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ゆうきゅん 2014. 1. 27. 21:1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작가는 ゆうきゅん님으로, 1월 4일에 메세지를 보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향후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해서 지울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내청춘(오레가이루)?

 

 

「나 말이야·· ·하야마군을 좋아해그러니까 나와 사귀어 「토츠카」」

교사 옆기이하게도 하야마 하야토가 몇 번이나 고백을 계속 거절한 장소에서토츠카 사이카는 하야마 하야토에게 고백했다.

 

「토츠카의 마음은 알았어솔직히 기뻐」

「그러면그럼

「그렇지만 나는 너에게 응할 수 없어··· ·미안해」

「···」

토츠카 사이카로서는 예상할 수 있던 것이었다그래도 현실은 조금의 용서도 없었다.

「·····그런가」

「미안」

 

―――――

――――

―――

――

「싫어~… 힛키 내 가슴 너무 만지고!

「거기는 여동생코마치가 아니면 안되겠구나 역시」

「정말 힛키코마치짱 정말 좋아해… 나라는 그녀가 있는데」

「유이도 정말 좋아한다」

나와 유이가하마 유이가 사귀고 나서이미 수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것을 아는 인물은 한 사람뿐코마치조차 모른다.

학교 제일이 미움 받는 사람인 내와 사귀게 되면 유이가 받게 될 여러 피해를 꺼리는 나는사귀는 것을 거부했다.

하지만 나를 설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이가 사용한 「두 사람에게 공통되는 친구 이외에는 사귄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들키지 않게 러브러브 하며 참는다」+눈물+치켜 뜨고 보기+데카메론 골짜기 융단 폭격에 당해 버렸다빙설의 여왕조차 격파해버릴 같은 공격을 받아 버렸으니 나의 절대 방위선이 무너지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유이는 하치만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귀에 대고 속삭인다.

「응고마워정말 좋아해 힛키힛키는 쭉 계속 내 것그치 힛키?

이것은 캐노피 침대가 있는 러브호텔에서의 일.

「응왜 그래 유이?

침대 위에서 서로 사랑하는 바보 커플의 잠자리 대화.

「오늘은 아직도 몇 번이나 굉장히키스하면서 안아주었으면 좋겠는데..

「분부대로,  공주님」

두 사람의 사랑은 오늘도 깊이 계속된다.

 

 

―――――

――――

―――

――

고백 후비가 내리는 돌아가는 길나는 바로 돌아갈 생각도 못하고… 문득 들른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다.

「역시 토츠카가 아닌가왜 그러는 건데이런 곳에서!?  너 흠뻑 젖지 않았는가!

혼자 소란을 피우는 하치만에게 「응?」 고개를 꺄우뚱하는 사이카였지만그대로 멍하니 앉아 있었을 뿐이었다.

 

「어이토츠카?

불러도 대답이 없는 상태가 이상한 천사 토츠카하치만은 모르는 것 투성이었지만 오오뭔가 떠올랐다.

 

천천히 하치만은 스마트폰을 꺼내인맥이 있는 유이와 메일을 반복하기를 몇 차례원인을 대체로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문득 정신이 들자내 어깨에 타올이 걸쳐져 있었다「응?」이라고 생각하면 눈앞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아」

간신히 떠올랐다조금 전 본 인물히키가야 하치만이 거기에 있었다.

사이카의 머리 위에 우산을 씌우면서, T셔츠 1장으로 흠뻑 젖었는데도 말없이 잠시 멈춰서 있는 모습.

 

사이카의 시선을 알아차렸는지서서히 하치만과 눈이 마주친다조금 두근거리긴 했다.

썩은 무서운 눈이라서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하치만?

「아아」

「···언제부터?

「아마 30분 정도」

무심코 숙인다.

「···미안해」

「별로 신경 쓰지 마라」

「춥지 않아?

「그렇지도 않아」

「어째서 여기에?

「···산책 코스다」

「쭉 여기에?

「여기에 멈춰 서는 것이 코스다」

「그래」

「아아」

문득 사이카는 미소를 보인다「어···이상한데」

「응?

「하치만···제대로 우산 받쳐 주지 않아서시야가··· 안 좋아」

조용히 머리에 닿은 하치만의 손은 크고 따뜻하다.

! ·······

「···생각났는가?

그래생각났다나는 아직 울고 있었다.

「우우····우앙아아아아아아!

 

 

―――――

――――

―――

――

토츠카와의 공원에서 만난 직후.

나는 비가 내리는 그 공원에서 혼자 벤치에 앉고 있었다.

 

유이가하마 유이와의 관계를 폭로 당하고 싶지 않으면 헤어져라

 

두 사람의 관계를 잘 모르는 녀석에게 들켰고 협박당했다.

단지 사귀는 것이 폭로 당할 뿐이라면 어떻게라도 된다.

하지만 폭로 당하는 내용이 문제다.

어떤 수를 써도 외통수이미 늦어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리고 유이와 헤어졌다헤어지는 방법은 나다운 최악인 방식으로.

 

하치만 앞에는자기 앞에 우산을 씌우는 토츠카 사이카가 서 있었다.

「····토츠카?

「역시 하치만이었어무슨 일이야 이런 곳에서!? 흠뻑 젖었어!」 어쩐지 이상하다왜냐하면 그것은

「하하···토츠카그거 내 표절이다」

「아정말이네저기··· 무슨 일 있었어?

하치만의 옆에 앉아사이카는 조용히 말을 건다.

「····」

「····유이가하마양하고」

!!

깜짝 놀라는 하치만을 놓치지 않았다.

「역시··· 무엇인가 있었구나」

「····」

「두 사람의 관계를 처음부터 알고 있는 나이지만말하고 싶지 않으면 그래도 괜찮아나는 여기에 있어」

「····어째서」

「후후왜냐하면 있어 주었잖아내가 괴로울 때에··· 있어 주었잖아」

「그것은····산책 코스다」

온화하게 사이카가 미소 짓는다.

「여기내 산책 코스야」 「여기인가」

「응여기」

「그런가」

「응」

어쩐지 기분 좋다빗소리마저도 온화한 음색으로 들릴 것 같은 그런 한때가하치만이 던진 한마디로 끝났다.

「····조금 전···유이와 헤어졌다」

 

 

 

 

―――――

――――

―――

――

하치만은 사이카의 집에 초대 받았다.

「자들어와?

「아아그래도 나 흠뻑 젖었으니 폐가 아닐까역시 돌아갈게」

뒷걸음질 치려고 할 때

「여기까지 와서 무슨 말하는 거야 하치만잠깐 기다려타올 가지고 올 테니까!

잠시 후 사이카가 타올을 가져와 하치만에게 던진다.

「자여기」

「땡큐미안하다」

「괜찮아 괜찮아으응~···

「왜 그래 토츠카?

「저기 하치만잠깐 샤워로 몸을 녹여줘그 사이에 옷을 준비할게」

아무리 그래도 그것은 안 좋지 않을까」

「어째서?

곤란해 하는 사이카.

「아무리 그래도 반 친구 집에서 목욕이라니

「괜찮아지금은 부모님도 없고거기에 그대로는 감기 걸리고샤워 하는 동안에 하치만의 옷을 건조기에 돌리면 마를 거야」 「아아아」

「그러면 샤워해줘하치만」

―――――

――――

―――

――

샤워 후나는 사이카의 방에서 어째서 유이와 헤어졌는지 이야기했다어떤 방식으로 헤어졌는지도.

그리고 하치만이 짊어진 괴로움과 아픔 모두를 알게 된 사이카는깨달으면 하치만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품고 있었다.

「····이제···괜찮아···

토츠카」

「이제 되었어····이제 되었어····이제 되었다」

「····아아····나···」

「계속 노력했어···계속 괴로워했어···이제 되었어 하치만이제 쉬어도 괜찮아 하치만···

사이카의 뺨에 눈물이 타고 내린다.

「너 바보구나···어째서 너가 울고 있는 건가···

「응····바보야···그렇지만 하치만이 울지 않으니까···」 「····

「···그러니까 내가 울거야」

하치만의 손은 천천히 사이카의 등으로 뻗었고조용히 사이카를 껴안았다.

「좋아해···하치만···당신이 나를 보지 않아도나는 하치만을 좋아해」

하치만의 눈에서도 한 방울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사이카··· 나도 너에게 알려줄게····이것이 어른의···키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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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 토츠카를 감히 차다니 바보 아닌가진짜 하야마 죽이고 자이모쿠자도 죽이고 나도 죽을 테다」

자이모쿠자가 또또또 소설 감상을 요구하며 봉사부에 방문했을 뿐이지만 용서한다아니 그 보다 이 소설… 호랑이와 용의 이야기에 나오는 히로인 및 서브 히로인 취급에 정평 난 유명한 분의 작품하고 유사한데… 뭐 표절이라든가 절대로 안 되지만 자이모쿠자라면 어쩔 수 없고 이것도 용서해주자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 합니다자이모쿠자에게도 상냥하다니 하치만적으로 포인트 높다!

 

 

이번 작품은천사 토츠카가 히로인이니 좋지만원본을 멋대로 부()계로 만들고 말이다… 자이모쿠자와 인연은 진짜 끊자뭐 최후는 좋았지만정말 자이모쿠자는 어디로 나아가려는 건데저번에는 연애였고저저번에는 관능 능욕이나 다름없지만… 이번에는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에게 감상을 요구하는 것은 좀 아니잖아.

 

자이모쿠자 소설에도 나왔듯이 가슴을 너무 만지게 되는 만유()인력 법칙으로 친숙한 유이가하마이지만살짝 쳐다 보면 「내가 히로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짱이 히로인이라니사이짱과 러브러브가 대부분이라니… 진짜 중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라며 빗치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중2즉사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썩은 내용이 있더라도 유이가하마가 좋아할 것 같은 연애물기에 반응은 그런대로.

 

한편유키노시타는 「칫… 이번이야말로 러블리 마이 엔젤의 속편으로 해주렴 이라고 위협했는데자이자이몬자이뭐시기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라며 츤데레 및 얀데레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빙결계 최상급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유키노시타의 반응은 저번보다 안 좋다어쩐지 저번부터 자이모쿠자 소설을 읽으러 오고 이번에도 온 내 클래스의 여제 미우라 유미코는 「칫… 유미코이 써 달라고 했을 텐데진짜 멱을 따야겠네 이 뚱보」 라며 유감 미인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고속 회전 드릴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미우라의 반응도 그런대로다.

 

 

여기까지는 좋다허용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어째서 자이모쿠자 소설의 히로인이 된 토츠카까지 있는 건데?

 

토츠카와이이 천사 토츠카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김을 내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다뭐야 이거정말 사랑스러워서 집으로 낚아 채고 싶다… 아니,이거 초격노 하고 있는 건데자이모쿠자 녀석토츠카에게 미움 받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런 건가… 아니부탁이니까 싫어 하지 말아줘 토츠카자이모쿠자라면 내가 묻어 버릴 테니까 마구마구 묻어 버릴 테니까!

 

 

 

에비나양이 기뻐할 그런 소설에 대한 감상을 재촉 할지 말지 헤매고 있는 즉각 도살행이 입을 열려 할 때,  토츠카와 눈이 맞아 버렸다당황해서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늦었다.

「하하치만  「사이짱 진정해사이짱도 힛키도 남자이니까 사귀는 건 안 돼!

「나도 동의해히키가야군은 가뜩이나 여성에 면역이 없는 일생 동「부탁이니까 DJ라고 해라 유키노시타!일생 DJ 이니까동성애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호모가야군인 것은 사실이지만사람과 접하는 것을 싫어하는 어쩔 수 없는 쓰레기가야군이니까사귀는 건 불가능해」

너무하다 너희들… 특히 유키노시타무심코 추락사 하고 싶을 정도였다… 떨어져도 돌아가자 …진짜 돌아가자「아무튼 히키오가 호모에게 눈을 뜨지 않게 나-아의 가슴이라면 만지지 못할 것도 없다만?」 펑

「…어째서 앞지르기 하고 있는 거야유미코힛키가 만지고 싶은 가슴은 힛키가 언제나 보고 있어는 내 가슴이니까!」 보잉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당신들은히키가야군이 호모가야군이 되지 않게 계속 교정하는 의뢰를 맡고 있는 것은 나즉 히키가야군이 만져야 할 사람은 나야!……

 

「그… 본관의 「히키오가 만지고 싶은 것은 나-아지유이에게는 미안하지만히키오가 나-아의 가슴을 만지고 싶다고 부탁하고 싶지 않아?」 드리루

「힛키가 만지고 싶은 사람은 나이지유미코도 유키농도 무섭지만내가 제대로 지켜 줄 테니까 말해줘 힛키!」 가르릉 「나는 정말로 정말로 본의가 아니지만히키가야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가슴이 좋다고 한다면 인색하게 하진 않을 테니사양하지 말고 미우라양과 유이가하마양에게 마지막 선언을 해주렴」 후샤

 

「 「 「어라?」」」

「하하치만이라면 이미 돌아갔습니다만… 토츠카씨와 둘이서

「 「 「칫비겁해!」」」

 

이렇게 해서 다시 돌연 발발한 여제+개와 고양이 파이트는 마지막을 고했다.

나와 토츠카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가라고?

아무것도단지 집까지 배웅했을 뿐 …토츠카가 집에 와달라면서 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권유했지만.

정중하게 거절 했다고왜냐하면 나는 코마치에게 「오레이챠짱 여동생 젖가슴 너무 만져」 라고 듣고 싶다고오레기 이하 취급인가

 

()

 

 

자이모쿠자 소설 원작은 토라도라그리고카와시마 아미와 키하라 마야를 히로인으로 한 SS 「そんなこんなドラ」가 원 재료입니다물론 썩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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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저 토라도라SS 본 거 같습니다..


분명 여기서.. 콘... 읍읍읍...



아무튼... 카와시마 아미와 키하라 마야 사진을 걸자면..





갑자기 토라도라 보고 싶어지네요...



 

오레가이루 팬픽/ゆうきゅん 2014. 1. 27. 21:16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작가는 ゆうきゅん님으로, 1월 4일에 메세지를 보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향후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해서 지울 생각입니다. 



유미코이?

 

 

「하아…걸어서 돌아가야 하는 구나

유이와 놀고 나서 자전거로 귀가 하던 도중게릴라 호우를 맞고 흠뻑 젖었지만-아는 혼자 집으로 가는 것을 서둘렀다.

 

차도 옆 인도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였다.

속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브레이크를 건 순간시점이 갑자기 낮아졌다.

「엣?

작은 목소리가 나온 순간-아의 몸이 아스팔트 보도 위로 내던져진다.

깜박일 수조차 없을 만큼 짧은 시간 사이에-아의 몸이 지면에 떨어져 여러 차례 굴렀다.

 

여기 저기 몸이 아프지만-아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프다몸도 마음도 아파움직일 수 없는 나-아에게 다가 온 녀석이 있었다.

「어이 , 괜찮은 건가?

-아는 순간 괜찮습니다라고 대답하려다 다가온 남자의 얼굴을 본 순간-아는 등골이 오싹해졌다거기에는 약해져 움직일 수 없는 유미코에게 덤벼 들려는 것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 썩은 눈을 한 히키오히키가야 하치만이 있었다.

 

 

 

「괜찮은 건가 미우라?  심하게 굴렀는데상처는?

자전거로 구른 반 친구에 다가온하치만은 젖은 아스팔트에 앉는 것도 주저하지 않으며 유미코의 손을 잡았다.

「………괜찮아」

-아는 히키오의 얼굴에서 시선을 돌리고히키오의 손을 때어냈다.

굴렀다고는 해도조금 벗겨진 정도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아는 아스팔트에 손을 대고 일어서려고 했지만왼발을 땅에 댄 순간 자세가 무너진다.

발목에서 아픔이 느껴져 나-아는 다시 아스팔트에 넘어질 것 같았지만조금 전 떼어낸 손으로 히키오가 그것을 막았다.

 

「…전혀 괜찮지 않다고, 3번 정도 구른 거 같았다니까아니진짜 아팠을 거라고」

「거기까지 보고 있었던 거야?」 아픈 것보다 히키오에게 그런 추태를 보여준 것 때문에 나-아는 눈썹을 찌푸렸다.

「우선어깨 빌려 줄 테니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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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파상냥하게 해달라고 했고!

「그렇게 말해도……

자전거를 타기는커녕 걷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나-아는본의 아니게도 히키오 집에서 상처치료를 받고 있다.

「…여기는 아프지 않은가?

「응괜찮아」

「그런가…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든가 잘라졌다든가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그런 거 잘 아는 거야?

「아니 그다지…우선 반창고 붙이고 나서 붕대다」

구급 상자에서 반창고 1장 꺼내-아의 발목에 두르듯이 붙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다리 가늘구나

성희롱 그만해!

「아니 미안그런 게 아니라…  1장으로 그냥 한 바퀴 둘러지는 다리라서굴렀을 때 중량감이 더해져 더 다친 걸까」 히키오는 흠칫 하면서도 붕대를 꺼내-아의 발목에 교차 하도록 휘감고 고정시킨다.

「좋아이거면 괜찮을 거다」

그렇게 말하고 히키오는 나-아의 머리에 손을 뻗어 가볍게 쓰다듬는다.

「엣?

「잠깐 기다려라따뜻한 음료라도 가져 올 테니까」

히키오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거실에서 부엌으로 이동한다.

 

 

쓰다듬을 받은 나-아는 급격하게 날뛰기 시작한 심장 때문에 놀랐다.

얼굴이 뜨거워지고숨이 가팔라진다.

히키오가 머리를 쓰다듬은 순간머리 속이 끓는 것 같았다.

무심코 얼굴을 손으로 가려 버린다.

쓰다듬어진 머리에 열이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거짓말… 어째서 이렇게……

-아의 가슴 안에서 형용하기 어려운 무엇인가가 마구 일어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다.

하지만그렇기에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다.

 

반 친구가 아니어도 히키오는 나쁜 의미로 유명하고-아가 봐도 최저였다.

그런 악명투성이 히키오라면약해진 나-아를 덮쳤다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잖아?

그렇지만 실제로는 자전거 타다 구른 추태를 놀리지도 않고오히려 걱정하는 히키오는 진짜 누구야?  썩은 눈을 하고 있는 동일 인물이라는 것은 나-아도 알겠지만….

그렇지만 그런 히키오에게 상냥하게 대해진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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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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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히키오상냥한 라노베 주인공 1위에 군림하는 타카스 류지 같아서 하치만적으로 포인트 높다!

자이모쿠자가 또또 소설 감상을 요구하며 봉사부에 방문했을 뿐이지만 용서한다.

아니 그 보다 이 소설… 호랑이와 용의 이야기에 나오는 음험님의 취급에 정평 난 유명한 분의 작품하고 유사한데… 뭐 표절이라든가 절대로 안 되지만 자이모쿠자라면 어쩔 수 없고 이것도 용서해주자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 합니다자이모쿠자에게도 상냥하다니 하치만적으로 포인트 높다!

 

이번 작품 내용은 어째 미성년자에게 적당하지 않은 표현이 있는 거 같은데… 자이모쿠자가 연애 소설이라니 도대체 어디로 나가려는 건데아무튼 저번에는 관능 능욕이었지만이번에는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에게 감상을 요구하는 것은 그다지 잘못한 일은 아니다.

자이모쿠자가 배낀 원재료의 음험님이라고 하면 큰 가슴큰 가슴이라고 하면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친숙한 유이가하마이지만살짝 쳐다 보면「칫… 유미코 정말 부러워… 나도 쓰다듬어지고 싶은데… 힛키와 연인이 되고 싶은데… 리얼충 죽어라」등과 빗치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리얼충 즉사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뭐 유이가하마는 원래 연애물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 반응은 양호.

 

한편유키노시타는 「칫… 어째서 러블리 마이 엔젤 속편이 아닌 걸까 …그래도 이 히키가야군도 꽤」 라며 츤데레 및 얀데레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빙결계 상급 주문을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유키노시타의 반응도 그럭저럭이다여기까지는 좋다허용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어째서 내 클래스의 여제이며자이모쿠자 소설의 히로인이 된 미우라까지 있는 건데?

 

한편그 여제 미우라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김을 내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다뭐야 이거정말 사랑스러워서 집으로 낚아 채고 싶다… 아니이거 초격노 하고 있는 건데역시 낚아채가는 건 반사다무지개 반사로 부탁합니다!

 

의뢰자인 뚱보 자식이 입을 열려 할 때미우라와 눈이 맞아 버렸다당황해서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늦었다「히히키오당신 설마 나-아와 「유미코 진정해히키는 헤타레니까 연애는 절대로 무리이니까!

「나도 보증할게히키가야군은 여성에 면역이 없는 동「적어도 DJ라고 해라유키노시타!…DJ인걸거기에 나라고 하는 아름다운 존재가 가까이 있는데도 힐끔 볼 수 밖에 할 수 없는 헤타레가야군이니까연애는 꿈 속의 꿈에 지나지 않아」 헤타레 이야기뿐이다 너희들… 그리고 유키노시타자의식 이 너무 높기다!

이 헤타레도 유키노시타의 아름다움을 부정 할 수 없지만요….

꿈 속의 꿈인가… 매도될 정도라면 꿈으로 도망칠까… 그렇게 하자…. 꿈 속에서도 매도될 것 같지만.  어느 쪽도 지옥이라니 하치만 진짜 울고 싶다.

 

 

「…그런데-아의 히키오에게 폭언이 너무 심하잖아너희들 무슨 생각이야?

「잠깐 기다려힛키는 유미코의 것이 아니고 내 것이니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당신들나에게는 일평생 히키가야군을 갱생시키지 않으면 안 될 의무가 있어그러니까 히키가야군은 필연적으로 내 것이야!

 

잠깐 단념하던 틈에 곁에서는 어느 새내 클래스 여제와 반 친구와 부장이 수라장 전개에 돌입하고 있었다 「그… 본관의 「너는 이제 두 번 다시 집필하지마어떻게 할거냐고 이해 하기 어려운 이 수라장우선 나는 이제 도망간다감상은 단념해라자나깨나 지옥인 여기 보다천사인 토츠카나 코마치에게 갈수 밖에 없다!

「뭐야 히키오 돌아가려는 거야?

「잠깐 힛키어째서 돌아가려는 거야?

「잠깐 히키가야군어째서 돌아가려는 것일까..?

 

「아니… 보라고… 하교시각이고저녁 밥 준비도 해야 하고 그런 이유로

「히키오의 사정은 관계없어」

「시간이라면 아직 있잖아!

「자나 깨나 지옥이라면잘 필요도 없으니 자기만 하는 집에 돌아갈 필요성도 없겠구나 히키가야군?

 

 

 

「그래서   히키오는 나-아와 사귀고 싶어유이에게는 미안하지만히키오가 나-아에게 제대로 고백한다면 나쁘지 않아?」 드리루

「히키를 사귀고 싶은 것은 나지유미코도 유키농도 무섭지만내가 제대로 지켜 줄 테니까 말해줘 힛키!」 가르릉

「나는 정말로 정말로 본의가 아니지만히키가야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사귀고 싶으면 인색하게 하진 않을 테니 사양하지 않고 미우라양과 유이가하마양에 마지막 선언을 해 주렴」 후샤

「\(^o^)/

 

 

이렇게 해서 돌연 발발한 여제+개와 고양이 파이트는 마지막을 고했다.

누구를 선택했는가라고?

그야 고민했지… 토츠카로 할까… 코마치로 할까… 역시 토츠카로 할까… 역시 코마치로 할까….

유키노시타나 유이가하마나 미우라는 선택지에… 없다고그야 상냥한 너희들 중에서 한 사람만 선택한다니 나는 못 한다그러니까 선택해 주지 않는다.

 

()

 

 


저자 후기>

 

자이모쿠자 소설 원작은 토라도라그리고, torattoria_dolce님이 쓴 카시이 나나코를 히로인으로 한 SS 「나나코이」가 원재료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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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후기는 귀찮아서 줄였습니다. 






2편까지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줄 곧 이런 패턴입니다.. =ㅅ=;;;


제가 재미있으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밥 좀 먹고 오겠습니다 [.... -_-;;;; ...] 

오레가이루 팬픽/ゆうきゅん 2014. 1. 27. 21:15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작가는 ゆうきゅん님으로, 1월 4일에 메세지를 보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향후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해서 지울 생각입니다. 





러블리 마이 엔젤?

 

 

 

「어이 어이,  유키노땅(ゆきのたん), 이제술래잡기는 끝인가도망치지 않으면… 너를 덮쳐 그 몸을 충분히 만끽할 뿐이지만 후힛」

「싫어어어어어어어오지마마마마마맛!

 

나의 비통한 외침이 집안에 울려 퍼진다.

그렇지만내가 사는 곳은 방음 장비가 잘 갖춰진 고급 맨션이기에 밖으로 새나가지는 않는다.

「뭐혼자 사는 너의 집에남자 한 명을 안이하게 들여 보낸 너의 자업자득이다」

일리 있지만 결코 안이하지 않았다비뚤어지긴 했지만 하치만군 나름의 상냥함을 알았기에그것을 신뢰할 수 있다고 나 자신이 인정했었기에… 아무 예고도 없이 내 집에 방문한 하치만군에게 마음을 놓은 결과간단하게 속아 버렸다…. 나의 자업자득인 것 보다육욕을 위해 방문한 하치만군에게 속아 버린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 분하고… 무엇보다 하치만군에게 배신당한 것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이러니까 청순 가련 아가씨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속이기 쉽다지금까지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그 모두가 너를 방심시키기 위한 연극 같은 것이었는데… 간단하게 믿어 버리고 말이지나를 그렇게 좋아해후힛」

하치만군은 콧김을 뿜으며 나를 무시했다 그 썩은 눈동자로 보면서 다가온다.

「시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그리고-

「유키노땅의 팬티 겟이라고~ ♪

나에게 있어서 악몽이라 할 수 밖에 말할 수 없는 최악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

――――

―――

――

「핫핫핫이것으로 유키노땅은 완전히 내 것이다」

하치만군은 망연자실하게 침대 위에 쓰러져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웃고 있다.

「너.. 너무… 너무해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몸이 아프고마음은 좀더 아파서….

항상 강하게 있고 싶었는데도 「내 멘탈이 약했다면 조금은 편했을지도 모른다」라는 식의 마이너스 사고가 멈추지 않고자기 혐오에 빠진다상처 입어 버렸다상처 입어 버렸어

 

「이런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유키노땅의 요염함 모습을 제대로 사진으로 찍지 않으면」

하치만군은 스마트폰을 꺼내 몇 장이나 나를 찍었다.

「소중한 곳이 전부 보이고 있는 레어 사진 겟이라고~♪」 아이같이 전신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하치만군그렇지만 그 사진은 하치만군이 힘으로 나를 어찌 했다는 증거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나는 하치만군에게 습격 당해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 버렸다.

「이제 유키노땅을 임신시키면 전업 주부 평안무사이지만 후힛」

「아…아아………」

무서운 가능성을 듣고 전신이 떨리며 조금 전 같은 공포가 엄습한다.

「아아기 생겨 버리면…,  어쩌지」

「낳으면 좋잖아오히려 낳아라낳아 주지 않으면 전업 주부가 될 수 없을 거라고 내가」

내가 최악의 가능성에 절망할 것 같은데도 하치만군은 그것을 좋은 일이라고 기꺼이 말하고 있다

「그럼내가 전업 주부가 되기 위해서라도… 확실히 유키노땅을 임신시키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후힛」 하치만군이 다시 침대위로 다가오는 행동에 악몽이 선명해진다

「시싫어……

떨리는 몸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치려고 하지만언제나 함께 자던 커다란 판 씨 봉제인형이 벽이 되어 도망갈 길을 막고 있다.

「부탁이니까이제이제 용서해줘!

「단념해라오히려 기뻐해라 러블리 마이 엔젤 후히」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

――――

―――

――

「아니지… 이건 아니다」

자이모쿠자가 또 소설 감상을 요구하며 봉사부에 방문했을 뿐이지만 용서한다.

그렇다고 할까 이 소설… 확실히 치바 남매를 사랑 하게 되는 얀데레 천사 취급에 정평이 난 유명한 작품하고 상당히 유사한데… 뭐 표절이라든가 절대로 안 되지만 자이모쿠자라면 어쩔 수 없고 이것도 용서해주자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 합니다자이모쿠자에게도 상냥하다니 하치만적으로 포인트 높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지금까지는 중전개 전파계 소설이라면 이번에는 「관능」.

나에게만 감상을 요구했다면 모르겠는데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에게도 감상을 요구한 것이다.

관능 소설인데 여자에게 감상을 요구한데다가 하물며 소설 내용이라고는 해도 능욕된 유키노시타에게도 감상을 요구하다니 어느 정도 극S인데아니 극M인가…?잘 모르겠고 절대 이해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자이모쿠자의 존재조차 이해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누구야 그 자이뭐시기별로 혀 씹힌 것이 아니니까태클은 사양이니까거기에러블리 마이 엔젤은 코마치와 토츠카이지 유키노시타는 아니다이론은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외치고 싶기는 하다아무튼 죽고 싶지 않으니까 부르지 않겠지만. …부른 것만으로 역시 죽는 건가내가

 

지금 이 관능 소설 내용과 관계 없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도 여러 가지로 위험하니  우선 히키가야가의 필살 오의 중 하나인 「도피」를 실행하고 있다.

아무튼 도피하지 않고만일 내가 유키노시타를 덮쳤을 경우를 생각하면 절대로 당할 것이다.  이 관능 소설은 피카소다따라서 생각조차 쓸데없다.

그렇지만…  무서워하며 울부짖는 유키노시타는 보고 싶다….

아니그런 유키노시타를 실제 보고 싶다는 게 아니라강하고 늠름한 유키노시타인 채로 있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한다고그렇지만 말이지,  「남자라면 한 번은 미네 후지코와 자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거다그러니까 그런 유키노시타를 한 번은 보고 싶다고 생각한 거뿐이라고그러니까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잘못된 것은 세상이다!

 

그런데 후지코짱에 대해서 말하자면 큰 가슴큰 가슴이라고 하면 만유()인력 법칙으로 친숙한 유이가하마인데살짝 쳐다 보면 「뭐야 이건 유키농 정말 부러워나라면 싫어하기는커녕 오히려 기꺼이… 러블리 마이 엔젤 유이땅 …에헤헤////」 라며 빗치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빗치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아무튼 유이가하마는 너무한 것을 읽고 창백한 상태.

 

한편유키노시타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김을 내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다뭐야 이거정말 사랑스러워서 집으로 낚아 채고 싶다… 아니이거 초격노 하고 있는 건데역시 낚아채가는 건 반사다무지개 반사로 부탁합니다관능 소설의 감상을 촉구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는 의뢰자인 뚱보 자식이 입을 열려 할 때유키노시타와 눈이 맞아 버렸다당황해서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늦었다.

「히히큐가야군당신 설마 나 「유키농 진정해힛키는 절대로 그런 것 하지 않을 테니까!

「하하지만 유이가하마양확실히 히키가야군은 여성에 면역이 없는 동「적어도 DJ라고 해라유키노시타!…DJ인걸나라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그렇지만 히키가야군은 일단이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수컷이야그러니까 생존 본능의 법칙에 따른다면 있을 수 없는 것도 아니니까

「일단인가…」

아무튼 남자로서 일단은 인정된 것은 기쁠까수컷 취급이지만….

「우우우우힛키는 그런 것 하지 않는 걸!  거기에 만약 생존 본능에 따르려면 유키농이 아니라나나나나나이면 돼잖아!」 어이 빗치가마하… 무슨 말인가무슨 말을 해 버린 건데부정한다면 끝까지 제대로 해주라고….

 

「…유이가하마양나와 당신과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어기둥가야군은 이 졸작 시시한 문장 이하인 관능 소설에도 나왔듯이 전업 주부 지망이야내 경우친가에 돈도 있고 나 자신도 일할 생각이니까 기둥가야군이 전업 주부를 노린다면나에게 생존 본능을 드러내 덮쳐 올 가능성이 높아」

결정적 차이는 스카우터조차 필요 없는 압도적인 바스트 사이ㅈ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얼어 붙은 시선은 그만두라고!

 

「나야말로 가사가 전혀 안되니까 힛ㅋ가 아니라 전업 주부 희망인 사람과 결혼 해야 하는 걸거기에 생존 본능이라면가슴이 크거나 모성이 강하거나 여자력 높은 여성에게 더 노출 되기 쉽고유키농 보다 가능성 있는 것은 나야!」 그러고 보니 스타일은 좋은데 어째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히라츠카 선생님에게는 여성이라는 부분이 마구 결여 된 거 같은데… 과연,그러니까 재고품으로 있는 건가…. 누군가 받아 주라고 하는 것보다 「이제 단념해라」 쪽이 적당하다…. 어라눈에서 땀이… 짜다… 엄청 짜다… 앞으로도 노력해 주세요 히라츠카 선생님!

 

 

유감 미인 선생님에게 성원을 보내고 있는데옆에서는 어느 새 「가르릉」 「후샤」내 반 친구와 부장이 수라장 전개에 돌입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상냥한 성모 유이가하마에게조차 바스트 사이즈 차이를 지적 받은 유키노시타가 진심 참전이라니 승패 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고 이거… 어쩐다 도망치자 진짜 도망치자….

「그… 본관의 「너는 이제 두 번 다시 집필하지마어떻게 할거냐고 이해 하기 어려운 이 수라장우선 나는 이제 도망간다감상은 단념해라체념이 중요하다히라츠카 선생님도 이제 결혼은 단념해야 하는 것이다!」 

「잠깐 힛키어째서 돌아가려는 거야?

「잠깐 히키가야군어째서 돌아가려는 것일까..?

「아니… 보라고… 하교시각이고저녁 밥 준비도 해야 하고 그런 이유로

「시간이라면 아직 있잖아!

「체념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무슨 일이라도 단념하는 것에 정평이 난 히키가야군이라면도망치는 것도 당연히 단념할 거라 생각한다만?

「그러니까힛키에게 진정한 러블리 마이 엔젤은 나지유키농은 무섭지만 내가 제대로 지켜 줄 테니까 말해줘 힛키!」 가르릉

「나는 정말로 정말로 본의가 아니지만히키가야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러블리 마이 엔젤」 이라고 부르고 싶다면나도 불리는 것에 인색하게 하진 않을 테니,사양하지 않고 유이가하마양에게 마지막 선언을 해 주렴」 후샤「\(^o^)/

 

 

이렇게 해서 돌연 발발한 개와 고양이 파이트는 마지막을 고했다.

어느 쪽을 러블리 마이 엔젤로 선택했는가라고?

그야 고민했지… 토츠카로 할까… 코마치로 할까… 역시 토츠카로 할까… 역시 코마치로 할까….

유키노시타나 유이가하마는 선택지에… 없다고그야 천사가 아니고 여신이라고 너희들그러니까 선택해 주지 않는다.

 

 

()



-----------------------------


오늘 목표.. 이걸 끝내자 입니다...  


이 시리즈는 가급적 한번에 다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넷에서는 저녁에나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전개가 특이한 탓도 있지만.. 사실.. 이거 전재가 여러모로 제 취향에 부합합니다 [.....-_-; 


특히 유이편은... 완전 제 취향... 삭제판으로 올려야 할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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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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