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아키타 [秋田] (5)

<큐트>

1. 오쿠야마 사오리 [奥山沙織] (19, 83-57-81)

카드>

유카타 축제

라일락 아가씨

퓨어 걸

학원의 생도

퓨어･로얄

유닛>

?

모티브> 대변신 아이돌 

 산골 소녀에서 아이돌로 대변신하는 아이돌이다. 이건 카드 이미지가 전과 후가 달라서 인데, 특훈 전에는 평범한 안경 쓴 산골소녀가 특훈 후에 안경도 벗고 메이크 업을 한 느낌이다. 후카와 더불어 수수한 이미지인데, 사오리는 정말로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아키타현 출신 중에서 유독 사오리가 사투리 네타가 있다. 상당히 소극적인 성격으로, 신데마스 극장에서 후카가 이미지 체인지를 한 번 해봤을 때 반응이 미지근했는데, 사오리만은 후카에게 정말 격한 공감을 했다. 작은 변화를 주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한 둘이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사오리가 고향에 돌아왔을 때 환영을 받는데, 역부터 해서 온통 사오리의 플랜카드와 포스터로 도배가 되어서 본인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다. 멘트는 고향의 별. 

말투는 기본적으로 존대다. 그리고 사투리 탓인지 모르지만 상당히 말을 늘여서 말한다. 단지, 일본 사투리하고 우리나라 사투리를 로컬라이징하기는 사실 힘들다. 정발판에서는 강원도 사투리로 로컬라이징했다고 한다. 

SAngel님의 오쿠야마 사오리

2. 아이하라 유키노 [相原雪乃] (22, 92-58-90)

카드>

고스펠 드레스

스위트 스노우

프릴드 웨스턴

엘레강스･로얄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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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티타임을 좋아하는 아이돌

아이하라 유키노는 당찬 아가씨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행동 자체는 전형적인 아가씨이다. 싹싹하고 조신하고 나긋나긋하다. 말투 자체도 아가씨 말투 그 자체라고 생각해도 그다지 틀리지 않을 정도다. 

집안이 상당히 부유하다고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신데마스 극장 기준으로 고급 티에 비싼 도기를 제공했다. 고급 티에 사나에가 먼저 얼고, 하지메가 비싼 도기라는 것을 알아채자, 사나에는 물론이고 아키와 미야비까지 얼어 버렸다. 아가씨 행동거지에 부자이면 코토카 같은 인상도 있고, 모모카 같은 인상도 있지만, 모모카는 어린이가 어른스러우는 면모를 보여주려는 아가씨 같은 느낌이고, 코토카가 세상을 잘 몰라서 호기심이 많은 아가씨라면, 유키노는 절제된 행동거지를 보여주는 아가씨이다. 

아가씨라고는 해도, 귀티를 내거나 남하고 벽을 만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티타임을 같이 갖는 것을 좋아하며, 남들에게도 상시 권유한다. 또한 아가씨 캐릭터로서는 승부욕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지지 않겠어요' 라든가, '양보할 수 없어요' 같은 대사가 종종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당찬 느낌이다.

대사 중에 보면 차와 과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과자는 잘 만들지 못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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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무라 세츠나 [井村雪菜] (17, 85-60-88)

카드>

코스메틱 걸

로맨틱 나이트

깜짝 윙크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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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메이크업 아이돌

대사 중에 화장, 메이크업과 관련된 것이 많다. 예뻐지고 싶어하는 아이돌 쿠미코가 연상이 되긴 한데, 쿠미코와 비교하면 '화장' 에 포인트가 많이 가는 아이돌이다. 어떤 의미로는 쿠미코 보다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이 아이돌을 다루려면 화장품이나 메이크업에 대해선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 기준으로 본인 말로는 화장 전후로 기분이 달라진다고 한다.

말투는 기본적으로는 존대다. 정확히는 반말이 아니란 느낌이다. 단, 이것은 게임대사를 기준으로 한 말이고,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또래라고 판단하면 나이가 많아도 존대를 그다지 하지 않는 인상이다.

또한 행동거지를 보면 세침떼기 아가씨가 연상된다. 일부러 남을 애태우는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런 느낌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나이가 2살 더 많은 후지이 토모가 할로윈이라고 장난을 치자, 세츠나는 그럼 과자 안 줄 거야~ 라고 말하고, 토모는 세츠나 언니라는 말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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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4. 토토키 아이리 [十時愛梨] (18, 86-58-88)

카드>

스위트 발렌타인

신데렐라 걸

애니버서리 프린세스

CD 데뷔 - 애플 파이 프린세스

프린세스 바니

푹신푹신 메이드

신데렐라 드림

스위트 투 스위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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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천연 노출 아이돌

천연 중에 천연이다. 적어도 본인까지도 자기가 천연 내지 마이페이스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거기에 시도 때도 없이 벗으려고 한다. 오늘의 아이돌씨 기준으로 본인 말로는 추운 지방 출신이라서 그런다고 한다. 사토미도 천연이지만 아이리는 한 수위이다. 거기에 노출증이랄지, 너무 무방비해서 덜렁이라는 요소가 더욱 부각이 되어 버린다. (생각해 보면, 사토미도 옷이 단정해서 그렇지 행동은 비슷하다) 천연이라는 것을 자각도 하고 고치겠다고 생각도 하고 있으나 전혀 고쳐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앙상블을 보면, 미카, 미오와 일정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만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벗으려고 한다. 그게 색기라든가 그런 문제를 떠나서, 자기도 모르게라는 인상이다.오늘의 아이돌씨에도 나왔는데, 역시 마이페이스적인 면모를 보여준다.역시 앙상블에서, 카나코와 라디오를 하게 되는데, 자기가 직접 배경음을 하는 듯, 정말 천연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신데마스 극장에선 오무라이스에 캐첩 대신 마요네즈를 뿌렸다. 

케이크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때문에 앙상블에서는 카나코와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코는 케이크만이 아니라 과자 전반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 케이크를 나눠주는 것도 좋아한다. 역시 이런 점은 카나코하고 똑같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존재에 가깝다. 당연하지만 절대 딱딱한 말투가 아니다. 그리고 상당히 맹한 어투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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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타 히나코 [喜多日菜子] (15, 78-56-78)

카드>

망상 공주님

망상☆폭주★

하나마츠리

뷰티풀 드리머

글리터 스테이지

드림 페인트

망상☆원더풀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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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망상 아이돌

입다물면 미인이지만, 5분도 가지 못한다. 그렇다고 그 망상이 대단한가 하면 오히려 평범하다. 엔솔로지 기준으로 안즈 보다 더 평범할 정도다. (이 때 안즈의 망상은 키라리가 지구를 감싸고 등에 달린 날개가 지구를 덮는 망상이었다.반면 히나코의 망상은 단순한 카 퍼레이드) 

사실 히나코의 망상은 그런 특정 주제보다는 연애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위에 서술한 앤솔로지 망상은 사랑관련이 아니었으니, 사실상 논외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말하자면, 사랑을 아직 모르는 소녀가 사랑을 망상한다는 느낌인데, 히나코의 경우, 망상을 할 때 표정이, 누가봐도 망상을 하고 있다 수준이다 보니, 약간 맹해 보이는 인상이다.

무흐흐.. 망상하는 표정이 많아서 그렇지, 표정 자체의 변화는 오히려 많은 편이라 생각한다. 

대사라든가.. 입버릇으로 무흐흐흐흐... 가 많다. 말투는 오히려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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