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작가는 砂原さはら님으로, 1월 4일에 메세지를 보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향후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해서 지울 생각입니다.
유이가하마 유이의 꿈 이야기
코마치짱이 우리 집 거실에 있다. 어째서?
굉장히 진지한 얼굴로.......
【하루노 언니와 오빠는 분명 궁합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어, 어째서 코미짱이...... 그런 말을?
【서로 인간의 더러운 면이라든가 어리석은 면도 잘 알고 있고요】
확실히 하루노 언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는 전혀 모르겠다.
[아마 하루노 언니에게 오빠는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일거에요】
그럴 까나 ......
【왜냐하면 하루노 언니 수준에서 주변을 포기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힛키는...... 그럴지도......
【거기에 그 포기했던 주변을 구해 버리구요. 단순하게 비관하는 사람하고는 달라요!]
맞아. 힛키 정말 구해 버려. 문화제 때도 수학 여행 때도.
[그러니까 ......하루노 언니는 오빠와 같이 있으면 편할 거에요】
...... 그럴 ......거야 .......
【그렇지만, 그건 안 돼요. 그럼 ...... 오빠는 구원받지 못해요 ]
...... 에 ?
[오빠를 만약 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그만큼 어두운 사람이 아니에요. ]
그런 게 아닌......거야 ?
【반드시 상대가 받는 고통에 민감하고 그것을 보고도 못 본 척 하지 않는 사람】
그렇게 강한 사람 ...... 있는 것일까 ...... 그런 마치 ......
[오빠가 익숙해 져 버린 마음 고통을 부드럽게 감쌀 사람이라고 ...... 코마치는 생각해요]
맞아, 나도 ......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까, 오빠 잘 부탁 해요, 시언니짱☆ 】
............ 응?
에에에에에에 ! ! ? ? ? 잠깐, 코마치짱! ! ? ?
× × ×
「코마치 ...... 짱 ...... !」
침대에서 뛸 듯이 일어났다 .
커튼 사이로 아침 해가 쏟아지는 평소와 다름없는 내 방.
뭘까, 꿈, 일까. 지금 거.
차츰 현실로 돌아온다. 의식이 선명 해진다.
위험해. 너무 위험해.
뜨겁다. 어쩐지 몸이 무척 뜨겁다. 땀이 흐른다.
얼굴을 숨긴다. 이불로 뛰어든다.
이불 속에서 공연히 울고 싶어졌다.
후에.
뭔가 위험해, 나 ...... 힛키 꿈 꾸었어. 거기에 진지했어.
코마치짱이 새언니짱이라고 했어.
새언니짱이라니...... 힛키와 결혼이 전제잖아 !
뭘까 이거 내 소망일까?
하루노씨를 의식해 버리게 되었다고 할지 나 자신도 뭐가 뭔지 모르게 될 정도로 부끄럽다.
게다가 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해 버린 것이 또 상당히 위험하다 .
어째서 힛키를 가지고 겨루는게 나하고 하루노씨…. 힛키 인기 이써!.
하아- .
...... 학교 갈 준비 하지 않으면.
............ 아직 5시 조금 전이지만.
졸리기는 하지만, 자고 싶지 않다.
그보다 부끄러워서 또 침대 가고 싶지 않은걸.
...... 어쩔 수 없다.
이 부끄러움을 감출 수 밖에 없다.
이제 메일 하고 전화 해서 힛키도 말려 들게 할 수밖에 없다. 응.
현실 힛키에게 좋은 느낌으로 신경쇠약 작전 ! 개시!
좋아, 할 거야, 나 !
내 수면 부족 책임져 달라고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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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번엔 단편입니다.
제목 선정에 대해서는 실은 이 작가가 대충 정한 것을 제가 소제목으로 치환한 것입니다. (원 제목은 유이가하마 유이 단편 )
자세한 번역 이유는... 본문에 다 있습니다.. =ㅅ=;;
조금 쉬다가 긴 거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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