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작가는 ゆうきゅん님으로, 1월 4일에 메세지를 보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향후 거절 메세지가 올 경우, 공지를 해서 지울 생각입니다.
형체 없는 연정?
「거짓말?!」
필사적으로 뒤지는 가방 안. 그러나 아무리 뒤져도, 그것은 찾을 수 없다.
「히이이익 ,?」
내 거동 의심스러운 태도가 신경 쓰였을 것이다. 곁에서 하니토스트를 입에 잔뜩 넣은 유이가, 무슨 일인가 하고 다가온다.
아니 그 보다, 입 속에 있는 것을 다 먹고 나서 말을 해주었으면 하는데...
「미안, 교실에 일지 두고 온 거 같아서, 가지러 갔다 올게」
「아, 그럼 나-아도 같이 갈게」
「응응, 같이 가자!」
「으응, 괜찮은데. 고마워 유미코, 유이」
일몰이 느리다고는 해도, 그렇게 늦게까지 데리고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다.
그 생각을 말했을 때, 그녀들은 잠깐 고민하다가 작게 고개를 끄덕 이었다.
「그럼 조심해」
「히나도 빨리 찾아서 집으로 돌아가? 그럼 이만~―♪」
「응, 알고 있어. 또 보자―」
서로 이별 인사를 주고 받고 나서, 나는 학교로 돌아간다.
그렇게 도착한 학교는 이미 부활동 종료시간이 지났기에 쥐 죽은 듯이 조용하고 어슴푸레해서 기분 나빴다.
「……위험해, 제법 무서울지도…」
유미코에게 전에 들은 소부 고등학교 일곱 가지 불가사의를 떠올리고는, 무심코 움찔거렸다.
하지만 그런 공포를 전력으로 참으며, 슬금슬금, 어떻게든 교실까지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책상 안에 손을 넣으면, 역시 사각형의 얇은 물건이 손에 닿는다.
이것으로 목적한 물건도 확보 할 수 있어서 긴장을 풀어 버렸다.
하지만 이 후, 나는 후회한다.
이미 어슴푸레한 교실 안에서 긴장을 풀어 버린 것을.
배후에 소리 없이 다가온 복면남에게 밀려 넘어졌다.
「떠들지마!!」
「!」
내 위에 타, 굵은 팔을 뻗어 내 양손을 억누르고는 다른 한쪽 손으로 입을 막았다.
「…………! ………!?」
놀라서 외쳐 보려 하지만, 입이 막혀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다.
「칫… 날뛰지마!」
몸을 바둥거렸더니, 복면 남자가 손바닥으로 뺨을 친다.
아픔과 공포로, 무심코 떨면서 입을 다물어 버리는 나.
하물며 이런 시간에 누군가가 빨리 올 거라 기대 할 수도 없다.
「떠들지마? 날뛰지마?」
복면남에게 확 머리카락을 잡히면서 협박당한다.
이제…안 되는 건가……?
이 후 전개에 대해 체념할 때였다.
「뭐 하는 건가, 너!」
복면남과는 다른 목소리가 교실 입구에서 들려 왔다.
「뭐, 뭐야 히키……히―!?」 "내 머리카락을 잡고 있던 강간마는 말대답하려고 했지만, 말문이 막혔다.
그렇지만 그런 것 어쩔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소부 고등학교에서 제일 악명 높은 문제아다.
쿨 헤타레수인 히키타니군이 부(腐)의 오로라를 흩뿌리면서
「빨리 떼어 놓아라…」라면서 의자를 내던지려 했기에.
강간마는 혀를 차면서 나를 놓고, 대체하는 일 없이 전력으로 날면서 도망갔다.
「그……괜찮은 건가?」
바로 조금 전까지 단념했었기에, 갑작스러운 전개를 따라갈 수 없던 나는 정말 멍한 표정으로 들여다 보는 히키타니군을 응시한다.
그러자 고민한 표정을 짓더니, 히키타니군이 조심조심 오른팔을 뻗어,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순간, 지금까지 긴장했던 것이 툭 끊어졌다.
「아, 아우 ………우아아아아아아아앙!!」
조금 전까지 사건으로 막힌 공포가 단번에 넘쳐 나와, 나는 소리를 지르며 울어버렸다.
그런 나를 히키타니군은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이쪽을 안심 시키려는 것 같이 상냥하게 껴안으며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이제 괜찮다. 조금 전 녀석은 어딘가 가버렸으니까」
무엇인가 이야기해 주는 히키타니군이었지만, 잘 들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자세로 있는 동안, 히키타니군의 상냥함이 천천히 얼어 붙은 마음을 녹여 주었기에 .
그렇게 몇 십 분간 계속 울고나서, 아직 코를 훌쩍 했지만, 어떻게든 얼굴을 들 수 있었다.
「 ...... 미안해 .... 옷 더럽혀 버려서」
굉장히 당황했다, 나는 콧물과 코피와 눈물로 그의 옷을 더럽혔었다
그런데도 히키타니군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아아」라고 말했다.
히키타니군에 대한 나쁜 소문은 나도 알고 있다. 그렇지만 결국, 소문은 소문.
나 나름대로이지만 히키타니군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알고 있었다.
사실 히키타니군은 이다지도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느끼며
그리고 무엇보다 상냥한 남자라는 것을, 나는 그 때 알았다.
「에비나양, 오늘은 이제 늦었으니까 돌아갈까?」
「응…」
교실을 히키타니군 혼자서 정리한 후, 주륜장까지 같이 갔을 때
「자, 집까지 데려다 줄 테니 뒤에 타라」
히키타니군의 끝없는 상냥함에 놀라는 나를, 히키타니군은 자전거의 짐받이 부분에 태운다.
남자와 단 둘이서 타기. 그런 시추에이션이라 무심코 얼굴이 붉어져 버리는 것도, 만약 또 그런 사람을 만나면 위험하니까 라며 스스로를 타일러 둔다.
단지, 어째서 타이르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일지는, 이 때의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
――――
―――
――
―
「범인은 토베가 틀림없겠는데」
자이모쿠자가 또또또또또또또 소설 감상을 요구하며 봉사부에 방문했을 뿐이지만 용서한다..
그렇다고 할까 이 소설…완전히 거의 표절이 아닌가!! 일부라면 모르겠는데, 이것은 분명하게 옹호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호랑이와 용의 이야기에 나오는 처녀 빗치의 취급에 정평 있는 난 작품이지만, 이것 속편은 없는 것 같다 ….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 자이모쿠자는 어디로 나아가려는 건데?
이번 소설을 자이모쿠자 소설로 취급하는 것은 우습지만, 우선 작풍도 내용도 문제 없고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와 미우라에게 감상을 요구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자이모쿠자가 표절한 원작 히로인은 처녀 빗치, 처녀 빗치라고 하면 만유(乳)인력의 법칙으로 친숙한 유이가하마이지만, 살짝 쳐다 보면 「과연 힛키!토베는 죽어라. …그렇지만 좋겠다 히나…힛키와 둘이서 자전거 타기라니…」 라며 빗치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빗치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유이가하마의 반응은 굉장히 좋다.
한편, 유키노시타는 「과연 히키가야군! 경박한 사람은 죽어라. …그렇지만 쓰다듬… 둘이서 타기 …」 라며 츤데레 및 얀데레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빙결계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유키노시타의 반응도 좋은 것 같다.
내 클래스의 여제 미우라 유미코는 「과연 히키오! 토베 죽어라. …껴안으며 등을 쓰다듬 받고… 두 명이서 타기…」 라며 유감 미인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드릴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미우라의 반응도 제법 좋아 보인다.
이제 와도 익숙한 히라츠카 선생님은 「과연 히키가야. 토베 퇴학. …쓰다듬…껴안은 채로 등을 쓰다듬기… 두 명이서 타기… 우후후후」 라며 폭력 및 난폭녀 전문 성우 닮은 소리로 얀데레 주문을 중얼중얼 영창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히라츠카 선생님의 반응은 양호하다.
또 자이모쿠자 소설을 읽으러 온 유키노시타씨는 「과--연 히키가야군♪ 양아치는 죽어라. …여러 가지로 좋겠네…」 라며 최강 누님 전문 성우 닮은 목소리로 무엇인지 허도류의 태세를 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유키노시타씨의 반응도 좋은 것 같다.
여기까지는 좋다. 허용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어째서 자이모쿠자 소설에서 히로인이 된 에비나양까지 있는 건데?
에비나양은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김을 내면서 부들부들 떨며 코피를 쏟고 있다. 뭐야 이거, 정말 사랑스러워서 집으로 낚아 채고 싶다… 아니, 이거 초격노 하고 있는 건데? 역시 낚아채가는 건 반사다. 무지개 반사로 부탁합니다!
표절 소설 감상을 재촉 할지 말지 헤매고 있던 자이모쿠자가 입을 열려 할 때에 에비나양과 눈이 맞아 버렸다. 당황해서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늦었다.
「히, 히키타니군. 오늘 나와 함께 「진정해 히나, 그리고 코피 닦아. 히키오도 짐칸도 나-아의 것이고」
「잠깐 유미코! 어째서 혼란스런 상태에서 힛키를 사유물로 하는 거야? 힛키도 짐칸도 내 것이고!」
「진정해라 너희들. 히키가야는 내 것이니까 당연히 짐칸도 내 것이다」
「무슨 말하는 거야 시즈카짱. 히키가야군은 내 것이니까 짐칸도 내 것이야」
「언니야말로 무슨 말을 하는 걸까? 히키가야군의 전부가 내 것이야!」
엣? 뭐야 갑자기 무슨 쟈이아니즘 전투인데?
마음대로 해도 되니, 관계 없는 나는 돌려 보내 주지 않겠습니까―…
「그…본관의 「저기저기 히키타니군 히키타니군… 함께 돌아가자?」 코피푸슉
「히키오는 나-아 함께 돌아가는 거지? 그렇지?」 드리루
「히키가야는 나와 함께 돌아 가는 거지? 돌아가겠지? 돌아가주세요?」 퍼스트블릿
「히키가야군은 언니와 함께 러브러브하며 돌아가는 거지?」
「힛키는 나와 돌아가는 거지? 내가 암퇘지 모두로부터 제대로 지켜 줄 테니까 말해줘 히키!」 가르릉
「나는 정말로 정말로 본의가 아니지만, 히키가야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집까지 보내고 싶다면 함께 돌아가는 것도 인색하게 하지 않을 테니, 사양하지 않고 암퇘지 모두에게 마지막 선언을 해 주렴」 후샤
「\(^o^)/」
이렇게 해서 돌연 발발한 부패공주+최강언니+얀데레 고문+여제+처녀 빗치+빙설의 여왕의 쟈이아니즘 전투는 마지막을 고했다.
누구를 선택했는가? 라고?
「뒷칸은 코마치 전용이다, 갖고 싶으면 코마치를 넘어뜨리고 나서 해라」라며 거절했만…
어쩐지 코마치 주최 「제1회, 오빠를 갖고 싶으면 여동생을 쓰러 뜨려! 내가 알고 있는 처녀 빗치와 빙설의 여왕과 여제와 부패 공주와 최강언니와 얀데레 고문이 수라장이다!」라는 이름의 오빠 인수 면접이 개최되어 버렸다.
…가능하면 오빠는…코마치나 토츠카가 좋지만…or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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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토라도라 인용인 거 같군요..
남은 화는 5화입니다.. 어째서 분량적으로 절반인 건지 판단 불가능하지만요 -_-;;
사실..다음화가 정말 충격입니다 [....]
그래서..고민을 했습니다..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 헌데.. -_-;; 사실.. 이런 고민은 쓸데없죠 -_-;;;
아무튼.. 8편 번역하면 돌이 날라올 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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