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백합/금빛모자이크 2015. 1. 22. 17:07 by 레미0아이시스

카렌 「아야야와 비밀 특훈」

출처 : http://blog.livedoor.jp/mode_ss/archives/51959286.html 

 

 

 

::2014/09/07() 15:48:54 ID:8L.chC8A

 

아야 「저기카렌잠깐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카렌 「네뭔가요?

 

아야 「실은 요우코에 대해…….

 

그 날나는 아야야에게 「요우코 앞에 있으면 긴장되어 버린다」라는 고민을 상담 받았습Nida

 

 

 

 

 

::2014/09/07() 15:49:52 ID:8L.chC8A

 

카렌 「그렇지만어째서 저를?

 

아야 「시노는 입이 가벼운 것 같고앨리스에게는 이런 이야기 상담하기 어렵고……

 

아야 「거기에 카렌은 모두를 잘 보고 있으니까내가 요우코를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을 거 같고」

 

카렌 「아야야가 요우코를 좋아한다고 인정하다니 드물게 순수하neyo

 

아야 「이이것도 긴장한 거야카렌에게 말하는 것도 정말 망설였어!

 

아야 「그렇지만 나요우코를 좋아하는데요우코를 보기만 해도 긴장하고 밀치기만 해서어떻게든 치료하고 싶어!

 

아야 「저기카렌어떻게 해야 할까?

 

 

 

 

::2014/09/07() 15:51:21 ID:8L.chC8A

 

카렌 「그렇neyo. 아야야잠깐 좋nayo?」 껴안기

 

아야 「잠깐카렌갑자기 뭐 하는 거야!

 

카렌 「흠조금 긴장했지만내가 아니고 요우코라면 좀 더 몸이 굳어졌을 거라 생각해yo

 

아야 「화확실히……

 

카렌 「그러니까 나와 스킨십에 익숙해져도요우코 상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어yo

 

카렌 「그래도 저에게 좋은 생각이 있습nida! 1주일 정도 시간을 주seyo

 

아야 「응그래도어째서 그렇게 시간이 필요한 거야?

 

카렌 「비밀입nida♪

 

 

 

 

::2014/09/07() 15:52:28 ID:8L.chC8A

 

주일 후카렌의 방에서

 

카렌 「아야야는 우선 진짜 요우코 앞이 아니라이미지 속에서 요우코에 익숙해지는 겁nida

 

아야 「그건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는 거야?

 

카렌 「멘탈 트레이닝이라고도 하네yo. 꾀병일 때도 쓴다고 합nida

 

카렌 「그런 것으로이걸 준비했어요」

 

아야 「헝겊?

 

카렌 「네우선은 이 의자에 앉아주세yo

 

카렌 「앉은 다음엔이 헝겊으로 눈을 가리는 거에yo

 

아야 「눈을 가려?

 

카렌 「네네사람은 안 보이면그 만큼 상상력이 늘어난다고 들었어yo

 

카렌 「그 상태로 내가 아야야의 몸을 만지면그것을 요우코의 손이라고 상상하는 거에yo!

 

아야 「아알았어……

 

카렌 「그러면눈 가리기 타임!」 슥...

 

 

 

 

::2014/09/07() 15:53:34 ID:8L.chC8A

 

카렌 「아야야어떻나yo?

 

아야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

 

카렌 「그럼 우선오른손을 만질geyo」 슥슥

 

아야 「」 움찔

 

카렌 (조금 반응했습니다만역시 요우코가 만질 때 만큼은 아닙nida)

 

카렌 (그럼준비한 『그것』을 쓰겠습nida! )

 

 

 

 

 

::2014/09/07() 15:54:36 ID:8L.chC8A

 

카렌 『아야의 손예뻐』

 

아야 「요요우코의 목소리!」 움찔

 

카렌 「보이스 체인져입nida. 조금 비싼 걸 파파에게 사달라고 했어yo!

 

아야 「그것만이 아니라카렌요우코의 말투도!

 

카렌 「일주일 동안일본어 발음 연습과 요우코 말투를 했어yo. 계속 할게yo

 

 

 

 

::2014/09/07() 15:55:49 ID:8L.chC8A

 

카렌 『저기아야아야도 잡아 주었으면 해』

 

아야 「~~!

 

카렌 「진짜의 요우코가 아니고연습이니까 도망치면 안 돼yo

 

아야 「으이걸로 되는 거지///」 화아악

 

아야 (… 그래도 잡아 보니카렌의 손은 매끈매끈해서역시 요우코와는 다르네)

 

아야 (중학생 때 나를 잡아준 요우코의 손그거하고 비교하면…)

 

카렌 「아야야제 손이 아니라 요우코의 손이라고 생각해 주세yo!

 

아야 「에에에그렇구나 (이미지이미지)」 꼬옥

 

카렌 (요우코를 의식하면 힘을 주어서 잡는 거 같neyo. 잠깐 긴장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겁nida)

 

카렌 『나기뻐아야가 먼저 손을 잡아 주어서』

 

아야 「나나도기뻐...///

 

 

 

 

::2014/09/07() 15:57:04 ID:8L.chC8A

 

카렌 (그럼다음에는...)

 

카렌 『저기아야껴안아도 괜찮아?

 

아야 「껴껴안는다니잠깐 카렌!

 

카렌 『나는 카렌이 아니라요우코야저기좋지?』 꼬옥

 

아야 「아안 돼무리!」 바둥바둥

 

카렌 (요우코 정도로 가슴이 크지는 않지만눈을 가린 효과가 있는지요우코를 상대하는 것 같은 대단한 저항입nida)

 

카렌 (의자에 묶은 채로 했어야 했을까yo?)

 

카렌 (얌전해질 때까지 당분간 껴안는 겁nida)

 

 

 

 

10 ::2014/09/07() 15:58:30 ID:8L.chC8A

 

카렌 (포기했는지 저항을 안 하니까다음은 아야야의 귀에 대고 속삭여 보겠습nida)

 

카렌 「저기아야」

 

아야 「」 움찔

 

카렌 『나아야를 좋아해』

 

아야 「~~!」 화아아아

 

카렌 『아야의 마음도듣고 싶어』

 

카렌 「(작은 소리연습이라고 생각하고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겁nida!

 

아야 「나나도전부터 요우코를…,  좋아…. 했어」

 

카렌 『아야가 그렇게 말해주어서기뻐쭉 이렇게아야를 꼭 껴안고 싶어』

 

아야 「나도……///

 

카렌 (이렇게까지 솔직한 아야야는처음 봤어yo)

 

 

 

 

11 ::2014/09/07() 16:00:01 ID:8L.chC8A

 

카렌 (솔직한 아야야어쩐지 귀엽습nida. 그럼 다음……)

 

카렌 『저기아야』슥

 

아야 「잠깐어디를 만지는 거야!?

 

카렌 『서로 좋아하니까 괜찮지가슴 만지는 것 정도는』

 

아야 「아아무리 그래도!

 

카렌 『정말 좋아해아야』

 

아야 「~」 움찔

 

카렌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걸 하고 싶어하는 것은이상한 게 아니잖아』 슥슥

 

아야 「그그만」 움찔움찔

 

카렌 (요우코의 목소리로 속삭일 때마다강하게 반응합nida)

 

카렌(원래 아야야는 망상이 강하니까눈을 가리고 목소리를 듣는 걸로 진짜 요우코가 만지는 것처럼 느끼는 거 같습nida)

 

카렌 (머리로는 나라고 알고 있어도머리 속의 요우코의 이미지는 어쩔 수 없는 거에yo)

 

 

 

 

12 ::2014/09/07() 16:01:37 ID:8L.chC8A

 

카렌 (진짜의 요우코하고는 아직 못할 테고망상 정도라도 아야야가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nida)

 

카렌 (우선 목덜미를 가볍게 혀로할짝

 

아야 「히히야아아!

 

카렌 (아래쪽에도 손을…)

 

카렌 『여기도 만져도 괜찮지?

 

아야 「거거기는 안됏…!

 

카렌 『아야의 귀여운 목소리좀 더 듣고 싶어』

 

아야 「요요우코안됏……아아아!

 

카렌 (그러고 보니 이거 눈 가리기 플레이입nida. 시각을 빼앗겨서 다른 감각이 민감해진 거 같습nida)

 

카렌 (여기도 만지면……)

 

카렌 『아야기분 좋아

 

아야 「기기분…… 좋아……!

 

카렌 『목소리 참지 않아도 되니까내 손으로 아야가 느껴줘』

 

아야 「요우코, ……거기는 ……!

 

아야 『후아아아아아아아

 

 

 

 

13 ::2014/09/07() 16:02:52 ID:8L.chC8A

 

카렌 『아야가버렸어

 

카렌 (조금 너무 한 걸까yo?)

 

아야 「우우……요우코카렌 바보……

 

카렌 「눈 가리기 풀게yo

 

카렌 (간 탓에조금 냉정해진 거 같습nida)

 

카렌 「아야야화났나yo……?

 

아야 「화났어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어!

 

카렌 「진정하세yo!

 

아야 「우우이제 요우코의 신부로 갈 수 없어……!

 

카렌 「그렇지만 망상 속이라고 해도 이 정도나 했으니까진짜 요우코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을 거에yo!

 

카렌 「거기에 조금 전 아야야정말 귀여웠어yo!

 

아야 「~~! 정말카렌 바보!

 

 

 

 

14 ::2014/09/07() 16:04:20 ID:8L.chC8A

 

다음날아야야는 요우코와 얼굴을 마주 보자마자바로 새빨갛게 되어 버렸습nida.

 

그렇지만 요우코가 「열이라도 있어?」라고 이마를 맞대었을 때아야야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요우코에게서 도망은 가지 않았습nida

 

「상상 속에서 요우코와 스킨십하는데 익숙해진다」 라는 게 효과가 있는 거 같아yo

 

요우코가 둔감한 것이 변할 리는 없으니까이번에는 요우코 앞에서 고백하는 연습도 필요합nida

 

어제의 아야야는 굉장히 귀여웠으니까또 요우코의 목소리로 아야야와 해보고 싶어yo!

 

 

 

 

15 ::2014/09/07() 16:06:43 ID:8L.chC8A

 

짧지만이상입니다.

읽어 주셔서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금빛 모자이크, 유루유리, 사쿠라 트릭의 경우 정말 어쩌다가 가끔 할 생각입니다.

 

백합/사쿠라트릭 2014. 5. 13. 19:03 by 레미0아이시스

시즈쿠 「아무것도 아닌 코토네와의 일상」

 

2:  2014/01/21 21:08:03 ID:b+b0IBir0

짹짹

 

시즈쿠 「……아침인가……

 

시즈쿠(…………추워움츠림

 

코토네 「쿠―…………

 

시즈쿠 「………… 

 

시즈쿠(아직 6시인가…… 그럼 조금만 더……) 뒤척

 

코토네 「여기서 자면늦잠 자버려?」

 

시즈쿠 「일어나 있었어……

 

코토네 「조금 전에 말이지.

 

시즈쿠 「그……,  안녕코토네」

 

코토네 「후후안녕시즈쿠짱」

 


 

3:  2014/01/21 21:12:11 ID:b+b0IBir0

코토네 「오늘은 시즈쿠짱이 빨리 일어났네.

 

시즈쿠 「문제 있는 거야?

 

코토네 「아니? 그렇지만 만약 자고 있으면 뺨에 쪽한다라든지」

 

시즈쿠 「! ///」 화아악

 

코토네 「후후후시즈쿠짱얼굴 빨간걸」

 

시즈쿠 「코코토네 탓이야……

 

코토네 「어제는 좀 더 빨갰는걸

 

시즈쿠 「그그건 지금하고는 상관없으니까…… 그보다 추우니까 교복 입자.

 

코토네 「응」

 

4:  2014/01/21 21:16:02 ID:b+b0IBir0

……

 

시즈쿠 「다녀오겠습니다~……우와오늘 추워」

 

코토네 「그렇네―, 하지만 시즈쿠짱은 머플러 하고 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지 않아?

 

시즈쿠 「따뜻하지만역시 추운 것은 추워……

 

코토네 「흐응?」 꼬옥

 

시즈쿠 「꺅코토네……!

 

코토네 「이렇게 하면 따뜻하지?

 

시즈쿠 「아저기,, 여기 사람들 지나갈 지도 모르니까……

 

코토네 「괜찮아 괜찮아지금은 우리들 밖에 없는걸」

 

시즈쿠 「그그런 문제가……

 

코토네 「어라그럼 그만둘까?

 

시즈쿠 「그…… 그만두지마……///

 

코토네 「흐~

 

7:  2014/01/21 21:20:03 ID:b+b0IBir0

코토네 「그렇지만 이래서야 움직일 수 없는걸」 팟

 

시즈쿠 「아……

 

코토네 「으~어떻게 할까나?

 

시즈쿠 「그럼…… ……

 

코토네 「응?

 

시즈쿠 「소손 잡는 정도라면…… 좋을지도……

 

코토네 「후후후좋아」

 

꼬옥

 

시즈쿠 「하하지만단 둘만 있을 때 뿐이니까사람이 보이면 바로 놓을 거야! ///」 데레 데레

 

코토네 「괜찮아 괜찮아알고 있는걸」 싱글벙글

 

8:  2014/01/21 21:24:12 ID:b+b0IBir0

~학교~

 

코토네 「모두안녕 모닝!

 

시즈쿠 「안녕」

 

하루카 「아코토네짱시즈쿠짱안녕

 

유우 「안녕―, 오늘은 같이 등교했네」

 

코토네 「후후후오늘은 너희들처럼 사이 좋게 등교 했어

 

시즈쿠 「그그런 건 하루카짱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정말」 

 

하루카 「아시즈쿠짱 목에…… 아」

 

시즈쿠 「엣?

 

하루카 「아아무것도 아니야///

 

시즈쿠 「?

 

카에데 「모두 안녕―, 어째서 하루카 얼굴 빨개?

 

9:  2014/01/21 21:28:04 ID:b+b0IBir0

~수업 중~

 

시즈쿠(―……)

 

 

시즈쿠 「…?

 

시즈쿠(이것은종이 비행기…… 수업 중에? ) 부시럭

 

「집에 갈 때 크레이프 먹으로 가자」

 

시즈쿠 「…………」 두리번 두리번

 

코토네 「」 흔들흔들

 

시즈쿠(코토네인가…… 정말이지수업 제대로 듣고 있는 거야? )

 

시즈쿠(그래도…… 크레이프는 기대돼 ……에헤헤……)

 

…그리고 2008년 훗카이도……

 

12:  2014/01/21 21:32:11 ID:b+b0IBir0

~점심시간

 

유즈 「겨우 점심시간이다

 

카에데 「어째서 그렇게 지친 거야?

 

유즈 「그게 조금 전의 수업 전혀 모르겠어카에데는?

 

카에데 「우…… 어쩐지 랄까

 

유즈 「어쩐지는 또 뭔데!」

 

카에데 「어쩐지라도 좋잖아!

 

꺄아 꺄아

 

하루카 「사이 좋네저 두 사람」

 

유우 「그런가……,  시즈쿠짱하고 코토네짱 도시락 같아!

 

코토네 「후후후아침에 시즈쿠짱하고 부엌에서 같이 만들었어~

 

시즈쿠 「그그런 거 말하지 않아도 되잖아……///

 

13:  2014/01/21 21:36:02 ID:b+b0IBir0

하루카 「좋겠다―,  부러워나도 유우짱과 함께 도시락 만들고 싶어!」 힐끔

 

유우 「……그럼 다음에 하자.

 

하루카 「해냈다!유우쨩~♪」 꺄아 꺄아

 

유우 「잠지금은 멜론 빵 먹고 있으니까 나중에!

 

노닥노닥 노닥노닥

 

코토네 「두 사람 정말 사이 좋네」

 

시즈쿠 「그렇네…… 그러고 보니 코토네어째서 일부러 수업 중에 종이 비행기는 날렸어?

 

코토네 「에그것은 ……

 

시즈쿠 「?

 

코토네 「시즈쿠짱이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얼굴이 보고 싶어서야」

 

시즈쿠 「…///」 화악

 

코토네 「방과후 같이 가자.

 

시즈쿠 「으///

 

14:  2014/01/21 21:40:07 ID:b+b0IBir0

~방과후~

 

내일 봐바이바이

 

시즈쿠 「크레이프는 어디에 있어?

 

코토네 「그게 말이지이 앞 공원에서 낮부터 저녁 정도까지 열고 있는 가판대에..

 

시즈쿠 「맛있어그거……

 

코토네 「괜찮아최근 제법 평판 괜찮으니까」

 

시즈쿠 「평판이 괜찮다라…… 흐음」

 

코토네 「아시즈쿠짱 두근거리고 있구나?

 

시즈쿠 「……별로 상관없잖아!

 

코토네 「후후후그렇게 두근거리다니 말한 보람이 있는걸.

 

시즈쿠 「이이것은 크레이프를 기대하는 거 뿐이니까///

 

코토네 「네 네」 싱글벙글

 

15:  2014/01/21 21:44:03 ID:b+b0IBir0

어섭셔

 

시즈쿠(가판에 비해서는 종류가 많네……단 거뿐이지만……

   뭐가 좋을까……심플하게 초콜릿 바나나 같은 것도 좋고……

   조금 색다르게 카라멜 마키아또 라든가……

   아그래도 이 메이플 시럽도 심플해서 좋아 보이고… ~……)

 

코토네 「정했어?

 

시즈쿠 「조조금만 더 기다려줘」

 

시즈쿠(이 아란챠 쵸콜릿도 신맛과 단맛이 서로 섞여서 맛있고…… 그리고,

   치즈 생크림 케익도 좋아 보여… 이 하스컵놀드(ハスカップノルド)는 뭘까? )

 

코토네 「저기괜찮으면 어떤 것으로 고민하고 있는지 알려줘」

 

시즈쿠 「에그러니까아란챠 초콜릿과 메이플 시럽이지만……

 

코토네 「그럼 그거 주세요」

 

시즈쿠 「엣잠깐코토네는 그것으로 괜찮아?

 

코토네 「나는 뭐라도 괜찮아그럼 시즈쿠짱이 고르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말이야

    그 대신 서로 반씩 나누자?

 

시즈쿠 「으!

 

16:  2014/01/21 21:48:05 ID:b+b0IBir0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즈쿠 「우물우물…… 맛있어!

 

코토네 「그렇지? 뭐나도 오늘 처음 먹은 것이지만」

 

시즈쿠 「아저기」

 

코토네 「응?」

 

시즈쿠 「아아까는고마워……

 

코토네 「그런 거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그것보다 자여기 반」

 

시즈쿠 「아고마워…… 여기도」

 

코토네 「고마워―, 이것도 맛있네」 냠냠

 

시즈쿠 「그렇지? …… 아」

 

시즈쿠(…이것은 간접 키스일까……///)

 

코토네 「?

 

17:  2014/01/21 21:52:04 ID:b+b0IBir0

코토네 「아시즈쿠짱」

 

시즈쿠 「왜?

 

코토네 「」 쪽

 

시즈쿠 「에」

 

코토네 「후후후입 주위에 크림 묻었는걸」

 

시즈쿠 「아……///

 

코토네 「어라싫었어?

 

시즈쿠 「그그렇지않아……///

 

코토네 「그런가그럼 다행이네」 쓰담쓰담

 

시즈쿠 「여여기서 쓰다듬는 건 그만둬///

 

19:  2014/01/21 21:56:27 ID:b+b0IBir0

~자택~

 

시즈쿠 「다녀왔습니다

 

코토네 「어서와―, 목욕그렇지 않으면……?

 

시즈쿠 「……아직 저녁이야, 30분 정도 쉬고 저녁식사 준비하자?

 

코토네 「오늘 저녁은 튀김이 좋겠는데..

 

시즈쿠 「전에도 그거였잖아……오늘은 닭 날개이니까」

 

코토네 「닭 날개그거 좋아해오히려 그게 더 좋아!

 

시즈쿠 「그럼 그것으로 할게.

 

코토네 「나는 시즈쿠짱의 수제 요리를 좋아해특별히 고기 요리를 좋아해!

 

시즈쿠 「가갑자기 무슨……///

 

코토네 「아시즈쿠짱은 좀 더 좋아하는걸?」 싱긋

 

시즈쿠 「그그러니까…… 정말///

 

20:  2014/01/21 22:00:21 ID:b+b0IBir0

……

 

코토네 「시즈쿠짱같이 목욕하지 않을래?

 

시즈쿠 「에……

 

코토네 「안 돼?

 

시즈쿠 「……덮치는 거 아니야?

 

코토네 「아하하하하어떨까나……

 

시즈쿠 「…………

 

코토네 「괘괜찮아그러니까?

 

시즈쿠 「……그럼 같은 들어 갈게」

 

코토네 「해냈다!

 

시즈쿠(그래도…… 실제로는…… 아마……)

 

 


[목욕했습니다.... 삭제...] 



 

 

……

 

28:  2014/01/21 22:28:05 ID:b+b0IBir0

~시즈쿠의 방~

 

시즈쿠 「정말이지너무 일방적이니까……

 

코토네 「미안해그만 힘이 들어가 버려서……

 

시즈쿠 「나나도사랑해……」 중얼

 

코토네 「에?

 

시즈쿠 「아아무것도 아니야! ,  그보다 내일도 학교 가야하고 빨리 잘래?

 

코토네 「응」

 

 

 

코토네 「아역시 시즈쿠짱을 다키마쿠라로 하는 것은 최고네!

 

시즈쿠 「무무슨 말하는 거야……

 

코토네 「시즈쿠짱도 나를 다키마쿠라로 하면?

 

시즈쿠 「에…… 생각해 볼게」

 

코토네 「낚이지 않네

 

29:  2014/01/21 22:32:05 ID:b+b0IBir0

코토네 「그럼 시즈쿠짱」

 

시즈쿠 「?

 

코토네 「잠들 때까지 이야기하자.

 

시즈쿠 「졸리지 않은 거야?

 

코토네 「에헤헤생각보다는」

 

시즈쿠 「정말…… 어쩔 수 없네좋아」

 

코토네 「해냈다그럼―,  하루폿포하고 유우짱은―……

 

…………

……

 

31:  2014/01/21 22:36:05 ID:b+b0IBir0

 

짹짹

 

코토네 「후아…… 아침인가……

 

코토네 「……」 힐끔

 

시즈쿠 「스―……―……

 

코토네 「오늘은 내가 빨리 일어났네.

 

시즈쿠 「스―……

 

코토네 「아일어났어?

 

시즈쿠 「……? 코토네……?

 

코토네 「안녕시즈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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