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죽순 I는 전 캐릭터가 '싫어함'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간 비쳐 보이는 게 그 이유입니다 [....]

선호도가 높은 죽순(보통)으로 선정했습니다.

저도 이 게임 하는데 이젠 한계입니다. 귀찮죠 -┌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DOA페스티벌에서 나올 정보에 따라 앞으로 의욕이 결정되겠지요.

추가해야할 건 많습니다. 액티비티, 그라비아, 악세사리 등등.

하지만 전 캐릭터만 추가하면 됩니다. 특히 레이팡하고 티나요. 

사실 캐릭터만 추가되어도 상당부분이 추가되거든요. 그리고 액티비티도 어쩔 수 없이 추가될 테고요 (인원이 최소 15명으로 느는데 장소를 3군데만 쓸 수는 없겠죠 -_- 저의 예상을 초월하는 팀닌자니 무슨 짓을 할지 모르지만요)

DLC 5,6탄은 카지노 가지 않고 순수하게 바캉스로만 했습니다. 

당연히 두근두근레벨 때문입니다만, 그 이전에 전 비타버전만 플레이하고 있고 psn+를 마냥 지르기도 좀 -┌ 

겸사겸사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전 0/20/40 마다 스킨 케어 효과가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10단위로 적용되는 모양이더군요 -_-;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요.

수영복 같은 것을 입어야 하는 미션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캐릭터가 사바나를 입었습니다. 호피무늬 사바나는 전 캐릭터에게 줬거든요. 

버그인지 몰라도 해당 미션이 안 뜨는데도 수행이 될 때가 있습니다. 같은 수영복 -_-;; 입혀둬서 손해는 아닐 겁니다.

비너스가 아닌 호피무늬를 입힌 이유는

1. 그냥 컨셉 플레이 (원시시대 같은 느낌으로 -_-)

2. 수영복 선호도가 만족도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니다. (기분탓일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비너스 입을 때 만족도가 어째 잘 안올라서 그냥 -_-)

차라리 이럴 바에야 그냥 예약 코드로 받은 나뭇잎 (그게 포춘인지 비너스인지 모르겠습니다..OTL)으로 도배할까도 생각은 해봤습니다만 -┌

안전빵으로 이리 되었습니다.

어째 전부 올인한 케이스 -_-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졌습니다.OTL

이리하여 전 캐릭터 두근두근레벨 30이상을 달성했습니다.

팝콘 2개만 더 사면 더 안 살 생각입니다 -┌;;

DLC 5탄 : 마끼아또 각 캐릭터 한 벌 + 노라마끼 각 캐릭터 한 벌, 아야네 전부 + 전부 여벌 하나

DLC 6탄 : 라비린스 각 캐릭터 한 벌, 뇨텐구, 엘레나 두 벌, 아야네 전부 + 여벌 하나, 팝콘 각 캐릭터 한 벌, 아야네 전부, 여벌 3세트

샀습니다 [....] 카지노를 안가고 말이죠. 

두근레벨 30이상으로는 취득 보너스 오너머니가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수영복이 나오면 당연히 플레이하겠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때려치고 싶군요.

이만해도 가끔씩 틀기만 해도 되니까요. 

물론 저에게 있어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캐릭터들이 추가되는 겁니다. 단지 팀닌자와 하야시X이란 존재를 생각하면 포기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지만요.

일단은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PS : DLC 3탄 재배포에 이은 4탄(피스) 재배포는 일정에 없는 것 같습니다. 피스 재배포는 언제 이뤄질지 장담 못하는 상황입니다.

라비린스는 DOAX2에서 티나가 입던 수영복입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그걸 9종류로 늘렸더군요 -_-;

뇨텐구와 엘레나의 경우 선호 수영복이 무려 2벌입니다. 귀찮아서 선호 수영복은 다 줬습니다.

저는 80만이나 100만짜리는 아야네는 기본적으로 다 줍니다. 단지 그걸 다 찍기엔 무리라서 -_-;;

라비린스와 피스를 비교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악세사리가 없어서 심심하지만요.

노라마끼는 5차 DLC 업데이트 때 배포된 수영복으로 붕장어나 피스하고 비교될만한 수영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수영복이 나오는 것이, 과금 유도의 일환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노라마끼(가슴의 흔들림이 강조되는 수영복) + 부드러운 젤(두근두근레벨에 따라 가슴의 흔들림이 달라짐) +  낮은 선호도(이 수영복은 최고 좋은 선호도가 싫음이고 대부분 매우 싫음입니다) + 프리미엄 패키지 (이제 티켓으로 사면 선호도 상관없이 100% 받아집니다)  + 순서 바꿈(원래 80만짜리 수영복이 나올 차례였습니다.)

콤보로 말이죠. 물론 개인적인 의심이니 그다지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노라마끼 수영복 광고시 '그물'을 강조했습니다. 

이 수영복이 중요한 부분을 빼고는 그물로 되어 있어 선텐해도 해당 부위는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미션 - 같은 수영복을 입고 비치발리볼을 즐기고 싶어. 

비치발리볼만이 아닌 암벽등반을 제외한 모든 액티비티에 적용됩니다.

승패와 상관이 없습니다. 단, 수영복은 모양만 같아선 안 되고 색깔까지 완벽하게 같아야 합니다.

미션 - 호흡이 맞는 페어와 비치발리볼에서 XX하게 겨루고 싶어.

XX는 난이도에 따라 글귀가 달라집니다. 페어의 경우 예를 들어 하드 난이도 페어를 원하면 두 명 다 하드 난이도여야 합니다.

비슷한 미션으로 전력으로 겨루고 싶어 미션 중에 한 명만 해당 난이도를 만족하면 되는 미션도 있습니다.

암벽등반을 제외한 액티비티 전부 해당 미션이 있습니다.

미션 - 파트너가 좋아하는 음식 혹은 싫어하는 음식을 먹는다

참고로 싫어하는 음식 먹는 미션이 훨씬 달성하기 쉽습니다 -┌;;;

저 같은 경우 싫어하는 음식 먹는 미션 나오면 잭숍가서 나온 모든 음식 다 먹습니다. 보통은 완료 되더군요 -_-;;

미션 - 파트너에게 선물을 받으며 더욱 친해지고 싶어

아무리 봐도 번역 오류이지만 -┌  ('파트너에게 선물을 주고' 겠죠 -┌)

미션 중에는 주는 것을 성공해야만 하는 미션이 있고 단순히 주는 미션도 있습니다.

이 선물은 아무거나 가능합니다. 수영복이든, 마실 것이든 전부요 [....]

추가된 미션 카테고리를 대략 쓰자면

1. 같은 수영복 입고 액티비티 및 같은 수영복입기

2. 전력으로 비치발리볼 및 암벽등반 제외 액티비티 겨루기

3. 파트너가 좋아하는 혹은 싫어하는 음식 먹기

4. 파트너에게 선물하기

5. 미끌미끌 로션 구매 혹은 오너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