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당신의 반이 되고 싶다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나는 사가미의 병실에서 도망가
아직 답답한 몸을
마음을 좀먹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은인인 사가미를 거절해 버렸다
나는··· 약하다.
문득
사가미의 허약한 제지의 말이 생각났다.
그녀는···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려 했던 것일까.
6월 21일
봉사부실
「···사가미양은 언제 퇴원하는 걸까?」
유키노시타가 문득 말을 꺼냈다.
「확실히··· 6월 24일 정도이지 않았나요?」
하야마 리카가 대답한다.
「아! , 사가밍의 생일이 그쯤이야!」
유이가하마가 사가미의 생일을 생각해 낸다.
「히키가야군, 사가미양은 쭉 당신을 신경 쓰고 있었어」
「하?」
「입을 열면 히키가야군이 어떻게 되었어? , 히키가야군은 괜찮아? , 라고」
「그런가」
거기까지 신경 쓰고 있었던 건가.
「히키가야군을 기분 나쁜 레벨로 신경 쓰고 있었어, 사가미양」
「좀 더 돌려 말해라」
「···사가미양에게 무엇인가 말했어?」
「···」
나는 이 타이밍에 입을 다물었다
유키노시타는 기가 막힌 것처럼 한숨을 쉬었다.
「히키가야군은 6월에 여성을 다치게 하는데 천재, 작년에 유이가하마양 때도 이 시기이지 않았을까」
「시끄러, 우연이야」
「아하하, 그립네!」
유이가하마는 옛날을 떠올리고는, 웃기 시작했다.
「그 때는··· 봉사부에 두 명이나 부원이 증가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어」
「그렇구나」
유키노시타는 창 밖을 본다.
「사가미양의 생일 선물··· 사러 가지 않겠어? , 모두」
의외였다
유키노시타가 여기까지 스트레이트하게 사람에게 권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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