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蜜柑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음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 「모두의 본심」 【11】
유키노, 유이, 사키, 미나미, 이로하, 하루노씨와 하렘 같은 관계가 되고 나서 3일이 지났다. 사귀기 시작한 이상, 이름으로 부르는 거지만
3일…… 아니, 엉망진창인 3일이었다…….
〜〜〜〜〜〜〜〜〜〜
첫 째날.
「시, 실례하겠습니다~……」
「으, 응……」
아침, 뭔가 따뜻하고 껴안기 쉬운 것이 이불 속에 있는데……뭐야? 뭐, 기분 좋으니까 됐나.
? ……
꼬옥~
「앗, ……!」
「……응? 응? …………」
「아, 힛키…… 야, 야하로―」
「아우……힛키가 가까워……그리고 힛키 따뜻해……////」
…………아아, 뭐야 그냥 유이인가…….
「…………. 뭣!」
어, 어어어어! 어째서 이 녀석이!?
「시, 싫다. 그래도……그, 그녀이고, ……에헤헤」
「모두, 모두 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나가지 않으면…… 그리고, 이것도 힛키에게 *보여 질려나! 」
(역주 : 히로인들은 하치만이 자기들 속마음 말풍선으로 읽을 수 있는 거 다 압니다.)
허둥지둥 하고 있는 유이 사랑스럽다. 그보다, 교복 스커트가 넘겨져 허벅지가! 아, 아침의 생리현상이 위험하다!
「어라……힛키 무슨 일이야?」
「허리쯤에 뭔가 보여」
「아아아아아무것도 아니다! 부탁이니까 빨리 나가줘라!」
「우우? 그렇게 내쫓지 않아도 되잖아!」
「에이!」
물컹
NOOOOOOOOOOO!!!!!!!
가가가각가가가가!? 슴슴슴슴슴슴슴슴!
「아……」
「크, 크다……」
「! 으아아아아!」
「꺅!」
유이를 치우고, 교복을 들고 쏜살같이 세수하러 간다.
탁!
「헤?」
「하?」
…………, 사키……?
「……아, 안녕……」
「……나……나가가가가가가가가가!」
「우냐아아아아아아아! 」
「!」
검은……레이스인가…….
「아파... 하이킥이라니 어디 모델인가……」
「아, 오빠 안녕―」
「어쩐지 굉장한 소리가 들렸는데……」
「아, 아아…… 그 보다 코마치! 어째서 유이와 사키가!?」
「무슨 말이야? 어제 모두 정했잖아」
「아, 코피 나오고 있어. 티슈 티슈」
어제? …………아.
〜〜〜〜〜〜〜〜〜〜
「그럼, 앞으로 아침에 하치만군을 깨우러 가는 페어를 정합시다!」
「아니 아니, 그럴 거 없다만--」
「하치만군에게 거부권은 없어요☆」
〜〜〜〜〜〜〜〜〜〜
그러고 보니 무리하게 정해졌지
페어는 유이와 사키. 미나미와 이로하. 유키노와 하루노씨. 이것도 저것도 너무 무서운 페어다.
유이와 사키의 순정 페어. 미나미와 이로하의 사람의 마음에 몰래 비집고 들어 오는 페어. 그리고 매도하는 유키노와 하루노씨의 마왕 페어다. 어쩐다,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 페어 순서대로, 날마다 보살핀다든가 하는 거 같다. 무엇까지 하려는 건데?.
「힛키, 멍하니 있고 무슨 일이야?」
「쪽 해버릴까…… 아, 이것도 보여질까나!?」
「마음대로 키스 하려고 하지마」
「아, 아하하~」
「미안해……」
이 순정 빗치가. 순진한지 빗치인지 어느 한 쪽으로만 해라. 욕심쟁이.
「히, 히키가야. 아침 밥 다되었어」
「우우……속옷 차림 보여졌어…… 그래도, 지, 지금부터는……좀더 굉장한 것을……꺄---! 」
사키사키 너무 순수하다. 그 보다 아침부터 발정 하지마.
「……확실히 일식이다」
「나 일식은 자신있어서」
「다행이다, 기뻐해 주는 거 같아」
「무우……나, 나도 언젠가 힛키에게 요리해 줄 거야!」
「지지 않을 테니까!」
「그만둬라 아직 죽고 싶지 않으니까」
「즉답!?」
「즉답!?」
당연하지.
그렇다고는 해도, 네 사람이서 떠들면서 아침밥을 먹는 거라니, 굉장히 오랜만이란 생각이 든다. 밥도 맛있고, 전원 미인이고……두 사람은, 그, 그녀이고…….
……그녀라는 단어, 예상 이상으로 부끄럽다.
아침밥을 다 먹고, 코마치와는 다른 길로 학교까지 걸어 간다.
「저기, 조금 떨어지지 않겠어……?」
「싫어!」
「싫어!」
「싫은 게 당연하잖아」
「어째서 일부러 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커플인데………////」
정해진 겁니까. 그리고 부끄러우면 커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괜찮을 텐데.
뭐, 평상시와는 다르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을 지나고 있으니 들킬 염려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싸는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길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 이제 아싸가 아니지만.
그 보다……좌우의 멜론이 자꾸 흔들흔들해서 위험하다만.
「사키사키 가깝지 않아?」
「너무 달라 붙었잖아」
「아니, 유이가하마야말로 가까운 거 아니야?」
「나보다 큰 가슴으로 달라 붙으면서…… 빗치 녀석」
너희들 똑같다. 적당히 놓아 주지 않으면, 체리 보이인 나로서는 버겁다.
「어, 어이. 슬슬 학교이니까 적당히 놓아 줘. 진짜로 소문난다고」
「나는 괜찮은데―」
「어쩔 수 없네」
「너 바보지. 우리들 관계는, 세간 일반으로는 기피 당하는 거라고? 자칫하면, 히키가야에게 폐가된다」
「사실은 떨어지고 싶지 않은데……」
「아, 알고 있어. 바보 같다고 말하지마!」
「히, 힛키에게 만은 폐 끼치고 싶지 않아!」
「됐으니까 떨어져……」
〜〜〜〜〜〜〜〜〜〜
첫 째날, 점심시간.
유이에게 메일를 받고 정해진 곳에 간다. 건물 뒤, 남의 눈이 닿기 어려운 장소에서 유이와 사키가 피크닉 시트 위에 앉아 있다.
「아, 힛키 여기 여기!」
「에헤헤, 와 주었어」
「늦어」
「아, 아침 이후로 말을 거는 거라 긴장 돼……! 」
그런 상태로 긴장하면 몸이 남아나지 않겠지.
「미안. 찾기 힘들어서」
「힛키가 언제나 먹고 있는 장소나, 옥상은 사람들이 올지도 모르는걸. 여기 찾아내는 데 고생 했어」
「나 장해!」
「네 네, 장하다 장해」
「! ……아, 그, 그런가. 그랬다……////」
「힛키의 능력을 잊고 있었어……그, 그럼……힛키 정말 좋아해! 」
「!?////」
가, 갑자기는 비겁하다……!
「히키가야, 무슨 일이야?」
「얼굴 붉은데, 감기 걸려 버린 거야?」
「괘, 괜찮다, 문제 없다」
제길. 유이도 얼굴 빨갛잖아-.
「빠, 빨리 밥 먹자! 나 배고파!」
「나는 아직 만들 수 없지만, 언젠가 맛있는 요리 먹여 줄 거야!」
아아. 기대하마
「자, 먹어」
「기합 넣어 만들었어……너, 너를 위해서」
「……그, 그런가. 그거 기대 되는데////」
「아! 무, 무슨 이야기했어!?」
「신경 쓰여―!」
「아, 아무 것도 아니라고. 잘 먹겠습니다」
파칵
계란말이, 비엔나, 튀김, 양배추, 토마토. 그리고 밥 위에 핑크 하트.
「……너, 부끄럽지 않았던 건가?」
「…………」
「너를 위해 만든 건데, 부끄러울 리가 없어」
. 진짜로 귀엽구만…….
「……맛있다!」
에, 뭐야 이 튀김! 내 취향입니다만!
「맛있어―!」
「유키농하고 비슷한 정도, 일까? 」
「……다행이야……」
「기뻐하는 거 같아 기뻐」
……아아, 굉장히 기쁘다.
세 명이서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도시락을 먹는다. 맛있다, 꽤 많다고 생각했던 양이었는데 다 먹어 버렸다.
〜〜〜〜〜〜〜〜〜〜
첫 째날, 밤.
「저기, 이제 돌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결국 방과후부터 밤까지 우리집에 있었다.
「그,그래도……좀 더 힛키와 같이 있고 싶어!」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은 게 당연하잖아」
「그만둬 유이가하마.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폐가 되고」
「사실은 좀 더 있고 싶지만…… 그래! 」
뭐야?
「히키가야……」
「응? 」
츄
「……헤?」
「아―! 치사해 치사해!」
「나도―!」
츄
「!?」
「……쪽」
「!?」
디, 딥……!?
「유이가하마!?」
「대담해, 빗치! 」
「응……후핫.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아……기분 좋아……」
「아, 나도!」
츄 , 쪽 ,
, 뭐야 이건…………!?
「후우, 하아……, 실례했습니다---!」
「꺄아꺄아--! 」
「사, 사키사키 기다려―!」
「냐아아아아아아! 」
……아, 아침부터 참고 있었는데…… 또, 피가 몰린다……. 뭐, 건전한 남자 고등학생이라면 어쩔 수 없다.
………….
「……자자」
오늘은 지쳤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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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 하나 남았습니다..
다음편이.. 사가미와 이로하이니
앞으로 연재될 것은 유키노와 하루노겠군요.. -_-+
그 보다... 규제 풀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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