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黒傘 2014. 1. 24. 21:12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유이유이 이미지 체인지!

 

「안녕힛키!

오늘도 당장이라도 일어나 대답하고 싶을 만큼 기분 좋은 목소리가 들렸다.

내 연인,  ,  유이가하마 유이의 목소리다.

일전에 자리 바꾸기로 옆 자리가 되어서 최근에는 아침부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나는 곧바로 얼굴을 들고그녀의 얼굴을 본다.

거기에는 생각한 대로 미소 짓는 유이가 있었다.

 

 「여어,  유이그거 어쩐 거 일까?

유이는 멋 안경을 쓰고 있었다.

평상시 학교 생활이나 휴일 데이트를 포함해도,

지금까지 쓴 걸 본 적이 없었기에 무심코 물어 버렸다.

 

 「아아 이거? . 한 번 써봤는데… 이상할,  , 까나?

프레임 부분에 만지면서 나에게 물어 본다.

 

 「그렇지 않다어울린다굉장히어울린다고」

이 이상 어울릴 수 없을 정도로.

 

 「그래됐다기뻐」

오늘 제일아니이번 주 제일 좋은 미소를 나에게 보여 주었다.

 

뭐야!? 왜 그러는 거야 유이 녀석?.

어쩐지 인텔리 같다고나 할까 머리 좋아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스럽지 않은가.

 

 「힛키무슨 일이야?

 「아무것도 아냐별것 아니니까조금 보고 있었어」

 「엣! ,  ,  그런 걸..까나.

 「아 ,  ,  아아」

 

 유이는 부끄러웠는지 고개를 돌려 버렸다.

나도 당분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럴 때 먼 곳에서 유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먼 곳이라고 해도 F반 교실 내이니 먼 건 아니였지만.

 

 「유이~. 어제 일인데?」

그것은 유이의 친구이며, F반에서 눈에 띄는 녀석들바꾸어 말하면 하야마 그룹에 속해 있는

미우라 유미코였다.

 

 「아 유미코잠깐 기다려줘지금 갈 테니까또 나중에 봐 힛키!

그렇게 말하고는 그 그룹으로 달려 갔다.

정말 친구가 많다.

 

 그리고 수업 중

언제나 어깨가 아파질 정도로 자는 데 시간을 소비하지만오늘 나는 자지 않고 수업을 듣고 있다.

정확히는 들은 척 만 척 하고 있다.

수업보다 옆에 있는 나의 그녀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

유이가 어쩐지 평소보다 신선해서 그녀를 응시한다.

계속 보고 있는 것이 발각되지 않게 가끔 자는 척하거나 노트 필기 한다.

 

 지금다시 생각해 보면 그 나의 행동들은.

 

 뭐 당연히 발각되지 않는 거시 무리였다.

 

내 시선을 눈치챈 듯한 유이가 나를 보고 미소 지었다.

안 돼반해 버린다 이것은.

 

이것은 전부터 생각하던 것이지만 다시 생각했다.

유이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그리고 방과후~~

 

종례도 끝나고 가방을 손에 들고 일어섰다.

 

 「힛키 부활 갈 거지?」

 「그렇구나저기 말이야유이」 

 「응뭔데 뭔데?

 「이번 일요일 한가 할까?

 「응한가해」

 「저기 ,  ,  데이트 하지 않겠어?

사귀고 나서 시간이 약간은 지났지만,

내가 먼저 권유하는 것은 아직도 긴장된다.

 

 「응좋아나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 가도 괜찮아?

 「아아상관없다그게 ,  ,  그거 쓰고 와 주면 안 될지

 「어라∼?힛키 이런 거 좋아하는 거야?

 「, , , , 

 

솔직하게 그렇다고 말하려고 했지만어쩐지 말하기가 어렵다.

 

 「"저기말해 주었으면

유이는 알고 있다.

내가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하지만굳이 내가 말하기를 원하는 거 같다.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서 말했다.

 

 「아아정말 마음에 들었어귀여워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

 「에헤헤부끄러워알았어데이트할 때 제대로 쓰고 올게」

 「아아,  부탁한다」

 「응!

 

일요일을 기대하면서 나는 유이와 함께 부실로 간다.

지금 생각한 것만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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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오늘의 마지막입니다. 사실.. 다른 걸 하려고 했는데

체력 문제로.. 양이 적은 걸 선택했습니다. 낼은 한의원도 있고.. 제 개인적인 일도 있고 해서..힘들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로선.. 빨리 끝내고 싶네요 -_-;;; 

오늘은.. 유이분이 많았지만.. 사실 앞으로도 많을 겁니다 [......] 준비한 게 그런 것들이라..

이상입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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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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