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히로시마 [広島] (3)

<쿨>

1. 닛타 미나미 [新田美波] (19, 82-55-85)

카드>

섬머 라이브

미소의 여신

제복의 여신

CD 데뷔 - 비너스 신드롬

잠자는 소악마

신데렐라 드림

레디안트 비너스

3rd 애니버서리

러브 라이카 

하이컬러 사쿠라

유닛>

LOVE LAIKA - 닛타 미나미, 아나스타샤

모티브> 워킹 섹시

성실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돌로, 공부도 스포츠도 좋아하고 열심히 한다. 취미는 자격증 따기다. 첫 대사가 아이돌이 되면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적극적인 편이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말하자면 일을 할 때 몰두를 하고 열심히 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많이 망설이는 타입이라 생각된다.

각종 네타로 인해 걸어다니는 섹시 심볼, 워킹 섹시 등으로 불린다. 섹시한 면모를 상당히 많이 보여준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감주를 마시기만 했는데도 다른 아이돌들이 섹시하다고 했다. 앙상블에서는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기만 했는데도 미오와 우즈키가 어덜티라고 말했다. 앙상블 다른 일화에선 나오가 미나미의 의상을 보고 좋지 못한 일을 연상하기도 했다 [...]

엔솔로지 일화 중 사키, 세이라와 같이 나오는 일화가 있는데, 미나미의 단독 라이브가 결정 되었을 때, 세이라와 사키의 응원을 받았다. 이 때 미나미를 보면 상당히 부끄럽고 소극적이며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면모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었다. 본인이 연장자이고 챙겨주려고 하지만 늘 주변에 휘둘린다. 그래도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의지하는 언니가 되는 것 같다. 한 번은 쓰러졌지만, 회복이 되어서 다시 무대에는 설 수 있었다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딱히 소극적이진 않다. 다가가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다가가지 않는 것도 아니다. 앙상블에서 후미카가 책을 읽고 있는데 다가가서 말을 걸기도 했다. 

사실 이런 행동들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생긴 것이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고 그 자신감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는 경우라 할 수 있겠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존대말에 상냥하고 겸손한 말투다.

여담이지만 19세라 술에 관련된 일화는 없다. (일본은 20세부터 술을 마실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은 만으로 나이를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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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2. 와쿠이 루미 [和久井留美] (26, 82-60-86)

카드>

조용한 노력가

비치 파라다이스

수증기 온천

아름다운 신부

미스틱 블루

귀부인의 소양

유닛>

?

모티브> 전직 비서 아이돌

비서일을 때려친 직후에 아이돌 스카우트를 받았다. 반응도 될대로 되라지 였다 [...]  비서일을 했기 때문에 프로듀스라든가 사무일에 대해서 상당히 이해도가 높다. 그리고 일을 대충하지 않는다. 그렇다기보다 너무 몰입하는 것 같다. 신데마스 극장 일화 중 P와 같이 온천에 갔다가 탁구를 하는 일화가 있는데, 간단하게 할 생각이었던 것이 진지하게 해서 땀투성이가 되어 버렸고 결국 다시 온천에 가야했다.

고양이를 좋아하나 알레르기가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고양이를 만지다가 알레르기가 도진 걸 숨기려고 고생한다. 엔솔로지 중에서는 같이 등장한 스즈호, 미쿠, 리카, 하루나가 루미의 고양이 알레르기를 고치기 위해 고양이 코스프레를 하면서 달라붙는다. 고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스즈호는 글쎄.. 라고 대답했다. [...] 고양이를 좋아해서인지 미쿠나 하루나와 친한듯하다. 신데마스 극장 중 세이라, 아리사, 카이와 나온 일화가 있는데 루미가 마지막에 그린 고양이 때문에 다들 집중을 못해서 다시 루미가 설명한다. (루미가 고양이를 예쁘게 그렸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꽤 많다. 미후네 미유, 핫토리 토코와 같이 3중사라고 불리고 있다. 말투 자체는 그다지 싹싹한 것도 아닌데 (거기에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결혼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이 많거나, 아니면 대놓고 어필하는 듯한 대사도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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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3. 무라카미 토모에 [村上巴] (13, 74-53-76)

카드>

비단벛꽃 아가씨

신춘 하나미치

복숭아색 프린세스

크리스마스 파티

심홍색의 일혈

셀렉트 메이드

주홍의 한 판

히자쿠라 저녁 한때

유닛>

?

모티브> 야쿠자 아이돌

본인은 아이돌이 될 생각이 없었지만,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이돌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그 아버지에 대한 말이나 토모에 본인의 말을 들어보면 집안은 아무래도 야쿠자인 것 같다. 아이돌이 될 생각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아이돌 데뷔 전 시점이 나온 신데마스 극장 일화를 보면 카와시마의 매력에 반해 아이돌에 흥미를 느끼게 된 듯하다. 

엔카 부르는 것을 좋아하며, 신춘맞이 락 콘서트에 난입해서 엔카를 부르기도 했다. 나츠키는 그것을 보고 록한 녀석이라고 평했으며 리이나는 또 잘못 이해했다 [...] 

엔솔로지에서도 나왔는데, 최종적으로 1보스 레이나, 2보스 사치코, 최종보스 토모에라고 미즈키가 평했다. 토모에가 레이나가 사치코가 싸우다가 화살을 자기에게 돌렸는데 둘을 완벽하게 끽 소리도 못했기 때문이다. 타쿠미와 비슷한 여장부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긴 집안이 집안이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메이드편에서 토모에를 보면 사실 집안을 상당히 잘하는 편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어렸을 때부터 여자는 남자 보필을 잘해야 한다고 배웠다고 한다. 다만, 남자가 칠칠치 못하면 여자가 걷어차는 것이 그 역할이라고도 했다.  

말투는 히로시마 사투리이며, 반말에, 상당히 공격적인 말투다. 하늘하늘하고 귀여운 옷은 성격상 맞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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