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 『아야세 에리, 6살이에요』
1: @\(^o^)/:2015/01/20(화) 22:32:43. 76 ID:wocdc+wC.net
주의→ 『러시아어』 「일본어」
에리 『오늘은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여행하러 왔어』
에리 『내년부터 일본에서 사니까 한 번 보고 싶었어』
에리 『그런데....』
휘~잉~
에리 『길을 잃어 버렸어.....』
2: @\(^o^)/:2015/01/20(화) 22:35:28. 65 ID:wocdc+wC.net
에리 『어쩌지.....』
에리 『본 적 없는 건물에, 사람도 많고....』
에리 『일본어는 조금 배웠지만 잘 못해...』
에리 『엄마, 아빠.... 어디야....? 』울먹
? 「너, 미아?」
5: @\(^o^)/:2015/01/20(화) 22:40:21. 00 ID:wocdc+wC.net
에리 「?」
? 「그러니까, 미아냐고 물었어!」
에리 『누,누구야?』
? 「응? 무슨 말이야?....거기에 그 머리카락과 눈.... 너, 외국인?」
에리 『모, 몰라....』
? 「으~응....· 미 아 야!?」
에리 『 「미아」? 『미아』에 대해서는 아빠가 알려준 거 같아! 』
에리 『! !』끄덕! (머리를 끄덕인다)
6: @\(^o^)/:2015/01/20(화) 22:42:49. 97 ID:wocdc+wC.net
? 「미아이구나....가족을 놓친 거네」
? 「좋아, 나도 같이 찾아 줄게!」
? 「그, 그게...」
? 「렛츠 고!」
에리 『 「렛츠고」? 영어로 「렛츠고」 ...?』
에리 『오, 오―』
7: @\(^o^)/:2015/01/20(화) 22:46:59. 78 ID:wocdc+wC.net
? 「그래서, 어디서 놓친 거야?」
에리 『?』
? 「으~응」
(집게 손가락을 붙였다 뗀다 한다)
? 「놓 쳤 다 야?」
에리 『아, 어디서 놓쳤는지 묻는 걸까....』
에리 『아, 저기....』
? 「아, 교차점이네...사람이 많아서 놓친 거구나」
8: @\(^o^)/:2015/01/20(화) 22:49:16. 49 ID:wocdc+wC.net
? 「좋아, 그럼 가자!」
(손을 내민다)
꼬옥
에리 『이 아이 굉장해.... 나와 비슷한 나이인데 의젓해....』
에리 『그에 비하면 나는
꾸륵
에리 『.......』 화끈
? 「배 고파?」
12: @\(^o^)/:2015/01/20(화) 22:56:36. 34 ID:wocdc+wC.net
? 「그럼, 크레이프 사줄게」
에리 『엣? 아....』
크레이프 가게
? 「자, 어떤 거 먹고 싶어?」
에리 『일본어만 있어서 모르겠어....』
허둥지둥
? 「......으~응, 그럼 이 초콜릿을 주세요!」
에리 『엣? 』
14: @\(^o^)/:2015/01/20(화) 22:58:36. 08 ID:wocdc+wC.net
? 「괜찮아, 맛있으니까!」
점원 「네, 아가씨 여기 있습니다!」
? 「고마워요, 자!」
에리 『이것이 크레이프....』
? 「맛있어!」
에리 『.....에잇!』
냠
에리 『........맛있어!』
16: @\(^o^)/:2015/01/20(화) 23:03:15. 24 ID:wocdc+wC.net
? 「흐~흥, 니코의 눈에 이상은 없는 거 같네」
에리 『고마워, 고마워!』
? 「그럼, 기운도 차린 거 같으니까, 가자」 싱긋
1시간 후
에리 『.......』
? 「안 보이네....」
20: @\(^o^)/:2015/01/20(화) 23:11:56. 65 ID:wocdc+wC.net
? 「다리 아파.... 조금 쉬자」
에리 『.....응』
공원
? 「으~응, 어디에 있을까나....」
에리 『...........』
에리 『........훌쩍』
? 「엣?」
21: @\(^o^)/:2015/01/20(화) 23:14:29. 69 ID:wocdc+wC.net
에리 『엄마, 아빠....우아앙~! 』울먹울먹
? 「자, 잠깐, 울지마!」
에리 『이제 못 만나면 슬퍼, 만나고 싶어! 』울먹 울먹
? 「..........」
(양손으로 뺨을 만진다)
에리 『! ?』
22: @\(^o^)/:2015/01/20(화) 23:17:32. 09 ID:wocdc+wC.net
? 「침착해」
에리 『.....훌쩍.....』
? 「......너, 이름은?」
에리 『?』
? 「이.름!」
에리 『에, 에리치카.....』
? 「그래...... 들어봐, 에리치카」
? 「눈물은 남들 앞에서 간단하게 보여주면 안 된다고, 파파가 말했어」
23: @\(^o^)/:2015/01/20(화) 23:21:11. 15 ID:wocdc+wC.net
에리 『.........』
? 「어쩔 수 없네.... 그럼, 내가 너에게 비밀의 주문을 알려줄게!」
에리 『?』
? 「비.밀·의·주·문!」
에리 「비밀, 의....주무운?」
? 「그래! 그럼 말할게.....」
?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
25: @\(^o^)/:2015/01/20(화) 23:23:44. 36 ID:wocdc+wC.net
에리 「영리?」
?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
에리 「영리하고, 귀엽운.... 에리치카?」
? 「니ㅋ...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
에리 「여,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
? 「그래! 영리하고 귀여우니까 아직 힘낼 수 있을 거야!」
에리 『........』
에리 「으, 응!」
27: @\(^o^)/:2015/01/20(화) 23:26:42. 28 ID:wocdc+wC.net
그리고 1시간 후.....
에리 파파 「에리!」
에리 『아빠!』
꼬옥
에리 마마 『찾아 다녔어.... 괜찮니? 무섭지 않았니?』
에리 『괜찮아, 엄마. 그게....』
에리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 이니까!』
28: @\(^o^)/:2015/01/20(화) 23:30:02. 32 ID:wocdc+wC.net
? 「..........」
탓
에리 『저기에, 함께 찾아 다녀 준 여자아이가..... 어라?』
에리 파파 『무슨 일이니?』
에리 『함께, 여자아이가..... 크레이프......사주고.......... 맛있었고.....』
쿨…
에리 마마 『어머, 안심해서 잠든 거구나.』
에리 파파 『그래, 파파가 업고 갈 테니 돌아가자』
에리 『.......zzz』
30: @\(^o^)/:2015/01/20(화) 23:35:59. 53 ID:wocdc+wC.net
수십 분후....
니코 파파 「니코!」
니코 「파파!」
니코 파파 「미안, 찾지 못했었어.....」
니코 「괜찮아.... 니코 말이야, 미아가 있어서 같이 찾아 돌아 다녔어」
니코 파파 「그래, 니코는 상냥하구나」
니코 「니코 말이야, 500엔 가지고 있어서 그 아이에게 크레이프 사주었어」
니코 파파 「그래, 그럼 파파하고 집에 가기 전에 사가지고 갈까?」 쓰담 쓰담
니코 「거기에, 파파.... 쉽게 울면 안 된다고 해서 힘내서....훌쩍」
니코 파파 「그래, 니코. 착한 아이구나」 쓰담 쓰담
32: @\(^o^)/:2015/01/20(화) 23:39:29. 77 ID:wocdc+wC.net
돌아가는 길
니코 파파 「좋아~, 크레이프 말고도 니코에게 선물을 줄까!?」
니코 「무엇을!?」
니코 파파 「그렇지! 리본을 사자!」
니코 「리본!?」
니코 파파 「그래, 그것도 특출하게 붉은 걸로 말이지! 니코가 어디에 있어도 파파가 알 수 있도록 말이야!」
니코 「와와, 파파 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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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o^)/:2015/01/20(화) 23:42:39. 14 ID:wocdc+wC.net
부실
에리 「그 문제는 이렇게 하면 돼」
니코 「아아, 그렇네! 고마워」
에리 「천만에」
니코 「과연, 전 학생회장이네」
에리 「흐~흥, 옛날에는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 라고 불렸으니까!」 의기양양
35: @\(^o^)/:2015/01/20(화) 23:44:42. 32 ID:wocdc+wC.net
니코 「............」
에리 「무슨 일이야?」
니코 「에리, 옛날에 나와 어디선가 만난 적 없어?」
에리 「니코와?」
니코 「그래, 내가 6살 정도일 때」
에리 「나 그 때 러시아에 있었는걸?」
니코 「그럼 기분 탓인가 ......」
36: @\(^o^)/:2015/01/20(화) 23:49:28. 97 ID:wocdc+wC.net
니코 「이제 돌아가자」
에리 「........저기, 가는 길에 크레이프 사먹지 않을래, 한턱 낼 게?」
니코 「엣, 정말! 갑자기 뭔 일이야?」
에리 「어쩐지 그러고 싶어서.... 답례라면 공부를 가르친 내가 받아야 하는데.......어째서 일까?」
니코 「아―, 무르기 없어!」
에리 「그래 그래, 그럼 가볼까?」
에리 「나, 거기 초코 크레이프 정말 좋아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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