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복구라고 했지만, 복구라기 보단 예전에 날렸던 것 다시해서 이전만큼 플레이했다는 뜻입니다. -_-;;
이럴 줄 알았으면 PSN+ 가입하고 그냥 세이브 백업할 걸 그랬습니다.
이전에 16기가 메모리... 사실 전 충분할 줄 알았습니다.
DL이 편리하다 안 하다 이전에 DL로 할 생각도 없었고, 패치나 DLC가 그렇게 크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덕분에 날린 게 데카모리 세이브 파일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 캐릭터 이지를 다 깨서 최소한 갤러리는 오픈했었는데 그걸 날렸었습니다.
이참에 하긴 했지만,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
간만에 플레이하면서 느낀 건데 데카모리는 한글화가 상당히 잘 된 편인 것 같습니다.
표현도 그렇고, 글씨도 알기 쉽고 말이죠
22명 전 캐릭터를 클리어하면 그림 3장이 더 열립니다.
주역인 4사람 그리고 다이도우지와 린은 음악에 가사까지 있더군요.
정말 '투자'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라쿠모 엔딩에서 보인 애들, 그거 뉴웨이브에 나오는 애들이더군요 -_-;;;;;;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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