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기리 사나에 「P군을 끌고 들어가지 말아 달라고?」
카타기리 사나에(28)
1 : :2014/11/29(토) 18:19:04. 21 ID:287s81vE0
이치하라 니나 「그래-!」
사조 유키미 「나도… 부탁」
사나에 「아니, 그… 그것은 말이야, 」
니나 「아츠미 언니도 언제나 피곤한 얼굴로 반성실에서 나와」
사나에 「니나짱, 아츠미짱은 자업자득이야」
니나 「자업자득?」
유키미 「…그럼…P는?」
사나에 「그러니까, 그게…」 (끌고 들어간다고 할까, 독실로 데리고 들어가 장난치고 있을 뿐이지만…이라고 말 못해)
4 : :2014/11/29(토) 18:27:44. 66 ID:287s81vE0
아츠미의 경우
키류 츠카사 「후우―, 알고 있었지만 역시 아이돌은 쩌네」 중얼
니나 「츠카사 언니, 쩐다는 게 무슨 의미야?」
츠카사 「으응―, 아, 알려줄 테니까 어깨 주물러 줄래? 잠깐 사업에 열중을 하다 보니」
니나 「어깨 주무르는 거? 니나 언제나 아빠에게 칭찬 받아」
츠카사 「오―, 그럼, 부탁할게」
니나 「그럼 받침대 가지고 올게」 타타타
7 : :2014/11/29(토) 18:32:32. 67 ID:287s81vE0
무나카타 아츠미 「사장님, 니나짱이 올 때까지, 내가 주무를까요?」
츠카사 「응? 뭐, 부탁해」
아츠미 「마사지사 (코스프레) 경험이 있는 나에게 맡긴다면… 우히히」
츠카사 「헤―, 기대할까…」
아츠미 「그럼, 사양 않고!!」 주물
츠카사 「!?!?!?」
아츠미 「이 좋은 느낌, 손에 들어오는 감촉, 소씨도 좋지만 역시 이거야」주물 주물 주물 주물
츠카사 「아…, 그만」
8 : :2014/11/29(토) 18:38:42. 28 ID:287s81vE0
아츠미 「이야- 최근, 모두 가드가 딱딱한 데다가, 프로듀서의 스카우트 인원수가 줄어서 만질 수 있는 찬스가 없었어…」
사나에 「아츠미짱, 무엇을 하고 있을까나?」
아츠미 「72라니 그것은 83의 81을…」
사나에 「네, 체포」
아츠미 「」
아츠미 「저, 저기, 츠카사씨에 대해서는 초범이니까 봐 주어도…」
사나에 「아츠미짱, 초범이라는 것은 피해자측이 아니야 가해자측이지」
10 : :2014/11/29(토) 18:53:46. 53 ID:287s81vE0
반성실
사나에 「네, 그럼 81번째니까 80대네, 대체 몇 번이나 하는 거야?」
아츠미 「올해 안에 사나에씨와 마나미씨와 키요라씨를 주무르는 것이 목표일까」
사나에 「그래 그래」
아츠미 「그보다 사나에씨, 이 단두대 같이 양 손목을 잡고 있는 기계는?」
11 : :2014/11/29(토) 19:00:26. 28 ID:287s81vE0
사나에 「거기 컴퓨터 있지? 거기에 반성문 적으면 벗겨져」
아츠미 「어째서 그런 기계가?」
사나에 「이즈미짱하고 이케부쿠로짱의 합작인 거 같아, 반성문 안 쓰면 못 빠져나가게 하려고」
아츠미 「그런―」
사나에 「자업자득이야」
13 : :2014/11/29(토) 19:03:38. 71 ID:287s81vE0
3시간 후
아츠미 「겨우… 다 썼어」
사나에 「네, 수고 했어. 질렸으면 하지마?」
아츠미 「네~, 그보다 컴퓨터 때문에 손이 피곤하니까 스트레칭으로사나에씨의 부드러운 것을…」 두근두근
사나에 「네, 81번째군요」 카칭
아츠미 「아」
14 : :2014/11/29(토) 19:06:29. 66 ID:287s81vE0
P의 경우
센카와 치히로 「…」(조금 으스스 춥네요…) 타닥 타닥
모바 P 「…」 타닥 타닥
유키미 「P…」 콕콕
모바 P 「응? 뭔가, 유키미?」
유키미 「조금… 추워」
15 : :2014/11/29(토) 19:11:37. 17 ID:287s81vE0
모바 P 「아아, 난방이 조금 약한 건가, 온도를 높일까?」
치히로 (오, 유키미짱, 나이스! ) 타닥 타닥
유키미 「그… P의 무릎 위에… 앉아도 좋아…?」
치히로 (아―, 그쪽이었구나―) 타닥 타닥
모바 P 「괜찮긴 한데… 치히로씨에게 물어 보면, 조금 정도는 온도 높여줄지도 모른다, 아마도」
치히로 (어째서 그렇게 확신 없이 말하는 겁니까, 그렇다고 할까 유키미짱은 당신의 무릎 위에 앉고 싶어하는 거라고요) 타닥 타닥 타닥
17 : :2014/11/29(토) 19:15:30. 90 ID:287s81vE0
유키미 「별로… 괜찮아」
모바 P 「그런가, 그럼 그래라」
유키미 「…응」
모바 P 「추우면 말해라」
유키미 「…응… 그래도 필요 없으니까…」
모바 P 「?」
19 : :2014/11/29(토) 19:20:20. 69 ID:287s81vE0
30 분후
끼익
사나에 「다녀왔어―」
치히로 「어서 오세요」
모바 P 「수고 하셨습니다」
유키미 「어서… 와…」 꾸벅꾸벅
21 : :2014/11/29(토) 19:37:28. 60 ID:287s81vE0
사나에 「…」 (확실히 P군은 오늘은 외근이 없었지 유키미짱이 조금 지친 느낌으로 눈을 감고 있는 것은 화면을 오래 보았다는 것일 테고, 그렇다는 것은 30분 전쯤부터 P군의 무릎 위에 앉았다는 거네. 그리고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자료를 보건대, 일이 마무리 된 것도 없고, 패트병에 있는 차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바뀌지 않았으니까 그럭저럭 2시간은 앉아서 작업을…) 지이-
치히로 「아…」 (이해)
22 : :2014/11/29(토) 19:39:53. 13 ID:287s81vE0
사나에 「P군, 잠깐 반성실로 와」
모바 P 「에, 아니 이것은…」
유키미 「…」 꾸벅꾸벅
사나에 「됐으니까. 그리고 유키미짱 졸린 것 같고, 수면실에서 재워둬」
모바 P 「…네」
유키미 「스… 스…」
27 : :2014/11/29(토) 19:45:39. 91 ID:287s81vE0
반성실
사나에 「에잇」 휙
모바 P 「잠깐 사나에씨, 가, 가슴 닿고 있습니다!!」
사나에 「닿고 있네, 에잇」 (P군 등 뒤에 가슴을 대면서 등을 피게 하고, 손을 잡아서 어깨를 간접적으로 좋은 느낌으로)
28 : :2014/11/29(토) 19:48:04. 17 ID:287s81vE0
20 분 후
사나에 「자, 끝」
모바 P 「끝났다…」
사나에 「그럼 힘내」
모바 P 「네…」 (그래도 사나에씨가 이렇게 해준 뒤에는 몸이 개운해 진다…)
30 : :2014/11/29(토) 19:53:03. 27 ID:287s81vE0
지금 현재
사나에 「으응―, 설명할게―, 있지, 아츠미짱도 P군도 밖에서 여자아이에게 그런 짓하면 체포 돼」
유키미 「!?…그런 거야?」
니나 「그, 그것은 곤란해..」
사나에 「그러니까, 내가 반성실로 데리고 가서 경찰이 잡아가지 않도록 교섭하고 있는 거야」
유키미 「…대단해」
31 : :2014/11/29(토) 19:58:07. 84 ID:287s81vE0
니나 「그래도 P의 무릎 위에 앉으면 왜 안 돼?」
사나에 「조례 같은 게 있어」
유키미 「…그렇지만… 싫은 생각… 들지 않아…」
니나 「아, 사나에 언니도 P의 무릎 위에 앉으면 돼!」
사나에 「!?」
유키미 「!?…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
32 : :2014/11/29(토) 20:04:24. 08 ID:287s81vE0
사나에 「잠깐,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야?」
니나 「사나에 언니도 앉아 보면 아무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걸 경찰에 말할 수 있어!」
유키미 「응… 맞아」 끄덕끄덕
사나에 「에, 아니…」
니나 「그런 것으로 사나에 언니 무릎 위에 앉아」
모바 P 「응?」
33 : :2014/11/29(토) 20:08:18. 25 ID:287s81vE0
유키미 「…P를 위해서… 이니까」
니나 「자, 사나에 언니, 부디」
사나에 「…」
모바 P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사나에 「이, 일단 앉아야 겠지…?」
모바 P 「뭐, 상관없습니다만」
34 : :2014/11/29(토) 20:13:40. 34 ID:287s81vE0
모바 P 「그럼… 부디」
사나에 「으, 응」
니나 「…」 지이-
유키미 「…」 지이-
사나에 「에잇」 털썩
36 : :2014/11/29(토) 20:24:29. 58 ID:287s81vE0
유키미 「좀 더… 깊게… 앉아」
니나 「P도 사나에 언니를 쓰다듬어」
사나에 「으, 응」
모바 P 「아, 아아」 쓰담
사나에 「…」
모바 P 「…」 쓰담 쓰담
38 : :2014/11/29(토) 20:35:12. 09 ID:287s81vE0
모바 P (그렇게나 큰 걸 달고 다니는데도 가볍다. 이렇게 앉히면 목덜미도 보이고…니나나 유키미보다 키가 크니까 더 가까워져서 사나에씨의 좋은 냄새가) 쓰담 쓰담
사나에 (뭘까… 안심? 그런 느낌이네, P군 쓰다듬은 거 잘해? 그렇네… 니나짱하고 유키미짱이 앉고 싶어하는 것도 알 것 같지만)
니나 「…」 지이-
유키미 「…」 지이-
모바 P·사나에 (그렇다고 할까, 조금 부끄럽다…)
39 : :2014/11/29(토) 20:39:16. 37 ID:287s81vE0
모바 P 「니나, 유키미, 이제 된 걸까?」
사나에 「그, 그렇네요」 (P군의 숨이…)
니나 「사나에 언니, 경찰에게 말해 줄 거지?」
모바 P (어째서 여기서 경찰? )
사나에 「으, 응, 말할 테니까」
유키미 「그럼… 다음…」
40 : :2014/11/29(토) 20:44:26. 09 ID:287s81vE0
사나에 「다음!?」
모바 P 「어, 어이」
유키미 「함께… 낮잠」
니나 「그것도 있었네!」
사나에 「그것은 보통으로 체포감인데」 소곤소곤
모바 P 「자고 있는 때 들어 오고 있는 겁니다」 소곤소곤
41 : :2014/11/29(토) 20:49:37. 62 ID:287s81vE0
니나 「무슨 이야기?」
유키미 「비밀…?」
사나에 「아, 아니, 낮잠은 아직 괜찮다고 할까」
모바 P 「그, 그렇구나. 아직 졸리지 않고」
니나 「사나에 언니는 P 싫어해?」
유키미 「P는… 사나에… 싫어?」
43 : :2014/11/29(토) 21:05:32. 69 ID:287s81vE0
수면실
모바 P 「우선 잠깐 누워 있으면 두 사람도 납득할 겁니다」 소곤소곤
사나에 「그, 그렇네」 소곤소곤
모바 P 「그, 그럼 부디」
사나에 「아니, P군부터 먼저」
모바 P 「그, 그럼, 제가 먼저…」 풀썩
44 : :2014/11/29(토) 21:13:40. 88 ID:287s81vE0
니나 「사나에 언니, 부디~」
사나에 「…으, 응」 (나중에 들어가니까 더 긴장 돼…) 두근두근
모바 P (어쩐지… 굉장히 긴장된다)
사나에 「시, 실례합니다」
모바 P 「…」
사나에 「…」
45 : :2014/11/29(토) 21:21:51. 84 ID:287s81vE0
유키미 「P… 껴안지 않는 거야?」
모바 P 「」
사나에 「P군, 어떻게 된 거야!?」 소곤소곤
모바 P 「아니, 들어 온 거 눈치챘을 때는 잠버릇이랄까 안게 되어서」 소곤소곤
니나 「사나에 언니도 인형옷 입고 P에게 안겨?」
사나에 「그, 그건 괜찮을지도」
47 : :2014/11/29(토) 21:37:52. 27 ID:287s81vE0
유키미 「…」 지이-
니나 「…」 지이-
모바 P 「그, 그럼, 가볍게」
사나에 「부, 부디」
모바 P (이렇게 된 이상…!!) 꼬옥
사나에 「!?」
48 : :2014/11/29(토) 21:57:07. 37 ID:287s81vE0
사나에 (생각했던 것보다 단번에 왔네…)
모바 P (너무 질렀다…)
모바 P(이렇게 정면으로 껴안으면 배에 부드러운 감촉이 닿고 있고, 사나에씨의 숨결이 닿아서…사나에씨 정말 좋은 냄새, 사나에씨의 머리,좋은 느낌으로 턱에 닿는다, 굉장히 좋다) 두근 두근
사나에 (P군의 턱이 머리 위에… P군의 품 안… P군의 냄새, 따뜻하고… 그렇다고 할까 지금 아이들 두 명 앞에서 이러는 건데, 이러면 안 되는데… 이 심장 뛰는 소리가 내 것인지 P군 건지도 모르겠어, P군은 생각했던 것보다 탄탄하네…) 두근 두근
51 : :2014/11/29(토) 22:08:56. 83 ID:287s81vE0
치히로 『니나짱~ , 유키미짱~ 슬슬 레슨 시간이야―』
유키미 「치히로가… 부르고 있어」
니나 「그럼, 우리는 갔다 올 테니 P와 사나에 언니는 잘 자」 타타타
모바 P 「갔습니다…」 꼬옥
사나에 「그렇네…」
모바 P 「당분간 이대로 있어도 괜찮겠습니까?」 꼬옥
사나에 「응…」
52 : :2014/11/29(토) 22:36:22. 45 ID:287s81vE0
치히로 「그 후 두 사람은 껴안으면서 잤지만, P 씨가 나나씨에게 (다키마쿠라적인 의미로) 바람 피우거나 그것 때문에 사나에씨와 P씨가 결혼하는 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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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사나에.. 귀엽네요..
키류 츠카사(18)
아이돌이자 사장... 최근 추가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돌은 생략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어쩐지 지칩니다.. [....]
일단, 남은 아이돌입니다.
1. 야마토 아키
2. 니노미야 아스카
3. 닛타 미나미 (1)
4. 미후네 미유 (1)
5. 후지와라 하지메 (1)
6. 아키키 미리아 (1)
7. 우메키 오토하
(1)이 없는 건 두 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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