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2ch 2015. 1. 24. 16:10 by 레미0아이시스

히로에 「오늘도 윽수로 춥구마」 키누에 「연말이레이」

 

 

1::2013/01/18() 21:29:02. 16 ID:vDMKpOCc0

12 31

 

6:20PM

 

키누에 「흥흥흐~」 보글보글

 

히로에 「···」 코타츠 부시럭

 

히로에 「후우··· 역시 겨울 코타츠는 최강이레이한 번 들어가면 나갈 생각이 전혀 안 든데이」 따끈따끈

 

히로에 「키누도 오거레이,. 따뜻하구마」

 

키누에 「조금 걸릴 테니 내중에」

 

히로에 「큭코타츠가 아니었다면 도우러 갔을 거구마···

 

키누에 「코타츠는 최강인 거레이」 쿡

 

 

3::2013/01/18() 21:37:25. 02 ID:vDMKpOCc0

키누에 「언니소바 다 되었데이

 

히로에 「오옷드디어이구마!

 

키누에 「오늘은 코타츠에서 먹제이」

 

히로에 「오우따뜻하데이」

 

키누에 「자이거 언니 거레이」 툭

 

히로에 「오오」

 

키누에 「한 그릇 더 먹고 싶으면 말하레이」

 

히로에 「네네~」 냠냠냠냠

 

키누에 「언니 잘 먹겠습니데이말했노?

 

히로에 「알머게습니데이」 냠냠

 

키누에 「벌써 쳐묵고 있구마」

 

 

5::2013/01/18() 21:41:10. 68 ID:vDMKpOCc0

히로에 「이누는 어마대니」 냠냠 쩝쩝

 

키누에 「쳐묵든지 씨부리든지 둘 중 하나만 하레이」

 

히로에 「」 냠냠냠냠냠냠

 

히로에 「!」 콜록콜록

 

키누에 「언니막힌 기고!」 등을 통통

 

히로에 「으응흐응이···하아하아··· 위험했데이키누」

 

키누에 「정말이지 언니는 항상 뭘 해싼 기고···」 하아

 

키누에 「제대로 맛 보레이천천히 쳐묵어야 한데이알았노?

 

히로에 「」 냠냠

 

 

6::2013/01/18() 21:45:42. 00 ID:vDMKpOCc0

키누에 「내도 먹을 거레이잘 먹겠습니데이」냠냠

 

키누에 「응맛이 제대로 되었구마」

 

히로에 「으으응으응으응」 냠냠냠냠

 

키누에 「그러니까 쳐묵든지 이야기를 하든지 둘 중 하나만 하레이예의 아이가?

 

히로에 「」 냠냠 쩝 꿀꺽

 

히로에 「정말 맛있데이라고 말했데이」

 

키누에 「말은 기쁘지만 제대로 묵고 말하레이」

 

히로에 「예~」 냠냠냠

 

 

히로에 「한 그릇 더」

 

키누에 「빠르데이!

 

 

7::2013/01/18() 21:50:19. 51 ID:vDMKpOCc0

키누에 「그럼 기다리레이」 타타타타타

 

히로에 「부탁한데이」

 

 

텔레비전 『뭐꼬! 와하하』

 

히로에 「또 이 콤비구마재미 진짜 없데이」

 

키누에 「뭐가 재미 없는 기고?」 툭

 

히로에 「아니이 콤비말이제슬슬 가삐어도 되지 않은 거 아이가?」 고맙구마

 

키누에 「내는 그럭저럭 괜찮데이」

 

히로에 「벼 먹는 벌레도 좋아하겠구마」 냠

 

키누에 「언니그거 벼가 아니라 개살구구마」

 

 

10::2013/01/18() 22:02:11. 04 ID:vDMKpOCc0

히로에 「일일이 신경쓰면 세상 살기 귀찮구마」

 

키누에 「언니는 너무 대충이레이」

 

키누에 (그런데도 고집은 또 쎄서 귀찮데이)

 

히로에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어차피라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지 않은 기고?

 

키누에 「그건 그렇구마그러나 다른 문제레이말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제언니 명색이 수험생인데 그건 생각하고 말해야 한데이」

 

히로에 「수험뭐꼬 그게내는 우리 소바가 만 배 맛있다고 생각한데이」

 

키누에 「그런 게 아니구마」 하아

 

키누에 (말은 이래도 귀엽고가끔 멋지고)

 

키누에 「···언니는 치사하데이」 중얼

 

히로에 「응뭐꼬?」 냠냠

 

키누에 「아무것도 아니레이또 말하면서 쳐 묵고 있구마

 

히로에 「」 냠냠

 

 

11::2013/01/18() 22:07:17. 56 ID:vDMKpOCc0

히로에 「솔직히 말하자면아직 대학생 되고 싶지 않데이

 

키누에 「무슨 말이고졸업하고 나서 취업하고 싶은 거고?

 

히로에 「그런 게 아니레이아직 고등학생이고 싶구마」

 

키누에 「내는 아직 1년 남았데이」 후훗

 

히로에 「」 짜증 (키누의 양볼을 꼬집는다)

 

키누에 「아와와와항복 항복」

 

히로에 「」

 

키누에 「아야야···」 얼얼

 

히로에 「키누가 나쁘구마」

 

키누에 「정말이지농담이구마」 얼얼

 

 

12::2013/01/18() 22:12:45. 05 ID:vDMKpOCc0

히로에 「농담이래도 키누는 1년이나 더 있데이―. 부럽구마

 

키누에 「내가 연하니께 당연하데이」

 

히로에 「그렇구마」 냠냠

 

키누에 「내는 언니와는 반대로퍼뜩 대학생이 되고 싶구마

 

키누에 「어쩐지언니라는 느낌 아이가?

 

히로에 「언니는 내니는 여동생」

 

키누에 「그런 의미가 아니데이」

 

히로에 「안데이 안데이키누의  마음도 모르는 건 아이구마그렇지만 내에게 대학은 아직 이르데이」

 

키누에 「언니는 대학에 가도 인기 좋겠구마」

 

히로에 「뭐꼬 지금 인기 많은 거 같은 말은」

 

키누에 「아닌 기고?

 

히로에 「엣?

 

 

15::2013/01/18() 22:24:03. 10 ID:vDMKpOCc0

키누에 「언니 입학했을 때부터 인기 있었구마」

 

히로에 「그런 기고내는 그런 거 모른데이」

 

키누에 (그렇게 매년 초코 쳐 받았으문서)

 

키누에 「그언니 묻겠는데지금까지 신발장에 편지 있던 적 없었노?

 

히로에 「항상 그랬데이진짜 민폐구마 어째서 일부러 내 신발장에 넣는 기고신발 꺼낼 때 귀찮데이」

 

키누에 「그 편지한 번이라도 읽은 적 없는 기고?

 

히로에 「아니항상 신발장 위에 두어서 본 적 없구마」

 

키누에 (편지 보낸 사람들이 불쌍하데이··· 읽히지조차 못하다니)

 

키누에 「다음에 한 번 정도는 읽는 게 어떻노?

 

히로에 「어째서 다른 사람 편지를 내가 읽어야 하는 기고?

 

키누에 「엣?

 

히로에 「엣?

 

 

16::2013/01/18() 22:29:02. 12 ID:vDMKpOCc0

키누에 「아니···일부러 언니 신발장에 넣었다는 건그 편지의 주인은 언니에게 보내려고 편지를 쓰는 거 아이가」

 

히로에 「아그런 거구마어째서 일부러 편지로···직접 말한다면 되는 것을귀찮구마」

 

키누에 「직접 말하기 어려운 거라 편지로 썼다고 생각한데이」

 

히로에 「흐응···」 냠냠

 

키누에 「다음 질문언니는 발렌타인 때 초코 받았는기고?

 

히로에 「당연하구마왜냐하면 그 날은 다른 사람에게 주는 날이니께 당연히 받는 거제」

 

키누에 (천연도 이정도면··· 생각했던 것보다 윽수러 귀찮구마)

 

키누에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그 초코 왜 주는지 아는 기고?

 

히로에 「친구니께 주는 거 아이가?

 

키누에 「」

 

 

17::2013/01/18() 22:34:13. 11 ID:vDMKpOCc0

키누에 「언니근본적으로 착각 하고 있데이」

 

히로에 「?」 냠냠

 

키누에 「발렌타인이라는 것은여자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코를 주는 날이레이그러니께 언니가 지금까지 받아 온 수만큼 언니는 사랑 받고 있었다는 거구마」

 

히로에 「그래도 내도 여자구마?

 

키누에 「사랑은 성별도 넘을 때가 많데이」

 

히로에 「그럼 지금까지 받은 거 전부?

 

키누에 「전부인지는 모르지만그랴 생각해도 된데이」

 

키누에 「언니자기가 인기 얼마나 많은지 알았제?

 

히로에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사사랑···///」 아와와와

 

히로에 「그그런 거!

 

키누에 (이런 방면으로 어색한 언니 귀엽구마)

 

 

20::2013/01/18() 22:45:17. 14 ID:vDMKpOCc0

히로에 (안 된데이···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를사랑한다니지금까지 보통으로 대한 아이들을 이상한 눈으로 볼 거 같데이···///)

 

키누에 「언니 뭐꼬귀까지 빨게져선?

 

히로에 「후아!?  아무 것도 아니구마?

 

키누에 (좀 더 말하고 싶데이후후후

 

키누에 「언니지금 이야기 듣고 두근 거렸제?」 쿠훗

 

히로에 「···!그그럴 리가 없구마내는 그런 거 전혀 흥미 없구마전혀!」 화악

 

키누에 「흐응그렇구마그럼 어째서 그렇게 얼굴 붉히고 초조한 기고?

 

히로에 「그그것이··· ···///

 

키누에 「이제 그 아이들 어떻게 볼 줄 몰라서 그런 거 아이가?」

 

히로에 「무슨 의미고?

 

키누에 「그러니께 초코릿을 언니에게 준 아들 모두···

 

키누에 「언니를··· 사랑 하고 있는 거레이」

 

히로에 「///」 푸슈우우

 

 

21::2013/01/18() 22:52:37. 15 ID:vDMKpOCc0

히로에 「그 그키누니가 좋아하는 밴드 나온데이이야역시 멋지구마 이 밴드는!」 불안초조

 

키누에 「그렇구마그렇지만 인기 많은 언니가 더 멋지데이?」 히죽히죽

 

히로에 「그그딴 말 하지 마레이!

 

키누에 「하지만 진짜구마그만큼 러브 레터 가득초콜릿 가득」

 

히로에 「우우···」 허둥지둥

 

히로에 「모 목목 마르구마아아~- 목 마르데이!」 휙 타타타

 

히로에 「후아---!

 

키누에 (이제 슬슬 그만후후

 

키누에 (···어라그것은···)

 

히로에 「응뭐꼬키누?」 (눈이 안 움직인다)

 

키누에 「언니그거··· 어무이···

 

히로에 「?」 멍-

 

키누에 (술이구마···)

 

 

24::2013/01/18() 23:03:46. 68 ID:vDMKpOCc0

히로에 「뭐꼬 이거꽤 맛있구마」 꿀꺽

 

키누에 「어언니스톱스톱」 휙

 

키누에 「아」 툭

 

히로에 「······?」

 

키누에 「······」 말타기 자세

 

키누에 (역시 언니보면 볼수록 예쁘구마···)

 

히로에 「···키누?」 멍-

 

키누에 (이렇게 귀여우니 인기 있는 게 당연하구마···)

 

키누에 (이 기분··· 언니가 인기 있는 게 싫은 기고내 말이제)

 

히로에 「키누-?」 콕콕

 

키누에 「히야아갑자기 어데를 찌르는 기고!?

 

 

25::2013/01/18() 23:09:32. 19 ID:vDMKpOCc0

히로에 「가슴이레이어째서 굳이 묻는 기고부끄럽데이」

 

키누에 「갑자기 동생 가슴을 만지는 언니가 어데 있는 기고!?

 

히로에 「눈앞에 있데이」 멍-

 

키누에 「우왓···

 

키누에 (이 각도··· 언니가 내리 보는 듯한···)

 

키누에 (아니 아니뭘 생각한 기고! ) 붕붕

 

키누에 (그래도··) 힐끔

 

히로에 「뭐꼬 좀 더 만져달라는 얼굴이레이키누」

 

키누에 「히얏!」 히

 

키누에 「잠깐 ,  언니!

 

히로에 「응?」 만지작 만지작

 

키누에 「아······ ···」 움찔

 

 

29::2013/01/18() 23:18:52. 22 ID:vDMKpOCc0

히로에 「진짜 가슴 멋지구마키누는」 주물주물

 

히로에 「질투난데이」 만지작

 

키누에 「잠깐··· 진짜······그만 두레이···!」 부들부들

 

히로에 「이만큼 나왔으면 주물러 달라고 말하는 거구마」 주물

 

키누에 「후아!  이거··· 안 돼···!」

 

히로에 「응그렇게 싫으면 그만두겠데이」 슥

 

키누에 「···!?(? )

 

히로에 「응역시 주무른 게 좋은 기고?」 두근두근

 

키누에 「아니··· 우우···///

 

히로에 「으~응 어쩔 수 없구마키누도 이걸 마시면 그만 두겠데이」

 

키누에 「엣··· 이것그렇지만 이거 수.. 히로에 「응?

 

키누에 「······

 

키누에 (이젠 모른데이! ) 꿀꺽꿀꺽

 

 

30::2013/01/18() 23:24:30. 23 ID:vDMKpOCc0

······

 

키누에 「」 멍-

 

히로에 「어떻노기분 좋제?

 

키누에 「······」 멍-

 

히로에 「좀 더 기분 좋은 거 어떻노?

 

키누에 「······?

 

히로에 「」 쪽

 

키누에 「! ―!!」 허둥지둥

 

히로에 「」 츄

 

키누에 「무우··· 하앗!」 하아하아

 

히로에 「후후···」 스륵

 

키누에 「잠깐벗기면 무우!

 

히로에 「···」 츄 할짝할짝 스륵

 

키누에 「···!」 츄하 할짝

 

키누에 (옷이··· 그렇지만······따뜻하데이-

 

 

32::2013/01/18() 23:29:22. 24 ID:vDMKpOCc0

키누에 「으응···! ······

 

히로에 「응?」 할짝

 

키누에 「흐응! ···안 된데이···!」

 

키누에 「우리들··· 자매구마···?」 하아하아

 

히로에 「키누는 싫은 기고?

 

키누에 「그그런···!」

 

히로에 「키누는 고집이 세구마―. 몸은 솔직하믄서」

 

키누에 「히야아!

 

 ···슥

 

키누에 「············

 

···슥···슥

 

슥슥!

 

 

히로에 「키누!

 

키누에 「우와앗!

 

 

34::2013/01/18() 23:37:27. 25 ID:vDMKpOCc0

히로에 「무슨 일이고안색이 안 좋데이?

 

키누에 「엣,어라?

 

히로에 「?

 

키누에 (어라···?내 조금 전까지 언니와··· 그런 거나 저런 걸···///)

 

히로에 「키누 얼굴 완전 빨갛데이무슨 일이고?

 

키누에 「에아니아무 것도아니레이응」

 

키누에 (무슨 생각한 기고···푸슈우우

 

히로에 「뭐꼬키누진짜 이상하데이고민 있다면 언니가 상담해주겠데이?

 

키누에 「아니 진짜 아무 것도 아니레이걱정 끼쳐서 미안타!

 

키누에 (언니 얼굴 제대로 못 보겠데이///)

 

 

35::2013/01/18() 23:40:28. 76 ID:vDMKpOCc0

히로에 「후―. 맛있었구마잘 먹었데이」

 

키누에 「잘 먹었구마그럼 정리할 테니께 귤이라도 먹으면서 티비 보레이」

 

히로에 「정리는 내가 할 테니까니가 티비 보면서 쉬레이」

 

키누에 「괜찮구마」

 

히로에 「그럼 같이 하제이」

 

키누에 「으고맙데이」

 

키누에 (어쩐지 긴장 되구마···)

 

 

38::2013/01/18() 23:49:06. 78 ID:vDMKpOCc0

11:57PM

 

텔레비전 『올해도 이제 3분 남았습니다』

 

히로에 「올해도 마지막이구마

 

키누에 「그렇구마

 

히로에 「귤」

 

키누에 「네네」 여기

 

히로에 「···」 냠

 

히로에 「역시 키누가 벗기는 귤은 맛있데이」

 

키누에 「누가 벗겨도 같데이?

 

히로에 「아니―, 미묘하게 다르데이 귤을 까는 방향이라든지..」 우물우물

 

키누에 「예예」 후훗

 

 

40::2013/01/19() 00:03:36. 51 ID:kWGFCfjx0

텔레비전 『3! 2! 1!

 

히로에 「!」 펄쩍

 

텔레비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키누에 「언니축하한데이」

 

히로에 「1년 넘는 순간 뛰었느니 내는 지구에 없었데이!」

 

키누에 「그럼 언니는 떡국하고 설음식 없구마」

 

히로에 「뭐꼬그건 안 된데이···」 벌벌

 

키누에 (진심으로 떠는 언니 귀엽데이)

 

 

43::2013/01/19() 00:09:36. 34 ID:kWGFCfjx0

히로에 「······

 

키누에 「언니?

 

히로에 「······

 

키누에 「언니」 콕콕

 

히로에 「응뭐꼬키누」

 

키누에 「무슨 일이고갑자기 입을 다물고?

 

히로에 「아니어떻게 해야 떡국 설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키누에 「후훗농담인 게 당연하다 아이가?

 

히로에 「! 진짜인 기고먹어도 되는 기고!?」 팟

 

키누에 「당연하구마그렇다고 할까 언니가 먹어주지 않으면 요리한 보람이 없데이」 쿡

 

히로에 「그그런가 그런가다행이구마···」 휴우

 

키누에 (역시 귀엽데이)

 

 

45::2013/01/19() 00:16:28. 35 ID:kWGFCfjx0

히로에 「그럼 빨리 새해 첫 참배 가제이!

 

키누에 「엣지금 갈기고어무이 아침이면 올 거레이?

 

히로에 「어무이는 우야튼 술 쳐마시고 올 테니그냥 하루 제워야 한데이」

 

키누에 「아하하그렇구마그럼 준비 하겠데이」 타타타

 

히로에 「오우내는 언제라도 나갈 수 있데이!

 

키누에 「에··· 언니 그 꼴로 나갈 기고?

 

히로에 「오우우야?

 

키누에 「이야··· 모처럼 새해 처음이고 제대로 된 옷을 입고 가는 게 어떻노?

 

히로에 「어째서 첫 참배에 그렇게 힘을 주어야 하는 기고평소대로 해도 된다 아이가?

 

키누에 「언니가 좋다면 그걸로 좋다만···

 

키누에 (그래도 스웨터에 스웨트는 조금··· 전에도 언니는 멋을 덜 부린다고 생각해싸만 이건 심하구마···)

 

키누에 (다음에 내가 코디 해줘야 겠데이)

 

 

46::2013/01/19() 00:24:22. 35 ID:kWGFCfjx0

 

내일이라도 계속 이어서 쓸 생각입니다

지원 감사합니다

좋은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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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 시리즈도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양이 별로 안 되어서 오늘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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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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