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실 지금 비교 나열한 캐릭터 외에도 여러캐릭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난뱅이신이의 경우에는
이 둘의 역할이 엄청 작품에서 지대합니다.
성(性)직자 보비와 견신 모모오 입니다.. 뭐랄까 정말 볼때마다 유쾌합니다...
사실 둘 다 능력도 있습니다. 보비는 영력이 신에 필적하고 모모오는 어쨌거나 신입니다. (견신)
이 둘이 어떤지는 직접 작품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말고도 제가 가난뱅이신이 최애캐인
야마부키 상사.. 가난뱅이신의 수장!! =ㅅ=;;; 흠...
국내는 8편까지 만화가 정발되었는데 7편부터 등장한 복신
등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지요..
각기 역할이 분명합니다. 신과 인간이란 측면인데도 서로 잘 어울리고 말이죠..
어떻게 따지면 신과 인간의 경계가 굉장히 희미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기독교 세계관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겠지만요..
전 이런거 좋아합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의 경우
원처 캐릭터가 타 작품에 비해 적은편입니다.
메인 캐릭터 7명 이외에는 그렇게까지 비중있는 캐릭터는 많지 않습니다.
마리아와 케이트입니다.
-_-; 어째 스샷이 -┌ 상기 이미지는 PSP게임 이미지이고 본작과는 관계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세나 집안의 가령인 스텔라입니다.
나머지는 8권부터에서나 중요하게 다뤄질거 같으니 생략을 -_-;;;
1.
캐릭터의 비교가 무슨 절대적인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유형이란게 시대상의 반영일수도 있고 영향을 주고 받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흥미있는 요소인건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두 작품은 완전히 다른 작품이니까요...
2.
어거지로 해석은 가능합니다.
코다카나 류지 등 집안일을 잘하는 남자가 작품에서 등장했다는건 시대적으로 그런 남자가 요구된다.
혹은 남자가 부엌에 가는게 자연스러운 시대다 그런것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도 예전에 만들어진 작품에 비하면 좀 더 성격이 다양합니다.
거기에 망가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는 다는 특징도 더해졌지만요 [....]
그것도 역시 눈치를 덜 보는 시대, 혹은 개성이 더 중요한 시대 상황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해석의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3.
이 두 작품을 고른건 물론 둘 다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서 이긴 하지만요...
유사한 면이 있다는 것에 상당히 흥미를 느껴서 입니다.
장르라던가 내용으로 보면 비교의 대상이 되기엔 부적절한 작품 두개를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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