없이 벗으려고 한다. 오늘의 아이돌씨 기준으로 본인 말로는 추운 지방 출신이라서 그런다고 한다. 사토미도 천연이지만 아이리는 한 수위이다. 거기에 노출증이랄지, 너무 무방비해서 덜렁이라는 요소가 더욱 부각이 되어 버린다. (생각해 보면, 사토미도 옷이 단정해서 그렇지 행동은 비슷하다) 천연이라는 것을 자각도 하고 고치겠다고 생각도 하고 있으나 전혀 고쳐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앙상블을 보면, 미카, 미오와 일정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만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벗으려고 한다. 그게 색기라든가 그런 문제를 떠나서, 자기도 모르게라는 인상이다.오늘의 아이돌씨에도 나왔는데, 역시 마이페이스적인 면모를 보여준다.역시 앙상블에서, 카나코와 라디오를 하게 되는데, 자기가 직접 배경음을 하는 듯, 정말 천연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신데마스 극장에선 오무라이스에 캐첩 대신 마요네즈를 뿌렸다. 

케이크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때문에 앙상블에서는 카나코와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코는 케이크만이 아니라 과자 전반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 케이크를 나눠주는 것도 좋아한다. 역시 이런 점은 카나코하고 똑같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존재에 가깝다. 당연하지만 절대 딱딱한 말투가 아니다. 그리고 상당히 맹한 어투란 느낌이다.

SAngel님의 토도키 아이리 태그

5. 키타 히나코 [喜多日菜子] (15, 78-56-78)

카드>

망상 공주님

망상☆폭주★

하나마츠리

뷰티풀 드리머

글리터 스테이지

드림 페인트

망상☆원더풀

유닛>

?

모티브> 망상 아이돌

입다물면 미인이지만, 5분도 가지 못한다. 그렇다고 그 망상이 대단한가 하면 오히려 평범하다. 엔솔로지 기준으로 안즈 보다 더 평범할 정도다. (이 때 안즈의 망상은 키라리가 지구를 감싸고 등에 달린 날개가 지구를 덮는 망상이었다.반면 히나코의 망상은 단순한 카 퍼레이드) 

사실 히나코의 망상은 그런 특정 주제보다는 연애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위에 서술한 앤솔로지 망상은 사랑관련이 아니었으니, 사실상 논외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말하자면, 사랑을 아직 모르는 소녀가 사랑을 망상한다는 느낌인데, 히나코의 경우, 망상을 할 때 표정이, 누가봐도 망상을 하고 있다 수준이다 보니, 약간 맹해 보이는 인상이다.

무흐흐.. 망상하는 표정이 많아서 그렇지, 표정 자체의 변화는 오히려 많은 편이라 생각한다. 

대사라든가.. 입버릇으로 무흐흐흐흐... 가 많다. 말투는 오히려 무난하다.

SAngel님의 키타 히나코 태그

<큐트>

1. 이치노세 시키[一ノ瀬志希] (18, 83-57-82)

카드>

건슬링거

세븐스 헤븐

퍼퓸 트리퍼

문명개화

유닛>

?

모티브> 냄새패치 기프티드 아이돌 

린의 킁킁돌이 공식인 된 사례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돌이 된 계기가 아예 P에게 좋은 냄새가 나서이다. 그리고 자신은 냄새 패티쉬라든가 냄새를 맡아보라든가.. 냄새에 대한 네타가 끊이지 않는다. 사실 냄새도 냄새인데, 취미가 아예 수상한 과학실험이다. 물론 그 수상한 과학실험은 냄새하고 이어진다. 실험 자체가 화학실험이다. 그리고 사실상 마약도 스스로 만들 수 있을 정도다.

또 다른 취미는 실종인데, 아무래도 구속당하는 것이 싫은 건지, 아무튼 굉장히 자유 분방하다. 사실 이런 면모는 '자기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그녀의 행동의 원천은 그야 말로 호기심이고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떤 의미로는 위험하다.

기프티드라는 건 재능덩이리란 뜻으로 천재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설정 자체가 머리가 좋아서 월반을 해서 외국으로 갔으나 재미가 없어서 다시 돌아왔다는 설정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하는 행동이나 말이 은근히 기행이다. 말투 자체는 오히려 평범한데 나오는 단어가 평범하지 않다. 대사 중 하나가 '후후~♪ 해변가의 열기는, 천연 흥분제네! 아드레날린이 느껴져~!' 이다.

말투는 당연히 반말에 스스럼없는 말투이다.

SAngel님의 이치노세 시키 태그

<쿨>

2. 미후네 미유 [三船美優] (26, 85-60-85)

카드>

애니멀 파크

크리스마스 파티

치유의 여신

티어드롭

엘레강트 액트리스

우아한 신부

파이트 일발

요란 화인

유닛>

?

모티브> 기대고 싶은 언니 아이돌

사실 미유는 누군가에 휘둘릴 때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어른조의 경우 술을 마실 때 항상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술을 마시거나 아니면 술주정을 듣거나 아니면 뒷정리를 하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서는 엔솔로지든 신데마스 극장이든 앙상블이든 잘 표현되어 있다. 앙상블에서는 카에데에게 이끌려 결국 2차까지 가게 되었으며, 엔솔로지에서는 술에 취한 다른 아이돌들이 무릎배게를 서로 해달라고 난리였다. 미유가 워낙 싹싹해서 일까, 이런 느낌으로 다들 접근하는 느낌이다. 앤솔로지에서도 연소조에게 무릎배게도 해주었고 결국 치에에겐 엄마라는 소리까지 들어 버렸다. 그 정도로 남을 자상하게 대하고, 기대고 싶은 언니란 뜻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만26세에 그런 소리를 듣고 마냥 좋은 기분이 들지는 의문이다.

휘둘리는 이유는 미유가 차분하고 남을 챙겨주기도 해서겠지만 성격자체가 소극적이며 자기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이기도 하다. 갈수록 자기 의사를 좀 더 표현하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휘둘리는 인상이다. 그러나 어떤 의미로는 그건 미유가 다른 아이돌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한다. 

아이돌을 하면서 점점 자기가 변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신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마냥 새로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섹시한 쿠노이치 배역은 아무래도 그렇지 않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말투 자체는 싹싹하고 존대이다. 그리고 약간 머뭇거리듯이 말하는 게 특징이다.

SAngel님의 미후네 미유 태그

<패션>

3. 오이카와 시즈쿠 [及川雫] (16, 105-64-92)

카드>

머메이드 파라다이스

콜로세움 퀸

유카타 마츠리

애정의 치유계

치유의 만월

한여름의 과실

밀키 B.B

유닛>

최근 호리 유코와 키타가리 사나에와 자주 나온다.

모티브> 농가 아이돌 (가슴 아이돌)

체격이 상당히 있는 아가씨이다. 170센티에 56Kg으로 체격이 크게 묘사되어 있다. 친가가 오이카와 목장으로 낙농업을 하는 집안이고, 자연스럽게 힘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보니 이런 설정이 된 것 같다. 덕분에 팬픽 등에서 힘이 센 것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본인이 힘쓰는 일을 하는데 전혀 주저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남을 돕는데도 주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성실하고 예의바르다. 

신데마스 극장이나 오늘의 아이돌씨를 봐도 상당히 우유가 강조되었다. 아이돌씨에서는 우유와 버터를 많이 꺼내며 낙농업 아이돌인 것을 과시했을 정도다. (참고로 아이돌씨에서 시즈쿠는 생크림을 정말 쉽게 만들 정도로 힘이 쎘다) 아무튼 시즈쿠하면 우유나 소가 대표적인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앙상블에서는 시즈쿠가 사복을 입고 싶어하자 미카와 니나가 도와주는데 사복 이미지는 소였다.

세이라가 순진하다고 했는데, 그것하고는 다른 느낌으로 시즈쿠도 순진하다. 부끄러움의 방향성이 다른 사람들과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타쿠미와 비교하면 재미있어진다. 동물 코스프레를 했을 때 시즈쿠는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했지만, 타쿠미는 있는 힘껏 부끄러워했다. 그리고 그 순진함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세이라가 아이처럼 순진하다면, 시즈쿠는 부끄러운 게 뭔지 모르는 순진함 같은 느낌이다.)

말투도 정말 부드럽고 나긋나긋하다. 기본적으로는 존대이다. 단지, 소씨라든가, 우유라든가 그런 단어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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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1. 사쿠마 마유 [佐久間まゆ] (16, 78-54-80) <출신 : 센다이

카드>

할로윈 파티

밸런타인 파티

연애 신드롬

심홍의 인연

CD 데뷔 - 에브리데이 드림

영원의 인연

미니온 루쥬

밤의 일면

유닛>

언더 더 데스크 - 사쿠마 마유, 모리쿠보 노노, 호시 쇼코

모티브> 사랑이 깊은 아이돌

얀데레 아이돌로 유명하다. 사실 큐트 4인방이란 네타로, 마유, 쿄코, 치에리, 유카리가 거론되기도 한다.

헌데 다른 아이돌은 몰라도 마유는사실 얀데레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대사 자체가, 다른 아이를 본다고 뭐라고 하질 않나, 자기만 봐달라든가, 듣다 보면 무섭기도 하다. 다만,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경우 질투나 견제를 하는 여자도 있기에, 얀데레라고만은 마냥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무섭다 [......]

린하고 정처 대결을 하는 걸로 자주 묘사된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독점욕이 강한 여자아이로 본다. 마유 자체는 그렇게 막나가는 행동을 할 아이가 아니라 오히려 사리 분별을 할 줄 아는 아이다. 단지, 모든 행동을 단 한 사람을 위해서만 하는 걸로 초점을 맞춘다. 그렇기에 행동 자체가 강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P를 따라오기 위해 원래 독자 모델을 그만두고 아이돌이 된 것도 그 중 하나다.덕분이랄까 다른 아이돌들과의 관계가 굉장히 옅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대부분 혼자 나오고, 대화를 제대로 한 것이 쇼코 정도다. 물론, 온천이라든가 라디오 방송에서 대화를 하지만, 그건 대화를 했다기 보단 자기 할 말을 했다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  

상당히 가정적이고, 취미도 뜨개질에 집안일도 잘한다. 이런 걸 보면 기본적으로 쿄코처럼 내조를 잘하는 아이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말

말투 자체는 오히려 상냥하고 나긋나긋하고 싹싹하다. 그리고 존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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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야사카 미레이 [早坂美玲] (14, 75-54-77)

카드>

팝핀펑크

펑크한 소녀

타이니 로얄

작은 메이드

후리소데 축제

유닛>

인디비쥬얼즈 - 하야사카 미레이, 모리쿠보 노노, 호시 쇼코

모티브> 안대 아이돌

안대 + 펑크 계열 중2병 인형옷 아이돌이다. 사실 안대 이외엔 상당히 다른 아이돌하고 겹친다고 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는 늑대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며, 자기를 고독한 늑대라고 칭하고 있다. 확실히 고독해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고고하거나 위압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사실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앙상블 기준으로 토끼 인형인 줄 알고 니나를 품었다. 그리고 코우메하고 잡지를 보면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단지 상당히 부끄러움을 탄다고 할까, 멋져 보이고 싶어한다고 할까 본인은 그것을 부정하는 인상이다. 그렇다고 해도, 본인의 행동거지는 전혀 본인의 의도대로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 거기에 상당히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편이다. 

말투는 약간 건방져 보일지도 모르지만, 정석적인 츤데레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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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3. 아야세 호노카 [綾瀬穂乃香] (17, 85-57-84)

카드>

퓨어 하트

제복 컬렉션

프리마 걸

두근두근☆챌린지

검은 고양이 치어

로얄･스퀘어

유닛>

프릴드 스퀘어- 모모이 아즈키. 키타미 유즈, 쿠도 시노부, 아야세 호노카

모티브> 발레리나 출신 아이돌

녹색 인형 캐릭터의 이름은 피냐코라타. 신데마스 극장 이후로 출연이 꾸준하다. 호노카의 특이한 취향을 알려주는 일화였는데, 거의 공식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인형 캐릭터는 프릴드 스퀘어를 이어주는 하나의 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 게, 다른 맴버들이 호노카를 위해 일부러 맞춰주기도 한다.

발레를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아이돌의 길을 택한 아이돌이다. 항상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정말 성실하게 임하는 소녀다. 피냐코라타라는 인형을 뽑을 때도 시노부가 대신 뽑아주겠다고 했지만, 자기가 직접 한 것이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결국 계속 했고, 나중엔 인형 뽑기 실력이 시노부를 능가했다. 대사를 보면, 질 수 없어. 라든가 그런 것을 나름대로 오기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발레를 했었기에 춤은 상당히 잘 춘다. 그에 대한 대사도 있는데, 결국 발레를 할 때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표현을 즐기는 것이었다고 한다. 본인은 아이돌 활동에 만족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투는 성실하고 겸손하며, 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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