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재미없는 이야기 2013. 10. 1. 11:22 by 레미0아이시스

3.  사실 이능력이란 개념도 깊게 따지고 보면 굉장히 애매한 개념이 됩니다.







가령 불꽃슛... 가능하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만.. 과연 일어날  만한 일 일까요? -_-;






돌발이슛------

가능? -_-? 이건 가능할리가 없죠...

그렇담..




축구왕 슛돌이 시저의 총알슛... 굉장히 강하게 차면 가능할지도 [.......]



아이실드21에서 보면 재미있는 능력들이 많습니다.. 







데빌고스트라던가 트라이던트 태클이라던가.. 제왕의 차지라던가.. 뭐랄까 상당히 현실적으로 보이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 만화 때문에 미식축구도 좋아하지만 말이죠...

과연.. 데빌고스트 된다고는 하는데 -_-;;; 흠...



4. 스포츠물을 예시로 든건 아무래도 스포츠물이 대체적으로 그렇기 때문입니다 -_-;;;

아무래도 어느정도 현실을 가장 많이 반영하는 장르 중 하나니까요...


그래도 누가봐도 100% 이능력이란 스포츠 작품도 당연히 있습니다.




테니프리입니다

직접 보시면 압니다 [......]






5.

어쨌거나 이능력이란게 만화적인 요소로서 비현실적이지만 재미를 주는 요소라고도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제가 능력자물을 이야기한건

가장 비일상적인 이야기로서 능력자물이 예시들기 쉬워서입니다

뭐랄까 대비가 확 되는 느낌이지요...


















재미없는 이야기 2013. 10. 1. 11:22 by 레미0아이시스

능력자물하면....사실 이른바 중2병 소재...




사기안이라던가 -_- 






왼손의 봉인이라던가....





[.........]

이 작품이 과연 능력자물일지는 의심이 되는 [.....]

'중이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광의의) 일상물에 가깝지만 


어쨌거나 이런 중이병 생성하는데 일조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 (검증된것은 없습니다...)





1. 능력이란?

여기서 능력이란 건 異능력입니다.

그러니까 판단력, 사고력, 체력, 지구력 이런거 말고 [.....]

보통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능력이라는 건 상당히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마법, 변신, 소환, 강화, 등등 여러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모든지 날려버릴 마법이라던가 [.....]




모든걸 날려버리는 그 당사자 [....]








아니면 닌자 인술이라던가...








소환술이라던가...





아님 4차원주머니 [.....죄송합니다....]





2. 대부분 능력자물은 배틀물이 많긴 합니다.

물론 배틀물 = 능력자물인건 절대 아니죠

가령 바람의 검심이라던가 말이죠... (이걸 능력자물이라고 하시는 분은 아직 못봤습니다.




하긴 충분히 사기적인 능력이긴 하지만요...





어쨌거나 특이하고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것 같지 않는 능력들을 지칭합니다.

배틀물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죠죠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능력자물의 시초라고 불리워지는 죠죠입니다.

3대 죠죠가 쿠죠 죠타로인데... 역대 죠죠중에서 강하다는 평입니다.

(저도 이걸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능력마다 설정이 자세했고... 치밀했습니다...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그의 스탠드 플래티나는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파워도 쎄지만 원거리 공격이 안된다는 식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드래곤볼이라던가 많았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죠죠 전후로 양상이 크게 바뀌었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드래곤볼은 순전히 가장 강한자가 이긴다였지요..




제가 볼때 드래곤볼을 능력자물로 같진 않은데...

능력자물로 본다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기라던가.. 차오즈의 초능력이라던가.. )





최근작에선 헌터X헌터가 있습니다. 굉장히 정교한 짜임새고 설정도 탄탄한데;; 휴재가 많습니다 -┌









재미없는 이야기 2013. 10. 1. 11:21 by 레미0아이시스

이 두가지를 동시에 다루는 이유는 물론 비교를 위해서입니다..


비교 자체에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장르 구분으로는 모험물, 일상물, 스포츠물, 액션물, 하렘물, 백합, BL 등등 어려가지가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전 일본 애니메이션의 스펙트럼으로 일상물과 능력자물을 골랐습니다.

도식화 하면


  일상물 <-------------------> 능력자물

  현실                                      비현실


어차피 100% 능력자물도 100% 일상물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요소요소별로 비일상적인 요소가 있으니까요..







미나미가가 일상물이지만, 비현실적인 요소가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예를들면 치아키가 카레레시피보고 이게 뭔지 몰라 고민할 때, 뒤에 호사카가 카레의 노래를 부르면서 지나간다던가 -_-;;;

이걸 우연성, 혹은 개연성이라고 할 수 있고 어느정도는 비현실적인 요소입니다.


당연 원피스라 하더라도 허구한날 배틀만 하는건 아닙니다.

상디는 장도 봐야하고 말이죠 [....]



나머지는 이 스팩트럼서 어떤 소재냐 하는 것입니다.

예로 테니프리같은 경우는 스포츠능력물

원피스, 헌터X헌터 같은 것은 모험 능력물 이런 것으로 말이죠 _-;;;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은 소재의 다양성입니다.

별로 소재가 안될 거같은 농구, 미식 축구 등도 엄청나게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니까요..

슬램덩크가 있지 않냐고 반문하신다면 사실 초기에 사람들은 농구만으로 이야기를 풀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고 이노우에씨가 이야기하더군요;;

상상력이 풍부하다라고 단순히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순수한 사견은 (억측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은 다신교이고.. 그만큼 다양화를 추구한 터라

그것이 만화나 애니에도 드러나는 듯 합니다. 단순히 직접적인 소재일수도 있지만

'엄청나게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차원에서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소재를 같게 처리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성향 등을 바탕으로

얼마나 현실적일지 혹은 얼마나 비현실적일지 나타내집니다.






PS :  현실 , 비현실 스펙트럼이 저기에 모두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가령 판타지물은 현실일지.. 아님 이능력일지 그런 고민은 하지 않죠 -_-;;;;

단지 일본만화가 현실에서부터 비현실까지 폭넓은 소재를 그려낸다는 걸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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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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