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1. 3. 12:32 by 레미0아이시스
질문한 파트 의외의 것입니다.



やっはろー、葵絵梓乃です。
翻訳作業、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
私のようなアマチュアが書いた二次創作を、これほど多くの方に読まれる機会を与えてくださったことに
本当に感謝の意を申し上げます。


Remi様から最初にメールを頂いた日付は10/20でした。
それから翻訳に取り掛かり、完成した文章をpixivで確認した日は11/1。僅か11日で21万字もの日本語を翻訳を行ったことに、素直に驚き、素晴らしいと感動しました。

皆様の作品愛は誰にも負けないと思います。congratulation!


疲れを十分に取った後にメールをお送りしても構いませんでした。
皆様の素早い対応に敬意を表して私もこの場で答えられる話は全て答えたいと思います。




雪乃の探偵娘への接し方については、雪乃が「基本的に誰が相手でも接し方は同じ(ただし八幡を除く)」をイメージしながら書いていました。
雪乃という女の子は、基本的に誰の話でも最後まで努めて冷静に聞いて趣旨を理解する女の子だと思っています。その上で、話のズレや結論の出し方に問題がある場合は指摘や実践を行うことで、問題を修正する能力を持っています。
それを前提として探偵娘とのやりとりを書きました。




> 葵絵梓乃さんは本当にキャラクターに対して多くの考えをされた方であ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だから個人的に感謝の挨拶をしたいと思い。少なくとも結衣を正しく見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のような評価を頂けてとても嬉しいです。

結衣と探偵娘との会話は、探偵娘シリーズの総括となる会話にしようと決めていたため完成まで4ヶ月かかりました。
最も近い場所で雪乃と八幡を誰よりも長く見続けている結衣と、最も遠い地点から八幡と雪乃を観測した探偵娘との対話なので、甘い気持ちで書く訳にはいかなかったのです。
結衣が八幡の行為に対して何を考えて、どう受け止め続けているのか。それに対して探偵娘の特殊な立場から返せる言葉は何か。これらは原作を読み返しつつ、原作第8巻を読んだ上で私が考え抜いて書いた文章でした。



> 私の場合、実際には翻訳ではなく、感想や考察記事を主に書いてました。作品をどのような視点で眺めるのか、私たちは、俺ガイルを見てどんな考えをすることができているかのようなテーマで記事を書くこともしました。それでも、単純な文ではなく、物語がもっと分かりやすいだろうと思って翻訳を始めたのが今に至るました。それでも活動しながら、多くの方々に会って話をして、同じテーマを楽しむことができ、本当に嬉しいです 

素晴らしい行動力と追求力だと思います。
作品を通じて多くの人と語り合ったり、同じテーマや目的に取り組める出会いがある。とても素敵なことです。
私もよく個人サイトや掲示板などに書かれた感想や考察記事を読んでいます。世の中には私よりも鋭く深く考察している方がたくさんいて、まだまだ読解力と想像力が足りないと感じることばかりです。



> 私は可能な限り葵絵梓乃さんの意図を反映することが目標であり、葵絵梓乃さんの意図に合わせて活動することが目標でした。不十分した場合申し訳ありません。満足した場合は幸いです。 
> 葵絵梓乃さん、これからも活動を応援し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しかし、探偵娘を投下して以後、目立った二次創作の発表を行えず大変申し訳ないと感じております。
探偵娘のその後や、原作第5巻に相当する時期を舞台にしたifルート(所謂「やはりゲームでも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の発想に近い世界)で書いた二次創作を手がけているのですが、どれも難航しています。
皆様の期待に沿えるよう努力します。



> 追加2
> 私はmina0918さんの強襲シリーズも翻訳していますが、栗花落を見て笑いました。


栗花落さんはmina0918様に「J組女子のカラオケパーティやりたいから栗花落さんをちょっと貸してください」と頼み込んで出演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ですが、名前だけ出して中身は違うキャラになってしまったのは良くなかった。それを含めmina0918様も黙認していたとはいえ、もっと丁重に扱うべきでした。
ちなみに他のJ組女子の方々も、別の方がお書きになられた作品の名前を本人に頼んで借り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 追加3
> 今grayreliecsさんに京華のウェブコミック描いてもらう迫らています。 (^_^)


川崎さん一家のイラスト楽しみに待っています!





> 追加4
> そして韓国の作家grayreliecsさんが探偵娘を描いた。
> 私のピクシーサブアカウントにも掲載している。


な、なんだってー!?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是非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す!



> 追加5 
> もしかしたら、訳文ファイルが必要な場合はメールを知らせてくださったらと思います。 
> また、ファンカフェのリンクはピクシーブに一度記載した、もっと詳細なリンクをご希望の場合記載してお送りいたします。


訳文はもう大丈夫です。
私の要望に最大限応えていただい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最後に探偵娘の名前である「真鶴真実」の読み方ですがローマ字表記で

MANATURU MAKOTO


「まなつる まこと」

「まなつる(真鶴) まこと(真実)」


と呼びます。

「探偵は真実を追う者」という彼女の探偵の理念に基づき「真実」を名前に入れ、「しんじつ」と書いて「まこと」と呼ばせることに決めました。
「しんじつ(真実)」を「まこと(真実)」と呼ばせる例では、「るろうに剣心」のキャラクター「志々雄真実」などが挙げられます。

その名前に対応する感じを持つ苗字を探すと(俺ガイルに登場するキャラクターの苗字は全て神奈川県の地名や市町村名から取られている)真鶴という場所が見つかったので、そのまま使いました。

我ながらいい名前をつけたと感心しています。




今回の一件は私にも多大な応援となりました。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他に質問があればもっと受け付けます。




번역>

 

야하로―,  葵絵梓乃입니다.

번역 작업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저 같은 아마추어가 쓴 2차 창작을이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읽혀질 기회를 주신 것에

정말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Remi에게 처음 메일을 받은 날짜는10/20이었습니다.

그후, 번역에착수해 , 완성한 번역을 pixiv로 확인한 날은11/1. 약11일 만에 21 만자의 일본어를 번역한 것에솔직하게 놀랐고훌륭하다고 감동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품사랑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congratulation!

 

 

휴식을 충분히 취한 후에, 메일을 보내도 되었을 텐데...

여러분의 민첩한 대응에 경의를 표해 저도 답할 수 있는 이야기는 모두 답하고 싶습니다.

 

 

 

 

유키노가 탐정소녀를 접하는 태도에 대해서는유키노가「기본적으로 누가 상대라도 대하는 방법은 같다 (단 하치만 제외)」를이미지 하면서 썼습니다.

유키노라는 여자아이는기본적으로 누구의 이야기라도 끝까지 냉정하게 듣고 취지를 이해하려는 여자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리고이야기가 엇갈리거나 결론을 내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지적 등을 하는문제 수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전제로 탐정아가씨와 유키노의 대화를 썼습니다.

 

 

 

 

葵絵梓乃님이 정말로 캐릭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하셨다는 걸 알았습니다그러니까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적어도 유이를올바르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유이와 탐정소녀의 대화는탐정소녀 시리즈의 총괄이 되는 이야기로 하자고 정했고, 완성까지 4개월이 걸렸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유키노와 하치만을 누구보다도 길게 본 유이와 가장 먼 곳에서 하치만과 유키노를관측한 탐정소녀와의 대화이므로, 어설프게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유이가 하치만의 행위에 대해서 무엇을 생각하고어떻게 받아 들였는가.그리고 그에 대해 탐정소녀라는 특수한 입장에게 돌려줄 수 있는 말은 무엇인가이것들을 원작을 다시 읽으면서원작 8권을읽으면서 깊이 생각했었습니다.

 

 

 

저의 경우, 사실은 번역보다는 감상이나 고찰글을 주로 썼었습니다. 작품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 우리는 내청춘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단순한 글 보다는 이야기가 더 와닿을 거라 생각하고 번역을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같은 주제를 즐긴 것이 정말 좋습니다.


 

훌륭한 행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같은 테마나 목적으로 임할 수 있는 만남이 있다매우 멋진 일입니다.

저도 자주 개인 사이트나게시판 등에 쓰여진 감상이나 고찰 기사를 읽고 있습니다세상에는 저보다 날카롭고 깊이 고찰하고있는 분이 많아아직도 독해력과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葵絵梓乃님의 의도를 반영하는 것이 목표였고, 葵絵梓乃님의 뜻에 맞게 활동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미흡했다면 죄송합니다. 만족하셨다면 다행입니다.

>

葵絵梓乃님앞으로도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탐정소녀 투하 이후눈에 띄는 2차 창작 발표를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탐정소녀나 그후,  원작 5권에 상응하는 시기를 무대로 한 if루트(소위 「역시 게임에서도 내 청춘 로맨틱 코미디는 잘못되었다.」발상에 가까운 세계)로 쓴 2차 창작을  할까 하지만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 2

>

> 저 mina0918님의강습 시리즈도 번역하고 있습니다만, 츠유리를 보고 웃었습니다.

 

 

츠유리 유리는 mina0918님에게 「J반 여자들의 노래방 파티를 하고 싶으니 츠유리를 조금 빌려 주세요」간절히 부탁해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이름만 같고 내용은 다른 캐릭터가 되어 버린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그것을 포함해서 mina0918님은 넘겼지만,  좀 더 정중하게 취급해야 했습니다.

덧붙여서 다른 J반 여자들도다른 분이 쓰신 작품의 이름을 본인에게 부탁해서 빌렸습니다.



(역주 : -_-; 탐정소녀 작가 본인이 유이같은 성격이었잖아요 -┌) 

 

 

 

추가 3

>

지금 grayreliecs(회색빛잔영님)님에게 케이카 웹코믹 그려달라고 재촉중입니다.  (^_^)

>

 

 

카와사키 일가 일러스트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추가 4

>

그리고 한국 작가grayreliecs님이 탐정소녀를 그려서.

>

> 제 계정에 올렸습니다.

>

 

 

뭐라!?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차후, 북마크 거셨습니다.) 

 

 

추가 5

>

혹시,  번역 파일이 필요한 경우, 메일을 알려 주셨음ㄴ 합니다

 ,  팬 카페 링크는 픽시브에 기재했지만좀 더 상세한 링크를 원하시는 경우 기재해 보내겠습니다.

 

 

번역문은 이제 괜찮습니다.

제 요망을 최대한 반영해주신 것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탐정소녀의 이름인 「真鶴真実」의 읽는 법입니다만 로마자 표기로

 

MANATURU MAKOTO

 


 

「마나츠루 마코토」

 

 

라고 부릅니다.

 

「탐정은 진실을 쫓는 사람」이라는 그녀의 탐정의 이념에 근거해 「진실」을 이름에 넣어 마코토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 이름에 대응하는 느낌의 성씨를 찾았는데 (내청춘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은 모두 카나가와현의 지명이나 시읍면명마츠루라는 장소가 발견되어서그대로 썼습니다.

 

저로서도 좋은 이름을 붙였다고 감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은 저에게도 커다란 응원이 되었습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그 밖에 질문이 있으면 받겠습니다.

 



--------------


어쩐지 앞으로도 자주 교류할 것 같습니다.


그보다 메세지 번역이 어지간한 팬픽 번역 수준입니다.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1. 3. 12:31 by 레미0아이시스

탐정소녀 작가님의 메세지가 정말로 길기 때문에 -_-;;;


관심있을 부분인 '문의사항'만 따로 기재하겠습니다.


문의사항에 해당하는 부분의 원문



> 1.探偵娘、よく見ました。
> 一生懸命に書いた作品なのですが、9巻の雪乃を見てどのように感じたのか気になります。


9巻の雪乃はもう八幡に惚れて……うんあれもう惚れてるよ惚れてないといつか私を助けてねとか絶対言ってない(探偵娘感)

特に嫌悪感はなく、雪乃もまた路頭に迷っていて動けないんだなと感じました。
でも、探偵娘に見せたような超然的な振る舞いの雪乃よりもずっと好感が持てました。
八幡が自分の手の届かないところに行こうとしているのにすれ違うことしか出来ない歯痒さ。
結衣と喧嘩している中で本物が欲しいと涙ながらに言われて、どうすることもできずに泣きながら逃げ出してしまう弱さ。
いつか助けてと八幡に初めて自分から頼ったこと。
ひとつひとつ、雪乃の今までになかった一歩が見れて、とっても気になる女の子になりました。

雪乃に関しては、もっともっと読み込まなければ、考えなければまだ語れないと感じているので、これ以上は語れません。

6巻時点で雪乃が八幡に恋愛感情を持っているか。
これを読者の立場で判断するのは無理だったんです。これはもう、作者である渡航先生にしか知りえません。
なので「恋愛感情の有無、どちらでも受け取れる」ことを目指して書きました。

もし本当に雪乃が探偵娘の指摘どおり八幡に(原作第6巻時点で)恋したのなら、実は割と焦ってて否定しまくってたかもしれない、と言い訳できます。
でも探偵娘の言うことが困ったことに当たりまくってたので、仕方なく恋愛感情を認める振りをして「よくも私に虚言を吐かせたわね」と付け足すことで、「自分は八幡に恋をしていない」ことをアピールしたのです。
その後探偵娘は雨に打たれてしまうのですが、まぁ八幡と結衣を都合よく利用した罰だと思えばそれはそれで釣り合いが取れるので許してあげてください。

しかし6巻時点で八幡に恋をしていないなら、雪乃が探偵娘に言ったことは何も違いはないことになります。

このように(一部私による脳内補完があり、かなり強引ですが)恋愛感情があっても無くても成立する会話になりました。



> 2.葵絵梓乃さんが海外の小規模ファンカフェを知っているのが不思議です。国内ファンたちもよく知らないマイナーなところをどのように知りましたか?


以前、「翻訳してもいいですか?」というメールが届いた際にそちらのURLを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
同時期、同様のメールを他の書き手も受信していたとのことなので、おそらくカフェの存在はある程度知られているものと思われます。
こちらから何人の書き手が閲覧しているかまではわかりません。

ちなみに日付を見ると9ヶ月前なので、少なくとも9ヶ月前からカフェの存在は承知していました。
とはいえ、ブラウザの韓国語翻訳能力や閲覧レベルが会員限定のトピックが数多くある等の制限があったため、頻繁にアクセスして閲覧してはいません。


> 3..本当に面白く見ました!
> 翻訳した作品は、長らくとこしえ子孫代々受け継がてあげましょう!
> ところが、探偵娘と助手ちゃんのモチーフになったキャラクターがいる場合は誰ですか?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子孫代々受け継ぐには俺ガイルも全て子や孫に受け継がせなくてはいけませんね……。

探偵娘も助手も、明確なモデルはいません。
文章を書いていったら勝手に動き出したんです。

キャラの設定も「文系寄りのJ組の女子」だけだったものが、書いていったら「親が興信所の所長(探偵業)をやっているから探偵娘」という設定が何故か生み出され、当時日本で放送されていたアニメのネタ(絶園のテンペスト)を使ってみたら、その後も何故かよくテンパる(慌てる)ようになったり、いきなり糖分過多のコーヒーを愛飲している設定が出来上がり、いつの間にか乙女座という設定がついてしまったり、唐突に聖闘士星矢ネタに走るようになったり。

どうして探偵娘はこんな変な女の子になったんだろう、と、たまに頭を抱えます。

探偵娘の探偵としての思考についてのモデルも特に考えてはいません。
ただし、推理の組み立て方やその披露の仕方に関しては、間違いなく影響を受けている作品がありました。

野村美月先生のライトノベル作品「文学少女」です。

推理パートや、謎を解決する糸口を掴むときの手法については「文学少女」の影響がとても大きいと感じました。
なので強いて言うとすれば、探偵娘のモデルは「"文学少女" 井上心葉」でしょうか。


助手ちゃんについては、半ば便利キャラとして扱ってしまった一面があったので反省点です。
彼女がどうして探偵娘に甘いのか、それを明かすエピソードでも用意したほうがよかったと反省しています。










 

> 1. 탐정 소녀,  봤습니다.

열의있게 쓴 작품입니다만, 9권의 유키노를 보고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합니다.

 

 

9권의 유키노는 이미 하치만에 반해……응, 저거 이미 반한 거야, 반하지 않고서야 언젠가 나를 도와달라든가 그런 말 절대로 하지 않는다 (탐정소녀의 감)

 

딱히 혐오감을 느낀 건 아니고,  유키노도 마찬가지로 헤매고 움직일 수 없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탐정 소녀에게 보여준 초연적인 행동의 유키노 보다는 도 호감이 생겼습니다.

하치만이 자기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 가자고 했는데도 엇갈릴 수 밖에 할 수 없는 답답함.

유이와 말다툼 했던 중, 진짜를 갖고 싶다며 눈을 흘리며 말하는 걸 듣고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울면서 도망가 버리는 약함.

언젠가 도와달라고 하치만에게 처음으로 자기가  의지한 것.

하나 하나유키노에게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면모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유키노에 대해서는좀 더 읽지 않으면생각하지 않으면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기에,  더 이상은 말할 수 없습니다.

 

6권 시점에서 유키노가 하치만에게 연애 감정을 품고 있었을까.

이것을 독자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그것은, 작가인 와타루 선생 밖에 모를 겁니다.

그래서 「연애 감정의 유무, 무엇이라도 받는다」 이것을 목표로 썼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유키노가 탐정소녀의 지적 대로 하치만을(원작 6권시점에서) 좋아 했다면실은 생각보다는 초조해서 마구 부정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라는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탐정소녀가말한 것이 곤란한 일이 한가득이었이기에어쩔 수 없이 연애 감정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 후 「잘도 나에게 거짓말을 하게했구나」를 첨부하는 것으로,  「나는 하치만을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어필 했습니다.

그 후 탐정소녀는비에 맞아 버립니다만아무튼하치만과 유이를 이용한 벌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그것대로 균형이 잡히니 용서해 주세요.

 

그러나 6권 시점에서 하치만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유키노가 탐정소녀에게 말했던 것과 아무 차이도 없게 됩니다.

 

이와 같이(일부 제 뇌내 보완에,  꽤 억지입니다만연애 감정이 있어도 없어도 성립하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 2. .葵絵梓乃님이 해외 소규모 팬 카페를 알고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국내 팬들도 잘 모르는 마이너한 곳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이전에「번역해도 되나요?」라는 메일이 도착했을 때에 그 쪽 URL을 들었습니다.

동시에같은 메일을 다른 필자들도 받았으니아마 카페의 존재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열람하고 있는지 까지는 모릅니다.

 

덧붙여서 일자를 보면 9개월 전이었으니적어도 9개월 전에 카페의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브라우저의 한국어 번역 능력이나 열람 레벨이 회원 한정인 토픽 등의 제한이 있었기에,  자주 방문하진 못했습니다

 

 

> 3..정말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번역한 작품은오랫동안 대대손손 물려주겠습니다!

그런데,  탐정소녀와 조수짱의 모티브가된 캐릭터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감사합니다! 자손 대대로 물려주려면 내청춘 원작도 전부 아이나 손자에게 물려주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탐정소녀도 조수도명확한 모델은 없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 설정도 「문과 집합인 J반 여자」 뿐이었던 것이, 쓰다 보니 「아버지가 흥신소 소장(탐정업)을 하고 있기에 탐정 딸(탐정소녀라고 편의상 한것이지 작가님의 의도는 탐정무스메 탐정딸에 더 가깝습니다)」라는 설정이 어쩐지 만들어진데다가 당시 일본에서 방송되고 있었던애니메이션 네타(절원의 템페스트)까지 썼더니그 후로도 어쩐지 자주 초긴장하게 되거나 갑ㅈ자기 당분 과다 커피를 애음하고있다는 설정이 완성되어 버린데다가 어느새 처녀자리라는 설정이 붙어 버리거나 갑자기 성투사성시 네타까지.

 

어째서 탐정소녀가 이런 이상한 여자아이가 되었을까, 라고 이따금 머리를 싸매게 됩니다.

 

탐정소녀의 탐정으로서의사고에 대한 모델도 특별히 생각한 것은 없습니다.

추리  방법이나 그 공개 방법에 관해서는틀림없이 영향을 받은 작품이 있습니다.

 

노무라 미즈키 선생님 라이트 노벨 작품 「문학 소녀」입니다.

 

추리 파트나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잡을 때의 수법에 대해서는 「문학 소녀」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억지로 말하자면탐정소녀의 모델은 「"문학 소녀"이노우에 코노하」가 아닐까 합니다.

 

 

조수짱에 대해선, 절반 정도는 편리한 캐릭터로서 취급해 버린 일면이 있어 반성 중입니다.

그녀가 어째서 탐정소녀에게 무른지그것을 밝히는 에피소드라도 준비해야 하지 않았을까 반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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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나머지 메세지는 따른 게시물로 공개하겠습니다.


요약

1. 개인적으로는 신경이 쓰이지만, 작품에는 그다지 지장이 없어 보인다

2. 알사람은 안다. 그러나 얼마나 안지는 모르겠다

3.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억지로 말하자면 이노우에 코노하, 조수는 모름


이 되네요


-_- 2번에 대해선.. 어쩐지 일본 픽시브 내청춘 팬픽 작가분들의 교류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답이었습니다.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1. 2. 00:40 by 레미0아이시스

현시간 부로, 개괄적인 수정 및 통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협력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 과정 (해당 제목 클릭시 해당 게시물로 들어갑니다.)








2. 결과


a. 의의

탐정소녀 팬픽 번역은 정확하게 말하면 카페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카페는 내청춘에 대한 활발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현지인과 교류를 하기 위한 장을 만드는 것에도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매니저님에게 물어 봤기 때문입니다. (단, 비중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 목적에 맞게, 저는 팬픽 작가 분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보냈고, 교류를 했습니다. 카페의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제가 활동하는 과정에서 탐정소녀 작가님 같은 경우 여기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셨기 때문입니다. 간혹 픽시브 내청춘 그룹에서 카페에 대한 언급을 하셨으며, 2월경에 탐정소녀 팬픽을 기존에 번역하셨던 분이 메세지를 보낼 때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미 알고 계셨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당연히 탐정소녀 팬픽 번역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는 것 또한 그 의의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강제가 아닌, 관심을 가지고 움직였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라는 기간 내로 끝낸 것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더욱 부연설명을 하자면, 번역을 모여서 할 경우, 번역의 속도는 둘째치고 오히려 번역이 진행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 주었으면 합니다. 간단한 것이, 각자 개인 생활이 있습니다. 그리고 번역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어도 사실상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릴레이 번역 같은 건 생각하지도 않았고, 분배식으로 번역했으며 다들 제가 제시했던 것에 잘 따라 주셨습니다.


말하자면,


1. 탐정소녀 작가님 같은 분이 카페를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

2. 모두가 협력해서 번역을 빨리 끝낸 것 (관심도와 활동을 드러낸 것)

이 두가지가 이번 탐정소녀 팬픽 번역의 의의입니다.



b. 편집, 감수에서 느낀 것

사실 저도 오판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오판은 작업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입니다. 사실 이건 사전 협의가 없었던 탓도 있는데, 생각이 짧았던 저도 저이지만, 일단 모아서 작업하는 것은 저로서도 처음이었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 지 직접 겪을 필요가 있었기에, 그렇게 강한 방침은 내걸지 않았습니다. 일단 불가능한 것이 더 컸지만요.

편집시 다들 번역 스타일이 다른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세부적인 것까지 다른 것이


1. 줄간격
2. 부호 사용의 차이
3. 인칭 사용의 차이
4. 단어를 다르게 해석

이렇게 4가지가 우선 달랐습니다. 사실 제가 예상했던 건 말투 정도였기에, 생각보다 수정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부호는 일일이 제가 고쳐야 해서.. -_-;;;

물론, 제 나름 대로 비문이나 오타를 고치기도 했지만, 작업양 문제로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말하자면, 어투 문제나 그런 것은 둘째치고 편집이 편하려면, 저 중에서 1,2,3은 통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_-;;;


그리고 캐릭터 말투이지만, 나중에 보정을 하든 말든 중요한 건 일단 초벌 번역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탐정소녀와 유키노가 대화할 때인데, 

탐정소녀는 일어상으로는 유키노에게 반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어로 표현할 때 동급생이 동급생에게 존대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가 부자연 스럽게 보이기 때문에, 반말 처리 했습니다.

말하자면, 높임법이 다르다는 느낌인데, 이에 대해선 저도 작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번역 방침에 대해 어느 정도 통일하려면

1.부호, 줄간격, 인칭의 통일
2. 작품을 사전에 파악, 나중에 최종 보정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번역할 것인지 제시
3. 양에 대해 검토

정도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3. 후기

사실 작업이 이정도로 오래 걸릴 거란 생각을 안 해서, 많이 피곤합니다. 

그래도 끝났으니 다행입니다.

적어도 공동 번역의 사례가 한 번은 있으니 이걸 거울 삼아 다른 활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을 카페 회원수 2000명 돌파 기념 작업으로 지정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말이지만,

다른 분들은 작품 내용이 궁금했고, 저는 작가님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해당 작업은 그 이해 관계의 일치로 이뤄진 것입니다. 작품 번역시 언질을 했었지만, 제가 한 작업, 그러니까 편집은 사실 내용만 생각하면 그다지 필요한 작업이 아닙니다. 그러나, 번역이란 것은 내용을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기 편하게 라는 작업도 해당한다고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구나 탐정소녀 같은 작품은 모두가 관심이 있는 작품이니 만큼, 보다 보기 좋게... 만들고 싶은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허가를 받고, 번역을 맡기고, 편집 및 감수를 한 것에는 첫째로, 작가님이고 두번째로 회색빛잔영님 때문입니다 -_-

작가님의 경우 제가 8개월 전에 한 대처...에 대해 제가 해당 사람이 안 하는 것만 생각했지, 작가님을 그다지 고려하지 못했었습니다. 일단 해당 사람을 기다리긴 했었는데, 상황이 탐정소녀 팬픽 번역을 원하는 상황이었고, 저는 작가님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만큼 그 사람을 더는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단지, 여기에 회색빛잔영님이 먼저 착수하기 시작했습니다 [.....] 제 행동이 배로 빨라 졌습니다. 거기에 형편 좋게 기존에 해당 사람이 잠깐 들렀었죠. 확인 결과 작가님에게 메세지 조차 보내지 않았다고 해서, 저도 작정하고 보냈습니다. 

결과가 좋게 끝나서 다행입니다. 과정도 중요하긴 하지만, 번역이 다 되었다는 결과가 안 나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활동이 카페에 좋은 영향을 더 미치길 바랄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일종의 축제... 다들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작가님에게 보내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면 '한줄'로 부탁드립니다. 일단, 작가님도 읽은 느낌이나 작가님에 대한 생각 같은 게 궁금하실 테니까요.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0. 30. 00:53 by 레미0아이시스






처음엔 시스템 때문에 적응이 안 되었는데.. 익숙해지니 괜찮네요.,.

저는 작가님이 굵은 글씨를 따로 지정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_-;
아무튼 픽시브는 글씨 효과를 못 냅니다. 더불어 글자 크기도 바꾸지 못하고요

굵은 글씨는 'chapter 지정'입니다. 그리고 지정된 챕터는 옆에 목차로 나오죠..

어쩐지 놀랐습니다..



완성이 전부 되면 공개할 생각이라 아직은 비공개입니다.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0. 30. 00:05 by 레미0아이시스

1. 캐릭터 이미지


논의 결과

탐정소녀 - 내면은 뜨겁고 다혈질이나 최대한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려고 한다.

조수 - 얼떨결에 도와주고는 있지만, 마지못해 도와주는 것 치고는 정말 잘 챙겨준다. 


둘 다 기본은 반말로, 상황에 따라서 반존대를 쓸 수는 있다.



정도인 듯합니다. 따라서 말투보정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더불어 기존 내청춘 캐릭터의 경우 제 말투를 쓰겠습니다 -┌




2. 용어 통일

현재 나온 건, 갈색, 회의록이 용어가 조금 달랐습니다. 나머지는 급할 경우는 제가 일괄적으로 수정할 생각입니다.




3. 호칭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_-;;;

본론적으로 말해, 호칭의 경우 군, 짱을 최대한 배제하는 방향으로 할 생각입니다. (정발 기준)

* 원문의 기본적인 호칭 관계
하치만>히나: 에비나 상(海老名さん)
하치만>하루노: 하루노 상(陽乃さん)
유키노>하치만: 히키가야 군(比企谷くん)
유키노>유이: 유이가하마 상(由比ヶ浜さん)
유키노>유미코: 미우라 상(三浦さん)
유키노>사가미: 사가미 상(相模さん)
유키노>하야토: 하야마 군(葉山くん)
유키노>토츠카: 토츠카 군(戸塚くん)
유키노>에비나: 에비나 상
유키노>자이모쿠자: ~군(君)
유키노>토베: ~군
유이>토츠카: 사이 짱(さいちゃん)
유이>하루노: 하루노 상
유이>하야토: 하야토 군
코마치>유이: 유이 상(結衣さん)
메구리>하치만: 히키가야 군
메구리>유키노: 유키노시타 상
메구리>유이: 유이가하마 상
메구리>사가미: 사가미 상
메구리>하루노: 하루 상(はるさん)
메구리>하야토: 하야마 군
하야마>사가미: 사가미 상
하야마>자이모쿠자: 자이모쿠자 군(材木座くん)
에비나>하치만: 히키타니 군(ヒキタニくん)
에비나>토츠카: 토츠카 군
토베>하치만: 히키타니 군
토베>유키노: 유키노시타 상
토베>자이모쿠자: 자이모쿠자키 군(ザイモクザキくん)
사가미>미우라: 미우라 상
하루노>하치만: 히키가야 군


위의 표는 노예공익님이 제시해주신 호칭 정리입니다. 
이걸 토대로 할 것이지만, 

코마치가 유이나 유키노를 부를 때, 언니를 붙이는 식으로

군, 짱, 상은 최대한 배제

단, 하루노의 경우 예외적으로 ~씨 첨부, 그 외 별명 혹은 별칭이라 판단될 경우 수정 불가


하치만>히나: 에비나
하치만>하루노: 하루노씨
유키노>하치만: 히키가야
유키노>유이: 유이가하마
유키노>유미코: 미우라
유키노>사가미: 사가미
유키노>하야토: 하야마
유키노>토츠카: 토츠카
유키노>에비나: 에비나
유키노>자이모쿠자: 자이모쿠자
유키노>토베: 토베
유이>토츠카: 사이짱(さいちゃん)
유이>하루노: 하루노씨
유이>하야토: 하야토
코마치>유이: 유이 언니
메구리>하치만: 히키가야
메구리>유키노: 유키노시타
메구리>유이: 유이가하마
메구리>사가미: 사가미
메구리>하루노: 하루 선배
메구리>하야토: 하야마 
하야마>사가미: 사가미 
하야마>자이모쿠자: 자이모쿠자 
에비나>하치만: 히키타니 
에비나>토츠카: 토츠카 
토베>하치만: 히키타니 
토베>유키노: 유키노시타 
토베>자이모쿠자: 자이모쿠자키 
사가미>미우라: 미우라 
하루노>하치만: 히키가야군 



이런 느낌입니다....

그 외 의견이 있으신 분은 제시 부탁드립니다.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0. 30. 00:04 by 레미0아이시스

현재 탐정소녀 본편은 각 챕터당 사람이 배정되었습니다. 



팬픽  부분은 그냥 올리라는 이유는 텐션 문제입니다.

사실 작정하고 자기가 소장하기 위해만 번역하지 않는 이상 올리지 않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어차피 통합본은 나중에 이번달 말 안으로 들어올 생각입니다.




해당 파트에 대한 배정이 끝났고... 각기 자기만의 번역스타일이 있을 터이지만 나중에 일괄 통일하는 방식으로만 처리할 생각입니다.

사실 원래 대로면 서로 만나서 의논해서 각 캐릭터 말투, 용어 지정을 일일이 맞춰야 겠지만.. 까놓고 말해 일괄 지정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제가 덜 피곤합니다.

단, 일괄 수정 전, 캐릭터 어투에 반영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건 반드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일괄 수정할 경우, 오리캐릭 2명을 빼고는 기존에 제가 번역했던 내청춘 어투로 갑니다.




그리고 번외편이 하나 있던데, 그건 제가 본편 수정하고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희망자가 있으면 드리겠습니다.)



수정이 끝나면 업로드 문제가 있습니다.. 카페에선 그냥 챕터별로 올리면 됩니다.

픽시브에 올리는 게 완전 노가다가 될 것입니다. -_-; 페이지 지정 + 링크 수정 + 목차 작성 -┌ 

일단.. 카페에서도 보기 편하도록 태그 등의 조치는 취하겠지만.. 픽시브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PS : 각 번역가 분들은 제가 나중에 작가님에게 보낼 역자 이름을 기입해야하니, 보냈으면 하는 닉네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글은 안 됩니다. -_-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0. 30. 00:02 by 레미0아이시스

어제 제가 탐정소녀 팬픽 작가분에게 메세지를 보내겠다고 한 것





현재 탐정소녀는

회색빛잔영님이 처음부터 일부 수행 중이십니다. 

현재까지 번역 도우미로 자원하신 분들은

우드락님, 일각여삼추님, BlueT님, Jemes님, 2side님 이십니다. (이 후 PsnPd님도 자원해주셨습니다.)

물론 많을 수록 좋다가 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1. 제 입장

저는 릴레이 팬픽 번역을 한마디로 말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릴레이 팬픽이 가능하려면 조건이 몇 개 필요합니다.

ㄱ. 전원이 일정한 속도

ㄴ. 전원이 약속된 시간에 올릴 것


안 그럼 무리입니다. 이게 가능한 '한 사람'은 있어도 '한 집단'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데, 이건 20만자입니다. 말하자면 한 사람이 단기간으로 해내기엔 힘든 양이라는 겁니다.

물론 맘먹으면 2~3주정도면 가능합니다. 대신 일과를 포기해야죠


그리고 또한 탐정소녀는 번역가라면 한 번쯤은 번역을 고민해 볼만한 작품입니다.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죠

그만큼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팬픽을 여하튼 전 11월이 오기전에 끝냈으면 합니다.




방침

 일단 제가 생각한 방침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람을 모으고 팀을 꾸린다.

제가 총괄이라고는 해도 저는 일정 관리는 안 할 겁니다.

시간 주고 안 하면 다른 사람 찾을 뿐입니다. 어차피 예비전력으로 제가 있으니까요


현재 회색빛잔영님 포함해서 5분입니다... 20만자를 5명이서 나누어도 상당히 양이 줄죠..

단, 공평하게 나눌지 아니면 일의 양에 따라 나누는지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건 정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번역 방침, 스타일에 저는 간섭 안할 겁니다. 시간이 지나도 안 올라오면 대타를 찾을 뿐입니다.


그리고 번역자가 올리는 건 시간이 아니라 번역이 마치는 대로 올리게 할 겁니다.

그리고 모든 분량이 취합되면, 제가 말투 보정 및 통일만 시켜서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순서가 엇갈리긴 하겠지만... 여기에는 두가지 방침이 있습니다.


1. 전부 번역될 때까지 비공개

2. 카페 운영진과 협조 -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고 각기 업로드 및 취합


대충 이런 형식입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전 역자는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0. 21. 13:44 by 레미0아이시스





1. 작가님이 일단 허가는 해주셨습니다. 






공개 형태에 대해. 

제시된 조건에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 조건으로 부탁합니다. 

저에게 통지 관해서는 CAFE에 공개 완료 후 pixiv 메일로 보내 주시는 형태로 문제 없습니다. 

또한 얼마 전, pixiv 소설 기능이 확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30,000 문자 제한dl 단번에 300,000 문자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이렇게하면 10개 정도 분할되었던 탐정소녀 시리즈를 1 개로 정리해서 다시 게시 할 수 있습니다. 
괜찮으시면 그 쪽 기능도 이용해 주시면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일부 문장을 변경 했습니다. 
번역하기 귀찮으시겠지만, 양해 바랍니다. 







후기가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번역은 아래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novel / 4025160 
(-> 합친 겁니다. 20만자)


여기가 완전판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신작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공개 되는 대로 제 쪽에서 메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


아.... 이거 설마 구지가 아니죠 ?  -_-

아무튼 공개에 대해서는... 제가 일괄적으로 하고... 도와주신 분들은 열거하지만 제가 직접 중개하겠습니다.


1. 공개는 이 카페에서만 가능합니다.

2. 공개는 이 카페와 제 픽시브 계정을 이용합니다.

3. 해당 글은 작가님이 원할 경우 메일로 발송합니다.


오레가이루 팬픽/葵絵梓乃 - 탐정소녀 2014. 10. 21. 13:42 by 레미0아이시스

가장 먼저, 메세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絵梓乃님의 작품, 'やはりJ探偵娘はまちがっている。 -文化祭捜査録-'의 작품을 번역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었고저는 그것을 도와주기위해지침을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지시는 당연히 絵梓乃님이 저에게 말한 다섯가지였습니다. 참고 : http://cafe.naver.com/oregairu/7240

 

그러나그 과정에서 제가 도와주기로 했던 사람이 갑자기 증발해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그 긴 시간 동안 확인이 되지 않아 아무런조치를 취할 수 없었습니다絵梓乃님에게 심려를 끼친 것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맡기로 결정했습니다.

 

 

絵梓乃님의 작품은 다른 독자들이 모르는 참신하고 신선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A,B,C,D 의 이유로, 번역해서,많은 사람들이 재조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혹시 絵梓乃님이 좋다면 제가 번역해도 괜찮겠습니까?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부탁드립니다.

 

 

 

 

A. 작가님이 궁금하신 점이나 한국에 대한 활동은 제가 가장 잘 답변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혹시 제가 보낸 메세지 중 궁금한 점이나 지적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B. 絵梓乃님이 제시한 내용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 

NAVER ガイル CAFE : http://cafe.naver.com/oregairu

 

번역 및 창작 올린 곳 :http://cafe.naver.com/oregairu.cafe?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6284154%26search.menuid=18%26search.boardtype=L

 

 

 

이미 어느 정도는 간접적으로 한국에서 행하는 번역활동에 대해 들으신 것 같습니다.

내청춘 활동을 할 때한국도일본 처럼 '그룹'을 통한 활동을 합니다그룹이 흩어져 있습니다.

 

제가 번역을 할 때늘 불만이었던 것그것은 사람들이 작품만 보고작가분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그다지없어 보였다는 것이었습니다물론 작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작가님이고 번역을 해서 보고 싶다면 당연히그 작가님을 존경해야하며 허가를 요청해야한다그리고 허가 요청에 대한 결과는 전적으로 작가님의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그 생각으로 저는 많은 작가님들과 소통을 시도했고제가 정말로운이 좋았는지저를 배려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정말황송할 뿐입니다.

 

NAVER 내청춘 CAFE는 사실 내청춘 활동을 하는 곳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제가 '허가는 반드시 중요하다'라고 주장해도한편으로는 저의 주장과 다른 활동이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고있는 것 같습니다물론저는 '허가'를 받고교류하는모습을 보여주면서, '허가'에 대한 트렌드를 확립시키기 위해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활동의 결과로 일부 '허가'에대해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기는 하지만아직 갈 길이 멉니다.

 

 

2,3,4는 당연합니다비상업용도가가장 큰 전제이며작가님이 공개형태를 정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은번역본을 Pixiv에공개하라는 건저의 계정인지 아니면 다른 형태로 (예시 : 새로운 계정공개하는지 입니다.

 

저의계 정은 많은 작가분들의 요구를 들어주거나혹은 한국 작가인데일본어를 못해제가 일본어로 번역해 제가 대신 공개하고 있는 웹코믹,그리고, 96mori님의 아마가미 팬픽 번역본이 있습니다.그래서 혹시 그런 작품들과 함께 올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또한번역본을 보낸다면메일인지아니면 다른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C.  저의활동의 목표는 소통과 교류이며내청춘은 그것을 위한 가장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한국에 내청춘을 알리고동시에 한국에서 이런 활동을 한다 라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絵梓乃님이 보시기에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그러나 그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든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우선그런 이유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grayreliecs님(회색빛잔영님)의 웹코믹을 번역했습니다사실 일본어로 번역하고싶은 팬픽이 있습니다만우선 '이미지 '웹코믹'이 좀 더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번역했습니다.

 

 

 

 

D.  絵梓乃님의 작품은 내청춘 팬픽션의 작품 NO.1입니다絵梓乃님의 작품이 있었기에내청춘 활동이 이만큼 커졌으며,그리고한국에 미친 영향도 정말로 큽니다그렇기에음성적으로번역이 되는 걸 막고絵梓乃님의 의도와 통제하에 번역이 되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絵梓乃님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번역이 만약 가능하다면 CAFE (혹은 그외 絵梓乃님의 요청에 따른 형태에만 올라갈 것이고그렇지 않고 絵梓乃님이 다른 형태의 업로드를지정하신다면 그에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絵梓乃님의 작품이 길기 때문에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絵梓乃님의 어떤 대답이라도 겸허하게수용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最初に、メッセジがれてありません

 

絵梓乃さんの作品、「やはりJ探偵娘はまちがっている。 - 文化祭捜査録 - 」の作品しようとするはいて、はそれをけるために、指示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

 

その指示当然葵絵梓乃さんはった5つのでした。

 

しかし、その過程けることにしたしてしまいました。

 

その過程問題じたし、その時間確認がされていない、措置をと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絵梓乃さんに心配をおかけしましたこと、ありません。

 

そこで今回は、直接引けることに決定しました。

 

 

絵梓乃さんの作品讀者からない斬新で、面白一面せてくれているといます。

 

なので、ABCD理由で、して、よりくの再照明するようにしたいといます。

 

 

ですので、もし絵梓乃さんがよろしければ、をしてもいいでしょうか?

 

 

迷惑だといますが、どうかおいします。

 

 

 

 

A.作家になる活動は、もよくおえすることができそうです。もしかしたらったメッセジのになる指摘すべきがあればえてください。

 

 

 

 

B.絵梓乃さんは提示した内容であるとといます。

 

 

1

NAVERガイルCAFEhttp://cafe.naver.com/oregairu

 

創作投稿所http://cafe.naver.com/oregairu.cafe?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6284154%26search.menuid=18%26search.boardtype=L

 

 

 

にある程度間接的訳活動についていたことがあります。

ガイル」の活動をするときに、日本のように「グルプ」をじた活動をします。グルプは散在ています。

 

をするときに、いつもだった、それは作品だけて、作家には興味はあまりないようにえということでした。もちろん作品重要ですが、もっと重要なことは作家であり、をしてたい場合は、当然、その作家尊敬し、許可める必要があり、許可要求結果は、完全作家えを尊重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た。そのえに、くの作家さんたちとのコミュニケションをしようとしたし、はよかったのか、心配してくださるがたくさんいました。恐縮するばかりです。

 

NAVERガイルCAFE実俺ガイルの活動をしているところのつにぎません。が「許可重要である」と主張しても、一方では、主張活動場所われているようです。もちろん、は「許可」をけて、交流する姿せながら、「許可」のトレンドを確立させるために努力しています。

 

活動結果として一部許可」に積極的えているくなりましたが、まだいです。

 

 

2,3,4当然です。非商用でもきな前提であり、作家公開形態めるのは当然だといます。

 

になるは、Pixiv公開するようには、のアカウントであるか、で(しいアカウント)公開するかどうかです。

 

のアカウントは、くの作家のニズをいてくれたり、あるいは作家なのに日本語ができなくて、日本語してがのわりに公開しているウェブコミック、そして、96moriさんのアマガミフィクションはあります。だからもしかしたらそのような作品げることについてどのようにえることがかもしれません。

 

また、っていれば、メルか、それとも方法なのかになります。

 

 

 

 

C.活動目標は、コミュニケションと交流であり、ガイルはそれのためのいコンテンツだといます。ガイルをらせ、同時でこのような活動をすると通知するために努力しています。

 

もちろん、絵梓乃さんは不十分い。しかし、そのりない部分とかがの努力いたします。

 

まず、そのような理由から、活動するgrayreliecsさんのウェブコミックをしました。実際日本語したいフィクションがありますが、まず「イメジ」や「ウェブコミック」はもっとがあるとってしました。

 

 

 

 

D.絵梓乃さんの作品ガイルのファンフィクションの作品NO.1です。絵梓乃さんの作品はあったからこそ、ガイルの活動はこれだけきくなった、そしてえた影響きいです。そのため、陰性はされていることをぎ、絵梓乃さんの制御はなってほしいといます。

 

だから絵梓乃さんのえは重要だとといます。可能場合CAFE(あるいはその絵梓乃さんの要求沿った)にのみ上昇するものであり、そうではなく絵梓乃さんは、形態のアップロドを指定している場合、それにっていきます。

 

そしてたぶん絵梓乃さんの作品いので、けをけるかもしれません。

 

絵梓乃さんのどのようなえでもれしようと努力します。

 

 

いままでんで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작가님이 인계과정에서 내걸었던 조건은


. 지금까지 번역 신청을 하고 OK를 받은 내청춘 팬픽이 게재되어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줄 것. (KZ=SK님을 포함한 다수의 팬픽이 있는 곳을 부탁함.) 
<아이시스님이 활동하고 계시는 내청춘 카페에서 다른 작가분들의 번역된 작품을 보신 듯 합니다.> 

2. 상업적,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지 않을 것 

3. 탐정 소녀를 번역한 후에 번역본을 작가님에게 보내고 픽시브 상에서 공개할 것 

4. 탐정 소녀의 일러스트를 그린 분에게 관여하지 않을 것 

5. /oregairu/7139에 작가님에게서 이런 제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줄 것 



이상 다섯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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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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