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5. 19. 10:59 by 레미0아이시스

이번 메들리 이벤트도 그럭저럭 했습니다.


레벨링을 목표로..


메들리 이벤트는 레벨 올리기 좋아서 좋아합니다.





단지 전 이번엔 쿨계열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카드 자체에 불만은 당연히 없습니다.




더 달린다면 달릴 수도 있었지만 다음 이벤트 때 레벨업 하고 싶어서 -_-;




기대했던 곡 중 하나 극장판의 대미 Sunny day song이 나왔습니다.





티켓으로 하나 뽑았습니다.




보조티켓 1




보조티켓2



언젠가 이사장님이나 호노카 엄마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5. 6. 11:46 by 레미0아이시스


이번 이벤트는 틈틈히 달렸습니다.


바쁜 철이기도 하고, 스쿠페스 유저가 줄어든 것도 있고 (이건 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상당히 수월하게 얻긴 했습니다.


단지 가끔이면 모를까 매일 계속 하니까 굉장히 지겹네요.


노래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지만 쉬었다가 하든지 해야지 -┌









불안해서 조금 달리긴 했었습니다 -_-; 카스톤은 이번 이벤트에서는 4~5개 정도 쓴 거 같네요.




그리고 뮤즈와 A-RISE의 경기


9 대 3인데, 압도적으로 A-RISE가 이겼습니다;;;;;;













그래도 러브라이브 다운 좋은 스토리였습니다


아쉬운 건 이번에 뜬 건 A-RISE 곡이 아닌 거였지만요.




이번 이벤트 SR 우미는 예뻐서 각성 시키고 싶었습니다.


카드 성능도 그럭저럭 좋은 편이고요.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4. 22. 18:50 by 레미0아이시스


우미 생일하고 마키 생일이 있었습니다.


생일은 항상 화려하네요.





그 전에 돌파 기념 이벤트, 덕분에 카스톤을 상당히 벌었습니다.



파이널 라이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성대한 이벤트였고


아쿠아의 활동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션샤인에 나오는 아쿠아 맴버 와타나베 요우의 생일


벌써부터 챙겨주는 거 보니 애니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스쿠페스에 그대로 나올 거 같네요.




그리고 마키 생일




그간 이벤트가 꽤 있었는데, 바빠서 많이 못했었습니다.


덕분에 에리 SR 얻지도 못했네요.


린 SR도 얻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얻었습니다.


생각나는 건 역시 레벨이 깡패입니다 [....]


레벨이 높으니까 기본적으로 많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느낌;;


아무튼 200레벨은 달성하고 싶습니다.




사실 좀 씁슬하긴 한 것이 이번 이벤트 달렸다고 해도,


기대를 거진 안 했기에 눈치만 보다가, '조금만 하면 되겠다 + 15판 정도만 더 하면 레벨업 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달렸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_-;;








혹시나 했는데, A-rise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입니다.




안쥬, 츠바사, 에리나



그리고 드디어 떴네요.




러브라이브가 1대 뮤즈 2대 아쿠아 중심인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A-rise도 좋지요. A-rise 스핀 오프라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좀 -_-;;;


뮤즈 100곡인데 A-rise가 2곡인 건;;





이번에 나온 제니퍼입니다.


린은 아직 인연 포인트를 못 채워서 -_-;;;;;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4. 12. 22:20 by 레미0아이시스

사실 할 게 없는 건 아니지만, 남아 있는 게 대부분 한장짜리 모음집입니다.


P-MAN님 작품이 끝난 것은 저에게 의미가 있는데,


거의 제가 허가 받을 수 있는 러브라이브 웹코믹 작가의 작품 번역을 일단락지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션샤인은 작품들이 나오면 하겠지만,


기존에 허가받은 분들 위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장 나타님만 해도 션샤인을 다루고 계십니다.



번역 허가는 사실 부담이 되는 것이, 메시지를 보내는 것 자체는 차라리 괜찮습니다.


거절이 무서워서... 라는 이유는 제가 신경을 안 쓰는 것이


살면 어차피 거절 많이 당합니다. -_-


또한 제가 정말 원하는 작품.... 그런 것도 실은 적습니다.


단지 작업에 제약이 아쉬울 뿐이죠.



웹코믹 번역에 한해서는 러브라이브를 가장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러브라이브와 호노카를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인 사정도 있지만


러브라이브 웹코믹은 정말 괜찮다 싶은 작품을 제가 발견하지 않는 이상은 허가 신청을 새로 할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선샤인은 제외입니다)


생각보다 거절 꽤 당했거든요.


어지간한 분들에겐 그래도 메시지를 보낸 편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는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막상 이렇게 되니 정말 시원 섭섭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저로선 자축할 일이고, 맛있는 거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PS


앞으로는 웹코믹은 갱신된 것 위주 그리고 팬픽은 사키와 칸코레 위주로 하게 될 것입니다.


나타님, 아이아이님, 아스님 등은 상대적으로 타 작가분들에 비해 활발하시니 그래도 자주 올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 사정상 작가님이 올리는 시간이 제가 번역하는 시간은 되지 않을 겁니다.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4. 4. 02:34 by 레미0아이시스

저는 하나의 작품에 얽매이지 않는 편입니다.


단지 하나에 관심을 가지면 일정수준까지는 파본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관심 있는 것에 몰두하죠.



몰두하면서도 생각합니다. 내가 이 컨텐츠에서 원하는 게 과연 무엇일까


예전에는 어떤 컨텐츠든 '전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생각이 아주 틀린 건 아닐 겁니다.


하지만 번역활동을 하고 비타 게임 리스트를 짜고, 그 외 여러 생각을 하면서 제가 컨텐츠에 바라는 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러브라이브에서 제가 원하는 건 물론 캐릭터들의 이야기들도 좋지만, 음악입니다.


제가 러브라이브에 빠진 이유는 뮤즈의 음악 스타일이 정말 좋았고, 음악도 정말 괜챃은 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중견 아이돌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니시노 카나 같은 팝계열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반면, 신데마스는 순수하게 캐릭터 때문입니다. 시즈쿠, 아이리, 카나코, 유키노, 나호, 사토미, 등등 제 취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원하는 것이죠.


그래서 음악도 음악이지만, 관련 코믹스나 2차 창작들을 많이 찾았습니다.





아이마스 본가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전 플포마스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한글화는 원했습니다.


우리나라 팬들의 화력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절대로 무시 못할 팬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마스 게임에 관심이 그다지 있진 않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마스는 게임이 태생이다 보니 음악의 일관성이 제가 볼 땐 러브라이브에 비하면 떨어집니다.


거기에 본가나 밀리마스는 괜찮지, 신데마스로 가면 음악에 대한 투자를 거의 안한다는 느낌입니다.


데레스테가 나오고 많이 좋아졌다는 건 알겠지만, 초반에 제가 느꼈던 것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습니다.






누군가와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과 아이마스 극장판 중 둘 중 하나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야 한다면 무엇을 추천하겠냐고 말이죠.


제 대답은 이랬습니다.


스토리는 아이마스가 낫다. 팬이 아닌 사람이 본다면 지루한 감이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있고, 납득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추천한다면 러브라이브가 될 수밖에 없다. 이유는 음악이 좋고 볼거리가 많아서.


참고로 러브라이브 스토리는 팬인 저는 좋았습니다만,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


왜 미국에 가야하며, 대체 그 요정 같은 누님의 정체는 무엇이고. -_-등등


스토리에 불만이 있는데도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더 쳐준 것은 순전 '라이브 때문'입니다.






결국 아이마스든 러브라이브든 '라이브'에 초점이 맞춰지니까요.


다만, 아이마스 극장판 막판 5분 라이브는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그 카메라워크가 정말 예술이었거든요.


그런 건 러브라이브도 어떻게 따라했으면 좋겠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성격이 다르니까, 희망사항일 뿐이지만요.






그래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러브라이브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음악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 -_-;;;


여유가 생기면 러브라이브 캐릭터들도 신데마스처럼 자료를 모아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제가 작성한 신데마스 캐릭터들도 사람들과 토의를 해서 수정을 하고 싶지만요.





다행인 건 둘 중 하나를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둘 다 파면 되니까요. -_-



아무튼 전 러브라이브도 신데마스도 좋아합니다.


오히려 다른 아이돌물도 제대로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아이카츠나 웨이크업 걸즈나 비너스 프로젝트나


그런 것을 말이죠.



단지 캐릭터성인가 음악성인가 그런 문제로라면 아직까진 저에겐 러브라이브와 신데마스가 친숙한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쓰자면


전 러브라이브 션샤인, 그러니까 아쿠아의 활동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4. 4. 01:30 by 레미0아이시스


...뭐랄까.. 여전히 작가님에겐 매번 당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웹코믹 번역을 러브라이브로 시작했습니다. 앗키님 것이 가장 최초로 한 번역이지요.
앗키님하고는 가끔 연락합니다. 며칠 전에 했던 파이널 라이브도 달리시더군요.

앗키님 이후로 여러 작가님에게 번역 허가 요청을 했고, 허가를 내려주신 분 중 한 분에 나타님이 있었습니다.

나타님 작품이 제 취향인가 하면...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전 좀 더 귀엽고.. 좀 더 섹시하고.. 그런 느낌을 선호합니다. 제가 작업한 것 중 그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게 최근 허가 받은 P-MAN님의 작품입니다.
ane-moon님의 작품도 그렇고 말이죠.
다만, 나타님의 작품은 번역할 가치가 있습니다. 참신한 발상과 다양한 소재. 그리고 비틀기가 말이죠.

P-MAN님 작품은 편집이 생각이상으로 힘들어 현재 보류중입니다. 하긴 할 겁니다. 올해내로 -_- 어떻게든 _-

사실 나타님이 이렇게 하루 한 개 이상 그려서 1100화가 넘게 그리실 줄은 몰랐습니다. 적어도 허가를 신청할 때까지는요.
허가 신청할 때쯤에도 가장 많았죠. 그리고 지금은 넘사벽입니다.

나타님은 러브라이브 2차 창작 팬덤 중 단연 1위입니다. 

알아보니, 이미 션샤인도 그리고 계십니다. 이미 26화가 넘었습니다.... OTL

솔직히 2기 번역은 자신 없습니다. 우선 올해 뮤즈 캐릭터 생일 기념 만화는 번역할 겁니다. 당연히 선샤인도 할 거고요.
하지만 2기는....

작가님이 어떻게 그리실지 잘 모르겠으니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제 여건상 지금은 힘들다는 이야기 밖에 못하겠군요.

딜레마라면 딜레마입니다만,

제가 번역을 잘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식질을 잘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거기에 나타님 작품은 저처럼 전부한 사람이 드물뿐이지, 사실 어지간해선 번역이 되긴 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바로는요.

그럼에도 번역한 건 당연히 목적이 있어서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목적은 이미 달성했습니다. 러브라이브 2차 창작 팬덤 추이라든가, 여러 정보도 얻었고, 나타님의 센스도 배웠고.. -_-;;

이래저래 잡담을 길게 썼네요.

번역 마무리 하는 순간 상당히 감성적이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1기라도 끝까지 전부 번역했구나... 라는 감상을 하면 말이죠.

별 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축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3. 26. 23:56 by 레미0아이시스

이번에 업데이트한 스쿠페스 스토리 저로선 흥미로웠습니다.


지인들 만나서 가끔하는 소리가 그거였거든요 [.....]


의상은 코토리가 만들고, 곡은 마키가 작곡하고, 우미가 작사한다.


안무는 에리와 우미가 짠다고 치고 [.....]


곡은 어떻게 틀고, 무대 세팅이라든가, 그런 건 어떻게 하지? -_- 라는 제 질문에 대해...


거의 답이 마키 재력, 마키 아빠 [.....]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그 일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진작 알려진 사실이었겠지만요





그러니까 이 셋이 [.......]


무대 세팅, 라이브 연출 등을 맡은 거군요.


조연조차 넘사벽이라니 [.....]


이미 조연이 아닌건가 -┌




셋의 이름은 히데코, 후미코, 미카..







그러고보니 P-MAN님 작품 중에도 관련 내용이 있던 거 같은데 [.......]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3. 26. 23:52 by 레미0아이시스




            나온지 꽤 되었지만, 러브라이브 다이어리에서 SD버전 일러만 따로 모은 일러집이 나왔습니다.


그림이 정말 귀엽네요


찍은 건 호노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호노카를 좋아하는지라 =ㅅ=;;;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3. 25. 17:18 by 레미0아이시스




중간에 우미 생일이었습니다.





어찌저찌해서 이번에도 달렸습니다.


아무래도 노조미를 포기할 수 없었고요 -_-;;;






무난하게 획득했습니다.


사실 목표가 이것도 있지만, 적어도 198레벨 만들고 싶었는데 말이죠.


현 레벨은 192 [....]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일상 2016. 3. 11. 17:11 by 레미0아이시스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캐릭터가 호노카인 것도 있지만, 학기초이고, 다들 바쁠 때라 -_-;;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그래도 스킬컷을 하게 될 거란 생각은 안 했지만요.


이벤트 시작부터 카스톤 하루에 1~3개 정도 썼습니다. (한 5일 정도요) 







처음엔 한 명인 줄 알았습니다 [......]


사실 호노카도 좋지만, 사카마키 치즈코가 나온 것도 저에겐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스쿠페스는 N캐릭터라도 조명 받았으면 했으면 하는 캐릭터가 많아요.







최종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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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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