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유 20화 감상. 그 사람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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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유 20화 감상. 그 사람의 인상.

 

꽤~ 늦었지만 시노하유 20화 감상입니다.

 

4월에 발매된 BG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단행본은 안 나왔으니 스포가 우려되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시라츠키 나나에 대해 이런 저런 정보가 나왔어요.

 

 

뭐… 저는, 처음에 나나씨는 단순한 게으른 엄마라고 생각했어요.

 

그야말로 리차드슨 같은 집필업을 하면서 집에서 일하는 사람일까 하고.

 

그래서

16화에서 이 장면을 봤을 때, 솔직히 에에에에에!? 했습니다.

 

…그게 긴자에서 넘버원은 접객업이지요?

 

설마 타카라즈카는 아니지요?

 

(확실히… 장신구도 비싸 보이고 살고 있는 곳도 비싸 보이고…)

 

으~응.

 

지금까지 나나씨가 시노를 상냥하게 본 것만 생각나서…

 

인정할 수 없어… 인정할 수 없어어어어!

 

 

그렇지만.

20화에 나온 이 데포르메 나나씨를 보고

 

아―, 나나씨는 평소 이런 느낌일까… 납득해버렸습니다.

 

…이런 멋진 나나씨가 곁에 있다면, 저는 부끄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해요!

뭐, 이 사람이 있는 가게에 있으면, 제대로 주문도 못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