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이 작품은 일상물이 됩니다.
일상물을 설명하기에는 킬미베이비는 그리 좋은 작품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도 다른 작품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으니 여기서는언급을 자세히 하지 않겠습니다.
간략하게만 말해,
일상물의 특징 중 하나는 큰 갈등이 없다는 것,그리고 원만하면서도 평이한 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까 등장인물의 역할에 따른 스토리는 다 이런식이죠.
그래도 보다보면 또 야스나가 어떤 바보짓을 할지..
그리고 그러면서도 친구를 사귀고 싶은 그리고 친구를 위하고 싶은 야스나를 보게 됩니다.
물론 츤데레(?) 소냐와
부채질하는 아기리도 말이죠.
킬미 베이비 애니는 상당히 묘미가 있습니다. 성우들 연기가 뛰어나서 감정이입이 잘 됩니다.
만화책은 현재 국내에선 4권까지 나왔습니다. 역시 볼 만 합니다.
아무튼 애니나 만화에서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도 중요하지만
캐릭터의 수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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