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카와 시즈쿠 「핫밀크」
5::2013/06/08(토) 18:30:12. 67 ID:IYTOvTX00
아츠미 「우히히.... 후미카씨~?」
후미카 「무, 무슨 일입니까...?」
아츠미 「후미카씨는 얼핏 보면 잘 모르겠지만.....」
아츠미 「실은 제법 있네요♪」 만지작 만지작
후미카 「히야아! ....」
아츠미 「오옷! 이것은 위로 들려진 형태라니 꽤나.....」
후미카 「아! 그만....」
아츠미 「이히히♪ 이것은 간만에 횡재일지도∼?」
미카 「후미카씨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아츠미짱!」
아츠미 「뭘 모르네―, 미카짱은」
미카 「뭐가?」
아츠미 「우리 사무소에 오면 우선 해야 할 일이 있잖아」
미카 「뭔데? 환영회?」
아츠미 「보디 체크야! 그 정도는 알고 있잖아!」
미카 「그런 거 하나도 몰라!」
후미카 「하아.... 하아.....」
10::2013/06/08(토) 18:42:00. 35 ID:MTjvdCeio
오이카와 시즈쿠(16)
무나카타 아츠미(14)
사기사와 후미카(19)
죠가사키 미카(17)
9::2013/06/08(토) 18:37:39. 12 ID:IYTOvTX00
시즈쿠 「머어머어, 여러분 진정해 주세요.」
미카 「아, 시즈쿠짱」
아츠미 「오오, 에베레스트산♪」
시즈쿠 「잘 모르지만, 짜증내는 건 좋지 않다구요―?」
미카 「하지만 아츠미짱이....」
아츠미 「나는 그곳에 가슴이 있기 때문에 만지고 있을 뿐이야!」
후미카 「저기.... 슬슬 놔주세요....」
시즈쿠 「싸우면 안돼요―」
시즈쿠 「그럴 때는 이거에요―」
아츠미 「우유?」
시즈쿠 「맞아요―, 오이카와 목장의 우유로 만든 핫밀크이에요―♪」
미카 「헤에, 시즈쿠짱의 목장에서 만들었구나.」
시즈쿠 「에헤헤♪ 제가 짜낸 거에요―, 부디 마셔 주세요」
아츠미 「그럼 잘 먹겠습니다~」 홀짝
후미카 「....잘 먹겠습니다」
11::2013/06/08(토) 18:44:13. 62 ID:IYTOvTX00
미카 「응! 맛있어!」
아츠미 「정말이야, 맛있어♪」
후미카 「....맛있습니다」
시즈쿠 「정말인가요―? 다행이에요―」
미카 「시중에서 파는 우유보다 엄청 맛있어.」
시즈쿠 「소씨들과 저의 애정이 가득 있으니까 그런 거에요―」
후미카 「....소씨의 애정입니까...?」
아츠미 「아니 아니, 애초에 시즈쿠씨가 소씨이니까....」
미카 「떽」
아츠미 「아얏」
시즈쿠 「짜증이 날 때는 이것을 먼저 마셔주세요―, 마시면 모두 웃을 수 있어요―♪」
미카 「응, 그렇네♪」
후미카 「.....매우, 상냥한 맛이 납니다....」
아츠미 「응응, 이거 좋네.」
13::2013/06/08(토) 18:50:25. 55 ID:IYTOvTX00
시즈쿠 「또 마시고 싶으시면 말해 주세요―」
미카 「응, 리카에게도 주고 싶은걸★」
시즈쿠 「다음에 꼭 드릴게요―♪」
후미카 「..저도 ...기회가 있으면....」
미카 「아츠미짱, 사람이 너무 싫어하는 일은 하면 안 돼?」
아츠미 「뭐, 생각해 볼게」
아츠미 「그렇다고 할까....」
아츠미 「여기에 좀더 굉장한 것이-!」 만지작 만지작
시즈쿠 「꺅, 아츠미짱은 응석꾸러기이네요―」 쓰담 쓰담
미카 「대단하네 시즈쿠짱....」
후미카 「저는..... 저렇게는....」
27::2013/06/08(토) 19:59:56. 92 ID:MTjvdCeio
죠가사키 리카(12)
15::2013/06/08(토) 18:56:50. 49 ID:IYTOvTX00
-------
히나 「우우.... 졸려....」
시즈쿠 「히나씨 괜찮나요―? 어쩐지 안색이 나빠요―」
히나 「아아, 조금 수면 부족으로.....」
시즈쿠 「바쁘신 거나요―?」
히나 「으~응, 그것도 있슴다만―....슬슬 여름 코미케의 원고가....」
시즈쿠 「여름 코미케?」
히나 「뭐 몰라도 괜찮은 검다만, 간단하게 말하면 취미 때문에 어제도 철야해 버렸슴다.」
시즈쿠 「안 돼요―, 잠은 제대로 자야 해요―」
히나 「아니―, 제대로 자고 싶었슴다만....」
시즈쿠 「 그럴 때는 이거에요 ―」
히나 「오, 핫밀크임까」
시즈쿠 「부디 마셔 주세요―♪」
히나 「그럼, 사양 없고」 홀짝
20::2013/06/08(토) 19:09:48. 59 ID:MTjvdCeio
아라키 히나(20)
19::2013/06/08(토) 19:07:38. 98 ID:IYTOvTX00
시즈쿠 「어떤가요―?」
히나 「응, 이거 끝내주게 맛있슴다!」
시즈쿠 「맘에 드신 거 같아 다행이에요―♪」
히나 「하아... 지친 몸에 스며들고 있슴다.....」
시즈쿠 「그래요―, 마시면 피로가 날아갈 거에요―!」
히나 「그렇슴다, 모리오쵸(杜王町) 살인귀도 자기 전에 이것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 것 같슴다.」
시즈쿠 「무슨 이야기인가요―?」
히나 「아니, 아무것도 아님다, 이 쪽의 이야기임다.」
시즈쿠 「?」
히나 「그렇지만 정말로 맛있슴다」
시즈쿠 「마음에 들어 하셔서 다행이에요―」
21::2013/06/08(토) 19:13:11. 47 ID:IYTOvTX00
히나 「한잔 더 받아도 괜찮슴까?」
시즈쿠 「괜찮아요―, 준비 해야 하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타타
히나(아니―, 오랜만에 어쩐지 따뜻한 기분이 들었슴다―)
히나(그보다 보통으로 갖고 싶슴다, 그 우유....)
히나(저것만 있으면 아수라장에서도.... 어느 때에나.... 평온함..... 을....)
시즈쿠 「네~, 기다리셨....」
히나 「Zzz....」
시즈쿠 「히나씨, 정말로 피곤하셨네요―」
히나 「Zzz....」
시즈쿠 「여기에 놔 둘 테니 느긋하게 쉬어 주세요―」
시즈쿠 「식으면 다시 따뜻하게 데울게요―」
히나 「Zzz....」
22::2013/06/08(토) 19:19:08. 82 ID:IYTOvTX00
-------
리카 「시즈쿠짱~☆ 맛있는 밀크 준다는 거 진짜야?」
시즈쿠 「네―, 정말이에요―」
리카 「그럼 나에게도 줘―♪」
아이코 「저도 괜찮을까요?」
시즈쿠 「네에―, 지금 준비할게요―」
시즈쿠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리카 「그럼 잘 먹겠습니다☆」 홀짝
리카 「응♪ 맛있어☆」
아이코 「정말로 맛있어요」
시즈쿠 「감사합니다―♪」
27::2013/06/08(토) 19:59:56. 92 ID:MTjvdCeio
타카모리 아이코(16)
23::2013/06/08(토) 19:27:12. 66 ID:IYTOvTX00
리카 「이것은 시즈쿠짱의 친가 목장에서 만든 우유지?」
시즈쿠 「그래요―, 고향 사람들과 제가 정성 들여 기른 소씨이에요―」
아이코 「그래서 맛있는 거 같아요, 모두가 정성스레 기른 소씨라서 이런 맛을 낼 수 있는 것일 지도」
시즈쿠 「말씀 기뻐요―♪」
리카 「시즈쿠짱은 언제나 이거 마시는 거구나, 좋겠다―」
시즈쿠 「그렇네요―, 하지만 잔뜩 있으니까요 말해주시면 만들 수 있어요―」
아이코 「그럼 가끔 주실 수 있나요?」
시즈쿠 「물론이에요―, 언제라도 괜찮아요―」
리카 「....아, 맞아! 하나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시즈쿠 「무엇인가요―?」
리카 「....시즈쿠짱은 어렸을 때부터 이거 마신 거야?」
시즈쿠 「네에―, 어렸을 때도 마셨어요―」
리카 「흐~응.....」
아이코 「헤에―.....」
26::2013/06/08(토) 19:48:54. 17 ID:IYTOvTX00
리카 「시즈쿠짱, 한 잔 더 마셔도 돼?」
아이코 「저도 부탁 할 수 있을까요?」
시즈쿠 「괜찮아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리카(여, , 역시 저 정도는 커야 P군도.....)
아이코(아직은 늦지... 않았을 지도....)
시즈쿠 「네, 여기있어요―,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리카 「저기 시즈쿠짱, 이 우유 얼마나 있어?」
시즈쿠 「으~.. .그렇네요―, 친가에 부탁하면 보내 줄 거라고 생각해요―」
리카 「그, 그럼! 주소 가르칠 테니까 리카네 집에 보내주지 않을래?」
아이코 「저, 저도 가능하면 받고 싶은데요―....」
시즈쿠 「네에 알겠습니다―, 그럼 친가에 부탁할게요―♪」
리카·아이코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30::2013/06/08(토) 22:00:02. 53 ID:IYTOvTX00
사치코 「.....」
시즈쿠 「치히로씨~ , 사치코짱 무슨 일인가요―?」
치히로 「조금 일을 실패한 것인지.... 디렉터에게 야단맞아 버린 것 같아요.....」
시즈쿠 「과연―」
치히로 「조금 전부터 쭉 저런 느낌이라.....」
시즈쿠 「사치코짱, 기운 차려 주세요!」
사치코 「오이카와씨....」
시즈쿠 「저도 자주 실패해 버려서 낙담해요―」
사치코 「후훗! 이 귀여운 내가 낙담이라니 그럴 리가 없지 않습니까!」
치히로 「사치코짱....」
사치코 「오늘은.... 그래요! 오늘은 우연히 말하고 싶지 않은 것뿐이에요!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시즈쿠 「무리는 좋지 않아요―, 이거 드셔 주세요」
사치코 「핫밀크.... 인가요?」
시즈쿠 「맞아요―♪」
36::2013/06/08(토) 22:50:42. 61 ID:MTjvdCeio
코시미즈 사치코(14)
31::2013/06/08(토) 22:13:14. 52 ID:IYTOvTX00
사치코 「흥! 저에게 그런 아이 같은 것....」
시즈쿠 「머어머어, 속았다고 생각하고 부디―」
사치코 「....잘 먹겠습니다」 홀짝
시즈쿠 「어때요―?」
사치코 「.....맛있어」
시즈쿠 「다행이에요―」
사치코 「.....거기에, 따뜻해요...」
시즈쿠 「사치코쨩~」 꼬옥
사치코 「아.....」
시즈쿠 「괜찮아요, 기운 차려 주세요」 쓰담 쓰담
시즈쿠 「가끔은 일이 잘 안 풀릴 지도 모르지만요―....」
시즈쿠 「그럴 때는 이 핫밀크를 마시면 기운을 차릴 수 있어요―」
시즈쿠 「그러니까 침울해지지 마시고 이 핫밀크를 마셔 주세요~」 꼬옥
사치코 「....훌쩍」
32::2013/06/08(토) 22:27:24. 94 ID:IYTOvTX00
시즈쿠 「기운 차리셨나요―?」
사치코 「....감사합니다 오이카와씨」
시즈쿠 「또 마시고 싶어지면 말해 주세요―」
사치코 「후훗♪ 그렇네요! 무슨 일이 있어도 라면 이 내가 마셔 줄 수 있어요♪」
시즈쿠 「언제라도 괜찮아요―」
사치코 「나에게 낙담은 어울리지 않아요. 약해진 내 모습을 보면 팬들이 걱정해서 잘 수 없게 될 테니까요!」
시즈쿠 「와―, 평소의 사치코짱이에요―♪」
사치코 「무슨 말인가요, 오이카와씨? 나는 오늘도 평상시와 같이 귀엽고 귀여운 코시미즈 사치코예요?」
시즈쿠 「그렇네요―, 오늘도 사치코짱은 귀여워요―♪」
치히로 「후후후, 완전히 기운 차렸네요」
시즈쿠 「아, 치히로씨도 핫밀크 어때요―?」
치히로 「에에, 꼭 받고 싶네요.」
사치코 「그럼 나도 한잔 더 받을게요」
시즈쿠 「사치코짱도 마음에 들었나요―?」
사치코 「에에, 매우 상냥한 맛이 났으니까....」
시즈쿠 「그럼 지금 만들 테니 기다려 주세요―♪」
33::2013/06/08(토) 22:32:13. 29 ID:AnepvJO+0
시즈쿠 좋은 아구마…
34::2013/06/08(토) 22:43:22. 81 ID:IYTOvTX00
시즈쿠 「다녀왔습니다―!」
P 「아아, 어서 와라, 시즈쿠, 라이브 어땠어?」
시즈쿠 「굉장히~ 달아 올랐어요―♪」
P 「그런가, 그거 잘 됐구나」
시즈쿠 「P씨도 일 수고 하셨습니다―」
P 「미안, 오늘은 너의 생일 라이브였는데 가질 못 해서....」
시즈쿠 「괜찮아요―, P씨는 중요한 일이 있었잖아요―」
P 「그런가.... 너도 대단하게 되었구나....」
시즈쿠 「P씨 덕분이에요―, P 씨가 저를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P 「듣기 기쁜 말이구나」 쓰담 쓰담
시즈쿠 「에헤헤, P씨의 손은 소씨 같아서 진정되요―♪」
35::2013/06/08(토) 22:49:57. 27 ID:IYTOvTX00
시즈쿠 「그렇지만....」
P 「?」
시즈쿠 「최근에는 바빠서 같이 있을 수 없네요―」
P 「으음, 뭐 그렇구나」
시즈쿠 「P씨는 다음에도 일이 있는 거지요―?」
P 「그렇지, 좀 더 정리해야겠지만」
시즈쿠 「그럼 핫밀크라도 마시지 않을래요―?」
P 「아아, 마실게」
시즈쿠 「그럼 잠깐 기다려 주세요♪」
시즈쿠 「자, 여기 있어요―」
P 「고맙다. 시즈쿠」
P 「그럼 건배 할까」
시즈쿠 「무엇에 말인가요―?」
P 「정해져 있지, 너의 17번째 생일에 말이야.」
37::2013/06/08(토) 22:57:28. 62 ID:IYTOvTX00
시즈쿠 「아, 그러고 보니 그랬네요―」
P 「여전하구나, 그럼 너도 컵을 가져 와라....」
시즈쿠 「네에~♪」
P·시즈쿠 「건배♪」 딸랑
P 「흠, 역시 시즈쿠의 목장의 밀크는 맛있구나」
시즈쿠 「감사합니다―, 소씨들도 반드시 기뻐할 거에요―♪」
P 「너에게 처음으로 이것을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거 같구나」
시즈쿠 「그렇네요―, 스카우트 되어서 이 사무소에 왔을 때 처음이었네요―」
P 「그리고 인제 너는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아이돌이 되었구나」
시즈쿠 「P씨의 프로듀스 덕분이에요―, 고향 사람들도 P씨에게 감사하고 있는 걸요―?」
P 「그런가, 그렇다고 할까, 나에 대한 것 모두들 알고 있는가 보구나....」
시즈쿠 「맞아요―, 모두들 알고 있어요―」
39::2013/06/08(토) 23:50:46. 65 ID:IYTOvTX00
P 「그렇지만 정말로 괜찮은 건가? 딸을 이와테에서 억지로 데리고 온 감도 있을 텐데....」
시즈쿠 「괜찮아요―, 아마 좋게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P 「그런가?」
시즈쿠 「일전에 귀성했을 때 P씨에 대해 좋은 점을 많~이 말했는 걸요―」
P 「과연 그런건가」
시즈쿠 「『P씨는 소씨와 같을 정도로 멋지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라고」
P 「하, 하아....」
P(소와 같다는 것은 뭘까....)
시즈쿠 「에헤헤―, 부끄러워요―///」
P 「뭐 어쨌든, 너가 기뻐하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겠지.」
시즈쿠 「맞아요― 그걸로 좋아요―♪」
40::2013/06/08(토) 23:56:39. 46 ID:IYTOvTX00
P 「이렇게 시즈쿠의 목장에서 만든 밀크를 마시면서 시즈쿠와 서로 이야기하며 웃는다.」
P 「지금은 이런 것이 최고다」
시즈쿠 「최고예요―, P씨도 이 밀크가 맘에 든 것 같아 기뻐요―」
P 「뭐, 그렇지, 이것을 마시면 더 이상 시장에 있는 건 못 사먹지.」
시즈쿠 「정말인가요? 그럼 말이에요―」
P 「?」
시즈쿠 「우리 목장에서 일하면 계속 마실 수 있어요―」
P 「어, 어이... 그것은 혹시....」
시즈쿠 「어라?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P씨는 프로듀서가 아니라 단순한 P씨이니까... 저는 P씨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거네요―♪」
P 「뭐, 생각은 해 볼게.....」
시즈쿠 「네―, 부디요♪」
41::2013/06/09(일) 00:04:54. 90 ID:nrUiRmJe0
시즈쿠 「아, 그러고 보니 생일인데 그것을 받지 않았네요―」
P 「어? 아아, 그거 말인가.....」
시즈쿠 「P씨, 오늘 라이브 잘 했으니 포상을 주세요♪」
P 「무슨 일이 있어도 일까?」
시즈쿠 「네, 오늘은 생일이니까 어리광 피우고 싶어요―」
P 「알겠다, 그럼 이리 와줘」
시즈쿠 「네에~♪」
꼬오오오옥
P 「어때?」
시즈쿠 「에헤헤♪ 역시 P씨에게 ‘꼬오오옥’ 되면 진정 되요―」 꼬오오오옥
P(나는 전혀 진정이 되지 않지만....)
P(특히 그 바디를 봐주지도 않고 꽉 밀착 시키는 것이.....)
42::2013/06/09(일) 00:24:41. 10 ID:nrUiRmJe0
시즈쿠 「P씨~♪」 꼬오오오오오옥
P「응, 뭔데?」
시즈쿠 「앞으로도 저의 프로듀스 부탁드릴게요―♪」
P 「아아, 맡겨줘라」
시즈쿠 「저, 정말로 노력할 테니까요―!그러니까....」
시즈쿠 「앞으로도 저를 ‘꼬오오옥’ 해주세요?」
P 「!!」
시즈쿠 「무슨 일인가요―?」
P 「아, 아니, 아무 것도!」
P(이런―!지금은 너무 귀여워서 반칙이다! )
시즈쿠 「괜찮은 건가요―? 기운이 없어진 건 가요―?」
P 「아니, 아니 그런 게 아니다!」
P(오히려 건강해져서 곤란하다고....)
시즈쿠 「으응~... .잘 모르지만, 우선...」
시즈쿠 「핫밀크 한 잔 더 어때요―?」
끝
43::2013/06/09(일) 00:26:34. 76 ID:nrUiRmJe0
시시한 문장 실례했습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시즈쿠!
가슴뿐인 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치유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이가 주위에 있다면.....
그럼 또∼
44::2013/06/09(일) 00:42:17. 74 ID:j7T+CQqZ0
시즈쿠짱은 성적 매력 이외에도 매력이 흘러 넘치고 있구나
45::2013/06/09(일) 00:50:16. 51 ID:9zg4Nlp/0
마음이 누그러진다.
47::2013/06/09(일) 01:02:10. 20 ID:DbeacS8u0
시즈쿠 귀여워 시즈쿠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제가 확보한 이 작가님의 시즈쿠 팬픽 오늘 내로 다 할 생각입니다.
아이리는 당장은 무리... 꽤나 많아서요 [....]
핫 밀크는 이 작가 시즈쿠 팬픽의 첫작으로 추정됩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건 아닌데... 순서대로 보면 나름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상냥한 맛은 확실히 이상한 말이지만, 좀 더 대체할만한 말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썼습니다. 부드러운 맛으로 하면, 맛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되는 것 같지만, 상냥한 맛이라는 건 아무래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맛.. 이라고 제가 멋대로 판단해서 그대로 썼습니다. [.....]
'아이돌마스터 > 팬픽 - 중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 P 「시즈쿠는 귀엽구나!」 (0) | 2014.05.22 |
---|---|
모바 P 「시즈쿠는 어디까지 해 주는 걸까」 (0) | 2014.05.22 |
마토바 리사 「하아!?」 (2) | 2014.05.12 |
카렌 「with you」 (0) | 2014.04.30 |
호죠 카렌 「어라? 다른 사람들은?」 (0)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