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힛키와 시로메구리 선배1화
내가 유키노시타의 진무··· 가 아니라 리무진에 부딪쳤을 때의 일.
나는 이 때, 유이가하마에 대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옆에 있던 여자에 대한 건 기억하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달려 오고는, 구급차를 불러 주고 쭉 나에게 말을 걸어 주었다.
3갈래로 묶음 머리에 새하얀 피부, 그 사람에 대해서는···.
히키가야 하치만, 소부 고등학교 1학년.
바보 개를 구해준 결과는 아싸.
뭐, 그러나 저러나 결과는 아싸 였을 거라 생각하지만 여튼 베스트플레이스에서 식사 중.
기대 하지 않는 편이 좋았을려나··· 인생.
16세에 세계의 진실을 깨달은 히키가야 하치만.
「아라? , 너는···」
아마도 2학년인 선배 여학생이 우연히 지나가고 있다.
「다행이야~ 이제 괜찮아 진 거 같네」
···나는 이 3갈래로 묶음 머리의 사람을 본 일이 있다.
확실히 리무진에 치였을 때. 그 때, 쭉 격통에 시달리던 나에게 계속 말을 걸어 준 사람이 있었다.
아마, 이 사람이다.
「정말··· 다행이야··· 나, 2학년의 시로메구리 메구리, 잘 부탁해」
「하···」
시로메구리 선배는 내 옆에 앉았다.
「너는?」
「1학년··· 히키가야 하치만입니다」
우선 자기소개, 그리고 인사.
「개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다니··· 대단해」
「하아···」
뭐야, 이 사람··· 그 바보 개 덕에 아싸가 되었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그 개 탓으로 다리 진짜로 아팠다, 찢어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시로메구리 선배가 계속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면 울며 아우성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말이야···」
시로메구리 선배는 머뭇거리면서 약간 빨개진 얼굴로 나를 본다.
「저기, 그 날부터··· 뭘 해도 초조하고··· 이름도 모르는데도 너에 대해서만 잔뜩 생각했었어」
하? .
「있지··· 나와, 사귀어 주었으면 해···」
···하? .시로메구리 선배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여 버렸다···.
힛키와 시로메구리 선배 2화
라고 하는 것으로 나와 시로메구리 선배는 사귀게 되었다.
해냈구나 하치만, 그녀가 생겼어! 라고 하는 것으로 여름방학, 여름방학···아니 뭐가 어떻게 된 거냐고, 지나치게 건너 갔잖아.
이야기를 되돌려서, 여름방학.
매미 선배가 맴 맴 노력하고 있는 중에 띵동 벨 소리가 났다.
히키가야가에 손님이 왔다,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는.
「안녕, 히키가야군」
···나의 그녀 메구리 선배.
푸른 튜브 탑에 하얀 상의에 핫 팬츠를 입고 있었다.
「함께 공부하러 왔어」
「···아, 네」
「그녀에게 「아, 네」, 라던가 그건 아니잖아!」
···확실히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들어 오시겠습니까?」
「그럴 생각이지만···」
그렇게 해서 메구리 선배를 현관으로 들여 보낸다.
「오야? , 오빠, 누구?」
계단 위에서 코마치가 살짝 힐끔 하고 본다.
「···그게」
나는 메구리 선배를 힐끔 본다, 말해도 괜찮을까···?.
「히키가야군이 소개 시켜줘」
상냥한 미소로 그렇게 말했다. 사귄 지는 2개월 남짓밖에 되지 않았지만 의외로 나에 대한 것을 이해해 주고 있는 모양이다.
「그녀다」
「···하?」
메구리 선배를 거실로 안내한다
「아니~ 정말, 미안합니다, 그러고 보니 집에 와 주신 적이 있네요」
「응∼」
「무슨 말이야?, 코마치」
「오빠 사고 때, 오빠 걱정된다면서 집에 과자 가지고 와주셨어.」
그런가··· 그래서 집이 어딘지 알고 있었던 건가.
「랄까 너 말이지, 나 전혀 몰랐다만」
「미안☆」
「···먹었구만」
이 바보 여동생.
오빠의 물건은 코마치의 물건, 코마치의 물건은 코마치의 물건 같은 자이아니즘을 저절로 익힌 여동생은 도대체 뭐냐?.
(역주 : 도라에몽 퉁퉁이가 자이안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잘되었네, 오빠, 사고덕분에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그녀가 생겼고」
「그런…, 부끄러운걸 코마치양」
「···아무튼, 그렇구나」
그렇지만 나 전혀 리얼충이 아니야.
연상의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그녀가 있을 뿐이고, 전혀 리얼충이 아니다.
「솔직하지 않다- 오빠」
「시끄러」
그리고 코마치는.
「그럼, 오빠, 메구리 언니, 뒤는 젊은 둘 만이서 느긋하게···」
라고 말하면서 쇼핑하러 나갔다.
「메구리 선배, 보리차 마시겠습니까?」
「아, 응」
나는 부엌으로 가서 컵 2개 꺼내고. 냉장고에서 보리차를 꺼내, 컵에 따른다.
「아···히키가야군, 나, 잠깐 옷 갈아입어도 괜찮을까?」
「네··· 거실에서 나가서, 오른쪽입니다」
「알았어」
그렇게 말하고는, 짐을 들고 메구리 선배는 거실을 나갔다.
무슨 일이지? .
아니··· 오늘 치바 가뜩이나 더우니까 땀이 나서 갈아입고 싶다던가 그런 거겠지.
오래 걸리네··· 벌써 10분이나 지난 거 같은데.
메구리 선배의 보리차가 미지근해질 거 같아서, 얼음을 더 넣었다.
「기다렸지···」
가냘픈 목소리와 함께 거실 문이 열리자, 눈에 보이는 것은···.
「어, 어떨까나?」
새하얀 흰색.
부끄러운 듯이 허리를 꼬아서인지 살짝 파레오가 흔들린다.
하얗고 부드러운 살결에 흰색 비키니는 보호색이 되기는커녕 더욱 그녀를 두드러지게 한다.
아무튼 요컨데 어째선지 메구리 선배는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히키가야군은 바다라던가 해수욕장라던가 싫지? 그래도 수영복은 보여 주고 싶어서..」
「···그, 그렇군요, 귀, 귀엽습니다.」
「다행이다···」
역시 나 전혀 리얼충이 아니다. 연상인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그녀가 집에서 돌연 수영복을 입고 있지만··· 전혀 리얼충이 아니다.
힛키와 시로메구리 선배 3화
초현실적인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지금, 나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메구리 선배와 함께 마루에 앉아 공부하고 있다. 아니, 배우고 있다.
문득··· 나는 일어서서, 메구리 선배의 등을 보았다··· 등마저도 예쁘다 거기에, 새하얀 피부.
「히키가야군?」
「···아, 살구두부 드실래요?」
나는 얼버무리기 위해, 코마치가 만든 살구두부를 추천한다.
랄까··· 수영복을 입은 그녀가 옆에 앉아서, 두근 세근 거리지 않는 게 억제가 되지 않는 녀석일 뿐이겠지만
「응! , 나 살구두부, 좋아해∼」
나는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고. 살구두부를 그릇접시로 옮기고.
숟가락을 챙기고 거실로 가져 갔다.
「맛있어 보여∼」
「코마치가 만들었습니다」
「여동생이∼?, 굉장해」
그리고 그녀는 살구두부를 입으로. 어째선지 나는 그 입술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수저로 건진 작은 살구두부를 작은 입으로··· 아니 아니 아니, 야하구나 라던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히키가야군?」
「아, 그게, 어떻습니까?」
「응? , 맛있어」
잠깐 동안의 침묵.
이런! 무리하게 이야기를 꺼낸 건가! 히키가야 하치만은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는 게 서툴렀다!.
「다녀왔어∼!!」
「왓!」
코마치가 갑작스레 돌아왔기에 메구리 선배가 놀라 수저에 놓여 있던 살구두부를 앞가슴에 흘려 버렸다··· 랄까 수영복입니다만! , 메구리 선배! .
위험해, 이대로라면 그녀를 실내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힌다.
그런 이상한 취미를 가진 오빠라고 할 거다!.
「오빠! 메구리 언니! 다녀왔어 입니다!」
짜잔~ 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코마치는 거실 문을 열었다··· 그 때, 내 여동생의 눈에 들어 온 것은.
내가 수영복을 입은 메구리 선배 앞가슴에 흘러 넘친 살구두부를 닦기 위해 티슈를 건네주려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잠시 후.
「···느긋하게!」
라고 미소로 엄지를 세우고는 2층으로 올라 갔다.
「잠깐··· 코마치이이이!?」
나는 여동생이 얼마나 성 지식이 풍부한지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 여동생 눈에는 무엇이 어떻게 비친 것일까?.
「히키가야군?」
메구리 선배는 앞가슴의 살구두부를 티슈로 닦고 있다.
「아~ 어쩐다, 진짜로」
「히키가야군」
「코마치···」
「히키가야군!」
「네?」
되돌아 보자
「!」
갑작스럽게 메구리 선배가 깊게 입술을 포갰다.
「···읍」
입 속 안에 달콤한 감각이 퍼진다. 무엇인가가 들어 왔다.
그리고 그것을 삼킨다.
「후우··· 맛있었어? , 살구두부」
「···네」
이 사람···너무 대담하다.
나도 메구리 선배도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서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힛키와 시로메구리 선배 4화
조금 전까지 수영복 모습이던 메구리 선배였지만.
과연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있는 실내에서 수영복을 입으면 감기에 걸리기에, 옷을 갈아 입어 주었다.
살색 성분이 없어져 버렸다··· 전혀 유감이 아니라고!.
「히키가야군, 이과계 서투르네∼」
「정말 저 같은 진정한 문과는 공식이라는 존재 자체를 이해할 수 없어요」
「응응」
메구리 선배는 싱글싱글 마음이 평온해지는 스마일로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무슨···」
「아니, 귀여워서」
이 사람은 나를 남자로 보긴 한 건가? 갑자기 수영복을 입거나 갑자기 입으로 살구 두부라던가··· 놀리는 건 아니겠지?.
현재 저녁 17시.
저녁노을이 지나면 또 내일이다.
덧붙여서 작자는 친구와 공원에서 숨바꼭질 하고 있었는데 깨달을 땐 친구가 없어졌던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누구야 작자라는 사람.
「슬슬 돌아가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에∼··· 자고 가 버릴까나」
그렇게 말하고는 메구리 선배는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안되겠지요, 제 아버지가 코마치가 남자 집에서 잔다고 하면, 아마 그 녀석 처리하러 갈 테고」
「히키가야군도 내 아버지에게 잡히면?」
「싫어요··· 절대로」
전국의 사랑스러운 딸을 두고 있는 아버지의 광기를 나는 안다, 그 탓에 나는 아버지에 약간 냉대를 받고 있지만.
「그런가··· 히키가야군이 아버지에게 처리되는 건 싫으니까, 돌아갈게」
「네」
···묵게 하면 어떻게 될까?.
히키가야가 현관.
메구리 선배는 샌들을 신었다.
「그럼 안녕, 히키가야군」
「아아···」
그리고 메구리 선배는 손잡이 잡는다.
「아!」
갑자기 메구리 선배가 큰 소리를 냈다.
「무엇···」
무엇인가? , 잊어 버린 물건이라도? 라고 말하려는 순간.
「···」
입술이 겹쳐졌다.
「···또 올게」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러브 코미디 트랩을 투하 하고는 메구리 선배는 떠났다.
「···오빠」
「응?」
갑작스런 키스 때문에 현관에 내내 서 있던 나에게 코마치가 말을 걸었다.
「그···그것 쓴 거지?」
「하아?」
그게 뭐냐고, 진짜 말이지.
「아 , 아니···미안 , 아무것도 아니야」
···이 녀석은 이 녀석대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힛키와 시로메구리 선배 5화
그리고 나는 2학년으로 진급. 메구리 선배는 3학년으로 진급했다.
그리고 나는 봉사부라고 하는 새러토리엄(고원 등지에 설치된 요양소) 같은 곳에 쳐박혀서, 유키노시타 유키노, 유이가하마 유이와 봉사부로서 활동하는 것으로.
아무튼, 나 히키가야 하치만은 어딘가, 상당히 뒤틀린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두 사람에게는 친구는 없지만 그녀는 있다고는 어쩐지 말할 수 없었구나
일요일 오후.
「안녕~ 히키가야군」
「어서 오세요···」
내 집에 또 다시 메구리 선배가 왔다.
왠지 교복.
「실례하겠습니다~」
이 사람은 작은 악마다.
크리스마스에는 미니스커트 산타 복장을 하거나, 발렌타인 데이 때는 초콜렛을 입으로 옮겨주고···굉장하다고-, 정말로.
이제 완전히 메구리 선배도 익숙해진 거실.
「히키가야군~ 뭔가 동아리 들어간 거야?」
「메구리 선배도 학생회장이 되었군요?」
나와 메구리 선배는 거실에서 텔레비전이 보이는 소파에 앉는다.
그렇게 2년째가 되어 나는 봉사부.
메구리 선배는 학생회장.
학교에서는 정말이지, 휴일에는 만나지만··· 최근 매너리즘화해 된 것일지도 모른다.
「오늘도 일요일인데 학생회 일이 있는데~ 갑자기 히키가야군을 만나고 싶어져서」
또 작은 악마 발언.
「···바쁘시네요」
「그런가? 히키가야군도 봉사부에 들어갔다며~ 들었어? 하루노씨의 여동생과 같이 있다고∼」
그런가··· 엇갈려서 하루노씨가 3학년일 때, 메구리 선배가 1학년이었나.
「···에? , 아아 , 아무튼」
「어때? , 귀여워?」
「뭐, 외형은요 , 외형은」
내용 악마라고 생각해요,, 나는.
「후~응」
이러면서 외면해 버렸다.
「저기, 히키가야군···」
「왜요?」
메구리 선배는 뒷모습인 채로.
「나에게··· 질린 거야?」
「하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진짜로.
「아니 그게 내가 여러 가지 해도, 키스에서 더 나가지도 않고, 벌써 나한테 질려 버린 것 일까―?해서」
「질릴 리가 없다고요?」
「그럼···」
···또 키스인가, 솔직히 말하면 30회 이상 하면 익숙해진다. 랄까 나는 눈을 감고 입을 다물었다.
메구리 선배는 내 목에 팔을 감는다.
「···」
메구리 선배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래도 조금 긴장된다.
「!」
나의 입안에 이변이 일어났다.
「···!?」
메구리 선배의 혀가 입 안에서 날뛴다.
「···아···하아」
그 메구리 선배의 혀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 「후핫!」」
서로 숨이 차서 입술을 떼자. 침이 반짝반짝 하고 서로의 입 주위를 더럽히고 있었다.
「 「하아···하아···하아···」」
메구리 선배가 숨을 고른다.
「후우··· 이번에는 좀더 갈 거야?」
어디로 가는 건데요? , 가속 세계? 나는··· 절대로 리얼충이 아니다.
연상인 상냥하고 사랑스럽고 실내에서 수영복을 입거나 미니스커트 산타 복장을 하거나 갑작스럽게 딥키스를 하는 그녀가 있을 뿐이니까··· 전혀 진짜로 리얼충이 아니다.
힛키와 시로메구리 선배 6화
그것은 메구리 선배하고 사귀고 나서 맞이하는 2번째 여름.
나, 라고 해야할지 코마치가 유이가하마가 여행하는 동안, 바보 개 사브레를 맡았다.
그 후 왠지 유이가하마와 여름축제에 가서.
그녀를 배웅할 때, 왠지··· 아무튼 그러한 분위기가 되어 답답한 느낌이 든 채로 자택에 돌아왔다는 것.
내가 집에 들어가자, 어째선지 오한이 느껴졌다.
「어서 오세요- 히키가야군♪」
「어, 어서와··· 오빠」
「메구리 선배···」
유카타를 입고 있는 메구리 선배가 현관 카펫 위에 코마치를 정좌시키고 있다. 매우 드물게 여동생의 얼굴이 새파래지고 있었다.
「즐거웠어? , 여· 름· 축· 제♪」
「하, 하, 하하하」
어째선지, 엄청난~ 미소로 화내고 있다.
그것은 몇 시간 전 코마치가 나를 배웅했을 때.
메구리 선배가 방문한 것 같다.
「코마치양, 히키가야군 있어∼?」
「메구리 선배···!,아? , 오빠는···」
「응?」
「아니 , 오빠는···」
「어디에 갔어? , 히키가야군은?」
「···여름축제에」
「···혼자서?」
「네, 네!! , 혼자서요!」
「···히키가야군 그 본인이 사람이 많은 곳에 혼자서 갔을까나∼?」
「윽」
「누구와 갔어?」
「으으」
「···여자아이?」
그렇다는 것으로 코마치는 완전히 논파되었다.
히키가야 남매는 현관 카펫 위에서 정좌 중이다.
「코마치양, 어째서 그 유이가하마양하고 히키가야군의 데이트를 짠 거야?」
메구리 선배는 팔짱 끼고는, 코마치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도 묻는 것 같다.
「오빠가 나빠!」
「하아!?」
갑작스럽게 뭐야. 깜짝 놀랐다고! , 설마 배신인가!?.
「오빠가 쓰레기이니까, 메구리 선배하고 헤어졌을 때의 보험으로 하려고 했어!」
「너 최악이다!」
「흥! , 언제까지나 쓰레기인 오빠가 나빠!」
그러자, 메구리 선배가 팡! 하고 손뼉을 치고는.
「네! , 두 명 모두 거기까지!」
「 「네···」」
과연 학생회장···.
「 나 오늘 자고 갈게, 이론은 받지 않을 거야!」
메구리 선배가 딱 부러지게 단언한다.
「저기, 옷은···?」
오늘 메구리 선배 유카타지요 해.
「히키가야군의 옷을 빌릴까나∼. 하.지.만, 히키가야군이 바란다면 어떤 옷이라도 좋아」
잠만요,어린 여동생의 앞인데요.
「오빠···내일 아침은 팥밥이구나!」
엄지 세우면서, 말하고 있다.
어이, 허용량.
그리고 메구리 선배는 내 귀에 얼굴을 대고 코마치에게 들리지 않도록.
「오늘 밤은 재우지 않아」
···어, 어디서 익히셨나요, 그런 대사.
힛키와 시로메구리 선배 7화(終)
이야기는 이윽고 문화제 이후. 아무튼 문화제라고 하면 실행 위원.
아무튼 내가 여러 가지를 저질러서, 선배에게도 폐를 끼쳐 버렸다.
그 후, 체육제에 협력해 달라고 메구리 선배가 부탁하러 봉사부에 나타났다.
「실례하겠습니다~」
엑! , 메구리 선배! .
시로메구리 메구리, 한 학년 위인 3학년. 그리고 내가 다니는 소부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이다.
덧붙여서··· 내가 사귀고 있는 그녀.
메구리 선배는 헤에- 라고 하면서 신기한 듯이 부실을 둘러 보고는 싱긋하고 나에게 미소 짓는다··· 웬지 무섭다.
「그게 여기 봉사부 맞지? 일전에 체육제의 일로 상담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오지 않아서 직접 왔어」
듣고 나서 우리들은 PC의 화면을 봤다.
「PN: 메구☆메구」
과연, 메구리 선배가 보낸 메일이라는 것은 이것일 것이다.
체육제라는 내용도 확실히 들어맞는다.
「아, 본제로 들어가기 전에·· 히키가야군, 잠깐」
이라 말하고는 갑자기 내 손을 잡고 부실에서 나갈 때··· 그것을 유이가하마가 불안한 듯이 보고 있었다.
나는 시로메구리 선배에게 특별동옥상으로 이끌렸다.
「···무슨 일인지」
부드러운 바람이 분다.
「저기··· 히키가야군」
메구리 선배는 나를 안고는, 문으로 밀쳤다.
블레이저 코트 넘어 메구리 선배의 체온이 전해진다.
「그··· 아픈데요」
「이제··· 그런 일 하지마」
그렇게 말하고.
「···」
시로메구리 선배하고 나는 입술을 맞추었다.
「」
그 후 곧바로 입안에 혀를 넣었다.
얽히고 얽히고. 떨어진다.
그 반복을 5분, 세트라도 되는 듯이 반복했다.
「유키노시타양하고 유이가하마양··· 던가?, 그 두 사람보다 내가 너를 더 잘 알고 있는···데」
「···하아, 그렇, 지요」
메구리 선배는 눈에 눈물을 띄우고 있었다.
「벌써 사귄지 일년 넘었는 걸··· 두 사람은 고작 반년 정도잖아」
···그리고.
「그렇지만··· 심한 걸, 저것은」
「···」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아마 메구리 선배도 그렇지 않을까.
「어쨌든! , 나는 히키가야군이 좋아! , 결혼 하고 싶어!」
「엑!」
갑자기 결혼이라니! , 어디의 군단입니까! . 그건 심장이지만!.
분위기로 그렇게 말한 후.
「갑자기 이래서 미안···부실···로 갈까?」
「···네」
봉사부 부실.
「두 명 모두 뭐하고 있었어?」
유이가하마가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히키가야군, 고소 당해도 난 모르니까」
「···어이 어이, 심하지 않은가」
부원을 갑자기 범죄자 취급하다니, 역시 악마다, 데빌 칠드런이다.
메구리 선배의 작은 악마를 본받으세요!.
「괜찮아, 유키노시타양, 잠깐 옥상에서 가득 츄 하고 왔을 뿐이야∼?」
「 「 「···에?」」」
잠깐··· 에? , 진짜? 이런 갑☆작☆스☆런 커밍아웃이 있어?
잠시 침묵
「···아니, 메구리 선배도 그런 농담하시는 거군요..」
유이가하마···「그런 농담」이 아니라고?.
「에, 에에··· 지, 질, 나쁜 농담이군요」
「응∼?, 당연한 건데? , 교제하고 있는 걸」
!.
「 「하?」」
두 명의 목소리가 겹친다.
「···아아」
이제 됐나··· 별로 숨길 생각도 아니었고
「벌써 일년 이상이나 되었는걸∼」
「거, 거짓말이지요··· 깜짝이지요?」
유이가하마의 소리도 손도 떨고 있었다.
「···정말이야? , 유이가하마양」
메구리 선배는 오늘만은 악마 같다. 그 부드러운 미소의 등뒤에 검은 날개가 보였다.
「못을 박아 두지 않으면 안 될려나」
「···」
메구리 선배는 두 사람 앞에서 나에게 키스를. 이런 상황에서도 역시 입술은 따뜻하고 부드럽다.
「 「아···」」
···나는 연상 여성의 무서움을 알았다.
종료.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다른 거 번역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번역했습니다.
제가 유이파이긴 한데, 일단 번역에 한해서는 '최대한 다양한 히로인'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단지 번역후에 마음이 엄청 쓰립니다.)
그래서 시로메구리입니다. 아마 시로메구리도 팬픽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이 팬픽의 결론 : 히키가야 하치만 레이드 팟 모집합니다. (1/무한대)
'오레가이루 팬픽 > 柏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힛키와 미우라양 1쿨 (3) | 2013.12.18 |
---|---|
힛키와 시즈카 (0) | 2013.12.18 |
힛키와 하루노 누나 (0) | 2013.12.01 |
힛키와 코마치 (0) | 2013.11.27 |
힛키와 카와사키양 (0) | 201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