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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카이 일화 10 『넬리가 갖고 싶은 것 』
사토하 「도0핸즈에 도착했어」
넬리 「여기가 도0핸즈이구나―!」
메구 「넬리가 살 것이 있다고 하네요…」
명화 「도대체 무엇을 사려는 걸까요?」
하오 「평소에는 쇼핑을 하지 않으니까요」
넬리 「넬리의 저금통을 사고 싶어」
넬리 「그래서 모두의 의견을 들으려고 해!」
메구·명화·하오 「헤에∼」
사토하 「모처럼이고, 모두 같이 골라주자」
넬리 「잘 부탁해!」
~점 내~
넬리 「그럼 좋은 걸 발견한 사람부터」
넬리 「넬리에게 보여줘!」
사토하 「제법 종류가 많구나」
메구 「이 핸즈는 일본 최대급 넓이인 거 같네요」
사토하 「그래?」
메구 「아니, 제 상상이에요!」
사토하 「야」
명화 「할로윈 상품이 이렇게나 많이!」
하오 「이 옷은 명화에게 어울릴 거 같네요」
넬리 「거기 두 사람! 넬리의 저금통이 먼저야!」
~사토하의 추천∼
사토하 「넬리」
넬리 「사토하. 가장 먼저 왔네」
사토하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이거야」
넬리 「…돼지 모양이네」
사토하 「저금통이라는 건 이런 것이겠지」
넬리 「………」
사토하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 짓지 마라」
넬리 「어쩐지 평범하네」
사토하 「평범한 게 뭐가 나빠!」
결과:각하
~메구의 추천∼
메구 「헤이, 넬리」
넬리 「다음은 메구네. 무슨 저금통이야?」
메구 「내 추천은 이거에요!」
메구 「코끼리가 밟아도 망가지지 않는! 저금통이에요!」
넬리 「………」
메구 「어라? 미묘한 반응이네요」
넬리 「…없다구」
메구 「하?」
넬리 「코끼리 같은 거 없다구! 평범하게 살고 있잖아!」
넬리 「게다가 이거 무거워! 돈을 넣지 않아도 무거워!」
메구 「그야 코끼리가 밟아도 망가지지 않는 저금통이니까」
넬리 「평범한 걸로 해! 평범한 걸로!」
메구 「Oh…」
사토하 「넬리, 조금 전하고 말하는 게 다르지 않아?」
결과:각하
~명화의 추천∼
명화 「한결같이 난센스뿐인 거네요」
사토하 「무례하구나」
메구 「………」
넬리 「명화. 그렇게 말한다는 건 자신이 있다는 거네?」
명화 「네. 역시 확실하게 저금할 것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명화 「50만엔이 모이는 BANK이에요! 매일 500엔을 저금합시다!」
사토하 「아―」 후훗
메구 「그렇게 온 건가」 하 하 하
명화 「무엇이 이상합니까?」
사토하 「그거, 실제로 모은 녀석 본 적 없어」
메구 「난센스네요」
명화 「너무해요!」
넬리 「나쁘지는 않지만… 매일 500엔은 조금…」
명화 「………」
결과:각하
~하오의 추천∼
하오 「할로윈용 의상으로 이건 어떨까요?」
넬리 「저금통을 가지고 와!」
결과:논외
………
사토하 「결국 넬리가 마음에 들어 하는 디자인은 없었구나」
넬리 「으응~」
메구 「이런 건 필링도 중요해요」
명화 「그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오 「넬리는 어리광쟁이이니까요」
넬리 「논외는 입다물고 있어」 칫
하오 「미안합니다」
사토하 「이런 거 괜찮지 않을까?」
사토하 「새전 모양 저금통. 뭔가 그럴듯한 분위기이지?」
메구 「사토하, 아무리 그래도…」
명화 「일본 답다고 하면 일본 답지만…」
넬리 「…좋을 지도 몰라. 좋아 이거!」
모두들 「엣!?」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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