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작가는 でんでん・こみトレ5号オ20a님으로, 1월 4일에 메세지를 보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향후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해서 지울 생각입니다.
하치유이 콩트 2 「사진」
「여어」
「아, 힛키 늦었어」
「잠깐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잡혀 있었다, 그런데 너희들 뭘 보는 건데?」
「어렸을 적 사진이야. 유이가하마양하고 말해서 가져 왔어」
「에헤헤, 유키농하고 서로 보여 주려고. 그러니까…, 힛키도 볼래? …조금 부끄럽지만…」
「…내가 보면 문답무용으로 유키노시타에게 매도될 것 같은데 말이지.」
「별로 상관없어. 징그러운 눈으로 보았다고 판단되면 즉석으로 신고할 거니까, 로리가야군」
「나는 시스콘… 아니 여동생 일편단심이라고 해도 로리콘은 아니다. 징그러운 눈이 뭐니 어떻게 판단 할 건데?」
「물론 내가 결정해. 눈이 썩은 상태로 판단할 수 있어」 싱긋
「쓸데없이 훌륭한 미소로 말하지마. 그거, 내가 어떤 눈으로 봐도 유죄 확정이잖아. 너, 장래 절대로 재판관이나 검찰관은 되지 마라. 피고에게도 원고에게도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뜨릴 거 같으니까」
「실례구나. 떨어뜨리는 것은 적대하는 상대만」
「떨어뜨리는 것은 떨어뜨리는구나…」
「아하하, 괜찮잖아. 자, 힛키, 작은 유키농, 귀엽지?」
「흠, 분위기는 안 변했구나. 그대로 스케일 다운한 것 같다. 차가운 눈도 그대로잖아. 이 때도 사람들 열려 죽였겠지, 무서운 아이!」
「잘도 말했구나. 당신 눈도 어릴 적부터 필시 썩어 빠졌을 텐데, (썩어)빠진가야군」
「이상한 말 만들지마. 태어났던 바로 직후 썩어 빠지다니, 나는 거신병인가, 너무 빠르잖아」
「맞아! 어릴 적 힛키의 사진도 보고 싶어! 다음에 가지고 와줘」
「싫다 부끄럽다. 그리고 내 어렸을 때의 사진은 거의 없다. 코마치의 사진이라면 얼마든지 있지만」
「그것은…」
「…」
「입다물지마. 매도되는 것보다 상당히 슬퍼지니까. 그리고, 여기의 사진은 로리가하마인가. 너도 별로 바뀌지 않았다. 웃는 얼굴이 바보 같은 것도 똑 같다」
「로리라고 말하지마, 힛키 진짜 기분 나빠! 그리고, 바보 같지 않고, 제대로 성장했고!」
(성장…) 지이
「…무, 무엇 일까?」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이 유키노시타, 말없이 휴대폰을 꺼내지 않는다. 그런데, 당연하지만 옛날에는 검었구나, 머리」
「그건, 염색했는걸.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이상해?」
「에? 아니, 익숙해졌고 말이지. 지금도 너에게는 어울린다. 조금 바보 같지만」
「한마디 많아! 하, 하지만, 어울리는…건가. 그런가…, 에헤헤」
「 그렇지만 뭐, 어른이 되어도 그 색이라면, 조금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네, 대학 수험은 필기 시험만 있는 학교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장래 취직은 어려울지도 모르겠구나」
「우…, 그, 그때는 조금 더 어른다운 색으로 할 거야! 반드시!」
…
…
…
「그럼, 나는 열쇠를 반납하러」
「응, 신발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가자, 힛키」
「」
…
「그런데, …힛키는 갈색 머리 보다 흑발이 좋은 거야?」
「에, 아니 별로 어느 쪽이 좋다든가 그런 건 특별히 없는데…」
「그래? 화려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으~응, 전에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갈색 머리에도 익숙해졌고 말이야. 누구씨 덕분에」
「아, 아하하 , , 그런가.
…그럼, 힛키 , 내가 흑발로 하면 어떻게 될지 흥미 있어?」
「뭐…, 솔직히 조금 흥미가 있긴 하다만. 학생일 때는 그다지 서둘러 되돌리지 않아도 괜찮겠지.」
「그런가 그럼…, 어른이 되면 언젠가 보여 줄 수 있을지도 몰라」
「…어른이 될 무렵에도 우리들이 계속 같이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비관적이기나 하고. 계속될 거야!」
「그런가…」
「맞아! 언젠가 보여줄 거야」
「…알았다」
「에헤헤, 좋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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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멘트에 의하면 어쩐지 소재가 떨어진 듯도 합니다.. 소재가 생각나면 쓴 거 같기도 하지만..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지 -_-;;;;
아무튼.. 제가 번역하고 싶은 건 전부 번역했습니다..
그나자나 마지막 팬픽이 내용은 짧은데 떡밥은 많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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