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유 리뷰] 시노하유 제 10화 「하야리③」 사키-Saki- 세계에 있는 글러 먹은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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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유 제 10화 「하야리③」 사키-Saki- 세계에 있는 글러 먹은 어른들

공개일： 2014/06/27 : 사키-Saki-감상

　전차 시트에 앉아 있는 하야링 정말 귀엽지 않아?

　③까지 왔지만, ④까지 이어질 것 같은 느낌 전 회 본 느낌으로는③이면 끝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차하면 ⑤까지 가버릴 려나. 그리고 주인공(?)인 시노짱의 차례는 언제 올 것인가.

하야링 요코하마에 가다

　마후카의 라이브를 보러 요코하마에 간 하야링. 요코하마는 시마네에 오기 전에 시노짱이 살았던 곳인 만큼 시노짱이 재등장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같이 메인 시점이 여러 인물로 바뀌는 타입의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다지 시노짱의 등장에 아주 구애 받지는 않습니다만.

　하야링편이 된 후 시노짱이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시노하유는 여러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거 같습니다. (대충 읽기만 하긴 했지만)바카노 같은 느낌일까?　복수 시점으로 만들어지는 스토리가 교차하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높아집니다.

　전에도 쓴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미즈하라 하야리」라는 캐릭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하야리 편을 보고 나서는 굉장할 기세로 미즈하라 하야리」라는 캐릭터를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이런 것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코바야시 선생님의 홈페이지에서 연구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 부분을 보면, 하야링은 머리도 좋고 과자도 만들 수 있는 아이. 이전에는 아이돌인데도 집에서는 편의점 도시락에 캔 맥주 를 한 손에 들고 마시는 듯한 풍조가 일부에서 보였습니다만, 이번 하야리편을 통해 그런 풍조도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은 만능인 데다가 상냥한 하야리편을 좋아해서, 하야리편 완전 좋아합니다.

사키-Saki- 세계에 있는 글러 먹은 어른들

　이번, 미즈하라 마마가 매우 너그럽고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빈틈없이 딸의 요코하마행을 뒤에서 지원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꽤 위축되었습니다. 왜인가 하면 사키-Saki-시리즈에 나오는 어른은 대체로 「이 녀석들 괜찮은 건가」라고 말하고 싶어질 레벨로 너무 시원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아카도 선생은 「너희들을 신용하고 있어―」라며 시원스런 반응을 보여주지만, 학교 행사로 나온 학생이 어른의 통제 없이 자유롭게 돌아 다닌다는 것은 보통 있을 수 없습니다. 있을 수 없으니까 이렇게 그리면 안 된다가 아닙니다. 센리야마의 에구치·후나쿠보·니죠도 교복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저것은 통제 하에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가기도 하고, 후쿠로 미호코 등 카제코시 멤버도 아치가의 연습을 도와주기 위해 한밤 중 돌아 다니기도 합니다. 돌연 「웨이?」 「웨이 ㅋㅋㅋ」라고 말할 것 같은 무리가 나타나 하이 에이스(차종)으로 끌고 가 버리면 어쩌지!

　대범한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위험한 상황 같은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라고 개인적으로 멋대로 생각했었던 사키-Saki-시리즈의 어른들 중에서 「시원스럽다」에 「빈틈 없다」 미즈하라 마마라는 캐릭터에는 정말로 위축되었습니다. 시노하유는 정말로 사키-Saki-시리즈인가……?

미즈하라가의 부친이 없어 보이는 건 걱정된다!

티켓 문자

　작은 문자라고 해도 비교적 중요할 것 같은 것이 쓰여져 있는 것이 사키-Saki-시리즈. 이번, 미즈하라 하야리가 받은 라이브 티켓에도 무엇인가 중요한 일이 쓰여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주시해 보았습니다만, 그렇게까지 중요할 것 같은 건 쓰여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KYOUDOU 팀인지 RYOUDOU 팀인지 콘서트 주최(? ) 같습니다만, 전자라면 공동 팀이라는 음자일까. 우선 붙였을 뿐인 명칭으로 그렇까지는 중요하지 않은 걸까. 그 아래에는 프로젝트 200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앞은 불명.

　좌우 양면 스테이지 배경에 있는 문자는 「KASUGAI　MAFUKA」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