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미야자키 [宮崎] (3)

<큐트>

1. 요코야마 치카 [横山千佳] (9, 60-55-65)

카드>

머메이드 파라다이스

러블리 마법소녀

작은 오히나님

마칭밴드

매직컬☆프리티하트

붉은 무사

유닛>

L.M.B.G - 사사키 치에(11), 요코야마 치카(9) 후쿠야마 마이(10), 류자키 카오루(9), 코가 코하루(12), 타치바나 아리스(12), 나루미야 유메(13), 사죠 유키미(10) ,쿠사카베 와카바(20)

모티브> 마법소녀 아이돌

마법소녀를 좋아하고, 마법소녀 의상과 마법소녀 놀이를 좋아하는 기운이 넘치는 활발한 소녀다. 예명은 러블리 치카다. 상당히 순수한 아이다. 갈레트 가면의 프레데리카와 마법소녀 놀이를 하기도 했다. 그외에는 악당 역할 레이나를 상대하거나, 히카루와 같은 편이 되기도 한다. 앙상블에서는 오디션에서 떨어지자 마녀가 될 기회를 놓쳤다고 울었다. 앙상블 다른 일화에서는 마법소녀가 되고 싶다고 떼를 쓰는 것을 나나가 받아주어서, 나나, 시즈쿠, 란코, 치카 이렇게 넷이서 의상을 꺼내서 마법소녀 놀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최종 피해는 안즈가 입게 되었다 [..게으름뱅이 퇴치...]   

너무 순수해서 자기 행동이 민폐라는 사실을 모를 때가 많다. 엔솔로지에서 아야메에게 마법소녀 의상을 만들어 달라고 생떼를 부리기도 했고, 신데마스 극장에서 P에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돌려달라고 해서 돌렸는데, 치카는 그걸 이용해 변신 놀이를 하고 P는 어지러워서 쓰러졌다. 타마미와 리사와 나온 일화에서는 칼날잡기 할 수 있냐고 순수한 눈빛으로 타마미에게 물었다. 결국 타마미는 자신 없는데도 시도했고 치카는 느리게 내려달라는 타마미의 말을 신경 쓰지 않고 세게 쳤다 [...] 오늘의 아이돌씨에는 카렌 퇴원 기념 파티에 쓸 케이크를 넘어져서 망가뜨려 버렸다. 요리를 할 때 이상한 걸 넣기도 했다. 모모카가 연 티파티에도 왔는데, 차를 마시고는 시고 맛없다고 투정 부렸다.

순수하고 솔직한 성격이 말투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반말에 스스럼 없는 말투이다. 그리고 항상 텐션이 높다. 마법, 변신 같은 단어를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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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2. 시노하라 레이 [篠原礼] (27, 93-58-88)

카드 > 

할로윈 나이트

의외의 일면

미의 상인

유닛>

?

모티브> 사교계 누님 아이돌

상냥하고 싹싹하면서도 쿨한 누님 아이돌이다. 대사마다 '누나를 지루하게 하면 안 돼?' 라는 식으로 '누나' 혹은 '언니' 라는 말이 상당히 들어가 있다. 대사도 약간은 도발적이다. 

말에 비해서는 의외로 겁쟁이다. 그리고 퀴즈를 좋아한다. 시데마스 극장에서 사에, 요리코, 스즈호와 나온 일화가 있었는데 모두의 탄자쿠를 알아맞히는 퀴즈 게임을 한다. 레이는 퀴즈에는 자신 있다고 하며 전부 맞추는데, 자기의 소원 '사실 겁이 많은 걸 극복하고 싶어' 라는 탄자쿠가 나오자 그건 패스하는 게 어떨까 라고 말한다. 신데마스 극장 확대판에선 미리아를 위해 많은 아이돌들이 할로윈 코스프레를 준비했는데 미리아는 좋아했지만 같이 본 레이는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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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3. 히메카와 유키 [姫川友紀] (20, 80-57-80)

카드>

꽃 구경

쿠킹 챌린져

전력 치어걸

치어풀 에이스

유키☆레볼루션

해피 홈런

CD 데뷔 - 기분 좋잖아 일등상!

1번 센터

유닛>

카나리아 서머 - 류자키 카오루, 아이노 나기사, 오오츠키 유이, 히메카와 유키

KBYD - 코시미즈 사치코, 히메카와 유키, 코바야카와 사에 

모티브> 야구소녀 아이돌

야구 매니아이다. 야구를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는 듯하다. 캣츠의 열혈팬이다. 그래서 아이돌의 목표 중 하나가 캣츠 응원이기도 하다. 야구 매니아인 오빠의 영향으로 자기도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대사에 야구나 응원에 관한 대사가 많다. 말투는 반말에 붙임성 있는 말투다. (엄밀하게는 같이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사람 말투 같다.) 캣츠 마스코트 네코피는 인형 옷을 입은 사람이 아닌 네코피로 알고 있다. 

상식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앙상블에서는 펭귄이 새라고 말해준다. 정작 니나는 알았는데 아카네는 놀랐다. 그래도 야구가 걸리면 상식인 같지 않다. 엔솔로지에서는 이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캣츠에게 4번 타자, 투수를 달라고 한다 [...] 신데마스 극장 중에서 아야, 우미, 미레이, 노리코, 토키코, 하루에게 뜬금없이 야구 포지션 배정을 한다. 그리고 모두 이견이 많았다.  

엔솔로지에서도 응원은 여전하다. 단지 자기가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개성도 없다고 자신 없어 했는데, 유미가 마침 온 팬레터를 건네준다. 팬레터에는 활기차고 기운이 넘치는 유키씨가 좋아요. 최고의 아이돌이에요. 라고 했고, 유키는 그 팬레터에 자신을 가진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한 일화가 있는데 20세라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 교복을 입어도 위화감이 없었다. (오히려 현역인 타쿠미에게서 위화감이 느껴졌다.)  엔솔로지에서도 유키가 등장해서 역시나 아카네와 같이 등장해서 응원하는데 아카네가 유키에게 미성년이니 술을 마시지 말고 차를 마시자고 하자 유키는 자기가 20세임을 밝히고, 아카네는 동갑인지 알고 말을 놨다고 사과했다. 

아카네와 자주 어울린다. 특히 앙상블에선 둘은 거의 콤비 수준인데, 사무실에서 같이 캣치볼하다가 치히로에게 야단 맞고, 같이 운동 경기를 보기도 한다. 트러블 메이커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모아 이끄는 등 언니다운 면모도 보여준다. 

술을 자주 먹는데 그 중에서도 맥주를 좋아한다. 특히 야구장에서 마시는 맥주를 좋아하는 것 같다 [....] 때문에 사나에하고도 자주 어울리는 모양이다. (앙상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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