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사키 일상 2016. 2. 16. 16:41 by 레미0아이시스

작년쯤에 기본 마작룰을 익혔습니다.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니고, 역이 어떻게 성립하는지를 익혔다는 식으로 [.....]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에 신림마쟝에 가게되었습니다.

마쟝이 제가 아는 게 신림, 신천, 이수 정도인데... 신림이 치기엔 좋다고 하더군요.


마작 룰을 안다고 해서, 마작을 잘하게 된 것도 아니고 -_-;

점수 계산은 아직도 헷갈립니다.


1.

일단 어떻게 쏘이는 걸 피할까.. 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타가에서 리치 걸면 무섭더군요 [....] 무슨 패를 내야 도망갈 수 있을지, 혹은 텐파이를 그냥 유지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강을 보고 무엇이 위험패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더군요.



2.

역을 만들 때, 일단 4,5,6,7 같이 중앙에 모여 있는 패는 정말 유효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키 만화에서나 볼 수있는 것들은 역시 도전하면 안 되겠습니다 -_-;


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아예 안 됩니다.



3.

나올 땐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패가 9삭 2개, 4,5,6삭, 백패 3개, 6만 2개인 상황이었습니다. 


쯔모로 백패를 뽑아서.. 할 수 없이 깡을 -_-; 


그리고 영상패 뽑았더니 6만이 탁 나오더군요 [...]


정말 놀랐습니다.


사실 6만 2개를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참고로 그 판에서 도라가 백패였습니다 [.. 그렇게 해서 4천올]



4.

마작 아무도 모릅니다.

두 판했는데.. 첫판에선 오링 두번째판에서 일등 [......]



기회가 되면 또 치고 싶습니다.

일단 사람을 모아야겠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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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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