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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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유 제 13화 「유에(悠彗)①」 설마 그 프로가 나오다니…

　전회 최종 페이지에 등장한 것은 노요리 프로가 아니라 신캐릭터인 유에짱이었습니다. 어려운 이름이 많은 사키-Saki-캐릭터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대체로 이렇지만) 중에서도 얼마 안되는 사전 등록이 되지 않았을 것 같은 캐릭터가 시마네에 왔습니다!　후에 아사쿠미(朝酌) 여자 마작부는 「시라츠키·이시토비·미즈하라」세 명은 거의 확정이고 두 정식 멤버가 누군인지가 미정이었습니다만, 유에 짱하고 쿄우카짱을 더하면 아사쿠미 파이브가 갖추어 진다구요!

　그렇다고 해도 유에짱과 쿄우카짱이 아사쿠미 여고에 간다고 아직 장담은 못하기에, 남은 두 멤버에 대해서는 좀 더 다른 캐릭터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시노하유를 읽은 사람은 적어도 쿄우카짱은 아사쿠미 파이브로 나오길 원하지 않을까요?　확실하게 칸나짱의 신부겠죠?　안 그럼 전 웁니다.

전업주「夫」

　시노하유는 어머니 캐릭터가 펑펑 나왔습니다만, 사키-Saki-전 시리즈를 통틀어 부모님 모두가 제대로 나온 것은 유에짱이 처음일지도. 그렇다고 해도 사키양은 아버지는 외모도 이름도 판명되었고 아머니도 혹시 어쩌면 사키양의 플래시백에 나왔던 사람 중 한 명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유에짱은 「 부모님 모두가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니라「제대로 부모님이 나온 것은 처음」에 해당하는 캐릭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호짱도 아버지같은 사람의 얼굴이라든지, 어머니 같은 사람의 허리가 나왔던 적이 있으니 혹시 처음은 마호짱일지도.

　유에짱의 부모님의 현재 일은 어부와 전업 주부. 어머니가 유난히 탄 거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전업주 「부(남편)」이라는 걸 보면 엄마가 어부일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바로 눈치챘을 겁니다. 참고로 3번 읽고 나서야 겨우 눈치 챈 저자.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는 전국 예선?

　칸나짱이 전국을 목표로 삼은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 이후, 딱히 대회가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 유에짱 대사를 보면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마작 선수권」의 예선 , 인터하이라면 나가노 지구 대회 개인전인 것 같습니다.

　시노짱이 처음 참가한 해의 대회가 제11회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였던 것을 생각하면, 초등학생 대회는 인터하이 만큼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인터하이가 매해 개최되었을 경우입니다만. 참고로 현재 가장 오래된 프로 대회를 제외하면 コクマ(국민마작대회)

(참고 기사：국민 마작 대회가 열리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Etc. )

　시마네 대표가 혼자인 것을 보면 길어도 2, 3일 정도로 결착이 되는 것이 개인전. 수년 후에 인 하이나 인터 미들로 활약하는 새싹들이 나오는 것이 전국 초등학생 마작 선수권이겠지요 아마.

우타×시노

　설마, 설마 미히로기 프로(초등학교2)가 등장. 저자에게 전류가 흘렀습니다……!

　바로 요전날, 트위터에서 『시노짱이 요코하마 출신이니까 로리로리한 우타짱이 실은 시노짱하고 굉장히 친해서 『시노 언니 가지미∼(.＞0＜.) 우아아앙』라든가 실은 시노하유 본편에 나오지 않은 부분에서 시마네로 이사간 시노짱을 쫓아 놀러가서는 우타×사노라든가 있을 수 있어』 라는 말을 누군가 했었지만, 설마 정말로 미히로기 프로가 시노하유에 등장하다니……아니, 등장해도 이상하지는 않네요

　그렇다면 우타×시노를 보여주세요. 절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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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유 제 12화 「하야리⑤」 미즈하라 하야리와 대회 휩쓸기

　칸나짱이 제대로 어른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화에서 제일 놀랐습니다)

　미즈하라 하야리편, 화로는 5까지 갔습니다만 후반을 보면 이쯤에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시노편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쿄우카편이라든가, 마지막에 나온 신캐릭터 같은 아이의 이야기가 될까.

이번에 나온 신정보

　이번에 나온 신정보는 이하와 같습니다.

【하야리⑤에서 밝혀진 것】

①리차드슨의 일은 문필업

②패의 언니로 선택되는 조건

③쿄우카가 미인

　①에 대해. 리차드슨의 일은 문필업인 것 같습니다. 옛날, 밴드를 했던 동료가 도쿄에서 음악 잡지를 내고 있어 거기서 일을 받는다든가. 소위 라이터일까.

　1개월에 한 번은 협의를 위해 도쿄에 가는 것 같고, 아마 요코하마에 있는 시라츠키가에 온 것도 그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악 잡지 하나로 먹고 살 수 있을지. 몇 개 정도 겸임 하지 않으면 살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인데, 언급되지 않은 것 뿐이고 그 밖에 다른 일도 하고 있을까, 실은제휴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는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　아

　②에 대해. 하야링 가라사대, 「패의 언니로 선택되는 사람은 마작 학생 대회에서 실적을 남긴 사람이 대부분」 이라든가. 이 발언으로 추측 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야리의 패의 언니 발언】

A. 카스가이 마후카는 초대·패의 언니가 아닐 가능성

B. 카스가이 마후카는 그 나름대로 마작이 강할 가능성

　A에 관해서는 「실적이 남긴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발언에서 카스가이 마후카 이전에도 패의 언니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시사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시기에 많은 패의 언니가 있다든가그런 식이면 카스가이 마후카=초대라고 할 가능성도 아직은 남아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유닛 취급할 듯.

　B에 관해서는 미확정. 「실적을 남긴 사람이 대부분」이란 말로는 반드시 실적을 남길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대부분 패의 언니가 실적 남기고 있다면 카스가이 마후카가 마작에 강하더라도 별로 이상한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스가이 마후카와 같은 세대의 인간은?

　카스가이 마후카가 학생 대회에서 결과 남긴 사람이라면, 그 부근에서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도 카스가이 마후카와동년대라고 확정된 사람은 없고, 그 시절 사람 자체가 적습니다만.

　시노짱이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에 참가한 연도는(제가 계산 잘못하지 않았다면) , 아마에 코로모 세대가 태어난 해. 그 3년 전에 미즈하라 하야리와 만난 카스가이 마후카는 20대 정도로 보이므로, 본편 등장 인물의 부모 세대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아타고 마사에씨라든가.

　여담입니다만, 아타고 마사에씨의 「사위 낚아챈 오라」는 무엇일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집가서 아타고성으로 바뀐 이미지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위압감이라든지 그런 걸로…….

패의 언니는 섹시하면 안 돼

　하야리 마마 가라사대, 패의 언니는 너무 섹시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장래에는 키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가슴은 정말 크기 때문에 섹시노선으로도 인기 몰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하야링인데, 그 부분은 미리 분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섹시하면 안 돼 발언은 「그렇지만, 하야링은 가슴 커진다」라는 조금 짓궂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코바야시 선생님이 「베개 영업 같은 건 없으니까」같이 견제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너무 지나친 생각일지도) 아코짱이 2차 창작에서 취급이 그런 만큼, 예방책일지도 모릅니다(완전히 의혹)

　그렇지만, SSB씨가 내면 삽니다. 나도 삽니다.

미즈하라 하야리는 대회 휩쓸기를 하게 되는 걸까

　하야링의 「실적을 남긴 사람이 대부분」 발언에 대해 조금.

　패의 언니가 실적을 남긴 사람 이라는 것에는 별로 이견이 없습니다만, 아마, 실적을 남긴다는 의미로는 마작 프로로도 실적을 남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마작으로 실적을 남긴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이번 화에서, 미즈하라 하야리는 「학생 대회에서」라고 말했으니 인터미들이나 인터하이, 그리고 대학 간 경기 같은 대회가 학생 대회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서 상위 성적 남긴 사람들이 프로가 되어 가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패의 언니가 된다. 이것이 사키 세계에서 주된 「실적을 남긴다」라는 것일 겁니다.

　단지, 마작이라면 「실적을 남긴다」라고 할까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실적을 남긴다」라는 형태가 될 것도 같습니다. 예를 들어 육상 경기에서한번 밖에 달리지 않아도, 그것이 세계 신기록이면 즉 전력으로 평가 받겠지만, 마작은 보통은 운 요소가 강한 게임이고, 한 대회만의 성적이라면 그렇게까지 평가 받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높은 성적을 남긴 선수가 강력한 오컬트 능력자이면 반장 한 번이라도 충분히 실력을 측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키 세계에서 어딘가 나온 발언을 가지고 말하자면 디지털 쪽의 의견이 강한 듯해서 아무리 어필을 해도 「운이 좋았네」정도로 끝날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렇기에,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장기간 동안 안정적인 성적을 남기는 디지털파」가 한 대회 뿐만이 아니라 많은 대회에서 계속 상위 성적 남긴 플레이어로서 평가를 높게 받을 것 같습니다. 오컬트 긍정파인 사람은 그렇지도 않겠지만.

　그리고 하야링은 패의 언니가 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몰해서 대회 휩쓸기를 하는 것 같다--는 아닌 거 같습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노력할 것도 같고 집안도 그 나름대로 유복한 것 같고, 그렇기에 여러 대회에 나가도, 어디까지나 용돈 벌이 정도로 밖에 대회에 나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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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유 제 11화 「하야리④」 마후하야

　이번에는 평소보다 페이지가 얼마 안 되어서랄까,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다. 요코하마에서의 카스가이 마후카의 라이브가 끝나고 시마네로 돌아온 카스가이 마후카에게 속 마음을 토로하는 느낌.

　억지로 새로운 정보를 지적하자면, 요코하마에서 시라츠키 나나와 시라츠키 시노의 모습이 보인 것일까. 이전부터 스토리를 보면「시라츠키 시노는 요코하마에 살고 있었다」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번 이야기로 그것이 한층 더 강화될 것 같다. 더 언급하자면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살고 있었다 든가. 그리고 蝉丸ルール 정보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든가…….

카스가이 마후카×미즈하라 하야리

　이미 미즈하라 하야리는 카스가이 마후카에게 헤롱헤롱. 라이브 보기 전에는 「마후카씨는 멋있긴 하지만, 아이돌은 조금」이라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머니에게 라이브에 대해 말하는 미즈하라 하야리는 「마후카씨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라고 까지 말할 정도로 아이돌적 측면에도 헤롱헤롱 하게 된 것 같다.

　마후하야 참을 수 없어!

　하야리편은 적어도 다음까지도 이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칸나편과 아울러 전부 9월에 발매될 단행본에 넣으려고 하면 두꺼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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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유 제 10화 「하야리③」 사키-Saki- 세계에 있는 글러 먹은 어른들

공개일： 2014/06/27 : 사키-Saki-감상

　전차 시트에 앉아 있는 하야링 정말 귀엽지 않아?

　③까지 왔지만, ④까지 이어질 것 같은 느낌 전 회 본 느낌으로는③이면 끝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차하면 ⑤까지 가버릴 려나. 그리고 주인공(?)인 시노짱의 차례는 언제 올 것인가.

하야링 요코하마에 가다

　마후카의 라이브를 보러 요코하마에 간 하야링. 요코하마는 시마네에 오기 전에 시노짱이 살았던 곳인 만큼 시노짱이 재등장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같이 메인 시점이 여러 인물로 바뀌는 타입의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다지 시노짱의 등장에 아주 구애 받지는 않습니다만.

　하야링편이 된 후 시노짱이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시노하유는 여러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거 같습니다. (대충 읽기만 하긴 했지만)바카노 같은 느낌일까?　복수 시점으로 만들어지는 스토리가 교차하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높아집니다.

　전에도 쓴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미즈하라 하야리」라는 캐릭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하야리 편을 보고 나서는 굉장할 기세로 미즈하라 하야리」라는 캐릭터를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이런 것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코바야시 선생님의 홈페이지에서 연구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 부분을 보면, 하야링은 머리도 좋고 과자도 만들 수 있는 아이. 이전에는 아이돌인데도 집에서는 편의점 도시락에 캔 맥주 를 한 손에 들고 마시는 듯한 풍조가 일부에서 보였습니다만, 이번 하야리편을 통해 그런 풍조도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은 만능인 데다가 상냥한 하야리편을 좋아해서, 하야리편 완전 좋아합니다.

사키-Saki- 세계에 있는 글러 먹은 어른들

　이번, 미즈하라 마마가 매우 너그럽고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빈틈없이 딸의 요코하마행을 뒤에서 지원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꽤 위축되었습니다. 왜인가 하면 사키-Saki-시리즈에 나오는 어른은 대체로 「이 녀석들 괜찮은 건가」라고 말하고 싶어질 레벨로 너무 시원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아카도 선생은 「너희들을 신용하고 있어―」라며 시원스런 반응을 보여주지만, 학교 행사로 나온 학생이 어른의 통제 없이 자유롭게 돌아 다닌다는 것은 보통 있을 수 없습니다. 있을 수 없으니까 이렇게 그리면 안 된다가 아닙니다. 센리야마의 에구치·후나쿠보·니죠도 교복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저것은 통제 하에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가기도 하고, 후쿠로 미호코 등 카제코시 멤버도 아치가의 연습을 도와주기 위해 한밤 중 돌아 다니기도 합니다. 돌연 「웨이?」 「웨이 ㅋㅋㅋ」라고 말할 것 같은 무리가 나타나 하이 에이스(차종)으로 끌고 가 버리면 어쩌지!

　대범한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위험한 상황 같은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라고 개인적으로 멋대로 생각했었던 사키-Saki-시리즈의 어른들 중에서 「시원스럽다」에 「빈틈 없다」 미즈하라 마마라는 캐릭터에는 정말로 위축되었습니다. 시노하유는 정말로 사키-Saki-시리즈인가……?

미즈하라가의 부친이 없어 보이는 건 걱정된다!

티켓 문자

　작은 문자라고 해도 비교적 중요할 것 같은 것이 쓰여져 있는 것이 사키-Saki-시리즈. 이번, 미즈하라 하야리가 받은 라이브 티켓에도 무엇인가 중요한 일이 쓰여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주시해 보았습니다만, 그렇게까지 중요할 것 같은 건 쓰여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KYOUDOU 팀인지 RYOUDOU 팀인지 콘서트 주최(? ) 같습니다만, 전자라면 공동 팀이라는 음자일까. 우선 붙였을 뿐인 명칭으로 그렇까지는 중요하지 않은 걸까. 그 아래에는 프로젝트 200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앞은 불명.

　좌우 양면 스테이지 배경에 있는 문자는 「KASUGAI　MAFUKA」이지만.

출처 : http://sakifan.com/post-9649/

시노하유 제 9화 「하야리②」 마후카의 도쿄에 있는 아는 사람은 누구?

공개일： 2014/06/03 : 사키-Saki-감상

 　솔직히 말하면, 칸나짱편이 시노짱편과 겹치는 곳이 많아 「네타가 부족해……」라고 생각했지만,  하야리짱편이 정말 재미있다. 계속해라. 역시 시노하유는 신의 작품이었네요(무서울 기세로 여반장)

「결혼은, 언제쯤 하는 것일까」

　카스가이 마후카가 지금까지 없는 캐릭터라서 마음에 든다. 억지로 비슷한 캐릭터를 말하자면 키요스미 부장의 타케이쯤?　의지가 되는 언니 캐릭터는 좋다고. 본편에 나오는 프로들은 조금 괜찮기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아서……그렇다고 해도 카스가이 마후카의 뜻을 이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즈하라 하야리를 믿어.

　그렇지만, 표지 부분에  「결혼은, 언제쯤 하는 것일까」 라는 문구가 미묘하게 애수를 느끼게 한다. 하야링,  「실은 결혼했어요―」 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매력적인 여성이지만, 어느 쪽인가 하면 지금까지 나온 프로들은 전원 결혼 하지 않았을 것 같다. 표지 부분에 살짝 나온 칸나짱도 미묘하게 위험하다……시노짱은 가볍게 결혼할 것 같다. 리처드슨, 주의해라.

병원으로 보는 카스가이 마후카의 향후

　이번, 카스가이 마후카가 입원한 병원을 보고 「살 것 같기도 하다」라고 전망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누가 그것을 말했는지 잊고 있었지만요. 그리고, 도쿄의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면 옮겨진 후의 병원도 중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참고

다음 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애매하지만, 이전에 마후카가 입원한 곳은 국립 암 센터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암 말기 환자보다는 치료 목적인 환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본편에서 건강하게 마들렌 먹는 모습이 나올지도 모르지요

카스가이 마후카의 도쿄에 있는 아는 사람이란?

　마후후의 「도쿄의 지인」이 누군지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우선 생각난 것이 시노짱 마마  「시로사키 나나」씨-- 었지만, 시노짱이 살고 있었던 곳은 요코하마 같기에 「도쿄의 지인」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아마, 아직 나오지 않은 캐릭터일지도 모르지만, 굳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캐릭터 중 도쿄에 관계 있는 사람을 찾으면 「오오누마 슈이치로」 프로를 들 수 있겠습니다.

　프로 마작 카드에 의하면, 오오누마 프로는 「마나구라-도쿄-토야마-노베오카」이런 경력인 것 같고, 팀명이 드러난 건 시니어 리그의 노베오카 스팽클스(スパングールズ)뿐. 단지, 카드에 「도쿄 에 있을 때 5년 연속으로 수비율 1위」라고 쓰여진 것을 보면, 「도쿄」에서는 어떠한 팀이라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닌데.

　실제로는 오오누마 프로는 나오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도쿄의 지인」인 것으로 대사만으로는 추측이 안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모처럼이므로 평소처럼 쓸데없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카스가이 마후카는 오오누마 슈이치로의 딸!

　카스가이 마후카는 오누마 슈이치로의 딸 설을 주창해 둡니다. 주창하는 본인이 「아, 이건 아니지」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 MY WAY이기에,  「아니, 그만둬」 이런 자기부정에 지지 않고 주장합니다.

　근거는 말이죠!　……특별히 없습니다.

　그렇다고 할까 정말로 딸이라면 결혼 안 했으니, 성씨는 「오오누마」겠죠 보통. 전회 (시노하유 제 8화 「하야리①」)는 「카스가이 마후카는 카이노 요시코의 마마야!」라고 주장했지만, 이번에 「암 치료 때문에 입원」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으니, 전회의 설도 거의 없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처음부터 없는데.

　출산 시, 암이 발견되어 암 치료로 입원하게 되었다. 같은 일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아마 없겠지요. 「오오누마 프로의 딸 설」에 관해서는 카스가이 마후카가 예명이라면 아직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요. 병실에 보이는 명찰이 본명인지 어떤지 모른다―, 라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보인 장면이 없었죠. 아마, 본명이 틀림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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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정말 9화를 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akifan.com/post-9077/

시노하유 제 8화 「하야리①」 카스가이 마후카, 카이노 요시코 모친설

공개일： 2014/04/29 : 최종 갱신일：2014/04/29 사키-Saki-감상

　이번 화부터는 미즈하라 하야리. 하야리는 항상 웃는 얼굴로 「하야야∼」라고 말해서 귀엽지만 웃는 얼굴 뒤에는 뭔가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미즈하라 하야리의 시점으로 그려진 이번 이야기를 보면 인간미가 느껴져 「좋네 좋아」라고 생각했다. 하야리의 팬이 되어야 하니 나카(那珂)짱의 팬 그만둡니다.

　쿄우카짱이 순조롭게 좋은 언니(동갑) 캐릭터가 되고는 있지만, 중학교부터는 어떻게 될까. 이대로 이시토비 칸나와 시라츠키 시노, 그리고 미즈하라 하야리 보호자 포지션으로 아사쿠미 여고에서도 활약 해 주었으면 하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쯤에서 떨어질 것 같은 오라가 강한 것 같아 …….

미즈하라 하야리 (초2) 무렵에 있었던 일

　미즈하라 하야리(소2)가 등장. 초5와 비교해 보아도 별로 외형은 성장하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28)이 되었는데도 키가 중학교 1 학년 정도이니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일부는 아직 2단계 이상의 성장을 남기고 있다. 이 의미가 뭔지 알고 있지요?

　그것은 제쳐 두고, 미즈하라 기준으로 그 시절을 보면,

【미즈하라 초1】

　미즈하라 하야리 초등학교 입학

　제7회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 개최

　제50회 전국 고등학교 마작 선수권 대회

【미즈하라 초2】

　카이노 요시코 출생

　제8회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 개최

　제51회 전국 고등학교 마작 선수권 대회

【미즈하라 초3】

　제9회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 개최

　제52회 전국 고등학교 마작 선수권 대회

　대체로 이런 느낌. 아, 그러고 보니 이전에 「마츠에 어린이 마작 대회는 미즈하라가 태어난 해부터 스타트했다」고 뭔가 말했지만 거짓입니다. 실제로는 계산 미스라서 1년 어긋났습니다. 담당자는 조용하게 있을 테니 용서해 주세요.

카스가이 마후카, 카이노 요시코의 모친설

　미즈하라 하야리가 「카스가이 마후카」와 만난 해는 카이노 요시코가 태어난 해. 즉 카스가이 마후카는 카이노 요시코의 모친으로, 하야리와 만났을 무렵에는 카이노 요시코를 낳았으니까 다음호쯤부터는 카스가이 마후카와 친해진 미즈하라 하야리가 카이노 요시코(0세)와 만나는 거다!　이런 엉뚱한 가설을 생각했다.

【예를 들면 이런 하야시코】

햐아리 「하야리는 요시코짱이 0살일 때부터 알고 있는걸∼☆」

하야리 「실은 기저귀도 간 적이 있는 거야」

료우코 「그때부터 유아 플레이에 흥미를 가진 옛날의 저도 레벨 높네요」

하야리 「유아 그 자체인걸……?」

　성이 다른 것은 그것입니다. 그, 카스가이는 예명이고 본명은 「카이노 요시코」이라든지.

A : 미즈하라 하야리가 초2 때 카이노 요시코가 태어난 해, 즉 카스가이 마후카는 카이노 요시코의 모친이야!!  라는 설을 주장한다. 카스가이는 예능명이라든지

B : 힌트 : 가슴

A: 가슴은 아버지 닮은거야! 

카스가이 성이 많은 현은?

　평소의 망언은 접어두고, 카스가이 성이 많은 현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것은 아이치현(愛知県)이 약 3,100명. ２번째가 기후현(岐阜県)으로 약 1,000명이라고 합니다. 「성씨 검색 No. 1/성씨 유래 net!」을 참고 했습니다. 에히메현(愛媛県) 근처가 아니야. 뭐 카이노 프로의 출신지가 에히메현이니까 평범하게 에히메현 병원에서 태어났겠지. 네, 해산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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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보가 있는 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예측이군요. -_-;; 

그리고 가슴 문제는 -_-;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닮았다고 하기에는;;;; (디플래그 타카오 장녀 차녀 문제도 있긴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