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에 「오늘도 윽수로 춥구마」 키누에 「연말이레이」
1::2013/01/18(금) 21:29:02. 16 ID:vDMKpOCc0
12월 31일
6:20PM
키누에 「흥흥흐~응♪」 보글보글
히로에 「···」 코타츠 부시럭
히로에 「후우··· 역시 겨울 코타츠는 최강이레이. 한 번 들어가면 나갈 생각이 전혀 안 든데이」 따끈따끈
히로에 「키누도 오거레이,. 따뜻하구마」
키누에 「조금 걸릴 테니 내중에」
히로에 「큭, 코타츠가 아니었다면 도우러 갔을 거구마···」
키누에 「코타츠는 최강인 거레이」 쿡
3::2013/01/18(금) 21:37:25. 02 ID:vDMKpOCc0
키누에 「언니~ 소바 다 되었데이―」
히로에 「오옷! 드디어이구마!」
키누에 「오늘은 코타츠에서 먹제이」
히로에 「오우. 따뜻하데이」
키누에 「자, 이거 언니 거레이」 툭
히로에 「오오」
키누에 「한 그릇 더 먹고 싶으면 말하레이」
히로에 「네네~」 냠냠냠냠
키누에 「언니 잘 먹겠습니데이, 말했노?」
히로에 「알머게습니데이」 냠냠
키누에 「벌써 쳐묵고 있구마」
5::2013/01/18(금) 21:41:10. 68 ID:vDMKpOCc0
히로에 「이누는 어마대니」 냠냠 쩝쩝
키누에 「쳐묵든지 씨부리든지 둘 중 하나만 하레이」
히로에 「」 냠냠냠냠냠냠
히로에 「!」 콜록콜록
키누에 「언니! 막힌 기고!」 등을 통통
히로에 「으응, 흐응이···하아하아··· 위험했데이. 키누」
키누에 「정말이지 언니는 항상 뭘 해싼 기고···」 하아
키누에 「제대로 맛 보레이. 천천히 쳐묵어야 한데이, 알았노?」
히로에 「」 냠냠
6::2013/01/18(금) 21:45:42. 00 ID:vDMKpOCc0
키누에 「내도 먹을 거레이. 잘 먹겠습니데이」냠냠
키누에 「응, 맛이 제대로 되었구마」
히로에 「으으응으응으응」 냠냠냠냠
키누에 「그러니까 쳐묵든지 이야기를 하든지 둘 중 하나만 하레이, 예의 아이가?」
히로에 「」 냠냠 쩝 꿀꺽
히로에 「정말 맛있데이. 라고 말했데이」
키누에 「말은 기쁘지만 제대로 묵고 말하레이」
히로에 「예~」 냠냠냠
히로에 「한 그릇 더」
키누에 「빠르데이!」
7::2013/01/18(금) 21:50:19. 51 ID:vDMKpOCc0
키누에 「그럼 기다리레이」 타타타타타
히로에 「부탁한데이」
텔레비전 『뭐꼬! 와하하』
히로에 「또 이 콤비구마. 재미 진짜 없데이」
키누에 「뭐가 재미 없는 기고?」 툭
히로에 「아니, 이 콤비말이제. 슬슬 가삐어도 되지 않은 거 아이가?」 고맙구마
키누에 「내는 그럭저럭 괜찮데이」
히로에 「벼 먹는 벌레도 좋아하겠구마」 냠
키누에 「언니, 그거 벼가 아니라 개살구구마」
10::2013/01/18(금) 22:02:11. 04 ID:vDMKpOCc0
히로에 「일일이 신경쓰면 세상 살기 귀찮구마」
키누에 「언니는 너무 대충이레이」
키누에 (그런데도 고집은 또 쎄서 귀찮데이)
히로에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어차피라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지 않은 기고?」
키누에 「그건 그렇구마, 그러나 다른 문제레이. 말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제? 언니 명색이 수험생인데 그건 생각하고 말해야 한데이」
히로에 「수험? 뭐꼬 그게? 내는 우리 소바가 만 배 맛있다고 생각한데이」
키누에 「그런 게 아니구마」 하아
키누에 (말은 이래도 귀엽고, 가끔 멋지고)
키누에 「···언니는 치사하데이」 중얼
히로에 「응? 뭐꼬?」 냠냠
키누에 「아무것도 아니레이. 또 말하면서 쳐 묵고 있구마―」
히로에 「」 냠냠
11::2013/01/18(금) 22:07:17. 56 ID:vDMKpOCc0
히로에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대학생 되고 싶지 않데이―」
키누에 「무슨 말이고? 졸업하고 나서 취업하고 싶은 거고?」
히로에 「그런 게 아니레이. 아직 고등학생이고 싶구마」
키누에 「내는 아직 1년 남았데이」 후훗
히로에 「」 짜증 (키누의 양볼을 꼬집는다)
키누에 「아와와와, 항복 항복」
히로에 「」
키누에 「아야야···」 얼얼
히로에 「키누가 나쁘구마」
키누에 「정말이지, 농담이구마」 얼얼
12::2013/01/18(금) 22:12:45. 05 ID:vDMKpOCc0
히로에 「농담이래도 키누는 1년이나 더 있데이―. 부럽구마―」
키누에 「내가 연하니께 당연하데이」
히로에 「그렇구마」 냠냠
키누에 「내는 언니와는 반대로, 퍼뜩 대학생이 되고 싶구마―」
키누에 「어쩐지, 언니, 라는 느낌 아이가?」
히로에 「언니는 내. 니는 여동생」
키누에 「그런 의미가 아니데이」
히로에 「안데이 안데이. 키누의 마음도 모르는 건 아이구마? 그렇지만 내에게 대학은 아직 이르데이」
키누에 「언니는 대학에 가도 인기 좋겠구마」
히로에 「뭐꼬 지금 인기 많은 거 같은 말은」
키누에 「아닌 기고?」
히로에 「엣?」
15::2013/01/18(금) 22:24:03. 10 ID:vDMKpOCc0
키누에 「언니 입학했을 때부터 인기 있었구마」
히로에 「그런 기고? 내는 그런 거 모른데이」
키누에 (그렇게 매년 초코 쳐 받았으문서)
키누에 「그, 언니 묻겠는데, 지금까지 신발장에 편지 있던 적 없었노?」
히로에 「항상 그랬데이. 진짜 민폐구마 어째서 일부러 내 신발장에 넣는 기고? 신발 꺼낼 때 귀찮데이」
키누에 「그 편지, 한 번이라도 읽은 적 없는 기고?」
히로에 「아니, 항상 신발장 위에 두어서 본 적 없구마」
키누에 (편지 보낸 사람들이 불쌍하데이··· 읽히지조차 못하다니)
키누에 「다음에 한 번 정도는 읽는 게 어떻노?」
히로에 「어째서 다른 사람 편지를 내가 읽어야 하는 기고?」
키누에 「엣?」
히로에 「엣?」
16::2013/01/18(금) 22:29:02. 12 ID:vDMKpOCc0
키누에 「아니···일부러 언니 신발장에 넣었다는 건, 그 편지의 주인은 언니에게 보내려고 편지를 쓰는 거 아이가」
히로에 「아- 그런 거구마. 어째서 일부러 편지로···직접 말한다면 되는 것을. 귀찮구마」
키누에 「직접 말하기 어려운 거라 편지로 썼다고 생각한데이」
히로에 「흐응···」 냠냠
키누에 「다음 질문. 언니는 발렌타인 때 초코 받았는기고?」
히로에 「당연하구마. 왜냐하면 그 날은 다른 사람에게 주는 날이니께 당연히 받는 거제」
키누에 (천연도 이정도면··· 생각했던 것보다 윽수러 귀찮구마)
키누에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그 초코 왜 주는지 아는 기고?」
히로에 「친구니께 주는 거 아이가?」
키누에 「」
17::2013/01/18(금) 22:34:13. 11 ID:vDMKpOCc0
키누에 「언니, 근본적으로 착각 하고 있데이」
히로에 「?」 냠냠
키누에 「발렌타인이라는 것은, 여자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코를 주는 날이레이. 그러니께 언니가 지금까지 받아 온 수만큼 언니는 사랑 받고 있었다는 거구마」
히로에 「그래도 내도 여자구마?」
키누에 「사랑은 성별도 넘을 때가 많데이」
히로에 「그럼 지금까지 받은 거 전부?」
키누에 「전부인지는 모르지만. 그랴 생각해도 된데이」
키누에 「언니, 자기가 인기 얼마나 많은지 알았제?」
히로에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사, 사, 사랑···///」 아와와와
히로에 「그, 그런 거!」
키누에 (이런 방면으로 어색한 언니 귀엽구마)
20::2013/01/18(금) 22:45:17. 14 ID:vDMKpOCc0
히로에 (아, 안 된데이···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사, 사랑한다니, 지금까지 보통으로 대한 아이들을 이상한 눈으로 볼 거 같데이···///)
키누에 「언니 뭐꼬? 귀까지 빨게져선?」
히로에 「후아!? 아, 아무 것도 아니구마?」
키누에 (좀 더 말하고 싶데이) 후후후
키누에 「언니, 지금 이야기 듣고 두근 거렸제?」 쿠훗
히로에 「···!그, 그럴 리가 없구마! 내, 내는 그런 거 전혀 흥미 없구마! 전혀!」 화악
키누에 「흐응. 그렇구마. 그럼 어째서 그렇게 얼굴 붉히고 초조한 기고?」
히로에 「그, 그것이··· 그···///」
키누에 「이제 그 아이들 어떻게 볼 줄 몰라서 그런 거 아이가∼?」
히로에 「무슨 의미고?」
키누에 「그러니께 초코릿을 언니에게 준 아들 모두···」
키누에 「언니를··· 사랑 하고 있는 거레이」
히로에 「///」 푸슈우우
21::2013/01/18(금) 22:52:37. 15 ID:vDMKpOCc0
히로에 「그 그, 키누! 니가 좋아하는 밴드 나온데이! 이야, 역시 멋지구마 이 밴드는!」 불안초조
키누에 「그렇구마. 그렇지만 인기 많은 언니가 더 멋지데이∼?」 히죽히죽
히로에 「그, 그딴 말 하지 마레이!」
키누에 「하지만 진짜구마? 그만큼 러브 레터 가득, 초콜릿 가득」
히로에 「우우···」 허둥지둥
히로에 「모 목! 목 마르구마! 아아~- 목 마르데이!」 휙 타타타
히로에 「후아---!」
키누에 (이제 슬슬 그만) 후후
키누에 (···어라? 그것은···)
히로에 「응? 뭐꼬, 키누?」 (눈이 안 움직인다)
키누에 「언니, 그거··· 어무이···」
히로에 「?」 멍-
키누에 (술이구마···)
24::2013/01/18(금) 23:03:46. 68 ID:vDMKpOCc0
히로에 「뭐꼬 이거, 꽤 맛있구마」 꿀꺽
키누에 「어, 언니! 스톱! 스톱」 휙
키누에 「아」 툭
히로에 「······?」
키누에 「······」 말타기 자세
키누에 (역시 언니, 보면 볼수록 예쁘구마···)
히로에 「···키누?」 멍-
키누에 (이렇게 귀여우니 인기 있는 게 당연하구마···)
키누에 (이 기분··· 언니가 인기 있는 게 싫은 기고? 내 말이제)
히로에 「키누-?」 콕콕
키누에 「히야아! 갑자기 어데를 찌르는 기고!?」
25::2013/01/18(금) 23:09:32. 19 ID:vDMKpOCc0
히로에 「가슴이레이. 어째서 굳이 묻는 기고? 부끄럽데이」
키누에 「갑자기 동생 가슴을 만지는 언니가 어데 있는 기고!?」
히로에 「눈앞에 있데이」 멍-
키누에 「우왓···」
키누에 (이 각도··· 언니가 내리 보는 듯한···)
키누에 (아, 아니 아니! 뭘 생각한 기고! ) 붕붕
키누에 (그래도··) 힐끔
히로에 「뭐꼬 좀 더 만져달라는 얼굴이레이, 키누」
키누에 「히얏!」 히″히″군
키누에 「잠깐 , 언니!」
히로에 「응―?」 만지작 만지작
키누에 「아······ 안···」 움찔
29::2013/01/18(금) 23:18:52. 22 ID:vDMKpOCc0
히로에 「진짜 가슴 멋지구마- 키누는」 주물주물
히로에 「질투난데이」 만지작
키누에 「잠깐··· 진짜······그만 두레이···!」 부들부들
히로에 「이만큼 나왔으면 주물러 달라고 말하는 거구마」 주물
키누에 「후아! 이거··· 안 돼···!」
히로에 「응? 그렇게 싫으면 그만두겠데이」 슥
키누에 「···!?(엣? )」
히로에 「응? 역시 주무른 게 좋은 기고?」 두근두근
키누에 「아니··· 우우···///」
히로에 「으~응 어쩔 수 없구마. 키누도 이걸 마시면 그만 두겠데이」
키누에 「엣··· 이것? 그렇지만 이거 수.. 히로에 「응?」
키누에 「······」
키누에 (이젠 모른데이! ) 꿀꺽꿀꺽
30::2013/01/18(금) 23:24:30. 23 ID:vDMKpOCc0
······
키누에 「」 멍-
히로에 「어떻노? 기분 좋제?」
키누에 「···응···」 멍-
히로에 「좀 더 기분 좋은 거 어떻노?」
키누에 「···응···엣?」
히로에 「」 쪽
키누에 「! ―!!」 허둥지둥
히로에 「」 츄
키누에 「무우··· 하앗!」 하아하아
히로에 「후후···」 스륵
키누에 「잠깐, 벗기면… 무우!」
히로에 「···」 츄 할짝할짝 스륵
키누에 「···!」 츄하 할짝
키누에 (옷이··· 그렇지만······따뜻하데이) 멍-
32::2013/01/18(금) 23:29:22. 24 ID:vDMKpOCc0
키누에 「으응···! 언···니···」
히로에 「응―?」 할짝
키누에 「흐응! ···아, 안 된데이···!」
키누에 「우리들··· 자매구마···?」 하아하아
히로에 「키누는 싫은 기고?」
키누에 「그, 그런···!」
히로에 「키누는 고집이 세구마―. 몸은 솔직하믄서」
키누에 「히야아!」
···슥
키누에 「···언······니···」
···슥···슥
슥슥!
히로에 「키누!」
키누에 「우와앗!」
34::2013/01/18(금) 23:37:27. 25 ID:vDMKpOCc0
히로에 「무슨 일이고? 안색이 안 좋데이?」
키누에 「엣? 아,어라?」
히로에 「?」
키누에 (어라···?내 조금 전까지 언니와··· 그런 거나 저런 걸···///)
히로에 「키누 얼굴 완전 빨갛데이, 무슨 일이고?」
키누에 「에?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니레이, 응」
키누에 (내, 무, 무슨 생각한 기고···!) 푸슈우우
히로에 「뭐꼬, 키누, 진짜 이상하데이? 고민 있다면 언니가 상담해주겠데이?」
키누에 「아니 진짜 아무 것도 아니레이! 걱정 끼쳐서 미안타!」
키누에 (어, 언니 얼굴 제대로 못 보겠데이///)
35::2013/01/18(금) 23:40:28. 76 ID:vDMKpOCc0
히로에 「후―. 맛있었구마! 잘 먹었데이」
키누에 「잘 먹었구마. 그럼 정리할 테니께 귤이라도 먹으면서 티비 보레이」
히로에 「정리는 내가 할 테니까, 니가 티비 보면서 쉬레이」
키누에 「괜찮구마」
히로에 「그럼 같이 하제이」
키누에 「으, 응. 고맙데이」
키누에 (어, 어쩐지 긴장 되구마···)
38::2013/01/18(금) 23:49:06. 78 ID:vDMKpOCc0
11:57PM
텔레비전 『올해도 이제 3분 남았습니다』
히로에 「올해도 마지막이구마―」
키누에 「그렇구마―」
히로에 「귤」
키누에 「네네」 여기
히로에 「···」 냠
히로에 「역시 키누가 벗기는 귤은 맛있데이」
키누에 「누가 벗겨도 같데이?」
히로에 「아니―, 미묘하게 다르데이 귤을 까는 방향이라든지..」 우물우물
키누에 「예예」 후훗
40::2013/01/19(토) 00:03:36. 51 ID:kWGFCfjx0
텔레비전 『3! 2! 1!』
히로에 「!」 펄쩍
텔레비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키누에 「언니, 축하한데이」
히로에 「1년 넘는 순간 뛰었느니 내는 지구에 없었데이―!」
키누에 「그럼 언니는 떡국하고 설음식 없구마」
히로에 「뭐꼬! 그건 안 된데이···」 벌벌
키누에 (진심으로 떠는 언니 귀엽데이)
43::2013/01/19(토) 00:09:36. 34 ID:kWGFCfjx0
히로에 「······」
키누에 「언니?」
히로에 「······」
키누에 「언니」 콕콕
히로에 「응? 뭐꼬? 키누」
키누에 「무슨 일이고, 갑자기 입을 다물고?」
히로에 「아니, 어떻게 해야 떡국 설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키누에 「후훗. 농담인 게 당연하다 아이가?」
히로에 「! 진짜인 기고! 먹어도 되는 기고!?」 팟
키누에 「당연하구마. 그렇다고 할까 언니가 먹어주지 않으면 요리한 보람이 없데이」 쿡
히로에 「그, 그런가 그런가, 다행이구마···」 휴우
키누에 (역시 귀엽데이)
45::2013/01/19(토) 00:16:28. 35 ID:kWGFCfjx0
히로에 「그럼 빨리 새해 첫 참배 가제이!」
키누에 「엣? 지금 갈기고? 어무이 아침이면 올 거레이?」
히로에 「어무이는 우야튼 술 쳐마시고 올 테니, 그냥 하루 제워야 한데이」
키누에 「아하하. 그렇구마. 그럼 준비 하겠데이」 타타타
히로에 「오우! 내는 언제라도 나갈 수 있데이!」
키누에 「에··· 언니 그 꼴로 나갈 기고?」
히로에 「오우. 우야?」
키누에 「이야··· 모처럼 새해 처음이고 제대로 된 옷을 입고 가는 게 어떻노?」
히로에 「어째서 첫 참배에 그렇게 힘을 주어야 하는 기고, 평소대로 해도 된다 아이가?」
키누에 「언니가 좋다면 그걸로 좋다만···」
키누에 (그래도 스웨터에 스웨트는 조금··· 전에도 언니는 멋을 덜 부린다고 생각해싸만 이건 심하구마···)
키누에 (다음에 내가 코디 해줘야 겠데이)
46::2013/01/19(토) 00:24:22. 35 ID:kWGFCfjx0
내일이라도 계속 이어서 쓸 생각입니다
지원 감사합니다
좋은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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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 시리즈도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양이 별로 안 되어서 오늘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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