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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카구라/팬픽 - ポチ 2015. 3. 21. 14:33 by 레미0아이시스

본 팬픽은 ポチ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허가 해주신 ポチ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스호무 『두둥!섬란 극장~ 1 ~막!』

 

 

 

PV, 드디어 공개!

 

 

 아스카 「호무라짱! 호무라짱!

 

 호무라 「무슨 일이야 아스카, 그렇게 당황하고는?

 

 아스카 「큰 일이야 호무라짱! Nintendo3DS로 시리즈로는 3번째인 우리들의 신작 『섬란카구라 2 -진홍- PV가 마침내 공개되었대!

 

 호무라 「뭐야!? 2014 8 7일 발매 예정에 한정판과 통상판이 각 점포에서 절찬 예약 중인 섬란카구라 2 -진홍-』의 PV가 마침내 공개 되었다고!?

 

 『바로 보자!

 

 PV 호무라 『빨리 이 녀석을 쓰러뜨리고, 두 사람의 대결에 결착을 지을까……

 PV 아스카 『응!

 

 아스호무『…………』

 아스카 「(뭐야, 이건 뭐야 이건 처음부터 굉장해 호무라짱 진짜 멋있어……! )

 호무라 「(이건 뭐냐고, 처음부터 굉장해 아스카 진짜 귀여워……! )

 

 미라이 「두 사람, 어째서 저렇게 떠는 거야……

 

 하루카 「어머, 두 사람 모두 러브 러브네 ……부러워

 

 

 

『맛있게 먹어♡ 러브 러브 여체 수북』

 

 

 호무라 「마지막 말 뭐야!!!

 

 아스카 「머어머어 호무라짱……

 

 호무라 「정말이지……그래서, , 러브 러브 여체 가득? 대체 뭐야? ///

 

 아스카 「물론, 서로 먹어 주기 위해서 만드는 여체 수북이야! (반짝반짝」

 

 호무라 「……어째서 너는 그런 곳에서만 수수께끼 같은 배짱을 부리는 건데?

 

 아스카 「여체 수북을 서로 먹는 것은 여자끼리의 특권이야! 카츠 언니가 그렇게 말했어! ///

 

 호무라 「얼굴 붉히면서 말하는 게ㅔ 아니야……그렇다고 할까, 그 파렴치녀가 하는 말 믿지마!

 

 아스카 「에에!? 아니야!?

 

호무라 「눈치 좀 채, 바보! 애초에 여체 수북이라는 단어가, 이 현대에 있기나 할 거 같아! 그런 의미도 알 수 없는 수수께끼 변태 플레이를 우리들에게, 그것도 리듬 게임이라는 건 뭔데! 나는 절대 안 해!

 

 아스카 「이미 여체 수북 이전에 여체 수북 요소를 넣은 제작진에게 불평하고 있어, 호무라짱! 제4벽의 붕괴 같은 레벨이 아니야!

 

 호무라 「어쨌든. 나는 안 해, 절대로! 안 해! (휙」

 

 아스카 「호무라짱……(추욱」

 

 호무라 「(하아……정말이지, 그 파렴치한 녀석. 아스카에게 이상한 거나 가르치고! 나중에 절대로 죽인다……! )

 

 아스카 「호, 호무라짱」

 

 호무라 「뭐야, 여체 수북 같은 건 안 한다고--

 

 아스카 「절대로…… 안 돼?

 

 ――순간, 호무라 안에서 무엇인가 산산히 부서졌다.

 

 호무라 「하자 (휙」

 

 아스카 「어라?

 

 호무라 「부끄러운 건 엿이나 먹으라지! 아스카, 지금 바로 나와 러브러브 여체 수북 플레이를 하자!

 

 아스카 「호무라짱……에헤헤. 호무라짱의 그런 점, 정말 좋아해?

 

 호무라 「나…………나도 정말 좋아해에에에에에에에!

 

 아스카 「호무라아아아아아!

 

 호무라 「(후후후후, 전언 철회다. 안 죽이마. 오히려 감사하마. 파렴치녀,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아아……행복해♡ )

 

 

 ―그때, 한조 학원에서는-

 

 카츠라기 「에에, 엣취!

 

 이카루가 「히야아!? , 카츠라기양! 무슨 일 입니까, 갑자기…… 감기입니까?

 

 카츠라기 「스윽, 아마 아닐걸……, 혹시 그건가? 마침내 나에게도 봄이 온 걸까!? 이야~인기녀는 괴롭구나! 우샤아아아아!

 

 이카루가 「하, 하아……?

 

 야규 「봄은 따뜻하지」

 

 히바리 「그렇네∼♪

 

 

『밥을 먹고 싶어!

 

 

호무라 「벌써 점심 시간이잖아아아아아아앙아 배 고파아아아아아아! (풀썩」

 

 아스카 「에에에 그렇게 갑자기!? 호무라쨩~!?

 

호무라 「아스카……배 고파…… 정말로 평범한 식사를 하고 싶어 ……

 

 아스카 「탈주 닌자가 되고 나서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는 거야!? 그보다 정신 차려줘! 호무라 짜아앙!

 

 호무라 「희고 반들반들한 밥을 잔뜩 먹고….. 간이 잘 든 두부와 파와 튀김이 잔뜩 담아져 있는 된장국을 마시고……향기롭게 구워진 맛있는 건어물을 먹고…… 아아, 조림이나 무침도 좋아……달고 부드러운 계란말이를 먹으면서……노란 단무지……거기에 엽차까지……그런 식생활을 하고 싶었어……털썩」

 

 아스카 「그거 생각보다는 고풍스러운 식사잖아! 호무라아아아아아아아앙!

 

 짝……짝 짝……

 아스카 「? 무슨 소리일까?

 

 

 히바리 「아! 야규짱 안 돼, 군것질이야!

 

 야규 「오징어는 밥에 들어가지 않아. 그러니까 세이프다(냠냠」

 

 히바리 「그래? 그럼 히바리에게도 줘!

 

야규 「아아……, 딱딱하니까 조심해. 혀 깨물 수 있으니까」

 

 히바리 「후아아아. ~마시쪄―♪(냠냠」

 

 아스카 「야규짱하고 히바리짱이네. 곤로와 냄비와 작은 냄비……? 대체 뭘 하는 걸까?

 

 야규 「숯불로 구운 건어물은 향기가 좋아. 역시 맛있는 건어물은 곤로지」

 

 히바리 「전갱이에 정어리에 꽁치……모두 밥하고 딱 맞네! 모두 기뻐해 주면 좋을 텐데

 

 야규 「최근, 아스카도 이카루가도 카츠라기도, 모두 바빠서 식사를 소홀히 하는 거 ……그러니까 건강을 생각한 맛있는 밥을 지어서, 조금이라도 그 녀석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 우리들의 마음, 제대로 닿을까……

 

 히바리 「절대로 닿을 거야. 왜냐하면 이렇게 맛있는 걸 만들고 있는걸! , 이렇게……꿀꺽」

 

 야규 「……아직 먹으면 안 돼」

 

 히바리 「으, ! ……주륵」

 

 아스카 「(두 사람 모두, 우리들을……)

 

 

 야규 「그럼, 밥도 잘 되었고, 된장국도 다 만들었어. 무침도 다 했는데……얼마나 먹을지 판단하기 어려우니까, 반찬을 따로 만들어 왔지」

 

 히바리 「야규짱 대단해~!

 

 야규 「이 정도는 문제없어. 가져 오는 김에 히바리, 너가 좋아하는 설탕을 듬뿍 친 단 계란말이도 만들어 왔어」

 

 히바리 「와~! 히바리, 그거 정말 좋아해! , 단무지하고 차도 제대로 가지고 왔어」

 

 야규 「잊지 않고 잘 가져 왔구나. 역시 히바리 (쓰담 쓰담」

 

 히바리 「에헤헤헤에♡」

 

 아스카 「(우우……아스카, 좋은 후배를 가졌어요……! )

 

 호무라 「…..(스윽」

 

 아스카 「야규짱 히바리짱……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호무라 「……밥」

 

 아스카 「응?

 

호무라 「(가아! ) !

 

 슝!

 

 

 아스카 「…………?

 

 아스카 「에에에에에에!? 호무라짜아아아아아앙!?

 

 다다다다다다다다……

 

 야규 「응?

 

 히바리 「뭘까?

 

 쿵!

 

 호무라 「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아스카 「호무라짱 안 돼에에에에에에!

 

 야규 「!?

 

 히바리 「아스카짱! 하고 호무라씨!?

 

 호무라 「밥! 밥을 줘! 나에게 밥을! 나의 위에 밥을 줘!

 

 히바리 「꺄아아!

 

야규 「흥!

 

호무라 「!? (풀썩」

 

 야규 「미안 호무라……조금 난폭한 방식이지만, 너를 멈추려면 이럴 수 밖에 없었어……!

 

 히바리 「후에에~! 호무라씨가 죽어 버렸어!후에에에~!

 

아스카 「아직 죽지 않았어!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호무라짱~!

 

호무라 「바…………털썩」

 

 ―몇 분 후-

 

 야규 「……과연?

 

 히바리 「그래서 그랬구나」

 

 야규 「그렇다고 해도 그게 우리들을 기습할 이유는 안 되지만」

 

 호무라 「미안……나란 녀석이…… 필사적이었었어……!

 

야규 「그렇겠지」

 

 히바리 「탈주 닌자는 힘들겠다……

 

 아스카 「미안해 두 사람 모두……호무라짱을, 멈추려고 했는데」

 

 야규 「신경 쓰지 마라. 다행히 밥도 반찬도 넘칠 정도이니까. 그러니까 호무라, 너도 원하는 만큼 먹어도 좋아」

 

 호무라 「에……

 

 히바리 「사람이 늘면, 맛있는 밥이 더 맛있어져!

 

 아스카 「두 사람 모두……

 

 야규 「남은 건 가지고 가라. 몇 일 정도는 되겠지」

 

히바리 「하루카 언니네도, 맛있는 거 줘」

 

 호무라 「…………

 

 야규 「……그럼, 슬슬 두 사람을 부르러 가야겠구나」

 

히바리 「히바리도 같이 갈래. , 아스카짱은 호무라씨하고 같이 있어줘!

 

 아스카 「응, 잘 갔다와!

 

 

 호무라 「아스카……, 좋은 후배가 있구나」

 

 아스카 「응. 가슴을 피면서 자랑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정말 좋아하는 후배들이야!

 

 카츠라기 「뭐야 뭐야. 후배 특제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왔더니, 호무라도 같이 있어!?

 

 호무라 「여러 가지 있어서 말이야……

 

 이카루가 「뭔가, 평소와는 다른 식사를 즐길 수 있겠네요」

 

 아스카 「두 사람의 요리, 정말 기대 돼!

 

 야규 「좋아……다 됐다」

 

 히바리 「와이! 모두! 맛있는 밥이 되었어요!」

 

 네 명 『네-!

 

 ―그 후, 한조 학원에서-

 

히바리 「밥 맛있게 되어서 잘 되었네∼……? 아레레!?

 

 야규 「그렇구나……? 무슨 일이야, 히바리?

 

히바리 「저기 저기 야규짱……원래, 서프라이즈였지?

 

 야규 「아아, 그래」

 

 히바리 「이카루가씨와 카츠 언니에게는 써프라이즈 성공이었지만, 아스카짱에게는 전부 들켰어!

 

 야규 「하……듣고 보니 그렇구나!

 

 아스카 「아하하……곤로 소리와 건어물 굽는 냄새가 신경이 쓰여서 봐 버렸어」

 

 야규히바 『임무, 실패……

 

 아스카 「아아! , 그렇게 침울해지지 말고!!」

 

 ―그 후호무라 홍련대 아지트에서-

 

 요미 「모두~ , 오늘은 콩나물과 야생초로 만든 건강한 저녁밥이에요! 많이 있으니까 잔뜩 먹어 주세요!

 

 히카게 「오늘『도』 콩나물하고 야생초…… , 맛있으면 먹지만」

 

 미라이 「하루카님, 들어줘 들어줘! , 요미 언니에게 배워 이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야생초 전부 알게 되었어!

 

 하루카 「미라이 굉장하네! 조만간, 이 근처에 있는 좋은 약초도 판별하게 되지 않을까?

 

 호무라 「너희들…………너무 터프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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