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작가는 ゆうきゅん님으로, 1월 4일에 메세지를 보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향후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해서 지울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내청춘(오레가이루)?
「나 말이야·· ·하야마군을 좋아해! 그러니까 나와 사귀어 「토츠카」」
교사 옆. 기이하게도 하야마 하야토가 몇 번이나 고백을 계속 거절한 장소에서, 토츠카 사이카는 하야마 하야토에게 고백했다.
「토츠카의 마음은 알았어. 솔직히 기뻐」
「그러면, 그럼…」
「그렇지만 나는 너에게 응할 수 없어··· ·미안해」
「···」
토츠카 사이카로서는 예상할 수 있던 것이었다, 그래도 현실은 조금의 용서도 없었다.
「·····그런가」
「미안」
―――――
――――
―――
――
―
「싫어~엉… 무! 힛키 내 가슴 너무 만지고!」
「거기는 여동생, 코마치가 아니면 안되겠구나 역시」
「정말 힛키, 코마치짱 정말 좋아해… 나라는 그녀가 있는데」
「유이도 정말 좋아한다」
나와 유이가하마 유이가 사귀고 나서, 이미 수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것을 아는 인물은 한 사람뿐. 코마치조차 모른다.
학교 제일이 미움 받는 사람인 내와 사귀게 되면 유이가 받게 될 여러 피해를 꺼리는 나는, 사귀는 것을 거부했다.
하지만 나를 설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이가 사용한 「두 사람에게 공통되는 친구 이외에는 사귄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들키지 않게 러브러브 하며 참는다」+눈물+치켜 뜨고 보기+데카메론 골짜기 융단 폭격에 당해 버렸다. 빙설의 여왕조차 격파해버릴 같은 공격을 받아 버렸으니 나의 절대 방위선이 무너지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유이는 하치만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응. 고마워. 정말 좋아해 힛키. 힛키는 쭉 계속 내 것…그치 힛키?」
이것은 캐노피 침대가 있는 러브호텔에서의 일.
「응? 왜 그래 유이?」
침대 위에서 서로 사랑하는 바보 커플의 잠자리 대화.
「오늘은 아직도 몇 번이나 굉장히~ 키스하면서 안아주었으면 좋겠는데..」
「분부대로, 공주님」
두 사람의 사랑은 오늘도 깊이 계속된다.
―――――
――――
―――
――
―
고백 후, 비가 내리는 돌아가는 길, 나는 바로 돌아갈 생각도 못하고… 문득 들른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다.
「역시 토츠카가 아닌가! 왜 그러는 건데, 이런 곳에서!? 너 흠뻑 젖지 않았는가!」
혼자 소란을 피우는 하치만에게 「응?」 고개를 꺄우뚱하는 사이카였지만, 그대로 멍하니 앉아 있었을 뿐이었다.
「어이! 토츠카?」
불러도 대답이 없는 상태가 이상한 천사 토츠카. 하치만은 모르는 것 투성이었지만 오오! 뭔가 떠올랐다.
천천히 하치만은 스마트폰을 꺼내, 인맥이 있는 유이와 메일을 반복하기를 몇 차례, 원인을 대체로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문득 정신이 들자, 내 어깨에 타올이 걸쳐져 있었다. 「응?」이라고 생각하면 눈앞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아」
간신히 떠올랐다. 조금 전 본 인물. 히키가야 하치만이 거기에 있었다.
사이카의 머리 위에 우산을 씌우면서, T셔츠 1장으로 흠뻑 젖었는데도 말없이 잠시 멈춰서 있는 모습.
사이카의 시선을 알아차렸는지, 서서히 하치만과 눈이 마주친다. 조금 두근거리긴 했다.
썩은 무서운 눈이라서?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하치만?」
「아아」
「···언제부터?」
「아마 30분 정도」
무심코 숙인다.
「···미안해」
「별로 신경 쓰지 마라」
「춥지 않아?」
「그렇지도 않아」
「어째서 여기에?」
「···산책 코스다」
「쭉 여기에?」
「여기에 멈춰 서는 것이 코스다」
「그래」
「아아」
문득 사이카는 미소를 보인다. 「어···이상한데」
「응?」
「하치만···제대로 우산 받쳐 주지 않아서, 시야가··· 안 좋아」
조용히 머리에 닿은 하치만의 손은 크고 따뜻하다.
「! ·······」
「···생각났는가?」
그래. 생각났다. 나는 아직 울고 있었다.
「우우····우앙아아아아아아!」
―――――
――――
―――
――
―
토츠카와의 공원에서 만난 직후.
나는 비가 내리는 그 공원에서 혼자 벤치에 앉고 있었다.
유이가하마 유이와의 관계를 폭로 당하고 싶지 않으면 헤어져라
두 사람의 관계를 잘 모르는 녀석에게 들켰고 협박당했다.
단지 사귀는 것이 폭로 당할 뿐이라면 어떻게라도 된다.
하지만 폭로 당하는 내용이 문제다.
어떤 수를 써도 외통수, 이미 늦어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리고 유이와 헤어졌다. 헤어지는 방법은 나다운 최악인 방식으로.
하치만 앞에는, 자기 앞에 우산을 씌우는 토츠카 사이카가 서 있었다.
「····토츠카?」
「역시 하치만이었어! 무슨 일이야 이런 곳에서!? 흠뻑 젖었어!」 어쩐지 이상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하···토츠카, 그거 내 표절이다」
「아! 정말이네! 저기··· 무슨 일 있었어?」
하치만의 옆에 앉아, 사이카는 조용히 말을 건다.
「····」
「····유이가하마양하고」
「!!」
깜짝 놀라는 하치만을 놓치지 않았다.
「역시··· 무엇인가 있었구나」
「····」
「두 사람의 관계를 처음부터 알고 있는 나이지만, 말하고 싶지 않으면 그래도 괜찮아. 나는 여기에 있어」
「····어째서」
「후후. 왜냐하면 있어 주었잖아? 내가 괴로울 때에··· 있어 주었잖아」
「그것은····산책 코스다」
온화하게 사이카가 미소 짓는다.
「여기, 내 산책 코스야」 「여기인가」
「응! 여기」
「그런가」
「응」
어쩐지 기분 좋다. 빗소리마저도 온화한 음색으로 들릴 것 같은 그런 한때가, 하치만이 던진 한마디로 끝났다.
「····조금 전···유이와 헤어졌다」
―――――
――――
―――
――
―
하치만은 사이카의 집에 초대 받았다.
「자, 들어와?」
「아아. 그래도 나 흠뻑 젖었으니 폐가 아닐까? 역시 돌아갈게」
뒷걸음질 치려고 할 때
「여기까지 와서 무슨 말하는 거야 하치만! 잠깐 기다려, 타올 가지고 올 테니까!」
잠시 후 사이카가 타올을 가져와 하치만에게 던진다.
「자, 여기」
「땡큐, 미안하다」
「괜찮아 괜찮아. 으응~···」
「왜 그래 토츠카?」
「저기 하치만, 잠깐 샤워로 몸을 녹여줘. 그 사이에 옷을 준비할게」
「! 아무리 그래도 그것은 안 좋지 않을까」
「어째서?」
곤란해 하는 사이카.
「아무리 그래도 반 친구 집에서 목욕이라니…」
「괜찮아? 지금은 부모님도 없고, 거기에 그대로는 감기 걸리고, 샤워 하는 동안에 하치만의 옷을 건조기에 돌리면 마를 거야」 「아, 아아」
「그러면 샤워해줘. 하치만」
―――――
――――
―――
――
―
샤워 후, 나는 사이카의 방에서 어째서 유이와 헤어졌는지 이야기했다. 어떤 방식으로 헤어졌는지도.
그리고 하치만이 짊어진 괴로움과 아픔 모두를 알게 된 사이카는, 깨달으면 하치만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품고 있었다.
「····이제···괜찮아···」
「! 토츠카」
「이제 되었어····이제 되었어····이제 되었다」
「····아아····나···」
「계속 노력했어···계속 괴로워했어···이제 되었어 하치만, 이제 쉬어도 괜찮아 하치만···」
사이카의 뺨에 눈물이 타고 내린다.
「너 바보구나···어째서 너가 울고 있는 건가···」
「응····바보야···그렇지만 하치만이 울지 않으니까···」 「····」
「···그러니까 내가 울거야」
하치만의 손은 천천히 사이카의 등으로 뻗었고, 조용히 사이카를 껴안았다.
「좋아해···하치만···당신이 나를 보지 않아도, 나는 하치만을 좋아해」
하치만의 눈에서도 한 방울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사이카··· 나도 너에게 알려줄게····이것이 어른의···키스다」
―――――
――――
―――
――
―
「천사 토츠카를 감히 차다니 바보 아닌가? 진짜 하야마 죽이고 자이모쿠자도 죽이고 나도 죽을 테다」
자이모쿠자가 또또또 소설 감상을 요구하며 봉사부에 방문했을 뿐이지만 용서한다. 아니 그 보다 이 소설… 호랑이와 용의 이야기에 나오는 히로인 및 서브 히로인 취급에 정평 난 유명한 분의 작품하고 유사한데… 뭐 표절이라든가 절대로 안 되지만 자이모쿠자라면 어쩔 수 없고 이것도 용서해주자.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 합니다. 자이모쿠자에게도 상냥하다니 하치만적으로 포인트 높다!
이번 작품은…천사 토츠카가 히로인이니 좋지만, 원본을 멋대로 부(腐)계로 만들고 말이다… 자이모쿠자와 인연은 진짜 끊자. 뭐 최후는 좋았지만, 정말 자이모쿠자는 어디로 나아가려는 건데? 저번에는 연애였고, 저저번에는 관능 능욕이나 다름없지만… 이번에는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에게 감상을 요구하는 것은 좀 아니잖아.
자이모쿠자 소설에도 나왔듯이 가슴을 너무 만지게 되는 만유(乳)인력 법칙으로 친숙한 유이가하마이지만, 살짝 쳐다 보면 「내가 히로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짱이 히로인이라니, 사이짱과 러브러브가 대부분이라니… 진짜 중2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라며 빗치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중2즉사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썩은 내용이 있더라도 유이가하마가 좋아할 것 같은 연애물기에 반응은 그런대로.
한편, 유키노시타는 「칫… 이번이야말로 러블리 마이 엔젤의 속편으로 해주렴 이라고 위협했는데…자이…자이몬…자이뭐시기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라며 츤데레 및 얀데레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빙결계 최상급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유키노시타의 반응은 저번보다 안 좋다. 어쩐지 저번부터 자이모쿠자 소설을 읽으러 오고 이번에도 온 내 클래스의 여제 미우라 유미코는 「칫… 유미코이 써 달라고 했을 텐데…진짜 멱을 따야겠네 이 뚱보」 라며 유감 미인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고속 회전 드릴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미우라의 반응도 그런대로다.
여기까지는 좋다. 허용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어째서 자이모쿠자 소설의 히로인이 된 토츠카까지 있는 건데?
토츠카와이이 천사 토츠카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김을 내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다. 뭐야 이거, 정말 사랑스러워서 집으로 낚아 채고 싶다… 아니,이거 초격노 하고 있는 건데? 자이모쿠자 녀석…토츠카에게 미움 받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런 건가… 아니, 부탁이니까 싫어 하지 말아줘 토츠카! 자이모쿠자라면 내가 묻어 버릴 테니까 마구마구 묻어 버릴 테니까!
에비나양이 기뻐할 그런 소설에 대한 감상을 재촉 할지 말지 헤매고 있는 즉각 도살행이 입을 열려 할 때, 토츠카와 눈이 맞아 버렸다. 당황해서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늦었다.
「하, 하치만! 나 「사이짱 진정해! 사이짱도 힛키도 남자이니까 사귀는 건 안 돼!」
「나도 동의해. 히키가야군은 가뜩이나 여성에 면역이 없는 일생 동J 「부탁이니까 DJ라고 해라 유키노시타!」…일생 DJ 이니까, 동성애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호모가야군인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과 접하는 것을 싫어하는 어쩔 수 없는 쓰레기가야군이니까, 사귀는 건 불가능해」
너무하다 너희들… 특히 유키노시타, 무심코 추락사 하고 싶을 정도였다… 떨어져도 돌아가자 …진짜 돌아가자…「아무튼 히키오가 호모에게 눈을 뜨지 않게 나-아의 가슴이라면 만지지 못할 것도 없다만?」 펑
「…어째서 앞지르기 하고 있는 거야, 유미코? 힛키가 만지고 싶은 가슴은 힛키가 언제나 보고 있어는 내 가슴이니까!」 보잉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당신들은. 히키가야군이 호모가야군이 되지 않게 계속 교정하는 의뢰를 맡고 있는 것은 나. 즉 히키가야군이 만져야 할 사람은 나야!」……
「그… 본관의 「히키오가 만지고 싶은 것은 나-아지? 유이에게는 미안하지만, 히키오가 나-아의 가슴을 만지고 싶다고 부탁하고 싶지 않아?」 드리루
「힛키가 만지고 싶은 사람은 나이지? 유미코도 유키농도 무섭지만, 내가 제대로 지켜 줄 테니까 말해줘 힛키!」 가르릉 「나는 정말로 정말로 본의가 아니지만, 히키가야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가슴이 좋다고 한다면 인색하게 하진 않을 테니, 사양하지 말고 미우라양과 유이가하마양에게 마지막 선언을 해주렴」 후샤
「 「 「어라?」」」
「하, 하치만이라면 이미 돌아갔습니다만… 토츠카씨와 둘이서…」
「 「 「칫! 비겁해!」」」
이렇게 해서 다시 돌연 발발한 여제+개와 고양이 파이트는 마지막을 고했다.
나와 토츠카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라고?
아무것도. 단지 집까지 배웅했을 뿐 …토츠카가 집에 와달라면서 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권유했지만.
정중하게 거절 했다고? 왜냐하면 나는 코마치에게 「오레이챠짱 여동생 젖가슴 너무 만져」 라고 듣고 싶다고. 오레기 이하 취급인가…
(끝)
자이모쿠자 소설 원작은 토라도라! 그리고, 카와시마 아미와 키하라 마야를 히로인으로 한 SS 「そんなこんな昼ドラ」가 원 재료입니다. 물론 썩지 않습니다.
-----------------------
생각해 보니 저 토라도라SS 본 거 같습니다..
분명 여기서.. 콘... 읍읍읍...
아무튼... 카와시마 아미와 키하라 마야 사진을 걸자면..
갑자기 토라도라 보고 싶어지네요...
'오레가이루 팬픽 > ゆうきゅん'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ゆうきゅん 시리즈 06 - 하루의 방? (0) | 2014.01.27 |
---|---|
ゆうきゅん 시리즈 05 - 너가 모르는 이야기? (1) | 2014.01.27 |
ゆうきゅん 시리즈 04 - 그런데도 나는 하지 않아? (0) | 2014.01.27 |
ゆうきゅん 시리즈 02 - 유미코이? (0) | 2014.01.27 |
ゆうきゅん 시리즈 01 - 러블리 마이 엔젤? (0) | 201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