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구마모토 [熊本] (3)

<큐트>

1. 코히나타 미호 [小日向美穂] (17, 82-58-86)

카드>

성야

전국희

수줍은 소녀

성야의 선물

CD 데뷔 - Naked Romance

할로윈 위치

원더풀 매직

3rd 애니버서리

유닛>

핑크 체크 스쿨 - 시마무라 우즈키, 코히나타 미호, 이가라시 쿄코

모티브> 부끄럼쟁이 소녀

유키호와 여러모로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남들하고 대화하는 것이 서툴고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다. 엔솔로지에 해당 이야기가 있는 미호의 이런 고민을 아키하가 듣고 아키하 로봇을 만들어서 대화를 시도한다. 마지막에는 아키하 본인이 로봇 연기를 했고 결국 미호는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미호가 한 말은 자기에게 사람들이 잘해주듯이 자기도 아이돌이 되어서 누군가에게 꿈이 되고 싶어 였다. 

대사를 보면 상당히 P에게 의지하는 듯하지만 그래도 남을 잘 챙겨준다. 앙상블에서는 주로 사치코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왔다. 자존심이 강해서 제대로 말을 못하는 사치코를 대신에 이런 저런 말을 해주었다. 

 

말투는 상냥하고 싹싹한 존대다. 단, 항시 존대는 아니고 또래에게는 반말이다.

곰돌이 인형을 좋아하는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 중 단독으로 나온 일화가 있는데 P에게 곰돌이 인형을 받고 좋아한다. 인형 이름을 프로듀서군으로 정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인터뷰에서 곰돌이 인형을 안고 잔다는 것을 프로듀서군을 안고 잔다고 말하는 바람에 오해를 풀기 힘들었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아이코와 나온 일화가 있는데, 할로윈 트릭 오어 트리트에서 과자 대신 곰돌이를 받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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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2. 칸자키 란코 [神崎蘭子] (14, 81-57-80)

카드>

천사vs타락천사

해변의 천사

CD 데뷔 - 혼의 이끌림

각성마왕

신데렐라 걸

애니버서리 프린세스

원더풀 매직

홍련의 야희

로젠부르크 엥겔

유닛>

Rosenburg Engel - 솔로 데뷔

모티브> 중2병 아이돌

중2병이 컨셉인 아이돌이다. 컨셉도 옷도 중2병이다. 어느새 통칭 란코어가 되어 버렸다. 대표적인 말은 야미노마(어둠에 삼켜져라) 이다.

란코어는

1. 기본적으로 단어가 어렵고 한자어를 주로 쓴다. (이건 아스카도 동일하다.)

2. 하대하는 듯한 어투가 특징이다. 이건 호칭탓도 있는데.. '와가' 라는 건 자기를 높인 말이고, '이 몸의 하인이여' 라는 식으로 상대를 그렇게 부르기에 자연스럽게 하대하는 어투가 되어 버린다.

3. 판타지에 나오는 여마왕을 연기하는 듯한 어투다. (본인은 타천사라고 말한다.)

ex> 명부에 있는 나의 권속들아,  내 날개는 천공의 빛을 받아 찬란히 빛나고 있노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전 매일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출처 : 신데마스 앤솔로지 셔플, 아이돌 시작했습니다 2화

단, 이렇게 중2병이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순진하고 부끄러움을 타며 거기에 상낭한 소녀다. 신데마스 극장 중 미리아와 둘이서 나온 일화가 있다. 소악마의 장난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미리아는 소악마라면서 P에게 장난치듯이 달라붙었는데, 그걸 본 란코는 오히려 부끄러워서 어찌할 줄 몰랐다. 엔솔로지 일화 중에 상냥한 란코를 볼 수 있는 일화가 있다. 요리코의 안경을 자기 실수로 깨뜨리자 하루 종일 요리코의 눈이 되겠다고 자처했다. 요리코에게 그림을 들켜서 부끄러워했고, 안경이 없어서 안 보인다고 했는데 다음날 요리코가 그림 잘 봤다고 말해서 란코는 당황해 버렸다.

긴장할 때, 란코어와 본심이 반대로 나오기도 한다. 앙상블에서 슈코가 란코어가 좋다면서 달라붙자 본심을 말해 버렸다. 그래도 자기 컨셉이 마음에 드는 건지 자랑스러워 하는 기색도 있다. 엔솔로지에서 치아키, 이즈미, 시오리와 나온 일화가 있는데, 치아키가 란코의 말투를 불합격이라고 했지만, 이즈미가 멋있으니 괜찮은거 아닌가 하고 넘어가 버렸고, 시오리와 치아키는 좌절했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미쿠와 나온 일화가 있는데, 냥냥 게임을 미쿠가 하자고 했고, 미쿠는 란코에게 졌다. 그 때 란코가 한 말은 어둠에 삼켜져라냥

시쓰기를 좋아하는 노노와 이야기가 잘 통한다. 앙상블에서 노노가 란코의 스케치북을 보고 감동하고는 란코의 그림이 좋다고 하자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같은 중2병 동지인 아스카하고도 잘 통한다. 앙상블에서 같이 출연했는데, 둘 다 쓴 것은 마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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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3. 에비하라 나호 [海老原菜帆] (17, 92-67-93)

카드>

유카타 축제

데빌리쉬 고딕

말랑말랑 서머

푸뇨후와 소녀

달콤달콤 바디

푸니무니 필링

유닛>

?

모티브> 푹신푹신한 아이돌

붙임성 있고 ,털털하고 넉살이 좋다. 17세라기엔 말투가 너무 어른스럽다. 동네 아줌마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17세, 말하자면 고등학생이다.) 

먹을 것을 좋아하고 만들기도 잘 만들지만 자기 몸매에 대해선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만들기도 좋아하고 나눠 먹는 것도 좋아하는 것은 카나코를 닮았다. 단 것도 좋아하기에, 카나코 말고도 아이리, 시즈쿠, 유키노, 사토미와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 확대판에선 초콜릿을 만들고 싶은데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던 세이카, 코토카, 미도리와 같이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 때 있던 재료는 보통 초콜릿이 아닌 카카오 열매였다. [...]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데빌리쉬 이벤트 일화가 있는데, 나호는 조금만 포즈를 취해도 섹시한 포즈가 되었다. 신데마스 극장 다른 일화에서는 아츠미와 대결을 하는데, 아츠미는 나호의 훌륭한 산을 주무르고 싶었으나 나호가 준 만두에 격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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