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미안 유우 언니, 이 코타츠 일인용이야」 썩은 미소
유우 「그럴 수가! 일인용이라니!? 보통은 그래도 두 사람은 들어갈 수 있는걸!」
아코 「파파에게 부탁해서 일인용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어!」
유우 「어째서!? 의미 없잖아!?」
유우 「넣어줘어어어어어어」 꺄아아아아-…
~~~
유우 「…핫! 꿈…!?」
유우 (다행이야…. 꿈이라서)
유우 (하아. 잘 때 코타츠 안에서 잘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유우 (코타츠♪코타츠♪코타츠가 있는 방♪)
유우 「쿠로짱 안녕… 꺄아아아아!」
쿠로 「아! 미안 언니… 코타츠 이불 세탁 중이야…」
쿠로 「오랜만의 휴일이라서…」
유우 「그런…」 추욱″
쿠로 「그래도 괜찮아! 전기장.. 「세탁 고마워… 언니 나갔다 올게…」
쿠로 「엣!?」
쿠로 「잘, 잘 다녀와…」
쿠로 「어, 언니가, 이런 추운 날에 자발적으로 나가다니…」
유우 (춥지 않은걸… 춥지 않은걸…) 총총
유우 (쿠로짱은 이런 추운 날에, 코타츠 이불을 세탁 해주고 있어)
유우 (그에 비하면, 나는 춥지 않은걸…)
···
쿠로 「세탁소 아저씨, 안녕하세요! 이 코타츠 이불도 클리닝 부탁 드릴게요~!」
쿠로 「엣, 아아 확실히 이불은 세탁소 아저씨에게 부탁하려고…」
···
유우 (거기에 오늘은, 쿠로짱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모두가 모였어)
아코 「유우 언니! 아라타씨!」
시즈노 「두 사람도 불렀어요!」
유우 (아코짱… 코타츠를 독점하는 적…)
유우 「잘 부탁해∼」 슥
아코 (응? 어쩐지 멀어진 거 같은데…? )
휘이이이이이잉
유우 「」
아라타 「바람 부네…」
시즈노 「유우씨 춥지 않나요?」
아코 「괜찮아?」
유우 (응, 괜찮아…! )
유우 「쿠로짱을 위해서이니까… 언니이니까…」
유우 (그리고…)
유우 (맞아, 지금 시기에 자판기에는 『팥죽』이 있는걸…! )
아코 「아, 팥죽 내가 마지막이네…」
유우 「 」 쿵
아코 「엣? 유우 언니 팥죽 사려고 했어…?」
아코 「앗」 씨익
아코 「미안 유우 언니, 이 팥죽은 일인용이야」 썩은 미소
유우 「…」
유우 「흑∼」 흑흑
아코 (엣! 울었어―!?)
시즈노 「아―, 아코! 뭐 하는 거야?」
아코 「미, 미안해 유우 언니! 농담이니까! 유우 언니가 산 거하고 바꾸자…」 허둥지둥
아라타 「유우씨…」
그 후 장갑을 잃기도 했지만, 어쩐지 그렇게 춥지 않았어.
쿠로짱이 찍힌 사진도 따뜻했어.
쿠로짱, 모두가 축하해 주어서 잘 됐네.
밤.
유우 「어, 어라? 쿠로짱… 코타츠 이불은?」
쿠로 「아, 미안해. 세탁소 아저씨에게 부탁 했더니, 내일 온다고」
유우 「 」
유우 「여, 역시 따뜻하지 않아…」
깡!
덤
유우 「전기 장판 따뜻해」
쿠로 「 」 의기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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