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었지만..귀찮아서 그간 미루어왔던 걸 어느정도는 끝냈습니다..
분석자체가 어렵다기 보단 언어화 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제가 쓴글은 사실 누구나 생각할만하고 짐작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지 적절한 단어를 찾거나 혹은 좀 더 짜임새 있게 말하는게 어려울뿐이죠..
메인케릭터 글에 마다 썼지만 이유있는 태클이라면 환영합니다.. 이유는 제가 간과한 부분도 있을 테고
순전 제 관점에서만 생각한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제 글이 100% 정답일리도 없겠지요..)
글을 쓴 동기는 좀 더 소설을 재미있게 보자입니다...
소설을 볼 때, 그냥 글을 읽는 것보단 감정이입해서 읽는게 더 재미있죠..
그리고 감정이입은 어느정도는 알아야 가능하고요..
나친척은 철저하게 캐릭터 중심 소설인 만큼 캐릭터 분석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로서 그냥 같이 생각해보자 라는거죠 -_
이 글이 끝은 아닙니다.. 일단 메인캐릭터 7명을 한바퀴 돌았다는 거 정도이죠..
소설의 이해를 위해서 서브캐릭터 몇 명 정도는 더 할 생각입니다..
글 자체가 재미있는 글을 아니기 때문에 읽으시는 분이 많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코멘트를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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