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이바라키 [茨城] (4)

<쿨>

1. 미즈키 세이라  [水木聖來] (23, 82-55-80)

카드>

꽃 구경

머메이드 파라다이스

하트 비트 USA

선 라이트 마리너 - 마츠모토 사리나

매혹의 바니

업 투 데이트

유닛>

?

모티브>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멍멍이(왕코). 개를 정말 좋아한다. 앗키의 주인하고 비교하면 자기 애완견에게 사랑 받고 있다. (고 생각한다.) 아무튼 개 산책은 거의 하루 일과인 모양이다.

카에데를 25세 아이라고 평을 하지만, 미즈키도 만만치 않다. 어린애 같다기 보다는 순수하다는 의미가 더 정확할 것이다. 신데마스 극장 기준으로 자기 애완견이 사라졌을 때 윳코가 춤을 추면 올거라고 하자 정말로 장시간 동안 윳코와 같이 춤을 추었다. (윳코는 죽을려고 했다.). 바니 의상을 입었을 때 혼자서 토끼 흉내를 낸다든가. 프리슬리를 할 때 이부키와 노는 걸 보면 그래도 23세 아이 같은 느낌이다. 성격은 당연히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왕성하다. 다만 오히려 남들에게 휘말리는 인상도 있다. 

체력이 상당히 좋다. 가창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히지리에게 배우는 등 성실하게 노력하는 면모도 있다. 말하자면 진지한 바보란 느낌이다. 그러니까 몸을 움직이는 게 그야말로 특기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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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루사와 요리코 [古澤頼子] (17, 80-59-83)

카드>

박식소녀

문라이트 바니

잠깐의 한때

휴식의 한때

클래시컬 엘레강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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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박식 소녀 아이돌

미술 전시회나 박물관에 대해 상당한 식견이 있다. 약간 만물 박사다운 이미지다. 단지 살짝 천연끼가 있다. 그 속성 탓인지 모르겠지만, 후미카 팬픽에도 나오기도 했다. 

엔솔로지 기준으로 란코와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하루나와 미쿠가 요리코는 안경이 쓸때가 예쁘다 아니다로 논쟁을 하다가, 그 안경은 결국 란코의 실수로 깨지고 말았다. 그래서 란코는 자기가 잘못했으니 자기가 요리코의 눈이 되겠다고 자청. 그 과정에서 란코의 스케치북을 들킨다. 다만, 요리코는 이 때 안경이 없어서 안 보인다고 했으나, 다음날 란코에게 그림 잘 봤다면서 다음에 미술관 가자고 말한다. 당연히 란코는 패닉.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종을 잡을 수 없는 아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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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3. 키무라 나츠키 [木村夏樹] (18, 82-57-83)'

카드>

제복 컬렉션

록킹 스타일

신춘 컬렉션

하트 비트 록커

록킹 러버

보야주 시프

러기드 치어

록 위즈 유

유닛>

라이트그린 세이프 - 키무라 나츠키, 사이토 요코, 사와다 마리나, 마나베 이츠키

리이나와 같이 나올 때가 많다

모티브> 록커 아이돌

나츠키는 자체보단 주로 다리나와 엮일 때가 많다. 주로 다리나의 허세 속성을 부각시키는 역할이다. 이 때문이랄까, 다리나츠는 한 때 유명한 조합이었다. 주로 겉멋 록만 추구하는 다리나에게 기타를 가르쳐주거나 록이 뭔지 가르쳐 준다. 물론 허사로 돌아갈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나츠키 자체는 털털하고 스스럼 없지만 다리나에게 잔소리 같은 것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에 대해 상당히 신경 쓰는 타입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음악이나 바이크에 대해선 타협이 없는 모양이다. 리나가 바이크를 탔다고 했을 때 타쿠미와 나츠키가 자기들도 갔다면 좋았을 텐데 라고 말하자, 리사가 말하기를 그렇다면 둘이 불타서 먼저 갔을 거라고 했다. 

은근히 남을 다독이는 말투가 많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반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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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마츠 이부키 [小松伊吹] (19, 85-59-88)

카드>

학원제

해피 발렌타인

스마일 발렌타인

트로피컬 댄서

댄싱 브라이드

캐쥬얼&프릴

페이버릿☆타임

유닛>

?

모티브> 스트리트 댄서 출신 아이돌

이래보여도 제법 순정파이다. 신데마스 극장 기준으로 카나데에게 로맨스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설파되다가 본인이 그에 휘말리는 양상을 보여준다. 연애에 적극적으로 보이는 것 같지만 막상 멍석을 깔면 피하려는 타입이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히 사랑을 꿈꾸는 소녀 같아 보이는데, 기본적으로는 사키처럼 열혈에 가깝다. 상당히 외향적이며, 스케이드 보드도 잘 타고, 어쨌거나 댄서다. 거기에 요리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미즈키가 멍멍이에게 프레슬리를 하기전 이부키에게 프레슬리를 하는데, 이부키는 보드를 타고 날아서 원반을 잡았다 [....]

말하자면 외향적이면서 부끄러움을 타는 갭이 타쿠미하고는 상당히 다른 방향이지만 있다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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