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honeesaba/archives/34836342.html
하츠미 「공주님에게 딱 맞는 곡을 찾았어요!」
코마키 「저에게 말인가요!?」
하츠미 「네! 이거에요!」
ヒザマズケ!
토모에 「메탈토끼공주…?」
하루 「메탈인데 이 달콤한 목소리… 머리가 이상해져…」
토모에 「가사도 과격?」
코마키 「에에∼, 저, 무릎을 꿇어라! 같은 말 안 해요∼」
코마키 「혹시, 하츠미짱에게는 제가 이렇게 보이는 건가요…?」
하츠미 「아, 아니에요! 중요한 건 간주 가사 부분 중 여기에요!」
하하아아아 하하아아아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유카리 공주 메탈! 신! 신! 신!
하츠미 「공주에요! 신이에요! 공주님에게 딱이에요!」
하루 「과연…」
하츠미 (실은 신이 내린 공주님이 딱 이런 느낌이다, 라고는 말 못해요―)
코마키 「공주… 인가요…」
토모에 「무슨 일인가요?」
코마키 「…전부터 생각했는데, 어째서 여러분은, 저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나요?」
하츠미 「에엣? 그게 공주님이고…」
코마키 「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여자 이름을 잘못 불러서 무덤을 파지 않으려고, 그녀를 전부 ”공주”라고 부른다고 카스미짱이 말했어요!」
하루 「에…」
하츠미 (과연 카스미짱, 어느 시대 이야기인가요―…)
코마키 「여러분도 바람을 피는 건가요!?」
하츠미 「에―, 공주님 이상한 모드 들어 갔어요―?」
토모에 「혹시 신이 내렸다든가?」
코마키 「저도 이름으로 불러줘요…」 추욱
하루 「아…」
세 명 「…」
하츠미 「알겠어요! 높은 분에게 혼나는 건 상관 없어요! 공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을게요!」
코마키 「!」 파아아앗
코마키 「하츠미짱!」
하츠미 「네! 공주…가 아니고 코마… 읍!」
하츠미 (어라―?)
하츠미 (이상해요? )
하츠미 (어쩐지 공주님의 얼굴을 보며 코마키짱이라고 말하려고 하니, 두근두근 해요…? )
하츠미 (어라∼? 어쩐지 얼굴을 볼 수가 없어요…///)
하츠미 「코코코, 코마크짱!」
하츠미 (혀 깨물었어요―!)
코마키 「코마크…?」
코마키 「…」 추욱
토모에 (핫짱, 뭐하는 거야!? )
토모에 「나도 공주님 이라고 부르지 않을게요!」
코마키 「토모에짱!」 파아아앗
토모에 「네! 코마… 하우웃~!」
토모에 (아아… 알겠어, 핫짱…)
토모에 (이것은…)
토모에 (공주님이 귀여워서…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 )
토모에 (코마키짱이라고 부르는 거, 부끄러워…///)
토모에 「…코코코, 토, 토마토짱!」
코마키 「토마토…?」
코마키 「」 훌쩍
토모에 (저질렀어…)
하츠미 (아아, 공주님 당장 울 거 같아요…)
하츠미 (그럼, 하루루! 부탁할게요…)
『흑설탕』
하츠미 (도망 갔어요―!)
~~
하루 「코마키 선배」 소근
하루 「///」 냠냠
~~
토모에 「역시, 우리들이 노력할 수 밖에 없어」
하츠미 「좋아요! 3학년의 고집, 6선녀의 고집이에요―」
토모에 하츠미 「 「시작~」」
토모에 하츠미 「 「코마키짱!」」
토모에 하츠미 「 「풉!」」
토모에 (아아…가슴이 아파…)
하츠미 (이것이… 모에사인가요―…)
토모에 (그래도 좋아요, 이걸로 공주님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하츠미 (그래요―…어라―!?」
토모에 「!」
토모에 「아…」
하츠미 「공주님…」
코마키 「」 zzz
하츠미 「자네요―」
토모에 「아하하… 모처럼 노력했는데…」
고고고고…
하츠미 「응?」
챠라라라 챠라라라~ 챠라라라 챠라라라♪
토모에 「이 음악은?」
냐-----!
코마키(신) 「무릎을 꿇어라!」
토모에 하츠미 「「 메 메탈토끼 공주님이 내려 온 거야 (거에요―)!」」
이런↑이미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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