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o^)/:2015/02/16(월) 17:52:05. 28 ID:T0axd+qo.net
~꼬옥하고 love로 접근 중? ~
노조미 「즐거워♪사랑스러워♪ 세계에서 제일∼♪」
노조미 「행복한 사랑∼♪」
노조미 「보여줘 보여줘♪」
에리 「……」
노조미 「부디 보여줘♪」
에리 「……」
노조미 「힘껏 노력할 거야♪」
에리 (노조미… 내가 있는 거 눈치 못챘나 보네…)
노조미 「……」
에리 「……」
노조미 「…정말,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데이……」
에리 (…하라쇼)
238: @\(^o^)/:2015/02/16(월) 17:53:10. 07 ID:T0axd+qo.net
노조미 「붙잡아줘♪ 좀 더♪ 꼬옥♪」
노조미 「좀더 나를∼♪ 봐줘∼♪」
노조미 「love로 접근 중, 「정말 좋아해」 꼬옥
노조미 「……」
에리 「……」
노조미 「엣!?」
에리 「엣!?」
239: @\(^o^)/:2015/02/16(월) 17:54:19. 91 ID:T0axd+qo.net
노조미 「…에리치, 있었노……?」
에리 「그래」
노조미 「쭉…?」
에리 「그래」
노조미 「부, 부끄러…」
에리 「……」 히죽히죽
노조미 「히죽히죽 하지 말레이! 바보!」
에리 「에? 뒤에서 껴안았으니까 내 얼굴은 안 보이지 않아?」
노조미 「보이지 않아도 안 데이!」
에리 「그래? 미안」 히죽히죽
노조미 「그러니까 히죽히죽 하지마레이! 에리치 바보!」
240: @\(^o^)/:2015/02/16(월) 17:55:28. 93 ID:T0axd+qo.net
~엄청 사랑스러운 에리치카~
끼익
에리 「……노조미」 터벅터벅
노조미 「좋은 아침☆,. 아침 다 되었데이?」
에리 「응…」
노조미 「빨리 세수하레이?」
에리 「응…」 터벅터벅
풀썩!
노조미 「,! 괜찮노!?」
에리 「아파…」
노조미 「괜찮은 기고? 어디를 다쳤는 기고?」
에리 「이마…」
노조미 「에리치… 눈 떴나?」
에리 「으~응…」
노조미 「자, 내 손 잡으레이? 같이 세수하러 가제이?」
에리 「응…」 꼬옥
242: @\(^o^)/:2015/02/16(월) 17:56:43. 65 ID:T0axd+qo.net
---
에리 「그럼 갔다 올게, 노조미」 진지
노조미 「잘 다녀오레이. 조심하고」
에리 「그래. 고마워」 진지
끼익 탕
노조미 「……」
노조미 「자고 일어나믄 사랑스럽다, 라고」 메모 메모
243: @\(^o^)/:2015/02/16(월) 17:57:48. 71 ID:T0axd+qo.net
~투명한 하늘에! ~
노조미 「니코치―!빨리―!」
니코 「저저저저저기 말이야! 불꽃놀이할 때 불 붙이는 거 은근히 무섭단 맒이야!」
에리 「니코―?아직이야―?」
니코 「으구구」
245: @\(^o^)/:2015/02/16(월) 17:59:21. 32 ID:T0axd+qo.net
니코 「됐어! 할게!」
노조미 「응, 빨리빨리∼!」
에리 「이제 기다리다 녹초가 될 거 같아」
니코 「니들… 기억해 둘게…」
치이치이
니코 「, 왔다! 왔어!」 타타타타타
노조미 「니코치… 도망 빠르구마…」
에리 「그렇다고 할까 거기까지 안 가도…」
치이
니코 「…어, 어라?」
노조미 「정말이지! 안 됐다카이!」
에리 「괜찮아! 다시 한번 챌린지할 수 있어!」
니코 「거기 바보 커플…진심으로 기억해 둘 거야…」
246: @\(^o^)/:2015/02/16(월) 18:00:34. 38 ID:T0axd+qo.net
노조미 「니코치 어떻나? 이번에는 되겠노?」
니코 「아아 정말 알았어! 다시 한번 할게!」
노조미 「오케―!」
치이치이치이치이
니코 「오, 왔어! 이번에야말로 왔어!」 타타타타타
에리 「변함없이 도망이 빨라…」
슈욱… 파앙!
노조미 「! 예쁘구마!」
에리 「정말! 예쁘네!」
니코 「…뭐, 시중에서 파는 불꽃 놀이도 나쁘지 않네」
247: @\(^o^)/:2015/02/16(월) 18:01:58. 97 ID:T0axd+qo.net
노조미 「니코치 다음은∼?」
니코 「그래. 이제 귀찮으니까 그냥 할게―」
노조미 「좋구마! 니코치 멋있데이!」
에리 「과연 니코네!」
니코 「니들을 목표로 해줄까…」
슈우… 파! 파! 파!
노조미 「대단하데이! 정말 예쁘구마!」 꺄꺄
에리 「그래! 정말 예뻐!」 꺄꺄
니코 「………정말이지」
248: @\(^o^)/:2015/02/16(월) 18:04:10. 88 ID:T0axd+qo.net
팡! 팡! 팡!
노조미 「굉장하데이! 타~마야!」
에리 「타~마야!」
니코 「니들! 다음엔 조금 다른 걸 할 거야!」
노조미 「조금 다른 거?」
니코 「낙하산 불꽃이야!」
에리 「낙하산 불꽃?」
슈우… 팡!
노조미 「……응? 무신 일이노?」
에리 「아, 노조미! 저기 뭔가 떨어지고 있어!」
니코 「낙하산 불꽃은 말이지, 문자 그대로 낙하산이 떨어지는 거야. 뭔가 인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에리 「헤∼. 그렇구나」
249: @\(^o^)/:2015/02/16(월) 18:05:13. 26 ID:T0axd+qo.net
노조미 「……」
에리 「노조미?」
노조미 「…저거, 갖고 싶데이……」 소근
에리 「……」
니코 「……」
에리 「……니코」
니코 「그래」
에리 「승부!」 타타
니코 「바라던 바야!」 타타
노조미 「자, 잠깐)! 두 사람 모두!」
250: @\(^o^)/:2015/02/16(월) 18:07:13. 18 ID:T0axd+qo.net
니코 「에리! 너 거기서 물러나!」
에리 「무슨 말이야, 니코! 비키면 내가 못 잡잖아!」
니코 「나와 너는 키 차이가 나잖아! 조금은 양보해!」
에리 「승부에 정은 필요 없어!」
노조미 「두 사람 모두 진정하레이, 」
니코 「, 아!」
에리 「바람에 날라 갔어!」
니코 「내가 잡을 거야!」 타타타타타
에리 「아무리 니코라도 그건 양보 못 해!」 타타타타타
노조미 「기, 기다려 두 사람 모두! 이렇게 어두운데 달리면 위험하데이, 」
꺄꺄!
노조미 「두 사람 모두……」
노조미 「……」
노조미 「…정말로 아 같구마」 쿡쿡
260: 무명으로 실현되는 이야기(어머나)@\(^o^)/:2015/02/16(월) 20:47:18. 90 ID:6mDdMyKF.net
~큐티 팬서~
에리 「…노조미?」
노조미 「에? 아, 미안타. 멍하니 있었데이. 무슨 일인 기고?」
에리 「아니, 있잖아. 이 된장국…」
노조미 「……맛있지 않은 기고?」
에리 「아, 아니! 그런 게 아니야!」
노조미 「응?」
에리 「그런 게 아니라, 이거, 파가…」
노조미 「에리치, 파 싫어했나?」
에리 「그런 게 아니라… 이 파…… 전부 이어진 거 같아…」
노조미 「에!? 미, 미안 에리치! 제대로 잘랐다고 생각했데이! 진짜로 미안!」
에리 「아니, 별로 된장국 안의 있는 파가 전부 이어지는 게 굉장한 건 아니야?」
노조미 「진짜로 미안…」
에리 「굉장한 건 아니지만…… 오늘 노조미, 어쩐지 멍한 거 같아서?」
노조미 「……」
261: @\(^o^)/:2015/02/16(월) 20:49:32. 73 ID:T0axd+qo.net
에리 「조금 전 목욕물도 그렇고… 무슨 일 있어?」
노조미 「아, 아니, 별로 뭐가 있는 건……」
에리 「……」
노조미 「……」
에리 「…혹시 노조미, 아침에 내가 말한 거 신경 쓰고 있는 거야?」
노조미 「……」
에리 「정말이지. 잠결에 한 말이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했는데」
노조미 「그, 그라도…」
에리 「아, 혹시… 기대했었어?」
노조미 「바, 바보! 변태!」
에리 「에에? 나는 "기대하고 있었어? "라는 물은 것뿐이야? 노조미 여사는 무슨 상상을 한 걸까나∼」
노조미 「최저! 에리치 바보!」
에리 「그래 그래」 쿡쿡
262: @\(^o^)/:2015/02/16(월) 20:50:55. 88 ID:T0axd+qo.net
에리 「…그래도, 노조미」
노조미 「뭐노……」
에리 「나, 확실히 잠결이었지만, 거짓말은 아니야?」
노조미 「! !」
에리 「자, 설거지는 내가 할 테니까, 먼저 목욕해줘?」
노조미 「에 에리치 변태!」
에리 「그렇네. 이번만은 부정 안 할게」
노조미 「! ?」
에리 「그래도, 지금까지 참았었는걸? 함께 살고 있는데 잘 참았다고 생각 안 해?」
노조미 「~~~ 이제 모르구마! 에리치 바보!」
끼익 …
에리 「…그러면서 목욕하러 가다니, 정말 귀엽네」
264: @\(^o^)/:2015/02/16(월) 20:52:13. 80 ID:T0axd+qo.net
---
"안녕"
"∼~~. 안녕…"
"저기, 오늘은 내 빨리 올 거 같은데, 저녁 뭐 먹고 싶나? "
"………노조미"
"응? "
"노조미를 먹고 싶어……"
"……"
"세수, 할게…"
"에, 으, 응. …잘 갔다 오세요"
266: @\(^o^)/:2015/02/16(월) 20:53:28. 69 ID:T0axd+qo.net
~부장인 야자와의 한 마디∼
니코 「됐어? 글라스 들었어?」
노조미 「네~에!」
니코 「그럼, 우리들의 대학 졸업을 축하하며 건 「잠깐 기다려!」
니코 「에? 뭐야 에리?」
에리 「건배하기전에, 야자와양의 한 마디 부탁해」
니코 「하?」
에리 「뭐라도 좋으니까. 한 마디 부탁해」
니코 「…정말이지, 어쩔 수 없네∼」
노조미 「와~이!」 짝짝
267: @\(^o^)/:2015/02/16(월) 20:54:19. 37 ID:T0axd+qo.net
니코 「…어흠. 네―, 우선 4년 동안 대학생활 수고 하셨습니다」
노조미 「수고 하셨습니다∼」
니코 「아이돌 활동과 양립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4년 동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에리 「그것은 니코 뿐이지?」
노조미 「그렇구마―!」
니코 「조용히 해! 듣기나 해!」
노조미 「네~에」
268: @\(^o^)/:2015/02/16(월) 20:55:46. 10 ID:T0axd+qo.net
니코 「에―, 그리고」
노조미 「그라고―?」
니코 「…그리고. 니들이 사귀는 거, 친구로서 좋다고 생각해ㅐ」
에리 「……」
노조미 「…니코치?」
니코 「고등학교 때부터 쭉 애매했던 니들을 봤지만, 나도 나 나름대로 갈등이 있었어」
니코 「너무 진전이 없으니까, 뭐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라든지」
니코 「두 사람의 문제이니까, 역시 나서지 말아야 하나, 라든지」
니코 「…뭐, 이런저런 생각을 했지만, 결국 나는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지」
노조미 「, 그런, 」
니코 「뭐, 그래서 일까, 지금 니들을 보면 마음이 편하다고 할까. 정말이지 쓸데없이 남 걱정 시키지마∼」
노조미 「……」
269: @\(^o^)/:2015/02/16(월) 20:57:51. 84 ID:T0axd+qo.net
니코 「……노조미, 에리.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만」
니코 「니들이 둘이서 사는 건, 아마 행복한 일만 있는 건 아닐 거야」
니코 「어쩌면, 둘이 있는 것 자체가 괴로울 때가 올지도 몰라」
니코 「그래도 그 때, 둘만으로는 어쩔 수 없을 때는…」
니코 「나에게 맡겨」
니코 「이, 슈퍼 엑설런트 탑 아이돌 야자와 니코니-가, 」
니코 「니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이루어 줄 테니까」
270: @\(^o^)/:2015/02/16(월) 20:58:36. 55 ID:T0axd+qo.net
니코 「…이상으로 끝! 그럼 건배!」
노조미 「……」
니코 「…잠깐, 뭔가 말해. 내가 이상한 거 같잖아」
노조미 「그, 그게…」
니코 「, 에리! 조금 전부터 입다물고 있잖아! 대체로 말이지, 말하라고 한 건 너였어!」
에리 「……흐윽」
니코 「!」
노조미 「!」
271: @\(^o^)/:2015/02/16(월) 20:59:47. 84 ID:T0axd+qo.net
에리 「니코」 울먹
니코 「너, 왜 울어?」
에리 「좋아해」 울먹
니코 「하아!?」
노조미 「……」
니코 「노, 노조미! 에리가 바람피고 있잖아! 뭔가 말해!」
노조미 「……그렇게 말해도, 」
니코 「응?」
노조미 「그렇게 말해도 내도, 니코치를 좋아한데이이이이이이」 울먹
니코 「! 노조미!?」
에리 「니코오오오오」
노조미 「니코치이이이이이」
니코 「니들 뭐야!? 귀찮아!!」
273: @\(^o^)/:2015/02/16(월) 21:01:00. 91 ID:T0axd+qo.net
---
니코 「앗하하하하! 재미있네!」
노조미 「니코치 과음하지 말레이 라고 말하고 싶은데… 한 잔 밖에 마시지 않았데이…」
니코 「아앙! 뭔가 불만 있어!?」
에리 「이번에는 분노하기 시작했어」
니코 「대체로 니코는 말이지∼~~적당히 적당한 그이가 필요하단 말이야∼~~~」
노조미 「이번에는 울기 시작했데이」
니코 「이제 싫어∼~ 마키짱에게 푸념이나 할래∼~~」
에리 「……마키도 큰 일이네」
274: @\(^o^)/:2015/02/16(월) 21:02:39. 24 ID:T0axd+qo.net
니코 「……」 스 스
에리 「……잠 들었어?」
노조미 「응. 그런 거 같데이」
에리 「정말이지, 술 약한 주제에 일본술을 마시고」
노조미 「후후. 졸업 축하 선물로 하나요짱에게 받았던 게 기뻤을 거레이」
에리 「………저기, 노조미」
노조미 「응?」
에리 「전에 여기서, "둘이서 살아 가는 것은" 이라고 말했었지만.우리들은, 둘만이 아니야」
노조미 「…응. 내도 그렇게 생각한데이」
에리 「정말로, 좋은 동료가 있어 행복하네」
노조미 「응. 진짜로」
275: @\(^o^)/:2015/02/16(월) 21:03:38. 10 ID:T0axd+qo.net
에리 「…, 우리들도 잘까?」
노조미 「침대도 큰 걸로 바꿨으니께, 셋이라도 잘 수 있는 거제?」
에리 「그거 좋네. 니코를 가운데 두고 셋이서 자자」
노조미 「후후. 니코치 아침에 일어나믄 놀라겟구마∼」 쿡쿡
에리 「그렇네」 쿡쿡
276: @\(^o^)/:2015/02/16(월) 21:04:42. 79 ID:T0axd+qo.net
---
에리 「그럼 니코, 잘자」
니코 「……」 스 스
노조미 「잘자레이, 니코치」
니코 「……」 스 스
에리 「후후. 잘자, 노조미」
노조미 「응. 잘자레이, 」
277: @\(^o^)/:2015/02/16(월) 21:06:06. 59 ID:T0axd+qo.net
이상으로 마지막입니다!
너무 계속하면 사족이 될 거 같아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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