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フリーダム 2014. 4. 16. 01:30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フリーダム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하치만역시 나의… 호노카러브 라이브! 3!」 하치만…또 인가


안녕하세요일단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저질렀네크로스오버 이외에 다른 캐릭터 등장시키다니 너 실력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과연 이상한 글이나 쓰고기가 힌다

오리지널 캐릭터? …죄송합니다아아아!

그렇지만 그러니까거 내청춘×러브 라이브이니까그 이외는 다루지 않습니다(아마)

그렇다기 보다 정말로 엑스트라 정도라서 문제 없습니다(아마)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영화 방송 시작 전에 하는 광고 같은 것… 본편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되었다.

코마치『오빠~ , 편지 왔어

하치만『아습니까감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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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안이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하치만『뭐야 이건복의 럭키 인형그런 게 있을까 보냐

여기서내가 반장난이 아니라 신중하게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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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이... 이건 대체…』

『…흐음너가 나의 새로운 매체눈이 죽은 물고기 같 』

하치만『!! 도대체 뭐야!?

『 시끄럽네… 더 이상 시끄럽게 면…』

스이킨토『…폐품처리 해 버릴 거야

귀찮은 일을 사전에 회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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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시타『…그당신도 참가하는 거구나이 앨리스 게임에…』

유이가하마『응,… 이것으로 유키농과 나는 라이벌이… 아하하 』

 소녀가 선택하는 것은 우정인가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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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또 와 주었었히키가야군그리고…』

『 나의 검은 천사♪』

스이킨토『…메구


『 마중하러 왔어… 신쿠

신쿠『…

전 마스터와 현 마스터 사이에 흔들리는 인형들이 기다리는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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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이것은 내가 한 선택이다… 누가뭐라고 해도 그 결과도 내가 맞이하는 거다누가 뭐랄까

『고마워 신쿠지금까지 정말로 글러먹기만 했지만… “여기서 반격한다”』

주인공들의 결단 끝에 다가올 미래는!!

다양한 기대와 감정이 교차하는 앨리스 게임의 결말은…

내청춘×러브 라이브의 초졸작 프리덤이 쓴다.

내청춘×로젠메이덴…“역시 나의 인형 놀이는 잘못되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대공개!!(완전 거짓말)

그리고 본편!!러브 라이브!!




학교가 바뀌면체육 종목도 바뀐다.

이전에 내가 다니던 치바 시립 소부 고등학교에서는 체육 시간에 무도를 했기에 검도나 유도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아무튼검도를 하든 유도를 하든 도구를 사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만당시나는 검도는 장비 다 사려면 비싸기 때문에 유도로 했다.

물론 부모에게는 『뭘 할 지 모르니까 검도비 줘』라고 말그 무렵의 나를 알고 있는 녀석이 있다면 이렇게 부를 것이다“ 돈의 연금 술사”라고(거짓말어흠

어쨌든 그런 것이다지금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오토노키자카에도 무도 있지만그 종목이 검도와 궁도 둘 밖에 없다.

이전까지는『남자들만』배구와 테니스그것이 이번 주부터는 여자와 합동으로 검도 혹은 궁도다. …『남자들만이라고 의미 있게『』묶은 걸 보면뭔가 더럽다고 할까호모 냄새가 나는 거 같지만전혀 아무래도 상관없다.

나는 상대 필요 무도보다혼자서라도  수 있는 봉골레 구름(ボンゴレの雲)의 수호자적 존재이므로검도는 오히려 상대에게 폐 될 것이라 판단해궁도를 선택했다.

…결코 궁도는 공짜로 도구를 빌려주기 때문이라든가부모에게 이전에 산 검도복이 작아졌다면서 사기 위해 돈을 받는다든가 그런 건 절대로 아니다.

정 말 이 라 고이건 진짜다!! 하치만거짓말잊었다!!

그리고 궁도 수업이 시작된다.

적당 준비 운동을 마치고 난 후궁도 부원의 간단한 지도가 있었다.

선생님이 아니어서 놀랄지도 모르지만그렇게 신기한 일도 아니다.

체육 시간에 특정 종목을 하는 경우그 부활을 하는 인간이 꽝을 뽑는 것은 숙명인 것이견본을 보여 달라고 하거나용구의 준비나 정리해달라고 하거나 말이다러한 시간외 노동이 아무렇지도 않게 횡횡하는 것이 체육계의 어둠이다운동부는 사축예비군 이라는 소문이 퍼진지 오래다내 마음 속에서.

그러나체육 교사 라다(寺田) 터무니 없는 말을 했다.

좋아그럼 너희들이 쏴바라. 31 만들어 흩어져라궁도부!!순찰하면서 봐줘라!!

란다내가 궁도를 선택한 의미가 없어.

그러나걱정한 것은 아니다 때를 위해 갈고 닦은 기술이 으니까!


「저기저 별로 컨디션이 좋지않아서혼자서 방해 안되게 적당한 것을 쏘겠습니다가 되면 곤란해서..


그렇게 말하고라다의 대답 기다리지 않고 나는바로 연습을 개시했다시작해 버리자라다도 뭔가 말할 타이밍을 놓쳤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좀처럼 맞지 않는한가운데에 맞히는 녀석들은 대체 어떤 신경인 걸까시력이 좋은 건가사쿠라일도(桜一刀流)도 이을 수 있는 녀석이 아니면 무리일지도 모른다정면을 정해단지 쏘기만 하는 마치 작업 같은 시간이 이어진다.

에서는 꺅꺅이라고 떠드는 남자의 환성이 들려 왔다.


오오!!굉장히!!혼고우(北郷굉장!? 대단하지 않아?


「진짜 대단해카즈 대단어째서 그렇게 한 가운데를 맞춰?


흥분하면서 즐거운 듯이 연습하고 있다.

시끄럽구만~죽어 라고 생각하면서 돌아보자거기에는 내가 속한 반 남자들이 있었다그 녀석은 반에서 자주 엮이는 칸사이 사투리로 말하는 녀석과본적도 없는 없는 다른 한 명과 조를 짜고 있었뭐 아마정말로 본 적이 없으니다른  녀석일 것이다어쨌든 리얼충 오라를 내뿜고 있으 나의 적이다.

하지만지금화살 쏜 녀석그러니까 이름은 확실히 혼고우라고 했던가?

그 녀석이 쏜 화살 또 과녁에 맞자칸사이 녀석이 『우오오옹-! 』이라고 외쳤다누구든지가 무슨 일일까하고 그 쪽을 향한다.


,대단해!! 카즈삐 !?뭐야지금 어떻게 했어화살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는데!?


「아니그냥 빛의 반사로 안보였던 것 뿐이라고오히려 조금 어긋났어


한 손을 흔들며무도가 같은 말을 하는 혼고우에 칸사이 녀석이 말한다.


이야카즈피 정말 대단하다고진짜 대단해―」


네 네그렇구나 그렇구나」


대충 그런 식이었다그러자혼고우 근처에서 활을 쏘던 여자 세 명이 말을 걸었.


「혼고우 군 궁도도 능숙하잖아!!조금 전이 어떻게 하는 거야저것 가르쳐 줘∼」


그렇게 말하고 다가가는 갈색 머리의 얌전해 보이는 여자아마 같은 반일 것이다이름은 모르지만내가 모르는 시점에서 굉장한 존재는 아닐 것이다.

나는 내가 할 일만 할 뿐이다간신히 과녁 구석 정도는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앞에 있는 조들의 순찰을 마친 건지흑발 궁도 부원이 나를 보고 있었다.


「…흠초심자로서는 꽤 각이 잡혔습니다폼이 비교적 괜찮군요.


이 녀석누구어째서 나한테 온 건데다른 궁도부 녀석들 저기 있다고뭐야나 좋아하는 건가그렇지 않으면 괴롭히려는 건가?

돌아보자확실하게 시선이 마주쳐 버.

그런 시선은 피하지 않는 것이 히키가야 방식.

그럼 알아서 상대가 시선을 피하는 것이 보통이다.


「…어째서 의외라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까별로 저를 모르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하아뭐랄까그렇군요」


우선 동의해 두었다뭐야진짜로 이 녀석 누구내 반 녀석인가나라면 모르기는커녕 유령 취급일 텐데.


「하아… 아무래도 정말로 기억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다시 소개하자면 같은 반 소노다 우미입니다.


「아아니 미안전학온지 얼마되지 않아서그만이렇게..


「전에 한 번 만났습니다만… 당신호노카의 가게 도와주고 있지 않았습니까?


「…아아뭐야녀석의 친구?


뭐…」


뭐냐고애매하다만하고는 딱히 상관 없으니까신경 끄자그렇게 하자.

이제 수업도 끝난다이 수업이 마지막이니거 끝나면또 그곳(학생회실)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진짜로 슬슬 그만둘 수 없을까지금부터 가긴 해야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사축과 같다.

정말… 일하고 싶지 않다.


간신히 HR 마치고 학생회실로 향한다.

그런데정말어째서 HR라고 하는 건데이 아니잖아?

그거 정말로 싫다고.

거기에 HR 관리 “당번” 이라는 제도가 있다당번은, HR이나 수업 때 마다 구호를 붙이지만내가 하면 쓸대없이 조용해지니 정말 그만고 싶다코사카가  때는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지고그것을 그 녀석 친구가 웃는 얼굴로 주의하거나 해서 단란해 보이지만내가 할 때는 아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오히려야유하는 소리도 없을 정도다어웨이조차 아니다.

아무래도 상관 없는 HR 반대론을 속으로 주장하면서학생회실 문을 열자회장이 손을 들면서 인사.


힛키 오늘도 왔네!! 기다리고 있었어오늘 조금 바빠서…


회장의 앞에는 많은 골판지와 프린트의 산이 오늘은 좋지 않아.

무엇이 좋지 않아는 오늘 온 것 자체가 우선 좋지 않아좋아 오늘은 돌아가자.


「아미안합니다오늘 가게에 일이 있어서먼저 실례…」


「괜찮지오늘 호노카가 오늘 가게 당번은 자기라고 점심에 말했는걸?


커헉 …사전 교섭 빨라그보다 그 녀석 회장도 아는 건가뭔데그 녀석 인맥 너무 넓다고!? 나는 친구 한 명도 없다!!

친구 제로멋있 말하면『Friend/zero

이다등장 인물 적으니까 작화가 적다.


「아니 그래도 집에서 애니라도 봐야…」


···?


「…네」


…결국일하게 되었다뭐야 이건완전한 블랙 기업 아닌가아니 오히려 야쿠자다.

나는 이런 기업에 속지 않기 위해서라도전업 주부가 되어야 한다.

이제 와서 무슨 말을 해도변하는 것은 없을 테니하는 수 없이 앞으로 배포할 프린트 준비를 시작한다.

반이상 활짝 열어 창 저편에서약간 희미하게 먼지 냄새가 아니라 희미 분홍색의 꽃 향기가 봄바람을 타고 들어온다.

내가 문득 회장을 보자움직임을 멈추고 어딘가를 지긋이 보고 있었다.

바라보면부회장이 2년 어느 여학생과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는 것이 보였다.

딱히 상관 없지만그 사람(부회장)내가  때 한마디 정도 했으면 한다.

그런 나의 시선을 알아차렸는

회장이 정신을 차리고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나는 속지 않는다저런 미소하루노씨와 비교하면 사랑스럽다.

지금 것을 번역하면

거기 잠깐 이렇게 바쁠 때  그리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는 거야!!

오늘은 그 밖에도 할 일이 많으니까!! 그 아이가 아니라 나하고 이야기 해!!』이다.


회장은 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인지 모르지만,

필사적으로 시선을 피하려 한다하지만그 앞에는 크게 웃으며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회장이 있.


저기노조미여기 다 되었어이제 교무실에 갖다 놓으면 돼그쪽은?


아아~, 회장 폭발 해버린 가―.

부회장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2 학년 여자애는 엄청 당황하고 있다.


「아죄송합니다이야기가 재미있다보니 무심코죄송합니다이제 갈게요


학년 여자애가 안절부절하자회장이 당황해서 윙크를 하면서 말한다.


「아아니미안런 의미가 아어쩐지 듣다보니또 노조미가 아이돌이 된다든가이름의 운세라든잘 알 수도 없는 말을 하기에 곤란한 거 같아서슬슬 해방 시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아정말 아무리 코토리짱이 귀엽다고는 해도노조미도 어차피 또 이상한 발상으로 아이돌이 되면 어때라면서후배 곤란하게 하는 걸 심심풀이 삼아 하고 있었지정말 삐뚤어졌다고 해야할지그런 곳에서 땡땡이 치지 말고아직 일이 많으니까---


잘도 저 많은 대사를 혀 깨물지 않고 말하는구만.

회장이 수줍음 은폐 8할 이상인 머신건 토크에 대해이 코토리이라는 애가 허둥지둥 대답한다.


「아아니에요저기아이돌이 되고 싶다 상담하는 것은 우리들이고…」


코토리짱이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이 표정은 위험하다사람으로 말한다면 토츠카급새로 말한다면 참새 수준의 귀여움이 느껴진다.

그러나아이돌인가 … 그러고 보니 이전에코사카도 같은 말을 했었는데유행하는 것일까?

그러자 부회장이 우쭐거리는 표정으로 회장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렇구마나가 운기가 억스로 올라가는그런 그룹 이름을 생각한다는 거 아이가♪」


「감사합니다그래도 정말로 괜찮습니다토노키 모두를 위해오토노키자카 학원 의 존속을 위해 하고 싶은 스쿨 아이돌 활동이니까역시 이름은 공모가 좋을 것 같다고호노카짱하고 상담했기에


알았습니다알아 버렸습니다-.

이 녀석도 그거다코사카의 친구란 거다 그러고 보니 이 녀석과 코사카와 궁도부의 소노다는 항상 같이 있던 것 같다.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회장은 한숨을 쉬면서무거워 보이는 프린트 다발이 들어간 봉투를 잔뜩 들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그럼우리들이것을 근처 중학교에 나눠주러 가야하니까코토리짱의 상대부탁해」


아 잠…


하구마∼」


젠장부회장이 한 말 마지막 밖에 못 들었다고나에게 시비 걸려던 거 아니었는지?

그보다어떻할 건데 이 분위기서먹서먹한 정도가 아니라고코토리짱도 어쩐지 머뭇머뭇 거리고 있는데?

그러자이 어색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던 코토리짱이 말


「아아하하… 히키가야군학생회 하고 있었조금 의외일지도…」


의외로 내가 상대다보니 조용해 진 것인가아니 그보다 이 녀석  이름 알고 있는 건가코사카 곁에서 들은 건가.


「…그래서무슨 볼 일인데?


「아강당 사용 허가를 받고 싶어서… 그…」


머뭇머뭇 나에게 사용 허가서를 건네준다.

이 녀석 미나미라고 하는 건가어떻게든 좋은 지식을 얻어 버렸다.


「뭐로서는 뭐라고 할 수 없다우선 이것은 회장에게 전달하마


강당 사용 허가인가 … 아―이 날아마도 신입생 환영회 날이다.

―?나 어째서 알고 있는 건데이 학생회에 일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니야?

내가 허가서를 보면서언젠가 절대로 도망가는 것을 맹세하고 있는데


「응… 부탁해. …그럼 나돌아갈게?


미나미가 흠칫흠칫 방을 나갔다.

나도 돌아가자회장이 준 일은 그럭저럭 완수했고무엇보다도 회장이 돌아온 후에도 일이라 정말 싫다.

어쨌든이 프린트는 내일 보여주면 된다대충 메모 쓰고 돌아가자.

이렇게 나는 귀가하겠다고 쓰기 위해 메모지를 찾고 있는데또 다시 노크 소리가 들렸다아뿔싸!? 벌써 돌아온건!?


「실례 … 브에에!? 놀래키지 말아줘!? 정말이지


…상당히 무례한 녀석이다초면이 아니라고본 것만으로 놀라다니너는 햄버거 레스토랑인가.


「…무슨 일인가 니시키나 이제 돌아가고 싶지다고참고로 회장과 부회장은 없 중학교에 포스터 나눠주러 갔다.


「그… 학생회는 학생 곤란한 일 해결해 주는 거지조금 상담하고 싶은 것이

… 잠깐!! 어째서 돌아가려는 거야!!


「아니하지만 나 학생회 아니고…」


정말!! 아무튼 좋아!! 조금 들어!


에에… 정말로 나 아닌데저기 이거 계속해야 하는 건가이제 그만두고 싶지만그런데 …



일단 니시키노의 이야기를 듣고나 나름대로 요점을 정리해 보았다.


「즉뭐야 것인가?


·그 후작사 작곡한 노래가 완성되었고 노래하고

있었다.

·그것을 듣고 있던 코사카에 스쿨 아이돌

이 되어 달라고 부탁 받아 버렸다.

·그것을 확실히 거절했다.

·그러나다음에는 가사를 가져와서는

작곡을 부탁.

·곡이 완성되었다.

·그것을 건네줄지 지 고민 중이다… 라고


에에…」


너 바보싫으면 만들지마뭐 선배가 갑자기 와서 작곡해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진짜로 그 바보(코사카슨 생각인데 …


「…만들었다면 주면 되지 않은가직접 주기 힘들면 로커나 신발장에 넣던지」


「그렇지만…그…뭐라 말할까…그 이제 와서 조금 부끄럽고…」


머뭇머뭇 몸을 꼬면서 니시키노가 말한다.

아니무슨 생각인지는 알겠지만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그래서내가 어떻게 하면 하는데


「…있지선배는 코사카 선배하고 같은 반이잖아그러니까… 그…」


그렇게 말하고는나에게 CD 1장을 꺼냈다혹시 나에게 건네 달라고 부탁하는 건가딱히 무리 아니지만… 상관없는 건가그것(코사카이외라면 전력으로 거절했겠지만뭐 녀석이라면 …일단 같이 살고 있고…


「하아… 알았요점은 너라는 거 알리지 않고 슬쩍 코사카에 주면 겠지?


한 숨 크게 쉬고 CD를 받고자리에서 일어섰다.

현관 우체통 안에라도 넣어 두자.

매일 아침 유키호가 보고 있고이름쓰면 코사카에 겠지.

우선오토노키자카 학원 스쿨 아이돌님에게.

어쨌든 이것으로 OK , 임무 완료나는 귀환한다귀가한다.


「그래서나는 돌아갈 건데 너는?


「나나도… 함께 가


내가 말하자 바로 니시키노가 대답했다.

어쩐지 조금 이상하다.

그런가현관 방향이 같으니까 함께 학교를 나가는 건 당연한 것인데.

그런 것에 감탄 해 버린다.

잠깐 걸어 교문을 나가자 니시키노가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저기, …고마워


「아별로 상관없하는 김에 이니까그럼 난 이쪽이니까」


말을 대충 마치고 나는 집으로.

…아 그러고 보니회장에게 메세지 잊어 버렸.



……………………계속되어?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작가분들이 바쁘셔서 후속작이 적습니다. 매우 다행입니다. 
문제는 러브라이브 번역 몇 편하겠다고 고른데다가 아이돌마스터(신데마스)는 아직도 전혀 줄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
투덜투덜

이번 편에 나온 건 소노다 우미와 미나미 코토리입니다.

궁도 이야기는 아무래도 소노다 우미를 출현시키려고 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잡캐는 노코멘트 [.......]

 
궁도부원 소노다 우미입니다.






그리고 히키가야 사축이 일하던 중에 만난 호노카 친구 미나미 코토리입니다.





스쿠페즈 마키 이벤트 카드 한 장 겨우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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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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