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야마가타 [山形] (2)

<큐트>

1. 사카키바라 사토미 [榊原里美] (17, 91-56-86)

카드>

스플래쉬 바디

메로메로 캔디

슈갈리 바디

워킹 마피아

스위트 로얄

유닛>

?

모티브> 오빠돌 [...]

오빠와 뒷모습이 비슷하다 해서 따라가다 스카우트 당한 아이돌이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오빠와 비교하는 대사도 있다. 그 오빠가 죽었다든가 알 수 없지만 대사만 보면 정말 어디론가 멀리 떠났다는 게 죽은 거 같다 [....] 게임을 계속 보다 보면, P와 오빠를 대체하는 건아니지만, P를 오빠로 부르고 싶어하는 눈치이다. 아버지에 대해 언급을 하는 걸 봐선, 아무래도 집안이 꽤 엄하지 않을까 추측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단 것을 좋아한다. 물론 안즈 만큼 사탕에 구애를 받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단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단 것을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도 카나코, 나호, 아이리, 시즈쿠, 유키노 등과 같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든다. 

기본적으로 도짓코다. 신데마스 극장에선 그에 관련된 일화가 몇 개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라디오 진행할 때마다 무언가를 엎지르고 떨어뜨리고 [....]

말투 자체는 존대에 가깝다. 하지만 격식 있는 말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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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 코세키 레이나 [小関麗奈] (13, 75-41-77)

카드>

장난꾸러기

장난고딕

마법소녀 I.C.

스쿨 데빌

로얄 조커

매직컬 걸 플레임

가을색 온천

장난스런☆퀸

유닛>

?

모티브> 악동돌

자칭 세계적인 아이돌이라고 말하며 대사도 그럴 듯하다. 단지, 행동이나 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다. 하는 짓은 무슨 피래미 악당 같다 [...]  취급도 자코. 앤솔로지 기준으로 효도 레나에게 1보스 레이나 2보스 사치코 3보스 토모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말하자면 사치코에게도 졌다는 소리. 장난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장난은 보통 남들에게 제지당하거나 아니면 자기 장난에 자기가 당하는 경우가 많다. 폭죽을 만들어서 남에게 쐈더니 폭발해서 자기가 당하거나, 아니면 장난 치려다가 치나츠에게 걸려서 역으로 혼나기도 했다.  

악동기질이랄까, 어쩐지 남들이 정의 놀이 할 때 혼자 악당 역할을 고수할 때가 많다. 난죠와 사나가 정의놀이 할 때의 상대역이 레이나이고, 치카의 경우 갈레트 가면(프레데리카)가 있지만 레이나도 상대역이 될 때가 많다.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불성실한 건 아닌 것 같다. 대사를 보면, 일에 대해서 상당히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능력은 대체로 미묘하다. 엔솔로지 기준으로 열심히 그간 연습해도 게으른 안즈에게 발성연습에서 밀렸다.

말하자면 귀여운 악동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본인을 높게 평가하고 자화자찬 하려는 듯하고 남을 깔아뭉개려는 말투 같지만 그게 특정사람을 비하하거나 무시하기 보단 그냥 자기가 최고다 라는 식의 표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행동 보면 좋은 말로 하면 헛수고고 나쁜 말로 하면 삽질이지만) 

말투는 그렇기에 상당히 공격적이고 건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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