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후쿠오카 [福岡] (6)

<쿨>

1. 키리노 아야 [桐野アヤ] (19, 86-56-86)

카드>

스포츠 축제

발리 스타일

엘레강트 마리오넷

불의의 행복

로얄 스타일 NP

유닛>

레드 발라드 - 쿠로카와 치아키, 키리노 아야, 타카하시 레이코, 아이카와 치나츠, 토고 아이

모티브>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이 묻어나오는 소녀

특훈 전에는 '아타이(이 몸)' 이라고 자기를 칭하고 남성다운 말투를 쓰지만, 특훈 후에는 '와타시(나)'라고 말투를 조금은 부드럽게 한다. 친해지는 어렵지만 친해지면 편하게 말하는 유형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고 해도 성격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남성적인 말투에 간간히 보여지는 여성적인 면모라는 느낌이다. 말투는 스스럼 없는 반말이다. 

인형놀이와 격투기 관전이 취미다. 그리고 누구를 돌보는 것도 좋아한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코즈에와 같이 나오는데 아야는 곰돌이 쿠키를 보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할 정도로 섬세한 면을 보여주었다. 정작 코즈에는 그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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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츠오 치즈루 [松尾千鶴] (15, 78-54-81)

카드>

히나마츠리

서투른 소녀

맨얼굴의 행복

소녀의 맑은 무대

넥스트 스타-I.C

팝･모델

유닛>

?

모티브> 붓글씨 아이돌

시크하고 도도한 말투를 쓴다. 등장시 한 말이 제가 아이돌? 안 맞아요. 라는 말을 했다. 이렇게 보면 쌀쌀맞기만 한 소녀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귀여워지고 싶어하는 면도 있다. 자기 마음을 숨기지는 못하면서 반응은 한 박자 느린 듯한 인상이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아키하, 라이라, 나나와 같이 나온 일화가 있는데, 나나와 동시에  '생각을 무심코 말하지 말하게 해주세요'라고 소리내어서 빌었고, 소리 내어서 자기 소원을 말해 버린 라이라와 셋이서 동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취미가 공부에 붓글씨 연습이다. 신데마스 극장 확대판에서 아야메와 같이 붓글씨를 썼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쿠미코와 같이 나온 일화에서는 쿠미코의 부탁으로 붓글씨를 썼는데, 쿠미코는 '나 귀엽다는 소리 듣고 싶어' 라고 쓰게 하고 '치즈루의 마음의 소리 라고 말했다. 치즈루는 부정했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치즈루 단독으로 나온 일화가 있는데, P와 붓글씨 선생님이 뭔가 이야기 하는 것이 치즈루는 신경 쓰였고, 본인은 침착하게 썼다는 것이, 붓글씨 선생님 말대로 '치즈루는 표정만이 아니라 글에서도 솔직함이 묻어 나온다고' 말했다.

말투는 직설적인 반말이다. (머뭇거려서 말하거나 그런 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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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마토 아키 [大和亜季] (21, 92-60-85)

카드>

테마파크

할로윈 거너

보야주 그래플러

아이돌 로얄

준열투기

V・제너럴

유닛>

?

모티브> 밀덕 아이돌

컨셉도 군대고, 말투도 군대이다. 호칭도 ~공, 이며 어미도 ~지 말입니다. 말하자면 '군대에서 말하는 어투를 쓰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군대와 관련된 소재에 민감하고, 너무 오버하는 경향도 있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하스미와 같이 나온 일화가 있는데, 하스미가 친위대에 대해서 말하자, 군대 친위대로 완벽하게 착각했다. 

군대 컨셉이지만, 군대에만 구애받지는 않는 것 같다. 몸만 움직일 수 있으면 뭐든 환영하는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나탈리아, 나츠키, 호타루와 같이 나온 일화가 있는데 기사역할이다. 덤으로 어둠속성 역할을 이해 못하겠다고 했다.  유카, 이츠키와 같이 나온 일화에선 쿵후 영화를 봤는데 보고나서 셋이서 신나게 겨루다가 키요라에게 제지 당했다. 

그냥 바보다. 레이가 할로윈의 유래에 대해 퀴즈를 냈는데 아키는 신이 악마에게 이긴 승전 기념일이라고 말했고, 노노가 정답을 말하자, 그럼 과자를 총알 대신 쓰면 되는 거네요! 라고 말했다. 스즈호 조차도 개그 허들을 너무 올렸다고 말했을 정도다. 

바보라고는 해도 남에게 무신경한 건 아니고 오히려 자상하다. 신데마스 극장 확대판에선 할로윈 코스프레를 기대한 미리아를 위해 히토미와 키요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할로윈 코스프레를 해주었다. 미리아는 좋아했는데 같이 본 레이는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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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4. 사이토 요코 [斉藤洋子] (20, 85-57-82)

카드>

테마파크

수증기 온천

액티브 치어

액티브 뷰티

로얄 섬머

나이트 파티

유닛>

라이트그린 세이프 - 키무라 나츠키, 사이토 요코, 사와다 마리나, 마나베 이츠키

모티브> 바보털 언니

넘치는 건강함과 깨끗한 피부가 자랑이다. 아이돌 데뷔 전까지는 화장도 하지 않은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호타루와 같이 등장한 적이 있는데, 호타루의 불행 탓에 떨어지려는 화분을 운동신경으로 잡더니 호타루에게 위로의 말을 하면서 주었다. 그 화분은 기분 탓인지 더 밝아진 것 같아 보였다. 호타루는 요코의 미소를 보고 자기까지 행복해지는 미소라고 생각했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나나미, 히나, 미요와 같이 나온 일화에서 나나미가 어른 여성의 토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요코는 미용에 대해서 말하자고 제안했고, '요즘 자기 전에 요가를 하고 있어' 라고 말했다.

어떤 의미로는 상당히 순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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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에다 스즈호 [上田鈴帆] (14, 76-55-79)

카드>

히나 마츠리

할로윈 파티

테마파크

할로윈 나이트

모두의 태양

먹을 수 없는 스타일

유닛>

?

모티브> 예능돌

할머니를 즐겁게 하기 위해 아이돌이 되었다고 한다. 모두를 웃겨서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텐션이 정말 높은 아이돌이다. 신데마스 극장 중 마유, 안즈, 에미와 같이 나온 일화가 있는데, 안즈가 스즈호에게 사탕을 안 주면 장난을 친다고 하자, 스즈호는 장난? 바라는 바다. 라고 말했다. 정말 예능혼이 불타 보였다. 그리고 안즈는 어쩐지 귀찮아 보인다며 포기했다. 아키, 이츠키, 후카, 사키와 같이 나온 일화에서는 배경은 유원지 사격장이었는데, 표적역은 자기가 제일이라며 드래곤 표적 인형옷을 입고 나왔다. 이브, 미야코, 히지리와 나온 일화에선 원래 매운 무를 먹고 예능을 선보이려는 계획을 이브가 매운 무를 브리첸에 먹이는 바람에 실패해서 울었다. 

엔솔로지 중 니나와 같이 나온 일화가 있는데, 같은 인형옷이라고 경쟁심을 불태운다. 에미가 스즈호와는 방향이 같다니 안심하라고 한다. 인형옷을 입은채로 트레이닝을 받으려 했으나 트레이너가 평소에 입지 않으면 익숙하지 않아 넘어져서 웃을거라고 말하자 스즈호는 단박에 갈아입고 왔다. 특기는 재봉이다. 단, 평소 입는 인형옷은 조달인 듯 하다. 그리고 그 말로 인형옷이 망가져 불안해 하고 있는 니나를 안심시켰다.

의외로 상식인인데 모든 것을 개그와 이으려고 하는 게 오히려 문제다. 레이가 할로윈에 대해 물은 신데마스 극장 일화에서 아키의 대답에 대해 개그 허들을 높였다고 투정을 부렸는데, 이건 정답을 모르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웃기게 하려고 머리 굴렸던 거다. 

스스럼 없는 반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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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노무라 소라 [野々村そら] (15, 84-57-85)

카드>

이탈리안 스타일

로얄 스타일

해피 해피

로데오☆걸

T.B.할로윈

유닛>

?

모티브> 하이텐션 아이돌

말투가 하이텐션에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서 쓰는데, 참고로 영어를 히라가나로 쓴다고 한다. 자기를 소라찡이라고 말한다.

하이텐션에 항상 행복해 보인다. 그리고 행동이 어려 보인다. 좋게 말하면 순수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정신이 없다 [...] 얼마나 하이텐션인가 하면, 신데마스 극장에서 히로미와 치나즈와 같이 유원지에 갔는데 히로미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소라처럼 잘 웃을 수 있는지 묻자 소라는 베리베리 해피하게 놀고 베리베리 웃는 거야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같이 유원지에서 노는데 바이킹에 자이로드롭을 연달아 탔다. 그리고 둘은 쓰러졌다. 다른 일화에서는 아리사와 애들이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데 들어와서 작은별을 영어로 불렀다. 그런데 영어인 걸 노래가 끝나고 나서야 알았다. 

키라리나 에리카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소라의 경우 뭔가 아기 같은 행동을 한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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