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2ch-유이 팬픽1 2014. 2. 19. 21:19 by 레미0아이시스

446 cMVCB/0/0  ◆Ujdx7gMvqRAl 2013/09/11() 14:18:03. 25 ID:3mb3d5MeP

「봉봉」

 

 

 

유키노 「차 타왔어」

 

유이 「됐다고마워 유키농저기미안해유키농오늘 나 과자를 가져오지 않았어」

 

유키노 「아니괜찮아유이가하마양오늘은 내가 가져왔어」

 

유이 「에정말유키농이 과자를 가져오다니 드무네와와이건 뭐야유키농!?

 

유키노 「위스키봉봉이야 유이가하마양.

 

하치만 「어쩐지 비싼 거 같아」

 

유키노 「아니그렇지 않아단순히 받은 물건인걸」

 

하치만 「보통은 그런 고급스런 과자고등학생은 받지 못할 거다

 

유이 「이거먹어도 좋은거야유키농?

 

유키노 「에에먹어 주었으면 해나는 먹을 기분이 들지 않으니까」

 

유이 「됐다뭘까조금 쓴 것도 같지만 맛있어!」 냠냠

 

하치만 「어이괜찮은 건가?

 

유이 「괜찮아 괜찮아그게 맛있는 걸힛키도 먹을래?」 냠냠

 

하치만 「너는 술 잘 마시던가나는 됐다」

 

유이 「흐~맛있는데」 냠냠

 

하치만 「유유키노시타그러고 보니,  위스키봉봉은 뭔가?

 

유키노 「원류는, ‘좋다를 의미 하는 bon 2번 반복한 것당신도 Bon Voyage 정도는 들었겠지?

 

하치만 「아아좋은 항해를그런 식인가」

 

유키노 「별로 뱃여행으로 한정되지는 않지만」

 

유이 「………」 냠냠

 

하치만 「그런가」

 

유키노 「에에옛날에는 긴 여행은 보통 뱃여행이니까그런 의미로 많이 쓴 것이 사실이긴 하다만그래서 봉봉 과자 라는 것은설탕으로 완성된 껍질로 과일이나 너트등을 감싼 것을 가리켜그 중에서 위스키봉봉은 그 껍질 속에 위스키를 넣은 것이야봉봉···리큐어 라고 해.

 

유이 「………」 냠냠

 

하치만 「뭐야봉봉이라고 해서 코단샤 잡지인가 했다.

 

유키노 「어떤 것일까?

 

유이 「후후」 냠냠

 

하치만 「아니어렸을 적 나는 코로코로가 아니라,  봉봉파였다.

 

유키노 「전혀 모르겠지만.. 일본어로 말하는 걸까

 

하치만 「뭐만화 잡지이니까 너는 모를 거다거기에 우리들에 세대는 잘 모를 테고」

 

 

447 cMVCB/0/0  ◆Ujdx7gMvqRAl 2013/09/11() 14:21:38. 61 ID:3mb3d5MeP

유이 「우후후… 맛있어―…」 냠냠

 

하치만 「저기너 괜찮은 건가조금 전

 

こんもり  

 

유키노 「아아……

 

유이 「에?어아?  (뭐가?)

 

유키노 「유이가하마양저기 괜찮은 걸까… 눈의 초점이 맞아 않은 거 같다만」

 

유이 「우후후―…괜찮아 괜찮아―,  역시 유키농은 상냥해에에에헤헤」

 

하치만 「아아~…안 된다이 녀석… 완전히 눈이 가 버렸다… 위스키봉봉으로

 

유키노 「하아… 몰랐어설마이렇게 생각 없이 먹어 버리리라고는

 

유이 「으에 마이은 거르」 (그게 맛있는 걸)

 

유키노 「괜찮은 걸까유이가하마양이것에는 미량이지만 술이 들어 있다만제대로 이름에도 들어가 있어위스키라고」

 

유이 「우이스키?」

 

유키노 「에에곡물로 만든 증류주야일반적으로 증류주는 도수가 높아

 

유이 「우이스키이

 

유키노 「제대로 듣고 있는 걸까유이가하마양?

 

유이 「저기힛키?

 

하치만 「아?

 

유이 「……좋아(스키)… 에헤헤」

 

(역주 : 위스키 -> 스키 :  스키는 좋아한다… 란 뜻입니다. (빈틈이란 뜻도 있지만.. 설마 그럴리가.. 없겠죠…) )

 

하치만 「하!? 너 무슨 말하고 있는 건데!?

 

유키노 「………!!

 

유이 「아~~―, 아니지 않지만우이스키에서 스키(좋아) …

 

유키노 「………

 

하치만 「………. 아니 …

 

유이 「아니야∼,  we suki인 위 스키(좋아),  유키농도 힛키도 좋아해」

 

하치만 「아니지…  … we는 이상하다고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정말 좋아한다니」 화아아악

 

하치만 「너 유루유리아니 유리는 그만둬라

 

 

448 cMVCB/0/0  ◆Ujdx7gMvqRAl 2013/09/11() 14:22:42. 89 ID:3mb3d5MeP

유이 「네!! 저는 유이가하마 유이! 17장래의 꿈은 신부입니다!

 

하치만 「아안 된다이 녀석」

 

유이 「신부신부싫다힛키정말색골!

 

하치만 「뭔데!!

 

유키노 「이대로면 끝이 없겠구나

 

유이 「후후―,  유키농? …유키농유키농-! 유키농---!

 

유키노 「여기에 있어유이가하마양그러니까 소리 지르지 않아도 돼.

 

유이 「정말이네,  에헤헤,  다행이야」

 

하치만 「그러나… 이것은 교사라도 보면 문제가 된다」

 

유키노 「뭐위스키봉봉은 법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하치만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유키노 「……하아그렇네… 이번은 나의 미스이니까내가 책임지고 집으로 데리고 갈게」

 

유이 「후후」 비틀비틀

 

하치만 「이나이 상태의 유이가하마를 밖에 걸어다니게 하면 안 돼겠지소란 피우기 시작하면 어떻게 하려고」

 

유키노 「그것은… 그렇구나여기라면올 사람은 히라츠카 선생님 정도이고… 당분간 쉬게 하는 편이 좋겠구나..

 

하치만 「그런 거다 아무튼 오더라도 선생님이라면 제대로 이야기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부활은 쉬면 되고」

 

유키노 「그렇네…,  어쩔 수 없네나는 차가운 음료수라도 사 올게그게 더 빨리 깰 거 같으니까」

 

하치만 「아아부탁한다오렌지 쥬스가 좋을 거 같다.

 

유키노 「알겠어그보다 히키가야군유이가하마양이 그런 상태라고 이상한 짓은 하지 않도록사회적으로 말[---] 되니까」

 

하치만 「할가 보냐! …가능한 한 이 녀석이 이상한 짓을 하지 않도록 볼 거라고」

 

유키노 「그렇네… 미안하지만 잘 부탁해」

 

하치만 「아아」

 

 

드르르르

 

 

449 cMVCB/0/0  ◆Ujdx7gMvqRAl 2013/09/11() 14:25:01. 61 ID:3mb3d5MeP

유이 「저기힛키유키농하고 이야기 했어?」

 

하치만 「그러니까너의 이야기를 했었다.

 

유이 「내 이야기!? 부끄러워!

 

하치만 「아니부끄러운 것은 너의 이야기가 아니고너의 지금의 상황이니까자각해라?

 

유이 「에에?너무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하치만 「아니그렇지도 않겠지

 

유이 「에?」

 

하치만 「………

 

유이 「저기힛키?

 

하치만 「뭐야」

 

유이 「나를유이라고 불러 줄래?」

 

하치만 「아니그렇게 갑자기는 무리지」

 

유이 「에에!?치사해유키농은―,  유키노시타라고 하면서-,  -!

 

하치만 「아니 아니너해도 제대로 유이가하마라고 부른다고무슨 말하는 건데?

 

유이 「에?」

 

하치만 「………

 

유이 「아―, 그럼」

 

하치만 「뭐야?

 

유이 「내가힛키라고 부르면힛키는 자기 성을 말하면?

 

하치만 「아니그거 의미가 있긴 한 건가정말 괜찮은 건가?

 

유이 「괜찬으니까내가 부르고 싶은거야  할게힛키!

 

하치만 「에―…

 

유이 「힛키힛키!

 

하치만 「알았으니까소리 지르지마… 히키가야?

 

유이 「힛키!

 

하치만 「히키가야

 

유이 「힛키!

 

하치만 「히키가야」

 

유이 「유이!

 

하치만 「………

 

유이 「후후후히키가야히키가야정말!

 

하치만 「아니 너 … 정말 무슨 말하는 건데?

 

유이 「에헤헤

 

하치만 「에헤헤가 아니라고그러니까 너 …

 

유이 「신부신부… 에헤헤」 중얼중얼

 

하치만 「아니…  … 이제 자라… 정말로…. 이젠 한계다

 

 

450 cMVCB/0/0  ◆Ujdx7gMvqRAl 2013/09/11() 14:27:20. 00 ID:3mb3d5MeP

유이 「……후후」

 

하치만 「………

 

유이 「우후후」

 

하치만 「………

 

유이 「저기힛키…?

 

하치만 「뭐야」

 

유이 「으~… 아무 것도 아니야」

 

하치만 「그런가

 

유이 「응후후

 

하치만 「………

 

유이 「후후」

 

하치만 「………

 

유이 「저기힛키…?

 

하치만 「뭐야」

 

유이 「응… 아무 것도 아니야한 번 불러봤어에헤헤」

 

하치만 「그렇습니까

 

유이 「에헤헤… 저기… 힛키는?

 

하치만 「뭐야…?

 

유이 「힛키나는…… 나는

 

하치만 「뭐뭐야

 

유이 「………. 안돼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는걸정말!」

 

하치만 「……조금 전부터뭔데정말이지

 

유이 「에헤헤」

 

하치만 「………」 긁적긁적

 

유이 「………」 지이

 

하치만 「………

 

유이 「………」 지이

 

하치만 「뭐야정말

 

유이 「정말이 아니야힛키 귀여워!」

 

하치만 「아니안 그래」

 

유이 「에∼, 하지만 귀여운 걸얼굴 빨개사과 같아!

 

하치만 「아니아니무슨 말을 하는 건데거기에 남에게 귀엽다거나 사과 같다거나 그런 거 칭찬도 아니라고홍안의 미소년이라고 하고 싶은 건가?이상하다고?

 

유이 「이상하지 않아힛키 수줍고 있어힛키 초 귀여워한번 더 수줍어줘」

 

하치만 「아니안 하니까」

 

유이 「어째서?한번 더 해줘보고 싶어보고 싶어」

 

하치만 「아니 아니 아니

 

 

451 cMVCB/0/0  ◆Ujdx7gMvqRAl 2013/09/11() 14:30:32. 09 ID:3mb3d5MeP

유이 「무―…. ―,  그럼힛키나는?

 

하치만 「하무엇이?

 

유이 「나는귀여워힛키가 보면」

 

하치만 「아니 아니… 무슨 말 하게 하는 건데이지메?

 

유이 「나는 진지하게 묻고 있어진지하게 대답해」

 

하치만 「아니…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했던가애초에 너는 초콜릿

 

유이 「응응그래서?

 

하치만 「저기? …그러니까」

 

유이 「………」 지이

 

하치만 「아니… 그,그러니까그렇게  보는 것 그만둬라」

 

유이 「………」 지이

 

하치만 「그러니까 너 그그거다요컨대… 너는… 

 

유이 「………

 

하치만 「아니… 그러니까

 

유이 「………

 

하치만 「그러니까아무튼… … 뭐랄까?

 

유이 「………

 

하치만 「아니… 그러니까 말이지―… 아무튼나쁘지는 않다고 할까…? … 일반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랄까? ……아니 그보다 무슨 말을 시키는 건데!

 

유이 「………

 

하치만 「어라」

 

유이 「………

 

하치만 「유유이가하마?

 

유이 「………」 쿠울

 

하치만 「하아정말… 뭐냐고이 녀석은

 

유이 「………」 쿠울

 

하치만 「갑자기 자는 것은치사하다고…. 대체로 코고는 소리를 내면 귀엽지 않다고

 

유이 「………」 쿠울

 

하치만 「………」 힐끔

 

유이 「………」 쿠울

 

하치만 「……조금일까?」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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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는 한마디가 힘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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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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