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힛키와 코마치 1화
그것은 어느 일요일.
나는 포테칩과 잡지와 MAX 커피를 사러 편의점에 갔다. 그리고 집에 오면···.
「어서와―!」
코마치가 마중 나와 주었다··· 그 배는 ‘불룩’ 부풀어 있다.
「오빠, 생겨 버렸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이 꼬맹이.
라고 생각했지만 여동생을 무턱대고 바보라고 해서는 안되겠지.
「우리들의 사랑의 결정이구나··· 코마치」
그렇게 말하고는 부풀어 있는 부분을 어루만진다.
음, 감촉으로 밝혀냈다. 완전히 수박이다, 이 안에 있는 거.
「앗! 바, 바보-!」
얼굴이 빨개진 채로, 옷 안쪽에서 수박을 꺼내고는 거실로 가버렸다.
해 주었다구! .
「훗··· 오빠를 놀리는 건 이르다. 기집애」
정말이지··· 코마치가 남매가 아니었다면 위험했다, 아마 나의 이성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녹화해 둔 애니를 보기 위해 소파에 쿵 하고 앉는다.
「내여귀」를 보자,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다.
유감이지만 쿄우스케씨, 내 여동생은 항상 초 귀엽지만요.
놀리는 태도도 놀리는 태도라 이따금 짜증이야 나지만, 후에 또 놀리러 온다.
···어라? , 하치만 오빠 초 놀림 당하고 있어.
「오빠~! , 수박 먹어?」
「잘라서 차게 해둬, 나중에 먹을 테니까」
「알았어―!」
···우리들 사이 좋지~ 키리노와 쿄우스케가 사이 초 나빠 보인다고.
사이 좋은 거야 알고 있지만.
···싸우지 않는 구나, 그래도.
몇 시간 후.
드물게 어머니가 저녁에 돌아와서 부엌에서 무엇인가 만들고 있다.
평상시, 저녁밥은 코마치가 만들지만.
그 때문에 나와 코마치는 소파에 앉아하고 TV를 보고 있다, 나와 코마치의 거리는 제법 가깝다.
「아, 그러고 보니 너하고 코마치 남매가 아니니까 잘 해보자.」
에? , 뭐라?
「 「···하?」」
어머니가 에이프런을 두른 뒷모습을 남매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응시했다.
···뭘 말하셨나요? 마이 마더.
「노, 농담 그만두세요」
「저기, 저기, ~오빠」
왠지 목소리가 떨린다.
「아니, 코마치는 나의 죽은 여동생의 아이이니까, 너희들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어」
그렇게 말하고 부엌칼로 야채를 자르기 시작한다.
「 「···」」
우리들은 입을 다문 채로, 천천히 소파에서 거리를 벌렸다.
힛키와 코마치 2화
어, 어쨌든 히키가야 하치만과 히키가야 코마치는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
어, 어쨋든∼!!, ΩΩΩ
그런 충격적인 사실을 오이 절임 같은 수준으로 시원스럽게 고백하는 내 어머니, 도대체 어떤 신경이야?
그리고 그 날 귀가한 아버지는 나를 보자마자 「바~보! 」라고 경멸하면서 나의 정강이를 차 빨리 잤다.
빌어먹을, 나는 아버지가 정강이를 깨무는 일은 있어도 차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애냐고, 그 아버지.
그리고 그 날부터 코마치의 상태가 명백하게 이상해졌다.
평상시는 내 셔츠 한 장에 속옷 차림이었지만 자신의 셔츠에 핫팬츠 차림
나도 말할 때 미묘하게 이상하다, 어쨌든 눈을 맞추지 않는다.
···같은 어색한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하겠지? .
아니라니까~ 이런 게, 벌써~ 평상시 대로 평상시 대로.
오히려 내가 의식하고 있는 레벨.
보라고 오늘도···.
「오빠~!」
라면서 늦잠 자서는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닌다.
「오빠, 태워다 줘!」
정말이지 뻔뻔스러운 의매다!.
「헤헤」
···아무튼 , 진짜로 받아들인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
갑자기 들었다고는 해도, 실감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코마치를 자전거에 태우고 부드러운 바람에 감싸지면서, 통학로를 달린다.
「오빠야···」
코마치가 내 등뒤에 훨씬 매달려, 무엇인가 묻는다.
「뭐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게 말하고는 내 등뒤에 얼굴을 묻었다, 그렇게 달라붙지 마라고 이상한 눈으로 보니까.
봉사부 부실에서는.
평소와 같은 독서 타임, 여기서 말해 볼까.
「아, 나와 코마치 피가 이어지지 않은 것 같구나」
나도 어머니 흉내로 시원스럽게 고백해 보았다.
「그래」
「···아, 그래」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는 차가운 눈으로 일순간 나를 보고는 「죽어라, 시스콘」 같은 시선을 보낸다.
···절대로 믿지 않겠지.
「히키가야군··· 괜찮다면, 좋은 병원을 소개할게」
「황송한 배려 정말 감사합니다. 유키노시타씨···」
걱정해 주는 건데 왜 이렇게 화가 나는 건가.
「힛키는 피곤한 거야···」
유이가하마가 활짝 연민의 미소를 띄운다.
「유이가하마」
「언제라도 상담해줄게」
···이 녀석들 나를 시스콘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아! , 나 중증 시스콘이었어! , 테헷♪.
힛키와 코마치 3화 (종)
「빨리 가자! 오빠!」
코마치는 쓸데없이 기운차게 현관문을 연다.
「헤이헤이···」
나와 코마치는 직접적으로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뭐, 뭐냐니··· 아무튼 내버려둬.
또다시 갑자기 어머니가 말한 덕에, 토요일에 나의 숙모에 해당되는 사람의 성묘에 갔다
사이 좋게 손을 잡고 나와 코마치만으로 전철을 이용해서, 갔다. 그 때 무덤 앞에서 코마치가 중얼거렸다.
「응, OK야···」
향의 연기로 눈이 흐릿해서, 표정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코마치는··· 나를 오빠라고 봐 주고 있는 건가? 이 녀석도 제법 성장했다.
이런 일에도 별로 동요하지 않을 정도다.
아버지는 피가 이어지지 않다고는 해도 여기까지 길러 준 부모다. 코마치를 언제나 정말 좋아 한다 .
나는··· 슬슬 여동생에서 떨어져야 할 때일까? 치바의 시스콘 오빠는··· 은퇴인가?.
히키가야가.
치바의 시스콘 오빠는 욕실에 잠겨 있다.
그러고 보니 남매는 둘이라고는 해도 반대인 경우가 많다 유키노시타와 하루노 누나가 좋은 예다.
우리들도 정반대라고 생각하고 있던 건가··· 애당초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아··· 라고 건 결혼 해도 된다는 거잖아∼.
「어이 어이, 지금은 아니지」
지금은 시스콘도(道)에 반한다고, 아마도. 아니, 법률 변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몇 번있었지만.
「오빠, 들어갈게∼」
「에?」
잠깐, 코마치양! 뭐야 그 러브 코미디 트랩!.
「오랜만에 함께 목욕하자!」
코마치는 당연하지만 몸에 타올을 감고 있었다.
「···오빠도 타올 갖고 싶은데」
과연, 그, 국부 노출하는 오빠라는 건 꽤 부끄럽지… 꺅!.
「그, 그렇네!」
어째선지 타올을 2장 건네 받았다.
「그걸로 눈 가려!」
「에∼」
반죽임 입니까.
「오빠~ , 코마치가 진짜 여동생이 아니라 실망 했어?」
머리 감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머리 감고 있는 건가?
「아아앙 , 의동생이란 건──모에요소일 뿐이라고!」
모 시리즈의 시스콘 오빠의 말을 인용했다.
「그렇구나···」
응? 무엇인가 굉장한-지뢰 밟은 건가? , 나.
「후흥, 코마치는 오빠 정말 좋아해」
「우연이네, 오빠도 정말 좋아한다」
반사적으로 이런 말을 할 정도로, 시스콘 오빠는 졸업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다음날.
나는 보통으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시스콘을 은퇴여부로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결국 자고 말았다.
「오빠~!」
「후엑!」
누군가가 내 배를 탔다.
「오빠! , 아침이야!」
마이 시스터(의) 코마치가 나의 배 위에서 말타기를 하고 있었다.
「코마치··· 내려라」
머리맡에 있는 스마트폰을 잡으려고 하면.
「안돼~!」
나의 스마트폰을 채간다 .뭐 하는 거야, 이 꼬마녀석.
「코마치는 오빠 쟁탈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합니다!」
「···하?」
「그런 이유로! , 코마치가 한 걸음 리드!」
코마치가 나를 억누른다
「뭐 하는 거냐고!」
「괜찮아, 천장의 얼룩을 세고 있으면 곧 끝나」
코마치가 훈남 음성으로 속삭인다.
「너 그것 아마 아닐 거다!」
그렇게 말하고 코마치는.
「···」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코마치···」
나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기에 정말로 천장의 얼룩을 세었다.
「역시 건네주지 않아··· 쓰레기 시스콘 오빠는」
···이 날로부터 나의 귀여운 여동생은 단순한 이성으로 바뀌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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