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KZ=SK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 나라에 일부다처제가 도입된다. 2
일부다처제 법안이 가결된 후로, 소부 고등학교 2학년 F반은 벌써 난리다.
「하야토군 앞에 여자아이들의 행렬이 생겼지만……」
「별로 일부다처제라고 누구라도 OK라는 건 아닐 텐데」
전혀 불쌍하지 않아. 마음 쓴답시고 전부 결혼 해서 죽어버리라지? 저 녀석.
「아앙! ? 너희들, 이런 식으로 오지 말지……」
「아- 어째선지 금발이 짖고 있어- 우리들 별로 룰 위반하는 것도 아니고, 그보다 하야마군은 미우라양 한 사람 것이 아니야」
「하하하……(곤란)」
옥염의 여왕·미우라가 으르렁 거리는데도 엑스트라 캐릭터가 대들고 있다. 하야마는 곤란해 하고 있고. 것보다 엑스트라 질이 나쁘다…… 저거 보통으로 신부로 삼고 싶지 않을 거라고.
지금까지 미우라가 무서웠던 엑스트라 여자 군단도, 일부다처가 되면 무서울 것이 없다는 것인가.
「인기 있다는 것도 고민되는 문제구나―. 거기에 비하면 힛키는 아무도 봐주지 않으니 안심!」
「산뜻하게 가슴을 후벼 파지 않았으면 하는데 유이가하마양. 아니 그거 보다 너 밀착하면서 팔짱끼는 것 그만두지 않을 거냐?」
그러헤 굉장하게 부드러운 것이 맞닿으면, 안 돼 교실 안에서 내 치바 포트 타워가 으라차차 해 버릴 거야.
「에, 그게 약혼 했고」
「슬쩍 말한 의미를 모르겠어」
그럴 때 눈에 익은 청초계 안경이, 슬슬 내 옆으로.
「거기서 히키타니군에게 상담 있는데?」
「히나?」
「거기서 라니, 문맥이 없다고」
「어때 히키타니군, 나와도 결혼 하지 않을래?」
갑자기 입니까―!
「아아아아아아안돼 히나! 힛키는 나와 유키농 두 사람 차지이니까! 」
「또 참신한 말을……」
하야마라면, 15명 차지라도 하게 되는 것일까.
「유이, 뭐야 그 *48수(四十八手, 일본 씨름 기술의 총칭, 온갖 방법) 중 하나 같은 건」
「48수」
「나중에 구글 하지 그래? 에비나양, 당돌하게 프로포즈 받아도 난 의미 모르겠다. 순순하게 받아들일 리가 없지」
「어라, 수학 여행 때 고백 받았는데?」
「너가 거절했잖아. 뒤에서 보고 있는 토베가 허둥지둥 하고 있어?」
「치치치, 뭘 모르네 히키타니군」
「그렇게 집게 손가락 메트로놈 해도」 (역주 ; 죠죠에서 검지손가락 흔들며 치치치 한 장면)
「우선 내가 히키타니군과 결혼 하잖아」
「기본 사양인 것처럼 말하지마」
「거기에 내가 하야마군과 결혼 하면, 그것은 하야하치가 결혼하는 것과 다름없어!」
어, 어, 어, 어, 어, 어, ……
도중 게슈타트 붕괴한 거다.
잘못 맞았다는 설도 있다.
「생각해 봐, 그러니까 매일, 아니 죽을 때까지 하야하치를 마음껏 볼 수 있어! 아침부터 잘 먹었습니다 라고!」
「심한 것도 정도가 있다……」
「하지 않을 테니까! 힛키 하야토군과 결혼 하지 않을 테니까!」
「하지 않아 보통으로도! 일부다처가 동성혼으로 슬쩍 바뀐 거냐!」
「(듣지도 않음) 그러니까 기꺼이 2인용 침대는 두 사람에게 양보할 테니 벌써 아침부터 농후!」
실혈사
「어이~ 미우라-. 이거 치워줘라―」
「아아!? 나-아 그럴 때가 아니야!」
「하야토군을 기다리는 행렬이 교실 밖까지 뻗어 있어……」
「정리권을 야후옥션에 뿌리면, 얼마에 팔릴까?」
「힛키 정말 최악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에비나양은 굉장하다, 하야하치를 위해 자기가 결혼 한다니, 잘도 그런 발상을 할 수 있었구나……
핫!!?
「토츠카!」
「왜에? 하치만」
아장아장
아아……걸어 오는 것만으로 귀엽다니…… 안돼 나의 치바 포트 타워가 으랏차
「토츠카, 상담할 것이 있는데」
「응」
「유이가하마와 결혼 하지 않겠어?」
「에에에에에!」×2
「그러니까 유이가하마를 통해서 나와 토츠카가 부부가 되는 것이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힛키이이이이이이 최저어어어어어어!」
「너, 나의 신부가 된다면 뭐라도 노력한다고 했잖아」
「그렇다고 해도…… 그렇다고 해도…… 너무해!」
「어리광 부리지마 유이가하마. 나도 좋아서 이런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토츠카가 좋…… 쿨럭 쿨럭
「하치만」
「아아 , 뭐야 마이 허니……엣」
……토츠카 배후에 고고고 라는 문자가.
「너무해 하치만! 자신의 신부를 울리다니 남자로서 최저야?」
「히익!」
「잘못 봤어 하치만. 나, 하치만은 좀 더 은밀한 남자다움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눈도 맞추지 않습니다.
「노노노노노노노노농담이라고고고고 진짜로 그럴 리가 없잖아 토츠카!」
「……정말?」
「정말이다!」
「농담이라 해도 지금은 너무 심한걸??」
「알고 있다! 반성하고 있다! 그러니까 기분 풀어줘 토츠카!」
「그것은 유이가하마양에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
고고고고고고
토츠카에게…… 토츠카에게 미움 받으면 나는……
(BGM:「세정(世情)」 나카지마 미유키)
「유이가하마양과 화해 하지 않으면 나도 하치만하고」
「아아아알았다! 화해 한다! 화해 할 테니 결혼 파산이라던가 하지 말아줘!」
「히키타니군 행간 읽는 법이 이상해」
「어이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흑흑……
아, 이런…… 진짜 울려 버렸다.
초등학생 때의 트라우마가…… 그 때, 전면적으로 내가 나쁜 것이 되어, 교실에서 석고대죄 콜을 한 몸에 받았었다.
마유짱의 양말, 내가 훔치지 않았는데……
「유, 유이가하마…… 농담이라 해도 지나쳤다. 내가 나빴다 사과할게 미안해!」
마루를 팔 기세로 땅에 엎드려 석고대죄 (결국 하네)
「……이제, 그런 말 안 할 거지?」
흐흑 흐흑
「이제 절대로, 유이가하마에게 그런 말 하지 않습니다!」
「……나, 사랑해?」
흑흑
「그. 그게…… 그것은……」
책망하는 듯이 눈을 치켜 뜨고 봄
「……사랑해?」
「……아, ……사, 사랑하고 있습니다……」
「히키타니군 피유우우우우우!」
「토벳치 시끄러워」
「……네(ういす)」
에비나양 땡스
「……그럼, 쪽 해줘」
「하?」
「쪽 해줘」
「아니, 여기, 교실……」
「쪽―, 해줘」
「하치만?」
토츠카까지!
아, 토츠카도 쪽 해 주었으면 한다는 건가? 아닌 게 아닌가
「……쪽 안 해주면」
「안해주면 뭔데」
「유키농에게 폭로할 거야」
쪽
……오오오오오오
클래스 내에서 소리가.
……하치만 죽어버린다, 부끄러워서.
「……응. 용서해줄게」
엄청 새빨갛다
그 보다 너 치사하다, 유키노시타에게 알려지면 나, 정신적으로 살해당한다고.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토, 토츠카, 이것으로 좋을, 까……?」
토츠카가 새빨갛다.
키스 하는 걸, 라이브로 봐서 인지... 우와, 토츠카와이이이이, 좀더 보고 싶다.
「유이가하마」
「엣」
쪼오오오오옥
「!!!??!?!?!??」
……오오오오오오
「하, 하치만!」
「히, 히키타니군, 대담……」
훗, 토츠카는커녕 에비나양까지 새빨갛구나.
아니 그 보다 유이가하마도 눈 엄청 휘둥그레졌어.
아, 허우적대던 유이가하마의 양팔이 내 등 뒤에 와서는 꼬옥.
……너무 한 건가...
드르륵-
「뭘 이리 떠들고 있는 건가- 수업 시작한 다, 고, ……」
아, 히라츠카 선생님, 여어(ういす)
「힛키, 괜찮아?」
「규, 규급챠를……」
칠판에는 크게 「자습」 이라는 글자가 떨리고 있다
「히라츠카 선생님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했나 보네……」
「나, 나에게도 강했어……」
「뭐 어쨌든 토츠카의 기분이 회복되었으니 만사 오케에 커헉!」
배빵은 그만두세요 배빵은!
「너―, 유이 울려 버렸는데 나-아가 가만히 있을 거라 생각했어!?」
「미우라…… 자습……」
「딱히 괜찮잖아! ?」
너무 자유분방하잖아.
「유, 유미코! 이제 괜찮아! 힛키하고 나 화해 했으니까!」
「대체로 너―, 나-아의 사랑스러운 유이를 아내로 맞이 하는데, 그런 같잖은 장난을 하면 어떻게 될지 알겠지!?」
너 엄마인가. 엄마 경찰인가.
「유미코, 거기까지」
「하야토는 입다물고 있어」
「……」
하야마 침묵해버렸다, 곤란하다. 미우라의 진심 모드?
「기, 기다려라 미우라. 나는 나쁘지 않다. 사회가 나쁘다」
「아앙!? 장난치는 거야?」
「이야기는 전부 들었어」
유키노시타양!
「미우라양, 이 남자가 최악이고 비열하고 천한 쓰레기인데다가 외도여서 쓰레기 폐기물 13호라 할 수 있는 최악 인격 붕괴자 인데다가, 부패한 사회 생활 부적합자에 시스콘에 로리콘에 남색 예비군인 최악의 성도착자인 이상 성애자인 것은 인정하지만, 그런데도 인간에 가까운 종족이야」
「정말이지 옹호 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은데다가 인간도 아니고 성적인 워드를 최소 3번 말했어」
「당신은 입다물고 있어줘 변태성벽가야군」
「깜빡 잊고 온 것처럼 억지로 들어 온 것 같지만, 그것보다도 유키노시타?」
「무슨 일일까..」
「너 왜 *바깥쪽 창문으로 엿보고 있었어?」 (역주 : 복도 쪽 창문이 아닙니다.)
「어머나, J반은 자습이 아니니까, 수업 중에 문으로 지나가는 것을 피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것일까..」
「바깥쪽 창문을 통해서 차양을 타고 F반에 오는 것은 상식적으로 어떨까 생각하는데」
중간에 있던 클래스는 뭐라고 생각했겠어.
「그런 딱딱한 말은 하지 않는 거야. 당신과 내 관계인데」
「의미 모르겠다고, 여기 몇 층이라고 생각하는 건데」
「공식 팬 북에 설정 그림이 있을 거라 생각해」
「넘기지 말고 읽어……」
영차
「창틀 넘어서 들어와 버렸다고…… 팬티 보였다고 너」
「다, 당신이 마음에 들 것 같은 디자인을 골랐는데, 어떨까」
「어떨까 라니 안 봤어! 얼굴 붉히면서까지 말할 일이냐!」
F반 돈힛키(ドンビキ)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전부 들었다는 건, 유키농 」
「너 야마 인가. 치바TV에 태양에 짖어라(太陽にほえろ) 재방송이라도 하는 거냐」
「히키가야군, 유이가하마양을 울린 건 나중에 천천히 서로 이야기하자꾸나」
「서로 이야기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그보다 말하겠냐고 그것을!」
「히키가야군 나, 국공립 이과 지망이야♪」 (역주 : 이 대사는 유키노의 대사입니다.)
「피는 못 속여(血は争えね)……」
「미우라양」
「……아앙?」
「히키가야 하치만 약혼자 넘버 1, 유키노시타 유키노입니다」
「왜 자칭하는 건데」
「아앗, 유키농 치사해! 자기가 1번이라니!」
「안심해 주렴 유이가하마양. 당신도 1번이니까」
「됐다♪」
「넘버링의 의미가 없잖아……」
「당신은 몇 번일까.. , 미우라양」
「!? 큭……하야토!?」
「그, 그게….. 나는 아직 누구와도 약혼할 생각은 없는데?」
아니 나도 없는데요.
「훗, 내 승리 같구나, 미우라양」
「우웃……」
orz
「무슨 싸움인데……」
그래도 미우라가 침묵하다니 대단하다.
「그건 그렇고 히키가야군」
「왔다…… 비난의 화살이 나에게」
「당신이, 유이가하마양을 울린 건에 대해서 인데……」
응? 뭔가 떠올랐어?
「그전에」
쪼오오오오오옥
……오오오오오오
「……너, 어째서 갑자기……」
「……보급이야」
「보급이라니?」
「유이가하마양과 달리 나는 당신과는 클래스가 다르니까, 결핍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당연한 듯이 말씀하신다」
「큰일인걸, 나는…… 그…… 수업 중에도…… 여러 가지」
무엇이 어떻게 큰일인지는 묻지 말자. 무서우니까. R-18은 아니지요?
「아앗, 유키농 치사해!」
「어머나, 당신도 조금 전 했잖니」
「나 기호품이냐고!」
「그건 그렇고 히키가야군」
「너, 너무 벗어났다고」
조금 바보가 됐어. 캐릭터적으로.
「유이가하마양을 울린 건의 결석재판(欠席裁判, 당사자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 재판) 말인데」
「여기에 있는데 결석 취급?」
「유이가하마양의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논 죄는 무거워. 아, 하는 김에 하는 말이지만 나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
「그 때문에 꼼짝도 못하겠다」
「그런 것으로 3명이 죽으려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유키농의 사랑이 무거워!?」
「얀의 요소가 더해질 지도 몰라」
소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째선지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코마치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나중에 전화 할 시간을 줄게」
진짜 였어……?
「……그것은 농담이고」
「말을 해도 웃을 수가 없다고」
「후훗」
「너적으로는 그런 거 였구만」
센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벌로서 히키가야군에게 부끄러운 장소에 부끄러운 문신을」
「너의 외도에 박차가 걸렸다고!」
「양보해서 「유키노」와 「유이」 라고 이름으로 부르게 할까」
「그러니까 얼굴 붉히면서까지 말하지마! 어디에 문신 넣으려고 했는데!」
「이런 일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두었어. 자칭 조각사」
「자칭은 그만둬! 자칭은 곤란해!」
그러고 보니, 외국인들은 부인이나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만, 그 후 헤어지는 것도 같던데.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 다음 그녀에게 설명이라도 하는 건가.
「어머나, 애정 표현 중 하나야」
「그렇게 말한다면 너희들도 넣을 건가, 문신」
「힛키」 라니 최악이다.
「그럴 리가 없다만」
「……이제, 니가 뭔 생각하는 지 모르겠다」
작은 가슴 펼치고는.
「……하, 하지만, 결혼 할 때까지는 깨끗한 몸으로 있고 싶으니까」
주위에 클레스 메이트가 엄청 있습니다만. 웅성 거리고 있다고.
「후후, 그런 유키노시타양을……더럽……」
「에비나양이 귀축에 눈을 떴다……」
부녀자만으로는 부족한 것인가.
「나, 나는, 넣어도 괜찮아……」
「유이가하마양!」
어이 어이.
드르륵
「미안, 당황했다…… 다시 수업 시작하겠어―」
「히라츠카 선생님, 지금 바쁩니다만……」
「힛키가 어째서 넣고 싶냐고 한다면, 나에게 넣어!」
돈가라갓샤아아아아!
「원하는 만큼 넣어! 마음껏 넣어! 힛키가 만족한다면, 나 아파도 노력할 꺼니까!」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히키가야……」
「선생님 들어주세요 여기에는 사정이」
「힛키, 괜찮아?」
「규규급챠……」
「히키가야군 죽지마, 인공 호흡이 필요할까」
「그렇네! 그럼, 내가 힛키 누를 테니 유키농부터」
「그게 아니겠지」
「사이, 좋구나, 너희들」
「하야토군?」
「결국, 정말로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아닐까……」
띵동
「하, 하야토! 그렇다면 나-아와!」
「하야토군! 진실된 사랑을 꼭 히키타니군과 키워! 그것을 위해서라도 나와 위장 결혼을!」
「위장이라고 말했어……」
「하야마군!」
「하야마군!」 「하야마군!」
「하야마군!」 「하야마군!」 「하야마군!」 「하야마군!」 「하야마아!」 「하야마군!」
도중 호모가 들어가 있지 않았어?
「……용서해 줘!」
「하야마가 좌충우돌 코미디의 라스트 신 같은 대사를 말하고 있지만……」
아이리스 아웃(화면을 채웠던 영상이 사라지는 기법)에서 얼굴이 가까워진다.
「히키가야……」
「히라츠카 선생님!? 살아 있습니까! 아니 좀비로 보입니다만」
머리가 길어서 사다코(貞子) 같기도 하다.
「모두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교사가 할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선생님 불쌍해……」
「불쌍해 라고 하면 결정타 가은데. ……하아, 어쩔 수 없군요, 무슨 일이 있어도 선생님를 받아주는 사람이 발견되지 않는 다면……그 때는……」
「! 히키가야!?」
「히키가야 군! 서, 설마?」
「힛키!」
「……교사와 학생 사이는, 터부라고 하지만, 그런 관계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키……군……」
「그러니까, 최악…… 선생님을 받아 주는 사람이 없을 때는…… 결혼 해 주세요」
윙크☆
「히키가야!?」
「히키가야군!?」
「힛키이!?」
「자이모쿠자와☆」
「힛키, 괜찮아?」
「……………………」
「유이가하마양 무리야, 턱이 부서졌어」
「저기 본관 취급 너무하지 않아?」
너, 클래스 다르겠지……
♪ ホワッホワッホワッホワッホンワワワーン ♪(BGM)
그리고 그 날 저녁
「저기, 어째서 너희들 나 돌아가는데 따라 오는 거냐?」
「어머나, 시아버님과 시어머님께 인사는 상식 아닐까」
「그래! 미래의 시아버지하고 시어머니이야」
「드디어 내 미래가 구속된다……」
「무엇인가 불만이라도」
「얼마든지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
탈칵 탈칵
「왔다-―」
「어서오세요 유키노 언니 유이 언니! 우리 부모님 기다리고 있어요」
「어이 기다려라 코마치. 어째서 이 녀석들에게 어서오세요 인 거냐? 거기에 나에게는 어서오세요 도 안 하는 거냐?」
「아, 미안」
「알면 됐어」
「유키노 언니, 유이 언니, 어서오세요」
「아, 아니야. 코마치양 도 참」
「아, 우리들 아직 임신하지 않았으니까」
「임신하고 관계 없잖아. 이제 됐어, 그것보다 어째서 이 녀석들이 집에 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건데?」
「하루노 언니가」
「알았다 이제 됐어」
「언니도 센스 있네. 혼내기에는 아까울지도」
「너의 어두운 면을 우리 집에 반입하지 말아주겠어?」
「어서 안쪽으로」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히키가야가의 부모님이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머, 두 사람 모두 미인이에요―」
「안녕하세요. 히키……하치만과 영겁의 인연으로 이어질 운명인 유키노시타 유키노라고 합니다」
「무겁다고 너 무거우니까」
「아, 저기, 유이가하마 유이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이것, 유명한 가게의 카스테라입니다」
「나는 후나바시야(船橋屋)의 떡을」
「모쪼록」
「이런 사랑스러운 신부를 두 사람이나……하치만 녀석, 설마 이렇게 효도하리라고는」
「과찬이야―, 아빠 엄마」
「겸손 하구나 코마치, 잘 했어」
「고생 한 보람이 있었어……울먹」
「이상해, 뭔가 이상해」
나를 칭찬해라.
「엄마, 역시 그 때 말리기 잘했지?」
「그 이야기, 듣고 싶지 않다……」
무섭다 무서워!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하치만의 아버지 히키가야 七専라고 합니다」
「……실례입니다만, 구버전과 같은 이름이에요」
「진실로 받아들이지마 유키노시타. 지금은 이 빌어먹을 아버지의 고정적인 농담이니까」
본명은 공식 기초로 할 거다. 그러므로 불명.
「그보다 유키농도 실례야」
「아니, 이 아버지는 여성에게 멸시당하면 흥분하기 때문에 다른 주의가 필요하다」
「어이 하치만, 듣자니 기분 나쁘구나」
「하지만 코마치한테 들었다고 어머니에게」
「그거, 코마치 듣고 싶지 않았어……」
「과연 히키가야군의 아버님」
생긋
「축약했어, 너무 축약했어 유키노시타」
「그러나 하치만, 너치고는 좋은 결과다」
「……그야 뭐」
「큰 것과 작은 것을 가지런히 하다니 싫증나지 않아 좋겠구나」
「최악이겠지? 우리 아버지」
「에, 에에……」
「……유키노시타, 나도 사과할 테니 가슴 누르는 거 그만두자」
「아빠, 나중에 용무가 있어요♪」
「엄마 미안해」
「그, 그렇다고는 해도 힛키…… 히키가야군은 파파 닮았네요! 삐친 머리라든지」
「유이가하마, 정면에서 삐친 머리 말하는 녀석이 바보라고?」
「미, 미안합니다……」
「뭐,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유이씨. 뭣하면 내 삐친 머리, 만져 볼래요?」
「에, 괜찮겠습니까? 힛키는 못 만지게 하던데」
「내 정조인 것처럼 말하지 마라」
「부디」
「그러면 사양 않고」
「하아, 하아, 하아」
「최악이지? 우리 아버지」
「아빠, 코마치 일주일간 아버지와 말 안해」
「용서해줘 코마치! 아버지 두 번 다시 너 이외 삐친 머리 허락하지 않을 테니까!」
「코, 코마치가 아빠 성벽을 지지하고 있는 것 같이 말하지마!」
「코마치양이 경악 하고 있어……」
「대단하네, 힛키 파파……」
「거기까지」
「아버지?」
「엄마 미안해……」
「이야기를 바꾸자면, 하치만도 유키노시타 아가씨와 약혼이라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쾌거네」
「아버지의 회사, 유키노시타 건설과 거래가 많다」
「그랬습니까……」
「그 따님과 친족이 되는 것이다, 아버지에게도 순풍이 불기 시작했어」
「최악이지? 우리 아버지」
짜증의 레벨이 아니다, 죽인다.
「……아버님, 저는 집하고는 상관없이,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하치만씨를 연모하고 있습니다」
「말하면서 얼굴 붉힐 거면 말하지마……」
「오빠! 그거 하치만 포인트 낮아?」
「……유이가하마, 어쩐지 기운 없어 보여?」
「에? 아, 아니, 그렇지 않아?」
「……………………」
「……………………………………」
「아버지」
「하?」
「말해 두지만, 유키노시타나 유이가하마도 동렬이라고? 그러니까 어느 쪽이 중요하던가 그런 거없다고?」
「벼, 별로 그런 작정은 아니었으니까!」
「짜져……」 (역주 : 원래는 짜증나(ウザい) 입니다)
한편, 여성 진은 뜨거운 시선을 나에게
「히키가야군……」
「힛키……」
「오빠……」
「하치만……」
「냐아」
가마쿠라, 성가시니까 끼어들지마. 게다가 수컷이겠지 너.
「싫다 반해버려」
「코마치에게 들어도」
「아니, 정말로 그런 생각은 없었다. 유이씨 죄송합니다, 이 바보 아들을 봐서 용서해 주세요」
「이상하잖아, 그 사과!」
「아, 네…… 시, 신경 쓰지 않아요!」
「히키가야군에게도 남자다운 일면이 있었구나」
「시끄러」
「조금 찌릿 했어」
「보통 뭉쿨 이라고 하지 않아?」
「그렇고 말고, 신부는 신부, 두 사람 모두 소중한 신부!」
「어째서 할아범 캐릭터인데」
「그런데 유키노씨, 5억 정도 융통 안 될까요?」
「최악이지? 우리 아버지」
「아버지, 그 이야기는 내 친가에 우선 2억 반제부터 하고 나서 해 주세요」
「듣고 싶지 않았다……」
「코마치 실망이야, 부부 사이에 빚이라니」
「부채라니」
「코마치, 이 녀석 닥치게 하자! 너는 다리를 눌러라!」
「아이아이써―!」 (역주 : Aye Aye Sir)
와~ 그만두어라 허둥지둥
「……즐거운 가족이군요」
「유키노 언니와 유이 언니가 오면, 좀더 즐거워져요」
「시, 시어머님……」
「보통으로 말하고 있지만, 신부 두 명이니 이상하지 않아?」
「나는 그냥 힛키 마마로 괜찮아요, 유이씨」
「ㄴ, 네!……기뻐요……」
「부모님이 받아들였다……」
「이제 도망칠 수 없겠네, 오빠?」
「용서해 줘……」
「냐아」
「우, 고양이 서투르지만……가마쿠라도, 잘 부탁해!」
「냐아」
「……냐아」
「냐아」
「냐아」
「냐아」
「냐아?」
「냐아!」
「냐아아」
「냐아아아」
「냐!」
「유키농!」
「뭔가 결론이 나온 거 같은데……」
이렇게 해서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는 히키가야가 공인 약혼자가 되어 버렸다, 나는 굴레의 운명을 오싹오싹 실감하고 있다.
역시 나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아니 진짜로 아니 아니 진짜로 진짜로 잘못되었다.
「잠깐 기다려어어!」
「그, 그렇게 말하는 너는 카와뭐시기!」
「집에까지!?」
「엣취 엣취 엣취 엣취」
「고양이 알레르기 전개잖아……」
한편 그 당시 학생회실에서는.
「한가하네요, 메구리 선배」
「한가하네, 이로하양」
「히키가야 선배하고 결혼이라도 할까요」
「그렇네…… 에!?」
〈계속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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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제 감상은 하나... 하치만 아버지는 글러먹었군요 -_-
실은 이 작가분이 꽤 많은 걸 쓰셨습니다. 2side님이 번역해주신 '너와 둘뿐' 도 이 분 작품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놀라시던데;;)
우선 이 작품은 연재가 3편까지입니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이 분이 오리모토 카오리던가요? 그 캐릭터 팬픽도 있습니다..
-_-; 언젠가는 번역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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