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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99 『미각의 가을 (탓)』
~돌아가는 길~
히로에 「저기」
쿄코 「응?」
히로에 「오뎅, 있지 않나?」
쿄코 「오뎅… 무슨 오뎅? 음식?」
히로에 「그거 말고 무슨 오뎅이 있노」
쿄코 「오뎅이 뭐 어떻다고?」
히로에 「오뎅이, 저녁에 나오면 어떠나?」
쿄코 「어떠나니…」
히로에 「그거 반찬 맞나?」
쿄코 「아- 과연」
히로에 「오뎅과 쌀밥. 그거 우야 먹노」
쿄코 「확실히 곤란하구마」
히로에 「내는 오뎅 좋아하기는 하는데」
쿄코 「밥반찬이 되나 안 되나, 그리 물으믄」
히로에 「그렇데이! 그건 말도 안 된데이」
쿄코 「그거 이미 결론이 나왔지 않나?」
히로에 「결론이라니… 즉?」
쿄코 「오뎅만 쳐묵는다」 의기양양
히로에 「아―」
쿄코 「오뎅만으로도, 배 부르지 않나?」
히로에 「듣고 보니 그렇구마」
쿄코 「거기에 오뎅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데이」
히로에 「아니 내는 다이어트는 됐데이」
쿄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데이…」
히로에 「그러니까 내는… 아」
쿄코 「미각의 가을이다 아이가」 휙
히로에 「내는 아무 말도 안 했다 아이가」 하 하 하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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