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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DOA 일상 2016. 5. 28. 21:27 by 레미0아이시스

이번 DLC 수영복, 피스와 사바나는 인기가 좋은 편인 거 같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든 수영복이 많더군요.


사바나는 호피무늬가 하나 뿐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예상이 되기도 했던 부분이라 일단 호피 무늬 수영복은 전원에게 돌렸습니다.


피스 수영복이 저번 붕장어 보다 몸의 라인이 잘 살려진다는 느낌인지라 꽤 신경 써서 구입했습니다 


아야네야 기본적으로 9벌 다 샀지만, 다른 캐릭터도 두 벌씩 샀을 정도로요. 



이번에는


사바나 호피무늬 + 사바나 선호 수영복 이렇게 각 캐릭터당 배부 (아야네는 국방무늬 추가)


피스 아야네 9종 + 타 캐릭터 선호 수영복 포함 2종 배부


+ 여벌 [피스 9종 1~2벌, 사바나 9종 1벌, 사바나 호피 무늬 6벌... 아직 다 못샀습니다;; ]


목표 잡고 구매 중입니다. 




피스 사진은 몸의 라인이 잘 부각이 된다고 판단해서, 앞, 뒤, 옆을 다 찍어 봤습니다.


특히나 아야네는 엑티비티를 첨부했습니다.


어차피 다들 관심 없는 이야기이고 동영상이 더 좋은지라 그냥 잡소리 정도로 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찍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구도, 타이밍, 등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겠지만 저라면 모를까 대부분 그런 고민은 귀찮아 하실 거 같아서;;;





피스 수영복의 백미는 이 각도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액티비티1 - 깃발뺏기>


플포는 잘 모르겠지만, 비타는 캡쳐 버튼이 정말 성가십니다. 스타트버튼하고 PS버튼을 동시에인데 -┌;


이게 정지화면을 캡쳐하는 거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만, DOAX는 그게 아니니까요 -_-


다행히도 DOAX3가 제공하는 사진 캡쳐기능은 워터마크가 붙지 않습니다. 대신 폴더도 없어서 전체로 체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요.


R버튼이 셔터같은 역할인데, 실제 셔터 속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연사가 가능합니다.














액티비티2 - 엉덩이 밀치기 게임>


이 게임하고 비치 발리볼은 사진 찍을 때, 시간 정지하는 게 있으면 편합니다. 단지 사진 찍는 것 만큼이나 순발력이 필요하죠 -_-


예를들어 비치 발리볼에서 원하는 행동을 한다... 할 때 바로 셀렉트를 누르지 않으면 사진 못 찍습니다.


그럼 원하는 장면에 그냥 셔터 누르면 되지 않냐고 물어 보실 수 있지만, 이 게임 카메라는 전문 카메라가 아닙니다.


셔터속도가 느려서 원하는 장면을 특히 찰나의 장면은 절대 찍을 수 없습니다. (특히 스파이크 -_-)


이쯤되면 하야시X의 의도가 이 게임이 '보는 게임'이 주라는 걸 알 수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완전 헛다리입니다 -┌


저야 보는 거 좋아합니다. 실제로 이 게임도 그런 느낌으로 하고 있고요. 헌데 어지간한 게임 커뮤니티만 봐도 인기 있는 게임은 '하는 게 많은 게임'이지 보는 게 많은 게임'이 아닙니다. DOA5LR만 해도 격투겜 답지 않게 무슨 그라비아 모드가 있더군요. 좋긴 한데, 유저들이 원하는 게 그런 걸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전 원합니다.)


엉덩이 밀치기 게임은 DOAX3 액티비티 중 가장 섹시한 장면을 많이 연출할 수 있습니다. 


왜냐고 물어보실 경우 드릴 말씀이 없긴 하죠;;;


모래시계를 활용해서 사진을 찍을 정도의 여유가 아직 없어서 그냥 되는 대로 찍었습니다. 


모래시계가 가장 유용할 때가 물에 빠지는 장면 찍을 때입니다. 빠지려는 순간 '타임'을 눌러서 그 다음에 360도 위 아래 다 찍는 거죠 _-;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장면이 나올 수 있으니 이리저리 돌려 보면서 찍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면이 엉덩이가 돋보이면 후면은 옆태가 돋보이는 식이거든요; 












액티비티3 - 뿅뿅 게임>


어떤 액티비티나 마찬가지이긴 한데, 게임을 잘 만들었다고 나름 생각한 구석이, 캐릭터마다 버릇과 몸동작이 다릅니다.


가장 귀엽다고 해야할지, 애완동물처럼 움직이는 게 마리로즈나 호노카입니다. [...순전 개인적인 편견입니다;;;]


아무튼, 뿅뿅 게임은 그 버릇이라고 해야할지, 가만히 있을 때 어떻게 움직이는지 가장 보기 편합니다.


이 경우는 물론 준비운동이긴 하지만요.







뛰는 장면에 대해서 말하자면, 모래시계가 있지 않는 이상 최대한 우겨넣고 찍어야 합니다 [....]


각도를 좀만 더 튼다든가, 확대시킨다든가 그런 생각할 틈이 없습니다 -_-;












액티비티4 - 줄다리기>


개인적으로 줄다리기는 좋은 장면이 연출되기 힘든 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뒤로 넘어질 때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_-;;


제대로 찍으려면 역시 모래시계의 힘이 필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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