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상관없는 이야기 2013. 10. 1. 11:26 by 레미0아이시스

0. 


사실 지금 비교 나열한 캐릭터 외에도 여러캐릭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난뱅이신이의 경우에는




이 둘의 역할이 엄청 작품에서 지대합니다.

성(性)직자 보비와 견신 모모오 입니다.. 뭐랄까 정말 볼때마다 유쾌합니다...

사실 둘 다 능력도 있습니다. 보비는 영력이 신에 필적하고 모모오는 어쨌거나 신입니다. (견신)

이 둘이 어떤지는 직접 작품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말고도 제가 가난뱅이신이 최애캐인










야마부키 상사.. 가난뱅이신의 수장!! =ㅅ=;;; 흠...


국내는 8편까지 만화가 정발되었는데 7편부터 등장한 복신




등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지요..

각기 역할이 분명합니다. 신과 인간이란 측면인데도 서로 잘 어울리고 말이죠..

어떻게 따지면 신과 인간의 경계가 굉장히 희미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기독교 세계관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겠지만요..

전 이런거 좋아합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의 경우

원처 캐릭터가 타 작품에 비해 적은편입니다.

메인 캐릭터 7명 이외에는 그렇게까지 비중있는 캐릭터는 많지 않습니다.




마리아와 케이트입니다.

-_-; 어째 스샷이 -┌ 상기 이미지는 PSP게임 이미지이고 본작과는 관계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세나 집안의 가령인 스텔라입니다.


나머지는 8권부터에서나 중요하게 다뤄질거 같으니 생략을 -_-;;;








1.

캐릭터의 비교가 무슨 절대적인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유형이란게 시대상의 반영일수도 있고 영향을 주고 받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흥미있는 요소인건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두 작품은 완전히 다른 작품이니까요...




2.

어거지로 해석은 가능합니다. 

코다카나 류지 등 집안일을 잘하는 남자가 작품에서 등장했다는건 시대적으로 그런 남자가 요구된다.

혹은 남자가 부엌에 가는게 자연스러운 시대다 그런것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도 예전에 만들어진 작품에 비하면 좀 더 성격이 다양합니다.

거기에 망가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는 다는 특징도 더해졌지만요 [....]

그것도 역시 눈치를 덜 보는 시대, 혹은 개성이 더 중요한 시대 상황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해석의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3.

이 두 작품을 고른건 물론 둘 다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서 이긴 하지만요...

유사한 면이 있다는 것에 상당히 흥미를 느껴서 입니다.

장르라던가 내용으로 보면 비교의 대상이 되기엔 부적절한 작품 두개를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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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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