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일상 2013. 11. 23. 00:16 by 레미0아이시스

현재 제 활동방향은 답지않게


리뷰를 도서관 식으로... 

번역은 유키노를 제외한 어지간한 히로인이라는 식인데 

(당연히 유이 위주로 하고 싶고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여태까지 제가 번역한 건 사실 유이팬픽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




여하튼... 조만간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2~3주 정도면 어지간한 건 그럭저럭 번역이 다 될거라 생각중입니다..

거기에 국내에서 내청춘 붐이 더 커졌는지... 번역하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만세!!! 저로선 좋은 일이긴 합니다...)





단지... 지금 이 이상 내청춘 활동시 

좀 더 있으면 육체적 한계가 문제가 아니라..정신적으로 한계인 게 문제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이미 위험한 수준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강습시리즈도 그래서 문제인게... 자칫하면 의의를 잃어버릴거 같아 과민반응중입니다..




아무튼..

저는 유이에게 50%정도는 동화된 채로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죽을맛입니다.

특히나 유이에 대해 패널티를 주는 팬픽을 접하면 그것만으로도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몰립니다.

사실..위기였는데.. 지금은 위험레벨이죠.. 사실 지금이라도 관둬야 합니다.






번역이 어느정도 끝나면

철저하게 유이해피엔딩 팬픽만 번역하고..



리뷰보다는 캐릭터의 확장성이 어떻게 가능한지 연구할 생각입니다.

리뷰는 그래서 봉사부에 대한 리뷰만 하나 쓰면 사실상 종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만 볼지도 모르는 수준.



그리고 가능하면 창작도 배워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이런식이면 아마 제 활동량이 대폭 축소될 겁니다.







솔직히.. 8권부터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역시나 정신적인 이유에서입니다. 






저는 '좋아서' 활동한 적이 별로 없거든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건 퀸즈블레이드 ,연희무쌍, 섬란카구라입니다. 그런데 정작 좋아하는건 활동 불능입니다. 사실..대충 그 이유도 짐작가는데... 꼭 집어서 말하긴 제가 곤란합니다. 도망가는건 압니다.

개인적으로 IS를 좋아하는데 (전 이치카조차도 좋아합니다. -_-;) 이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거든요...

백합도 그래서 좋아합니다.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도 마찬가지죠

아무튼 저는 좀 평온한 감정적으로 덜 흔들릴만한 작품들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상물을 제가 좋아할지도 모르겠군요. (미나미가라던가)







온갖이유를 붙여 활동들을 하지만..사실 제 활동하는 거에 대해선 저도 왜 그러는 지 모릅니다. 그러니 어떤 의미로는 민폐입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당장 그러겠다는 것도 아니고... 언제부터 이럴지도 모릅니다만  자연스레 그리 될거란 생각은 있습니다.
(상당히 기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요..)


그와 동시에 번역은 아마도 내청춘보다는 다른 작품 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보는 IS나 사키 정도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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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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